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크레드, 재정분권화 촉진 위한 협력 협약 체결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글로벌 암호화폐 대출 분야의 선도업체인 크레드(Cred)가 바이낸스(Binance)와 재정 분권화를 촉진하기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자체 블록체인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크레드는 협약의 일환으로 일부 ERC20 LBA 토큰을 바이낸스 체인으로 바꾸고 대출 플랫폼을 분산금융(DeFi) 공식 플랫폼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낸스는 크레드의 투자자와 파트너들에게 레버리지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낸스 생태계에서 업계최고를 자랑하는 크레드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테드 린 바이낸스 최고성장책임자(CGO)는 “바이낸스 체인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 및 사용자에 대한 크레드의 노력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블록 타임이 극히 짧은 바이낸스 체인은 크레드 사용자들의 거래와 대화를 빠르고 효율적이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레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공인 암호화폐 대출업체로서 3억달러가 넘는 대출 자본을 확보했다. 크립토 월렛(crypto wallet) 및 수탁 서비스 제공업체, 거래소, 크립토 애플리케이션 공급업체들은 크레드를 통해 업계에서 바이낸스(Binance) 대출 상품 가장 경쟁력 있는 금리로 대출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다. 크레드는 올해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이 큰 여러 조직 및 수탁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크레드의 LBA 보유자들은 계약 기간 동안 각자의 크립토를 위탁하는 한편 기간을 연장하는 롤오버(rollover) 옵션도 취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크레드의 LBA 토큰을 스테이킹(staking)할 때 최상의 금리를 제공받는다. 최소예치금은 요구하지 않으며 이자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원금은 처음 맡긴 암호화폐로 지불한다.
댄 샤트(Dan Schatt) 크레드 공동창업자는 “바이낸스는 크레드가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든든한 파트너이자 투자자였다”며 “크레드가 바이낸스 체인을 지원하고 재정 분권화를 촉진하고자 서로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크레드와 바이낸스의 파트너십의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크레드는 500 스타트업스(500 Startups), 애링턴 XRP 캐피털(Arrington XRP Capital), 블록타워(Blocktower), FBG 캐피털(FBG Capital), 바이낸스 랩(Binance Labs) 등 크립토 및 IT 분야 대형 투자사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크레드는 유니버설 프로토콜 얼라이언스(Universal Protocol Alliance)의 창립 멤버이며, 블록체인 애드버커시 콜리션(Blockchain Advocacy Coalition) 이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크레드(Cred)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방형 액세스를 지원하는 분산형 글로벌 대출 플랫폼이다. 페이팔(PayPal) 출신의 금융기술 전문가들이 설립한 크레드는 3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대출 자본을 확보했다. 크레드의 사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저비용 신용상품의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이다. 크레드는 기업 리더, 머신러닝, 블록체인 기술 등 다양한 팀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mycred.io 참조, 트위터(Twitter), 링크드인(LinkedIn) 팔로우, 텔레그램(Telegram) 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가능하다.
바이낸스는 여러 자회사로 구성된 블록체인 생태계로서 사명감을 갖고 블록체인의 발전과 자본의 자유를 위해 매진한다. 바이낸스 생태계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를 선도하는 바이낸스 거래소(Binance Exchange), 벤처캐피털 자회사 겸 인큐베이터인 랩스(Labs), 토큰 판매 플랫폼인 런치패드(Launchpad), 교육 포털인 아카데미(Academy), 시장분석기관인 리서치(Research),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겸 지속가능성 지원 비영리단체인 체리티 파운데이션(Charity Foundation), 바이낸스 공식 멀티코인 월렛 및 디앱(dApps) 브라우저인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커뮤니티가 개발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시스템인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CRYTO
콜리전(Collision) 2022 컨퍼런스가 크립토 (Crypto, 암호화폐) 대담을 계획할 당시 대담 제목은 '잘 나가는 크립토'였다. 하지만, 몇 주 후 사정은 매우 우울해졌다.중요한 건 이런 상황에도 크립토 시장을 둘러싼 흥미로운 질문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사실이다. 이 어두운 터널의 끝에 크립토가 빛을 보게 될까? 정부의 규제는 강화될까?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는 채용될 수 있을까? 도지코인(Dogecoin)으로 테슬라를 구입할 수 있을까?6월 22일(현지시각) 진행된 크립토 세션에서는 레이스 캐피탈(Race Capital) 제너럴 매니저인 이디스 옝(Edith Yeung)과 바이낸스US(Binance.US)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슈로더(Brian Schroder)가 등장해 CBS 뉴스 '60분'의 최고프로듀서인 빌 오웬(Bill Owens)과 대담을 나눴다.다음은 대담 주요 내용이다.
최미영 2022.07.03 11:36 PDT
이더리움 1500만불 '도난' / 메타 인간복제? / 크립토닷컴 해킹 / 넷플릭스 인상
메타버스를 향한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로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것도 '메타버스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인데요. 일찌감치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메타(구 페이스북) 역시 잇따라 관련 특허를 신청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각) 파이낸셜 타임즈(FT)는 최근 메타가 미국 특허청에 제출한 특허 기술을 분석, 메타가 가상세계 안에서 인간의 표정을 이용한 개인화한 광고 시장을 만들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타가 특허를 신청한 분야를 보면 동공의 움직임이나 신체 포즈, 코를 오므리는 표정 등 인간의 표정과 깜박임, 그리고 몸의 움직임 등에 관한 것인데요. 메타버스 상에서 디지털 아바타가 더욱 사실적으로 애니메이션화 되도록 하기 위해 사용자의 생체 인식 데이터를 다루는 관련 특허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 더 넒은 광고시장 선점 전략? 메타가 특허를 신청한 기술 중 하나는 작은 카메라나 센서를 통해 헤드셋에서 눈과 얼굴의 방향을 추적하는 기술인데요. 헤드셋을 통해 사용자의 표정을 추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또 동공의 이동에 따라 특정 이미지 혹은 콘텐츠에 관심을 보인다면 해당 콘텐츠와 관련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광고 등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건데요. 이를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구현하겠다는 겁니다.결국 페이스북의 SNS 콘텐츠 광고 시장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수익을 올린 것처럼, 메타버스 상에서도 사용자의 의도를 읽어내고 이를 광고에 활용하면서 수익을 올리겠다는 겁니다. 닉 클레그 메타 글로벌 책임자도 FT와의 인터뷰에서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은 상거래가 주도하는데, 분명히 광고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노엘 마틴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대 교수는 "메타는 모든 피부와 모공, 머리카락 하나하나, 미세한 움직임까지 시물레이션 할 수 있는 목표를 갖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며 "사람과 장소, 사물의 3D 복제물을 실제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사실적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인간 복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권순우 2022.01.18 12:06 PDT
기네스 팰트로가 투자한 친환경 채굴기업: 테라울프
테라울프는 그린 크립토마이닝(Green CryptoMining)을 통해 탄소중립 암호화폐 채굴을 목표로 한다.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암호화폐 채굴을 통해 지속가능 크립토마이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지난 12월 2일 기관 및 개인 투자그룹으로부터 2억달러의 부채 및 지분 자금을 조달했고, 2022년 하반기까지 초당 6엑사해시(200메가와트)의 채굴 용량을 확보할 목표를 세웠다.
윤영진 2021.12.21 13:42 PDT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플랫폼: 셀시어스 네트워크
셀시어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플랫폼이다. 은행 등 금융기관 보다 낮은 대출 금리와 높은 예금 이자를 제공하면서 대출, 예금, 송금 등 전분야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시어스는 미국 규제당국이 암호화폐 대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최근 4억 달러(한화 4708억)의 시리즈 B 펀딩 유치에 성공했다.
윤영진 2021.10.25 19:15 PDT
[곧상장] ‘비트코인 탄 로켓’. 코인베이스의 비밀
기업개요코인베이스(Coinbase)는 2012년에 설립된 미국 1위 암호화폐(Cryptocurrency) 거래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00개국에 걸쳐 약 4300만명의 인증 사용자, 헤지펀드 등 7000개 기관, 11만5000개의 생태계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쉽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해 개장 이후 10여 년간 높은 신뢰도를 유지해왔다. 중국의 바이낸스, 후오비와 더불어 글로벌 톱 거래소로 꼽힌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총거래량(Trading Volume)은 4560억달러(약 512조8000억원), 거래소 내 자산 규모(Assets on Platform)는 900억달러(약 101조2050억원) 수준이다. 1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기존 금융시스템의 높은 수수료, 낮은 접근성, 비혁신성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로 개선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회사는 코인베이스를 100% 자회사로 둔 델라웨어 법인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 Inc.)’이다.
바이낸스(Binance) 대출 상품
바이낸스는 전 세계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은 가상화폐 거래소입니다. 바이낸스는 2017년 ICO (가상화폐공개) 열풍에서 가파르게 성장하였으며, 중국인 자오창펑 (Changpeng Zhao)가 설립한 거래소입니다. 2022년 현재 바이낸스는 거래소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서비스 외에 가상화폐와 관련한 모든 기능적 요소를 갖춘 선구적인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선물거래이며, 이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인연구소는 2021년에 바이낸스와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을 맺었습니다.
따라서 코인연구소를 통해 바이낸스에 가입 할 시, 한국 최고 수수료 등급 혜택을 즉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의 장점과 단점
바이낸스 거래소 장점
- 전세계 거래량 1위는 물론이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 바이낸스 상장이 보증된 가상화폐에 청약할 수 있는 IEO 서비스로 높은 수익 창출 가능
- 가상화폐 거래소 핸드폰 어플 중 가장 안정적이며 빠른 바이낸스 어플
- 디파이 서비스, 스테이킹, 레버리지 토큰[ETF] 등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가장 먼저 제공함
바이낸스 거래소 단점
- 한국어 지원 불가 (구글 번역기로 사용 가능)
- 바이낸스로 직접 원화 입금 불가
- Trading View 차트 범용 불가
2022년 현재 바이낸스가 제공하는 서비스
1. 415개의 가상화폐를 직접 구매 가능
바이낸스는 많은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것과 같이, 가장 많은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가상화폐 개발자들은 바이낸스 거래소에 자신들의 가상화폐를 상장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그만큼 바이낸스에 있는 가상화폐는 그 가치를 인정받고, 더 높은 상승을 위해 준비하고 있어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투자에 실수 할 수는 있지만, 기회를 준비하지 못하여 잃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2. 약 120개의 가상화폐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선물거래
바이낸스 선물거래는 가장 날카로운 칼을 투자자의 손에 쥐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매우 위험하지만, 현존하는 어떠한 투자자산보다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별로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바이낸스의 선물 레버리지는 125배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바이낸스에서는 100만원의 금액으로 1.25억원 가치의 비트코인 매수, 공매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식 담보 대출이 보유 금액의 60% 즉, 자기 자산의 1.6배의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가 주식 담보 대출을 통한 일명 ‘빚투’ 보다 70배 이상 위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양날의 검과 같이 ‘빚투’ 보다 70배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3. 청산 위험이 없는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 (ETF 상품 최대 4배)
레버리지 토큰은 KOSPI 레버리지 ETF 상품과 유사한 상품입니다. 투자한 자산의 가치만큼 자산의 수량이 자동으로 리벨런싱 되므로, 투자한 금액을 모두 잃는 청산 위험이 없습니다. 선물거래에서 어려움을 느낀 많은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토큰에 투자하며 최근 눈에 띄게 각광 받고 있는 상품입니다.
4. 가상화폐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콜 풋 옵션 거래
콜 풋 옵션 거래는 특정 가격으로 사고 팔 권리를 이용하여 투자하는 파생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서, 10분~30분 사이의 가상화폐 가격의 움직임을 잘 예측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바이낸스에서는 10분 뒤 가격에 대하여 상승을 예측하면 ‘콜’, 반면에 옵션 매수의 하락을 예측하면 ‘풋’ 옵션 매수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옵션 거래는 10분 만기를 시작으로 30분, 1시간, 8시간, 1일 만기가 있습니다.
5. 바이낸스 Earn 서비스 : 가상화폐 예금 플랫폼
예금 금리 5.86%의 연 이자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바이낸스 Earn 플랫폼입니다. 전통적인 은행에서 우리가 입금한 예금으로 기업에게 대출 해 주는 것과 같이, 투자자가 예치한 가상화폐를 통해 네트워크에 활력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투자자는 이자를 받습니다. 바이낸스 Earn 서비스는 연 이자율 1%에도 못 미치는 은행 예금 이자보다 가상화폐를 예치하여 이자를 받는 더 효과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이 외 여러 바이낸스 서비스
이 외에도 바이낸스가 검토한 후 상장하는 런치패드 서비스, 가상화폐를 거래소가 아닌 직접 사람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OTC 거래, ETH 2.0 스테이킹 등 매우 많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이낸스 입금 및 출금 정보
바이낸스는 국내 은행과 연계되어 있는 빗썸, 업비트와 달리 원화 입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낸스로 입금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진행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낸스 입금 방법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국내 거래소에서 원화 입금
-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 매수
- 바이낸스의 코인 지갑으로 코인 출금 (전송)
- 바이낸스의 전송 코인 지갑에 입금된 바이낸스(Binance) 대출 상품 코인을 USDT로 교환
또한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수익을 원화로 출금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 바이낸스에서 국내거래소에 있는 코인(ex : 리플(XRP), 이오스(EOS))을 매수
- 국내 거래소의 지갑의 선택한 가상화폐 입금 주소를 입력 후 출금 신청
- 바이낸스에서 국내 거래소로 입금된 코인을 시장에 매도 후 원화 출금
바이낸스의 BNB 코인
BNB 코인은 2022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최고라고 불리는 바이낸스에서 발행한 코인입니다. 바이낸스의 상징적인 코인인 BNB 코인은 다양한 거래소에서 현재 거래가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바이낸스 코인(BNB)의 시가총액 순위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이어 3번째로 큰 가상화폐입니다. 현재 BNB 코인 거래가 가장 활성화된 거래소는 Binance, CoinTiger, FTX 거래소, BitForex입니다.
바이낸스 자체 코인 : BNB 코인
바이낸스는 2020년 9월에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를 출시하여, 병렬로 실행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냈습니다. 따라서 현재 네트워크가 각각 다른 3가지의 형태의 BNB가 존재합니다. (ERC-20 표준 / BEP2 기반 /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
바이낸스 거래소의 보안
바이낸스에 로그인하기 위해서는, 코인 거래소에서 필수 요소인 이중 인증을 사용합니다. FTX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Authy, Google Authenticator 또는 SMS를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또한 바이낸스는 가상화폐 출금 시 별도의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보안 안전 장치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 자체 콜드월렛 중 하나 인 트러스트 월렛 또한 이용에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바이낸스 기본 정보
바이낸스의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거래소 특징 | 바이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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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영문 이름 | Binance |
거래소 대표 (CEO) | 자오창펑 |
본사 소재지 / 법인 위치 | 케이맨 제도 |
바이낸스 설립 연도 | 2017년 07월 |
거래 가능한 가상화폐 페어 수 | 1702 종류 |
지난 7일 실사용자 수 | 17,867,235 명 |
2022년 바이낸스 수수료 정보
바이낸스에서 거래할 시 부과되는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수료 종류 | 바이낸스 수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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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지정가 수수료 (Spot Maker) | 0.10% |
현물 시장가 수수료 (Spot Taker) | 0.10% |
파생상품 지정가 수수료 (Derivatives Maker) | 0.02% |
파생상품 시장가 수수료 (Derivatives Taker) | 0.04% |
상단의 테이블에 나와있는 바이낸스 수수료는 일반 사용자(Regular User)에게 부과되는 거래수수료입니다.
사용자 등급 별 자세한 바이낸스 수수료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금융상품, 사용해도 되나요?
2020년 9월 발간된 케임브리지 대체금융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억 명 이상 사람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보유 중이다. 이는 2018년 3,500만 명 대비 세 배나 뛴 통계다. 그러나 현재 세계 인구가 76억 명인 것을 고려하면 전 세계 2% 이하 사람만 투자하는 작은 시장이란 의미다.
그림1. 세계 가상자산 보유자 동향 (출처 : 케임브리지 대체금융센터)
이런 가상자산에 대한 대중 인식과 흐름을 감안해, 급등락이 심한 고위험 가상자산보다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 예치 및 담보 상품을 소개해 본다.
우선 가상자산 금융상품은 크게 1) 중앙 거래소가 제공하는 시파이(CeFi: Centralized Finance) 상품과 2) 직접 네트워크를 사용해 참여할 수 있는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 상품으로 구분된다.
시파이 상품은 ▲가상자산 예치 ▲스테이블 코인 예치 ▲가상자산 대행 스테이킹이 있으며, 디파이 상품은 ▲가상자산 담보 대출 ▲스테이블 코인 담보 대출 ▲가상자산 직접 스테이킹이 있다.
단, 디파이 상품은 기본 원리를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접근하면 리스크가 크다. 디파이 상품은 ▲지갑 사용 방법 ▲세부 스마트 컨트랙트 구성 ▲네트워크 수수료에 대한 이해 ▲담보 자산의 위험구조 ▲유동성 제공에 대한 수익 구조 등을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위험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시파이 스테이블 코인 예치 상품이란…
시파이 스테이블 코인 예치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이자율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2020년 10월 4일 기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보면, 세전이자율 기준 1위는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으로 1.3% 이자율을 제공한다. 2위는 수협은행 ‘헤이(Hey)정기예금’으로 1.2% 이자율이다.
국내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이자율 상위 상품은 모두 단리 이자 계산방식이 적용된다.
그림2. 10월 1주 은행 정기예금 [12개월, 저축은행 제외, 단리] 수익률(출처 : 금감원 – 금융상품한눈에)
이런 국내 정기예금과 달리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와 금융 서비스 회사에서 제공하는 시파이 스테이블 코인 예치 상품을 사용하면 6%~16% 사이 이자를 받게 된다. 해당 상품은 일반적으로 예치 기간도 최소 하루에서 12개월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모두 복리이자 계산 방식이 적용된다.
그림3. USDT 이자 상품 리스트 (출처 : 코인마켓캡)
시파이 스테이블 코인 예치 상품 종류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제공하는 스테이블 코인 USDT(Tether, 테더) 금융상품을 보면 크게 두 가지 의문점이 든다.
1) 현재와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국내에서는 1980년대에서나 볼 수 있던 10%대 정기예금 상품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2) 기관별로 제공하는 상품 이자율 차이 등 의구심이다.
이 두 가지 의문점에 대한 답은 아주 간단하다. 그만큼 위험이 있기 때문에 높은 이자를 지급받는 것이다.
시파이에서 제공하는 가상자산 금융상품은(특히 이번 예시로 나온 스테이블 코인 예치 상품) 정확히 따지면 대출 중개 서비스다. 사용자 입장에서 행위 자체는 일반 은행에서 제공하는 정기예금과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오직 대출로만 쓰이게 되는 예금이다.
시파이에서 제공하는 대출 중개 서비스는 크게 2분류로 나뉜다.
첫 번째 방식은 넥소(Nexo)와 같은 시파이 금융 서비스 회사에서 제공하는 가상자산 담보 대출 서비스다.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을 보유하는 개인이 본인의 자산을 담보로 현금을 대출받는 방식이다.
대출자는 대출에 대한 이자를 일일 계산해 갚아야 하지만, 대출 전체에 대한 임의상환 제약은 없다. 여기서 대출로 인해서 생기는 이자는 넥소에 가상자산을 예치해 정기예금 상품을 신청한 모두에게 연 10% 기준으로 매일 일복리로 지급된다.
그렇다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실 수요자는 누구일까? 해당 상품의 대출자 수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현금이 필요하지만, 보유 자산 판매로 시장의 상승을 놓치고 싶지 않은 개인 또는 기관
- 가상자산 판매 수익으로 세금이 부과돼 대출 방식으로 현금을 구하는 개인 또는 기관
- 가상자산을 담보로 현금을 확보해 더 많은 가상자산을 구매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기관
그림4. 가상자산 대출 구조(출처 : BTCLOANS)
두 번째 시파이 대출 서비스는 좀 더 직관적이고 간단하다.
바이낸스(Binance)와 같은 대형 시파이 거래소에서 거래 수수료에 수익을 극대화하고 더 많은 금융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진거래와 같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마진거래에 참여하기 위해 투자자가 지불하는 비용은 거래소가 일부 가져가고 수익 대부분은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정기예금 예치자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시파이 기관별로 제공하는 상품 이자율 차이는 해당 기관이 고객의 정기예금을 얼마나 많은 고객에게 얼마나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기본적으로 가상자산 담보 대출 서비스의 기준은 넥소다. 넥소와 동일한 서비스 모델을 가졌는데 스테이블 코인 예치 이자율을 연 10%보다 더 높게 홍보하고 있을 경우 일시적인 행사상품일 확률이 높다. 단, 이자가 너무 높을 경우 기관 자체가 폰지 사기인지 아닌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
거래소가 지원하는 ‘마진거래에 활용되는 정기예금 상품’의 기준은 바이낸스다. 타 거래소에서 바이낸스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스테이블 코인 예치 이자율이 7%보다 더 높다면 일시적인 행사상품이거나 마진거래 외 목적으로 사용될 확률이 높다. 이때도 해당 기관의 비즈니스 모델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반면, 바이낸스 또는 넥소 외 기관에서 더 높은 이자율이 아닌 낮은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을 경우 플랫폼의 사용자 부족, 고정비용의 비효율적 운영, 수익 분배의 차이 등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참고로 시파이에서 제공하는 가상자산 예치상품은 스테이블 코인 예치상품과 동일한 구조로 운영된다. 다만 시파이에서 서비스 가능한 상품 종류의 제한과 가상자산 자체 변동성의 이유로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작다.
바이낸스와 같은 경우 2020년 10월 4일 비트코인(BTC)에 대한 정기예금(예치 기간 자율)의 연 이자율은 0.8%이다. 비트코인으로 더 높은 이자율을 받고자 할 경우 넥소의 비트코인 담보 대출 상품 이자율이 5%, 타 디파이 상품을 통해서도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그림5. 바이낸스 정기예금 이자율 (출처 : 바이낸스)
그림6. 넥소 담보 대출 상품 이자율 (출처 : 넥소)
시파이 스테이블 코인 예치 바이낸스(Binance) 대출 상품 상품 위험은 알고 가자
1) 거래소 리스크
시파이 상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중앙 기관에서 운영하는 금융 상품이다. 이자가 높은 대부분 시파이 상품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운영하는 거래소에 있다. 즉, 예금자 보호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시파이 상품을 운영하는 가상자산 금융 회사가 파산하거나 잠적할 경우 자산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2) 발행사 리스크
스테이블 코인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상품은 USDT로, 해당 자산 기준으로 스테이블 코인 자산에 대한 위험을 설명하고자 한다. USDT는 Tether International Limited과 Tether Limited이라는 기업이 운영한다. 거래소와 같은 가상자산 금융 회사가 테더(Tether) 기업에 달러를 예치해 USDT가 발행된다. USDT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에서 보증하는 법정화폐가 아니라 테더라는 기업이 미 달러를 담보로 발행하는 디지털상의 달러 코인이란 의미다.
이에 따라 ▲테더 기업의 파산 ▲위법 행위로 인한 테더 기업의 자금 몰수 ▲테더 기업이 사용하는 주거래 은행의 파산 ▲테더 기업이 사용하는 주거래 은행 서비스 중단 ▲테더 관계자의 회계부정 행위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국제 자금세탁법 개정 등을 포함해 다양한 이유로 스테이블 코인의 가치가 순식간에 ‘0’에 수렴하게 될 수 있다. 이럴 경우 투자자는 그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한다.
참고로 USDT는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Fiat-Collateralized Stablecoin)이다. 해당 유형 외에도 자산 담보 스테이블 코인 (Asset-Collateralized Stablecoin),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 (Crypto-Collateralized Stablecoin), 무담보 스테이블 코인 (Non-Collateralized “Algorithmic” Stablecoin) 유형이 존재하며 종류마다 리스크가 다르다.
3) 환리스크
아쉽게도 경쟁력 있는 시파이 예치 상품을 제공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해외에 있다. 결국 이런 해외 가상자산 금융 회사들이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상품을 제공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달러-원 환율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4) 수수료 비용
국내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시파이 예치 상품은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를 같이 사용하여 원화로 스테이블 코인을 구매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해외에서 예치 상품 구매 이후 원화로 현금화를 위해서는 다시 국내 거래소로 보내는데, 이때 발생하는 총 수수료 비용이 약 1% 내인 것을 인지해야 한다.
특이하게도 거래소 거래량을 분석 시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가상자산의 거래소 리스크와 발행사 리스크를 고려할 경우 대박을 꿈꾸는 코인에 투자를 하지, 스테이블 코인 예치 상품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스테이블 코인 예치는 기회비용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스테이블 코인 예치 상품은 누구를 위함인가?
가상자산 금융상품 중 스테이블 코인 예치 상품은 일반 은행에서 제공하는 정기예금보다 상당히 많은 이자를 지급한다. 특히 대부분의 상품이 일복리 이자를 적용하는 특징을 지닌다.
일반 대중도 은행을 이용하듯, 스테이블 코인 예치 상품을 활용해 높은 금리의 재테크 상품을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블 코인 예치 상품은 가상자산의 하락 시장에서도 가치를 보존하면서 금리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다. 그러나 아직 가상자산을 적극 거래하고 있지 않은 일반인에게 추천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잠재적인 위험과 숨은 비용 등이 있기 때문에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 고금리 하나만 보고 덤비기엔 리스크 벽이 높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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