KCMI 자본시장연구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신한은행은 17일 수출입 기업고객을 위해 ‘선물환 거래확인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신한은행

earticle

We analyze the factors which are expected to affect the asymmetry of foreign KCMI 자본시장연구원 exchange exposure and also test the usefulness of the currency forward (and/or futures; CF) contract in management of asymmetric foreign currency exposure. The results KCMI 자본시장연구원 confirm the close relations between Dollar-denominated debt and asymmetric foreign currency exposure. They also show that CF contract is useful in managing asymmetric foreign exchange exposure. The implication is that we ought to consider the benefit of the management of asymmetric foreign exchange exposure in evaluating the benefit of CF contracts of non-financial firms. Our finding that export is not significantly related with asymmetric exchange exposure is consistent with previous studies which explain the mark-up adjustment of Korean exporting firms by means of short-term profit maximization model.

이 연구는 한국의 비금융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비대칭적 환노출 특성을 분석하고, KCMI 자본시장연구원 선물환거래와 통화선물거래를 활용하는 경우 비대칭적 환노출의 완화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KCMI 자본시장연구원 달러표시부채와 비대칭적 환노출과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선물환거래를 이용한 기업들에게서 비대칭적 환노출 감소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비대칭적 환노출이 달러부채 때문이라는 연구결과와 선물환거래와 통화선물거래가 달러부채로부터의 환노출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로부터 도출한 선물환거래를 이용한 비대칭적 환노출 관리효과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이 연구결과는 환노출을 관리하는 경우 비대칭적 환노출도 함께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환노출을 관리하기 위한 선물환거래나 통화선물거래의 유용성을 검토할 때 비대칭적 환노출 관리효과도 함께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수출이 비대칭적 환노출과 유의적인 관련성이 없다는 이 연구의 분석결과는 한국 수출기업의 마크업 조정이 단기이익모형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보고한 기존의 연구결과와 일관성이 있다.

요약
I. 서론
Ⅱ. 비대칭적 환노출 관련 기존연구
III. 연구내용 및 연구방법
3.1 연구내용과 연구가설
3.2 연구방법
Ⅳ. 통화파생상품 거래와 비대칭적 환노출 관계 분석
4.1 자료
4.2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자본시장연구원

보고서

Ⅰ. 서론 3 Ⅱ. 선물환 수요 불균형의 개념 및 현황 9 1. 선물환과 선물환 수요 불균형의 개념 9 2. 선물환 수요 불균형의 현황 11 가. 수출입 업체의 선물환 매도/매입 11 나. 환변동보험 14 다. 해외펀드 16 라. 국내 선물환 순매도 추정 21 Ⅲ. 선물환 수요 불균형의 영향 25 1. 외환시장 영향 구조 25 2. 은행의 포지션 커버 방법별 외환시장 영향 구조 26 가. 은행의 해외차입을 통한 선물환 포지션 커버 26 나. 은행의 스왑시장을 통한 선물환 포지션 커버 27 3. 선물환 수요 불균형과 외환시장 28 Ⅳ. 선물환 수요 불균형 원인 분석 35 1. 조선업체 선물환 매도 35 2. 정유업체 선물환 매입 38 가. 정유업체 국내가격 결정구조 39 나. 석유제품의 가격비대칭성 논의 필요성 39 다. 석유제품의 가격비대칭성 분석 41 3. 중소 수출입업체 선물환 거래 48 가.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관련 손익 현황 48 나. 오버헤지 축소와 중소 수입업체 환헤지 51 4. 해외증권투자 환헤지 수요 52 가. 해외펀드 환헤지 수익률 및 분산 분석 52 나. 국내 해외펀드의 환헤지와 수익률 분석 56 다. 해외펀드의 환헤지 비율 58 Ⅴ. 국내 선물환 수요 불균형 개선 방안 61 1. 국내 수입업체 KCMI 자본시장연구원 환위험 헤지 활성화 61 가. 정유업체 61 나. 중소 수입업체 62 2. 수출업체의 실수요 초과 선물환 매도 축소 64 3. 해외펀드 환헤지 축소 65 4. 선물환 수요 불균형 해소 기여도 추정 67 5. 기타 선물환 수요 불균형 해소 방안 70 가. 해외채권 발행 활성화 70 나. 기능통화로써 외환의 이용 71 Ⅵ. 결론 75 참고문헌 81

요약 최근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선물환 시장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선물환을 매도하는 수요가 매입하는 수요에 비하여 일방적으로 커서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면서 선물환 매입의 거래상대방인 은행의 선물환 포지션 커버를 위한 단기 해외차입금이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선물환 수요 불균형은 스왑거래를 통한 차익거래의 기회를 확대시켜 환율변동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소규모 개방경제인 우리나라는 외환시장의 변동에 취약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외환시장의 변동에 미치는 요인의 발견과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줄이려는 연구는 경제 발전과 안정성에 필수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선물환 수요 불균형의 개념 및 현황을 살펴보고, 선물환 수요 불균형의 원인을 분석한 뒤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은행의 선물환 포지션 커버 측면이 아닌 수출입기업의 선물환 매도/매입과 해외증권투자에 따른 환헤지 수요 등 선물환 수요 불균형 해소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여 은행을 통한 선물환규제와 차별화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선물환 시장에서의 선물환 수요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외환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장의 기능을 통한 해결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외환시

신한은행은 17일 수출입 기업고객을 위해 ‘선물환 거래확인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7일 수출입 기업고객을 위해 ‘선물환 거래확인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신한은행

기업고객도 금융업무를 처리하러 지점을 찾을 일이 없어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수출입 기업고객이이 선물환 거래 후 발생하는 거래확인서를 비대면으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물환 거래는 환율 변동에 따른 환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수출입 기업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환헤지 상품이다.

지금까지 기업고객은 영업점 방문이나 유선으로 선물환 거래를 체결하면 은행이 거래 내역 확인을 위해 거래확인서를 작성하고 다시 수출입 기업고객이 거래확인서를 날인해 수기로 은행에 제출해야만 했다.

‘선물환 거래확인서 비대면 서비스’는 이런 과정을 비대면으로 가능하게 해 수출입 기업고객의 선물환 거래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고객이 선물환 거래 체결 후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 외환 메뉴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거래확인서 인증을 하면 제출과정이 완료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업고객이 편리하게 선물환 거래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물환 거래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윤시윤 기자
    • 승인 2019.07.25 14:00
    • 댓글 0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올해 2분기 우리나라 외환시장에서 현물환 거래와 외환파생상품 거래가 전 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2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576억3천만 달러로 전 분기 549억6천만 달러보다 26억7천만 달러(4.1%) 증가했다.

      선물환(16억7천만 달러)을 중심으로 외환파생상품 거래가 매우 증가한 데 기인했다.

      현물환 거래 규모는 203억달러로 전 분기 KCMI 자본시장연구원 대비 1.7% 증가한 3억4천만 달러 늘었고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373억3천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6.6% 증가한 23억3천만 달러 늘었다.

      은행별로 국내은행의 거래 규모는 263억 5천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2억4천만 달러(0.9%) 증가했고, 외은 지점의 거래 규모는 312억7천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24억2천만 달러(8.4%) 늘어났다.

      현물환 시장에서 통화별로 살펴보면 달러-원 거래 규모가 142억 5천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억4천만 달러(2.4%) 증가했고 위안-원 거래 규모가 22억7천만 달러로 전 분기 KCMI 자본시장연구원 대비 1억2천만 달러(5.7%) 증가했다

      2분기 달러-원 환율 변동성에 따라 비드·오퍼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외환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분기별 일평균 변동성을 보면 1분기 0.26%이었으나 2분기 0.30%로 증가했다.

      반면 유로-달러 거래는 전 분기 KCMI 자본시장연구원 대비 1억 1천만 달러 감소한 10억 1천만 달러 거래되는 데 그쳤다.

      현물환 KCMI 자본시장연구원 시장에서 국내은행 거래(111억 2천만 달러)와 외은지점 거래(91억 8천만 달러)는 각각 4천만달러, 3억1천만 달러 늘어났다.

      거래 상대방별로는 외국환은행간(98억8천만달러), 국내고객(54억5천만달러)과의 KCMI 자본시장연구원 거래가 각각 4억4천만 달러, 9천만 달러씩 증가했으나 비거주자와의 거래는 49억7천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억9천만 달러 줄어들었다.

      외환파생상품 시장에서 선물환 거래 규모는 128억 7천만 달러로 KCMI 자본시장연구원 전 분기 대비 16억7천만달러(14.9%) 증가했다.

      이는 달러-원 환율 상승과 원화 채권 투자 증가로 비거주자의 환위험 헤지 수요가 많아지면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을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 측은 설명했다.

      2분기 NDF 거래량은 107억 6천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4억 4천만달러 증가했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 3월 말 1,135.10원에서 4월 말 1,168.20원, 5월 말 1,190.90원까지 올랐다가 지난 6월 말 1,154.70원으로 소폭 밀렸다.

      외국인의 채권 자금도 1분기 21억1천만달러 유출됐다가 2분기 들어 110억8천만달러 유입으로 전환했다.

      외환스와프 거래(229억5천만 달러)는 비거주자와의 달러-원 거래를 중심으로 4억4천만 달러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현물환 시장 거래량 증가는 2분기 달러-원 변동성이 1분기보다 증가하면서 비드·오퍼 스프레드가 확대돼 은행권의 거래 요인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외환파생상품의 경우 외국인 채권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비거주자 입장에서 KCMI 자본시장연구원 환위험 리스크 헤지 수요가 많아 NDF 거래량이 늘어났다. 달러-원 환율이 오를수록 원화 채권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비거주자 입장에선 이를 헤지할 필요성이 커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