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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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종합주가지수(코스피지수) 변화. 부분적으로 하락세가 있지만, 대체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자료 출처: 한국거래소]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금리 인상 전망과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 일제히 급락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1.36포인트(2.8%) 내린 3만3811.40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2020년 10월28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1.88포인트(2.77%) 밀린 4271.78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35.36포인트(2.55%) 떨어진 1만2839.29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일주일 동안 1.9% 하락하며 4주 연속 떨어졌다. S&P500 지수는 3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발표가 시장 하락을 이끌었다. 시장 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발표한 HCA 헬스케어 주가는 21.8% 급락했고, 버라이즌 주가는 1분기 가입자 감소를 보고한 후 5.6% 떨어졌다. 갭 주가는올드네이비 사업부의 최고경영자 낸시 그린이 이번주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한 후 18% 폭락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전날 발언 영향도 지속됐다.

파월 의장은 전날 오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0.5% 포인트 인상을 강력히 시사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0.75% 포인트 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0.5%포인트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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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가격과 옵션가격의 동적관련성에 관한 연구 -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KCI 원문보기

The Price Dynamics in Futures and Option Markets - based on KOSPI200 stock index market -

자본시장에서의 동적관련성(dynamic relationship)이란 동일한 자산이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서로 다른 시장에서 거래되는 경우 새로운 정보가 가격에 반영되는데 있어 시장들 간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시장들 간의 정보전이효과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는 것은 시장효율성과 관련한 시장의 미시구조적인 특성을 밝히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KOSPI200 주가지수현물시장과 파생상품시장들 간의 가격적 동적관련성에 관해 분석을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현물시장과 선물시장 간의 선-후행관계, 그리고 현물시장과 옵션시장 간의 선-후행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기간은 2012년 06월부터 2014년 12월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5분 단위로 측정된 거래자료를 이용하여 산출된 수익률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실증적 분석을 위해 각 수익률 시계열에 대해 자기상관관계분석, 두 시계열 간의 교차상관관계분석 그리고 시계열 간의 회귀분석을 통해 시장들 간의 동적관련성을 단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주요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물지수의 경우 약 10분 전부터 자기상관관계가 존재하지만 선물가격과 옵션가격의 경우에는 약한 자기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차상관관계분석에서 선물 및 옵션가격이 약 15분 정도 현물수익률에 선행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현물지수가 선물가격과 옵션가격에 선행하는 경향은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중회귀분석을 통한 결과에서 선물가격은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10-15분 전부터 현물가격에 선행하여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며, 현물가격은 선물가격에 약 5분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옵션가격의 경우 약 5-10분 정도에서 현물가격에 선행하고 있으며, 현물가격이 옵션가격에 선행하는 정도는 아주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선물 및 옵션시장이 개설된 이후 약 11개월 동안의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김찬웅과 문규현(2001)의 연구결과와 비교하면 선물가격 및 옵션가격이 현물지수에 선행하는 시간이 약 10분 정도 단축되었으며, 현물지수가 선물가격 및 옵션가격에 선행하는 시간은 약 5분 정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파생상품시장의 개설된 초기에 비해 약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KOSPI200 주가지수현물시장과 파생상품시장 간의 시장효율성이 다소 향상된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s the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KOSPI200 stock index and stock index futures and stock index option markets which is its derived from KOSPI200 stock index. We use 5-minutes rate of return data from 2012. 06 to 2014. 12. To empirical analysis, this study use autocorrelation and cross-correlation analysis as a preliminary analysis and then following Stoll and Whaley(1990) and Chan(1992), the multiple regression is estimated to examine the lead-lag patterns between the stock index and stock index futures and option markets by Newey and West's(1987) Empirical results of our study shows as follows. First, there exist a strong autocorrelation in the KOSPI200 stock index before 10minutes but a very weak autocorrelation in the stock index futures and option markets. Second, there is a strong evidence that stock index future and option markets lead KOSPI200 stock index in the cross-correlation analysis. Third, based on the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multiple regression, the stock index futures and option markets lead the stock index prior to 10-15 minutes and weak evidence that the stock index leads the future and option markets. This results show that the market efficient of KOSPI200 stock index market is improved as compared to the early stage of stock index future and option market.

美 증시 바닥 쳤나 질문에 대부분 "아니다"…이유는?[오미주]

미국 증시가 17일(현지시간) 기술주 주도로 반등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지난 13일부터 3거래일째 상승세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날 하락했지만 지난 12일 장중 최저점을 기점으로 반등세가 뚜렷하다.

일각에서는 증시가 지난 12일 장중에 바닥을 친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낙관론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번 반등도 약세장 속의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승세가 오래 지속되지는 못할 것이란 전망이다.

美 증시 바닥 쳤나 질문에 대부분

오라이언 어드바이저 솔루션의 수석 투자 책임자인 팀 홀랜드는 인플레이션과 투자자 비관론이 고점을 치면서 증시도 바닥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 8.3%로 집계되면서 3월(8.5%)보다 떨어졌다. 또 개인 투자자들의 비관론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그는 "만약 인플레이션과 투자자들의 비관론이 고점을 쳤다면 향후 시장은 훨씬 더 건설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펀드매니저들도 주식에 대해 극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이날 공개한 5월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의 투자심리에 따르면 현금 보유 비중이 2001년 9.11 테러 때 이후 거의 21년만에 가장 높았다.

주식 비중은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았고 금리 인상에 민감한 기술주 비중은 2006년 8월 이후 가장 낮았다..

펀드매니저들은 연준(연방준비제도)이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금리를 7.9번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4월 조사 때 7.4번에 비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스태그플레이션(높은 인플레이션을 동반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았다.

현재 펀드매니저들이 가장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자산은 현금이었고 이어 헬스케어와 원자재, 에너지, 소비 필수품 순이었다.

美 증시 바닥 쳤나 질문에 대부분

하지만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시장이 아직 "완전한 항복"(full capitulation) 상태에 이르지는 못했으며 현재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투자심리상 증시는 "베어마켓 랠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항복 상태란 상당수 투자자들이 두려움에 굴복해 단기간에 대규모의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항복 상태를 지나면 반등이 이어진다.

크레딧 스위스 역시 지난 2월부터 밝혀온 증시 신중론을 견지했다.

크레딧 스위스의 글로벌 전략가인 앤드류 가트웨이트는 경기 침체 리스크가 매우 높은데다 적정가치 모델에 따르면 증시 상승이 예상되지 않으며 무엇보다 기업들의 순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가트웨이트는 "기업들의 순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기 시작했다"며 "과거 역사를 보면 순이익 전망치가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낮아질 때는 71%의 확률로 증시가 이후 2분기 동안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PMI(구매관리자지수)를 보면 앞으로 기업 이익 전망치가 상당 수준으로 추가 하향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내년에는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이 감소할 수 있는 분명한 리스크가 있다"고 설명했다.

S&P500지수가 지난 12일 3858.87로 장 중 최저점을 찍으며 고점 대비 19.5%까지 떨어졌다 반등한데 대해서는 과거 증시가 바닥을 쳤을 때를 보면 4번 중 3번은 연준이 통화정책을 완화하고 있었을 때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연준의 금리 인상이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는 좀더 분명한 신호가 나타나야 증시에 대해 낙관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좀더 건설적으로 움직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라고 반문한 뒤 "미국의 임금 인상률이 둔화되고 경기선행지수들이 급격히 떨어지며 연준이 실업률을 완전고용 상태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 더 이상의 조치들을 취하지 말아야 한다는 신호,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 모델의 명백한 저평가나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신용 스프레드 등이 나타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찰스 슈왑의 매매 및 파생상품 이사인 랜디 프레데릭은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증시는 아직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약세장 속에서 "간헐적인 반등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증시가 급락할 때도 CBOE(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가 "패닉"을 나타내는 45~50 수준까지 치솟지는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시장의 바닥은 투자자들의 패닉 매도가 이뤄져야 형성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VIX는 올들어 주가가 급락할 때도 35를 갓 넘는 수준에 머물렀다.

프레데릭은 "지금은 시장에 뛰어들어 손에 잡히는 대로 주식을 마구 사들일 때는 아니다"라며 "당장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단기 매매가 아니라 투자자들이 장기간 보유하기를 원하는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우량주를 할인된 가격으로, 아주 적은 규모의 주식만 골라 담는" 전략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울프 리서치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크리스 센옉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13일에 있었던 큰 폭의 반등에도 우리의 비관적인 견해는 확고하다"며 "우리는 시장의 반등을 좀더 방어적인 태세를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갖추는데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스퀘한나의 크리스 머피도 이날 보고서에서 "지금과 비슷한 과거 사례와 비교해볼 때 이번 반등은 1~2주일 가량 지속되며 증시가 몇 % 가량 더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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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부터 새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주식 초보자가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주식거래를 하는 계좌 수는 2012년 2,000만 개, 2018년 1월 2,500만 개였는데, 2021년 8월에는 5,000만 개로 늘어났어요. 대한민국에는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런데 1980년대 후반에도, 한국에서는 지금과 같은 주식투자 열풍이 분 적이 있어요. 과거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98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종합주가지수(코스피지수) 변화. 부분적으로 하락세가 있지만, 대체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자료 출처: 한국거래소]

198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종합주가지수(코스피지수) 변화. 부분적으로 하락세가 있지만, 대체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자료 출처: 한국거래소]

4년 만에 7배 오른 종합주가지수
1956년 증권거래소(2009년 2월 4일 한국거래소로 명칭 변경)가 문을 열면서 한국에서도 주식 투자가 시작되었어요. 하지만, 거래되는 주식 종목 수는 12개에 불과했고,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었죠.
1973년, 기업 주식거래를 활발하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법이 만들어졌어요. ‘중화학 공업화 선언’ 이후 기업들은 중화학공업시설을 만드는데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모아야 KOSPI 200 주가지수현물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국민투자채권’을 발행해 기업을 지원할 자금도 마련하고, 동시에 주식시장도 살려 보기로 한 것이죠.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종목은 1972년 66개에서 6년 만에 356개로 크게 늘었어요. 그런데도 1980년대 중반까지 시장은 그리 활기를 띠지 않았죠.
1980년 100포인트로 시작한 종합주가지수는 5년 후에도 150포인트를 넘지 못했어요. 사람들이 주식을 거의 사고팔지 않아서, 시장도 커지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변화가 시작된 것은 1985년 중화학공업 중심의 산업구조가 자리 잡으면서부터입니다. 이때부터 점차 사람들은 주식시장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느끼기 시작했어요.
1985년 초 139포인트였던 종합주가지수는 그해 가을부터 오르기 시작하더니 1987년 8월 500포인 트, 1989년 3월 역사상 처음으로 1,000포인트를 돌파했어요. 규모가 4년 동안 무려 7배가 커진 거예요.
어떤 주식에 투자해도 돈을 벌 수 있었고, 돈을 벌어 신난 사람들은 만나면 주식 이야기로 꽃을 피웠어요. 1985년 말 77만여 명이던 투자자는 1989년 말 1,900만 명을 넘어섰어요. 1989년 말 한국 인구가 4,250만 명인 것을 생각하면 국민의 45%가 주식투자를 한 셈이죠.

거품 꺼지자 반 토막
시장 중심의 경제정책이 실시되고, 저유가, 저금리등 세계 경제 상황이 한국에 유리하게 바뀌자 우리 경제의 체력이 튼튼해졌어요. 1980년대 후반 주식 시장의 호황은 이런 상황이 반영된 결과죠.
그렇지만 끝없이 주가가 오를 것처럼 보이면서 문제가 생겼어요. 빚을 내어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어요. 투자가 아니라 투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인해 시장에는 ‘거품(버블)’이 만들어졌어요. 경제에서 거품이란, 실제 가치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 되는 것을 말해요. 비누 거품이 꺼지듯, 경제 거품도 언젠가는 반드시 꺼지게 됩니다.
1984년 이후 매년 말 종합주가지수는 연초 지수보다 항상 높았는데, 시장의 거품이 꺼지던 1989년에는 반대 현상이 일어났어요. 이후 주가는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고, 1992년 8월 종합주가지수는 최고를 기록할 때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어요. 반 토막이 난거죠. 주가가 높을 때 주식을 샀던 많은 사람이 손실을 보았어요. 시장에서 돈을 잃고 삶의 의욕까지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때 주식시장의 위험성을 뼈저리게 체험했던 사람들은 주식시장을 멀리했어요. 2000년대 중반부터 주가가 오름세를 탔지만, 1989년과 비교해서 주식 거래 계좌는 거의 변동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2021년 현재. 주식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한편으로는 과거 같은 ‘거품’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단순한 주가의 등락이 아닌, 기업이 이룬 실적과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가치 투자’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종합주가지수가 뭔가요?
종합주가지수는 주식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지수라고도 해요. 이는 1980년 1월 4일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되는 종목의 모든 주식 가격을 합한 시가총액(발행 주식의 수x 주식 가격)을 기준점(100)으로 잡고, 오늘의 시가총액이 이때와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만약 종합주가지수가 3,200포인트라면? 1980년 1월 4일과 비교해 시가총액(주식 가격이 아님)이 32배 올랐다는 뜻이에요.
▶ 주의할 점 하나. 증권거래소에서 새로 거래되는 종목이 생기고, 이미 거래되던 종목이더라도 기업이 주식을 더 발행하면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총수가 늘어납니다. 그러면 시가총액도 늘어나고, 주가지수도 높아져요. 이러한 점을 무시하고 단순히 시가총액으로 지수를 계산하면 주가 움직임을 제대로 읽을 수 없어요! 그래서 거래 주식 수의 변화로 커진 부분을 조정하고, 순수하게 가격이 올라서 늘어난 시가총액의 변화를 잡아내 코스피지수를 계산한답니다.
▶ 코스피지수는 주식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알려주는 지표지만, 이것만 보고 시장의 흐름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주로 대형주의 움직임에 따라 지수가 변하기 때문이에요. 자세한 주식시장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주식이 거래되는 수량, 기업의 거래액 등 다양한 지표를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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