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임리아 기자] 국내 비상장 안전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밴코리아, 듀콘, 이브이파킹서비스의 비상장 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지난 7월 14일부터 밴코리아, 25일부터 듀콘의 비상장 주식 거래 지원을 시작했으며 8월 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5일 이브이파킹서비스를 신규 종목으로 추가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종목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기업들의 재무 요건을 엄격하게 심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밴코리아는 2020년에 설립한 대형 밴(VAN) 차량 전문업체로 정식수입, 직수입, 장기/단기 렌트 등을 서비스합니다. 지난 29일 금호타이어와 ‘타이어 토털 솔루션’ 상용화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자 듀콘은 가상현실 등 콘텐츠 개발 및 제작업을 목적으로 2006년 설립한 회사로 최근 사이버갤러리 플랫폼을 출시하며 관련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있습니다.
8월 신규 종목으로 등록된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주차공유 사업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입니다. 지난 7월 전기차 배터리의 과충전을 방지하고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충전기 및 동작 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쳤다 발표했습니다.
현재 기준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일반투자자 거래 가능 종목은 두나무, 야놀자, 케이뱅크, 오아시스 등 총 51개입니다.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종목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7월 1일 투자자 보호 정책 개편 직후 50개의 일반투자자 거래 가능 종목 중 루닛과 퓨쳐메디신이 상장해 제외됐고, 이번 신규 종목 3개가 추가됐습니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등록된 기업은 공시 의무가 있어 일반투자자들은 보다 양질의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종목 등록 후에도 종목 심사 위원회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외주식(비상장 주식) 거래방법과 거래사이트/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주식투자 열풍이 일어나면서 상장된 주식 외에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에 덩달아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쿠팡이나 마켓컬리 등의 업체가 국내보다는 미국 증시에 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상장 또는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3개월 동안 이용자가 15배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장외주식 거래방법과 거래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01 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의 장단점
02 장외주식 거래방법/K-OTC
03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증권플러스 비상장
04 장외주식 거래사이트/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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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의 장단점
장외주식은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주식들은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이나 사설 장외주식시장을 이용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에 정식 상장을 하려면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상장심사를 거쳐야 하고 기업공개(IPO)도 진행하여 기업의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은 이러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공시의무가 없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기에 현재도 다양한 장외주식 플랫폼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 장외주식의 장점
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주식들의 경우 코스피나 코스닥 상장시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② 개인간의 매수, 매도가 직접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외부 변수(공매도 등)에 의한 영향을 덜 받게 됩니다.
◈ 장외주식의 단점
① 상장된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공개가 투명하지 않아 해당 주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② 실적대비 고평가 된 장외주식이 상장할 경우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③ 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외주식을 매입한 경우 상장이 안되었을 때 매각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당연히 이익과 손실이 공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외주식도 마찬가지이며, 고수익을 얻었다는 후기들로 인해정말 많은 분들이 장외주식 거래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장외주식이 상장되어 시세차익이 크게 발생한 경우에는 당연히 고수익을 보셨을 테지만 일례로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재 하이브)의 경우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장외에서 1주당 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30만원 중후반대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빅히트의 상장 당일 종가는 258,000원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후회를 하셨을 텐데요.
이렇듯 장외주식은 적정 주가를 산출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여 큰 수익도 거둘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K-OTC
현재 장외주식은 2014년부터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중인 K-OTC가 있으며, K-OTC만 국내 유일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입니다. 그 외에도 사설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이 있습니다.
- K-OTC는 장외주식 거래지만 유일무이하게 증권사 HTS와 MTS를 이용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모든 증권사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키움이나 한국투자증권 플랫폼에서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 K-OTC는 주식거래시간과 동일한 평일 09시 ~ 15시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가격 제한 폭도 적용되어 ±30%까지 상한선이 있습니다.
-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은 5천여개의 종목 이용이 가능하지만 K-OTC는 약 130여 종목만 거래가 가능
증권사 어플에서 K-OTC 계좌 등록을 한 후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아래의 이미지는 키움증권에서 K-OTC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MTS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며, 타 증권사 HTS/MTS에서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증권사에서 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니니 이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쉬운 점은 앞서도 언급드렸듯이 거래 가능 기업수가 적다는 것인데요. 최근 대어로 손꼽히는 카카오뱅크나 바디프랜드, 크래프톤 등의 인기종목은 거래가 어렵습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증권플러스 비상장
- 2019년에 출범하였으며, 포스팅 발행일 현재 기준 회원 수가 50만명을 넘었고, 활서 거래자수는 15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모바일에서 해당 어플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 로그인을 해야 이용이 가능(카카오톡 로그인만으로도 회원가입 및 증권플러스 비상장 로그인 가능)- 거래 상대방과 1대1 협의 후 삼성증권 계좌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당근마켓처럼 판매가 올려진 종목을 판매자와 협의하여 안전거래 회원인지 확인 후 대금을 이체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기업의 정보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기업정보부터 다양한 토론 내용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삽니다'와 '팝니다'를 통해 다양한 금액대의 판매자와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
- 38커뮤니케이션은 국내의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대1 거래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만 진행이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로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 거래량 중 단연코 가장 많은 거래량을 자랑하며, 종목수도 가장 많습니다.
- 중고거래 사이트처럼 1대1 거래방식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경우 위험성이 존재할 수 있으며, 개인간 거래의 단점인 거래사기도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반드시 증권사 계좌를 이용해 안전거래를 이용하셔야 하며, 직접 만나서 실물 거래도 가능합니다.
게시판에 직접 개인 연락처가 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노출되기 때문에 대포폰인지 확인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대포폰 확인방법은 저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요. 1677이나 1633 콜렉트콜 전화 후 안내멘트가 나오면 대포폰 확인을 원하는 휴대폰번호와 #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 신호음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거나 컬러링 등이 나올 경우는 대포폰이 아니며, 상대방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다고 나오면 대포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677(또는 1633) + 휴대폰번호 + # 의 순서로 진행을 하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검색을 해보고 기재해드린 내용이며, 직접 시연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은 일반적인 주식거래나 K-OTC로 거래할 때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K-OTC의 경우 매도대금의 0.23%가 증권거래세로 징수되며, 중소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의 소액주주에게는 양도소득세도 면제가 됩니다.
하지만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에서 거래할 경우 거래세 0.43%가 적용되고, 중소기업은 10%, 그 외의 기업은 20%의 양도소득세도 부과된다고 합니다. 참고해서 거래해주시기 바라며,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장외주식 거래는 기업에 대한 공시의무도 없고, 상장 예정이었다가 상장이 안 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언제나 신중한 투자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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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강의 세상일지
✅ 증권플러스로 비상장 주식을 사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두었습니다. 이번 포스팅과 함께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증권플러스로 카카오뱅크 주식 사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권플러스로 카카오뱅크 주식을 장외에서 미리 거래하는 방법을 안내드려볼까하는데요! 최근 공모주 청약의 열기가 거세지면서 아예 비상장 주식 시장에 관심을 보이시는
✅ 먼저 소개드릴 방법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이라는 어플을 통해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증권플러스'라는 어플는 비상장 주식 말고도 다양한 증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어플인데요!
✅ 업비트의 모기업인 두나무에서 만든 증권 서비스 어플이라 확실히 거래하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그 외에 비상장 종목의 재무제표, 기업 정보등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OTC 시장의 장외주식 거래방법
✅ 다음으로 소개드릴 장외주식 거래방법은 K-OTC 시장의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인데요! K-OTC는 코스닥, 코스피처럼 하나의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K-OTC가 코스닥, 코스닥 시장과는 엄연히 다르기에 장외주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K-OTC 시장 종목 거래 방법도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히 공부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K-OTC 시장 따상할 비상장주식 사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K-OTC로 상장시 따상할 종목을 미리 알아보고 장외 거래를 통해 비상장주식을 미리 매수하는 방법을 알아볼까합니다.😎 앞서 소개드렸듯이 증권플러스 비상장이라는
✅ K-OTC 시장에는 총 기업수 132개, 종목수는 134개가 상장되어 있는 꽤나 규모가 있는 주식시장이기도 한데요! 위 포스팅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K-OTC도 일반 증권사 MTS로 거래할 수 있답니다. 링크해둔 포스팅을 통해 K-OTC 시장 종목 거래 방법을 파악하실 수 있으니 함께 참고해주세요!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장외주식 거래방법
✅ 우리나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중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 3개가 바로 38커뮤니케이션과 서울거래소, 피스탁인데요! 실제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3개만봐👨💻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중 가장 유명한 3개 사이트를 안내드려볼까하는데요! 비상장주식이란 우리나라 주식 거래시장인 코스피, 코스닥 시장
✅ 다만, 소개드린 38커뮤니케이션, 서울거래소, 피스탁은 모두 1:1 거래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직접 연락을 해야만합니다! 이는 증권플러스도 동일한 방법인데요! 증권플러스의 경우에는 증권플러스 자체적으로 1:1 협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니 증권플러스와 함께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장외주식 거래방법을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설명드려보았는데요! 대형 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IPO로 공모주들이 따상하기에 앞서 미리 비상장되어 있을 때 선점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최근 현대엔지니어링(현엔)이 코스피 상장 절차를 앞두고 장외가격이 공모가를 웃돌면서 주목 받은 적 있습니다. 그러다 상장을 철회하더니 주가가 반토막이 됐는데요. 제 지인은 오히려 이게 기회라면서 매수한다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장외라니요? 장 밖에도 주식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건 어떻게 거래하는 거죠?
비상장 주식은 말 그대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말하는데요. 크게 통일 주권과 비통일 주권으로 구분됩니다. 통일 주권은 통일규격유가증권의 약자로 증권사에 예탁해 증권 계좌를 통해 입·출고가 가능한 주식인데요. 증권예탁원이 관리하기 때문에 위·변조 위험이 없고 주권번호를 통해 추적이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비통일 주권은 아직 통일 주권을 발행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이나 일반주권입니다. 주식 계좌 간 이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수자와 매도자가 직접 만나 거래하거나 회사에 방문해 주주 명부에 이름을 올리는 명의개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대체로 향후 상장을 목표로 하는, 우리가 이름을 들어본 기업들은 통일 주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비상장 주식은 아직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 신분의 아이돌 같다고나 할까요. 스타가 될 잠재력은 갖췄지만 아직까지 무대에 서진 못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연습생처럼,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저평가된 아티스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데뷔해서 무대에 딱 나오기만 하면 가치가 급상승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비상장 주식에 대입해볼까요. 높은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은 갖췄지만 아직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지 못하고 장외에 있다보니 투자자 눈에 좀처럼 띄기가 쉽지 않습니다. 투자금을 받을 기회가 없어서 장외가격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기업활동을 못하냐, 그건 아니거든요.
최근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익숙한 유니콘 기업 상당수가 장외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모바일 앱 토스를 개발·운영한 비바리퍼블리카와 야놀자, 케이뱅크 등이 비상장 기업이고요. 향후 기업공개(IPO)가 기대되는 컬리와 SSG닷컴, 교보생명, 현대오일뱅크, 오아시스 등도 마찬가지죠.
물론 상장에 영영 성공하지 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못한 채 장외에 눌러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비상장 주식에 투자할 땐 잠재력을 갖춘 종목을 잘 찾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성장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까지 갖춘다면 완벽합니다.
자, 그렇다면 본격 비상장 주식 투자에 돌입해봅시다. 상장 주식을 투자한다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이나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클릭 몇 번만 하면 되는데 도대체 장외라고 하니 어디로 나가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장외라고 해서 어렵지 않습니다. 장외 역시 클릭 몇 번으로 끝나니까요.
아까 말씀 드린대로 비상장 주식은 두 종류가 있는데요. 통일 주권과 비통일 주권이죠. 비통일주권은 명의개서 절차 때문에 매도자와 매수자가 직접 만나 거래하는 방식이에요. 과거에는 사설 게시판에서 거래하다 보니 가끔 허위 매물이나 높은 유통 마진으로 인한 부작용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통일 주권은 상장 가능성이 없는 주식이다 보니 웬만한 투자자들이 거래하지 않는 주식이거든요.
대부분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통일 주권은 최근 플랫폼을 이용해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이런 '깜깜이 거래'에서 벗어나고 좀 더 편리해졌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같은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1대 1 협의를 기반으로 삼성증권 안전 거래 시스템을 통해 거래할 수 있거든요. 매수자의 잔고와 매도자의 주식 보유 여부가 확인돼야 거래가 체결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세금 문제도 빠질 수 없겠죠. 미리 대비한다면 연말정산을 앞두고 당황하지 않을 테니 말이죠. 비상장 주식은 대주주가 아니면 양도세가 없는 상장 주식과 다르게 매수·매도에서 얻은 모든 차익에 양도세가 매겨집니다. 소액주주도 매매 차익에서 기본 250만원을 공제하고 남은 금액에 양도세 10~20%(지방소득세 별도)를 내야 합니다. 구체적 세율은 투자한 기업규모와 대주주 여부 등에 따라 다릅니다.
신고는 양도일이 속하는 반기의 말일부터 2개월 내로 예정 신고를 해야 하고요. 양도한 과세 기간의 다음해 5월에 확정 신고를 해야 하니 주의하세요. 일반적으로 예정신고를 하면 확정 신고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지만요. 사례 별로 예외가 있으니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를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매도자가 납부하는 증권거래세의 경우 세율은 비상장 주식 매도 대금의 0.43%로 비상장 주식 양도일이 속하는 반기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이용한다면 매도할 때 삼성증권에서 원천징수가 되니 별도 신고절차를 거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 스타도 좋지만 남보다 한 발 앞서 연습생 시절부터 응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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