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은 크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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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적인 이자 지급
    채권은 이익에 상관없이 이자를 지급해요. 주식은 수익이 났을 때 배당금을 지급하지만, 기업의 결정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하는 대신 그 이익을 경영에 재투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채권의 경우, 이자를 지급하는 것은 채권 발행자와 보유자 간 법률 계약의 일부이며 이를 어길 경우, 채무불이행이 됩니다.

희망제작소

인구감소 및 인구소멸이 진행되고 있는 비수도권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의 공통적 고민 중 하나는 지역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 회복, 출산장려정책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바탕으로 한 인구방어 및 인구증가 전략일 것이다. 국내외 지역에서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성공모델과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각 지역의 특성과 산업기반을 감안하지 않고 그대로 벤치마킹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전국에서 우후죽순 개최된 축제의 대부분이 많은 돈을 투자하고 지역경제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실패했다는 사례가 많았다.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고용 확대 및 지역경제 회복 전략 선택 및 성공지역 벤치마킹은 지역의 인구 및 자원, 산업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그래서 도시/농촌/도농복합지역으로 나누고, 산업 유형 별로 유형화한 지역고용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성공 사례를 제시한다.

우선 도시지역은 크게 ▲제조업 혁신 ▲서비스업 혁신 ▲재생에너지혁신 등 3가지 모델, 농촌/도농복합지역은 ▲특정산업유치형 ▲혁신도시(이전기관)연계 산업유치형 ▲농업혁신형 ▲재생에너지산업유치형 등 4가지 모델로 유형화 해보고자 한다.

🔎 도시지역 ① 제조업혁신 모델: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의 산학관 연계 고용창출 전략

하마마쓰시의 기반산업은 수송용기계, 가공성형, 광기술 및 전자기술 분야다. 하마마쓰시 고용전략은 ‘하마마쓰 산업창조센터’라는 중간지원조직을 만들어 기업·대학·지자체 등 산학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원스톱서비스를 이익은 크게 제공하는 것이다.

‘㈜벤처 라보’에 위탁해 중소기업 대상 직접 방문 ‘경영기법’ 및 ‘판로개척’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학관 연계 ‘산업인재육성 컨소시엄’을 결성해 인재육성, 지적재산 및 창업 연결을 하고 있다.

특히 ‘사업화연구회’를 이익은 크게 조직해 차세대 자동차·항공기·로봇·정보통신 산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기반 기술부터 신소재 및 신성형 기술 개발·응용 제품화 및 사업화까지 챙기고 있다.

🔎 도시지역 ② 서비스업혁신 모델: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앵커기관 지역재생 전략

클리블랜드는 1980~90년대 지역제조업 쇠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앵커조직(대학, 병원, 공공기관)과 협동조합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회복했다.

지난 2005년 지역주민 조성 기금 바탕 클리블랜드재단을 설립했다. 지역 내 대학·병원· 공공기관 등 앵커조직의 수요를 공급자 즉,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지역주민/노동자 중심 협동조합, 예)에버그린세탁협동조합)과 조달 계약을 맺었다.

지역주민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익은 주민과 공유했다. 대부분 지역의 앵커조직은 역외조달로 자원이 유출되는데, 이를 막아 지역 내 선순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했다.

🔎 도시지역 ③ 재생에너지혁신 모델: 서울시 동대문구 아파트의 태양광 자산화 전략

홍릉동부 아파트(371세대)는 외부승용차 주차비 잡수입 등으로 주민이 자부담했다. 또 서울시 보조금(설치비의 65%)과 동대문구청보조금(세대당 10만원)을 받아 전 세대에 미니 태양광(녹색드림협동조합)을 설치해 지난 2017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했다.

휘경현대 아파트(372세대)는 세대 별 자부담 없이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전액을 부담했다. 홍릉동부와 마찬가지로 전 세대에 미니태양광을 설치(녹색드림협동조합)해 지난 2018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홍릉동부는 세대별/공동 전기요금을 합해 약 4,536만 원(2017년 기준)이 감소한 반면, 휘경현대는 연간 11만 4,790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약 2,2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누렸다.

🔎 농촌/도농복합지역 ④ 특정산업유치형 모델: 거창군 승강기밸리

거창군은 군민이 폐교 위기의 거창기능대를 존속하려는 노력 이익은 크게 이익은 크게 끝에 한국승강기대학으로 특성화 설립하고, 승강기기업들을 적극 유치했다. 승강기제조업을 기반산업화 하는데 성공한 거창군(민/관)·중소기업 주도 산학연관 지향형 모델이다.

현재 거창군은 37개 승강기 중소기업 입주 및 승강기안전기술원 이전 등으로 8백여개 일자리와 연 매출 2천 억 원을 달성했다. 농촌 지역인 거창군의 전략 산업이 승강기제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농촌/도농복합지역 ⑤ 혁신도시(이전기관)연계 산업유치형 모델: 나주시 빛가람 에너지밸리

전남혁신도시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 기관 중 최대 규모의 기관은 지난 2014년 말 이전한 한국전력공사다. 이전 당시 광주·전남의 예산이 10.2조 원(2015년 기준)이었던데 반해, 한국전력은 71.8조 원이었고, 이전 본사 직원은 1,531명 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전력 주도로 에너지밸리를 구축해 빛가람혁신도시와 인근 산업단지에 에너지 신산업 기업 및 연구소를 집중 유치해 261개 기업이 투자했고, 가동 중인 업체는 215개(2020년 말 기준)에 달한다.

전라남도는 ▲에너지밸리에 스타트업 200개 유치 ▲에너지전문인력 1만 5천 명 양성 ▲2030년까지 기업 1천 개 유치 ▲4.3조 원 생산 유발 ▲2만 4,700명 고용 유발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익은 크게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한국에너지공대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설립(2021년 9월 준공예정 ) 등으로 산학연관 클러스터 외형도 갖춰가고 있다.

🔎 농촌/도농복합지역 ⑥ 농업혁신 모델 : 완주군 로컬푸드 전략

완주군은 소농의 소득 감소 및 고령화, 특산품 부재 등 전형적인 농촌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로컬푸드라는 아이템으로 중간지원조직(현재, 소셜굿즈센터) 설치 및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획생산을 접목하고 가공식품도 확대했다. 세련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대형마트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주민의 발걸음을 돌렸다.

현재 12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있으며, 2012~2020년 누적 매출 약 4천 억 원이다. 주요 민간주체인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의 연 매출은 약 348억 원이다. 참여농가 1,270가구(소농 고령농 약 70%), 소비자회원 8만여 명으로, 매출 대부분이 지역농민에 재환원된다.

중간지원조직인 소셜굿즈센터의 활동 영역도 다양하다. ▲로컬푸드와 연계한 마을공동체/마을기업 형성 및 지원 ▲지역 유무형 자산(자원) 활용 상품화 지원 ▲일부 마을기업에서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 ▲노인수당 지급 ▲마을기금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농촌/도농복합지역 ⑦ 재생에너지산업유치 모델: 제주도 가시리마을 풍력 자산화 전략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마을은 공동목장에 풍력발전을 유치해 수익창출과 주민배당, 주민생활 편의시설 및 관광자원 확충, 마을만들기 등에 이익 재환원 등을 하고 있다.

제주도(제주에너지공사)는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09년 1월 사업 부지를 공모(지역주민에 전력 판매수입의 10% 인센티브 제공)해 가시리마을 공동목장을 풍력발전단지로 선정했다.

부지면적 약 3만㎡에 조성된 15㎽ 규모의 가시리풍력단지는 한진산업 1.5㎽ 터빈 7기, 유니스·효성 705㎾ 터빈 6기가 있다. 연간 약 3.4만MWH의 전력 생산으로 30~35억 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 가시리에는 500가구(1,200명)이 거주하는 데 발전 단지가 마을로부터 5㎞정도 떨어져 있어 소음 관련 민원이 없다.

가시리 주민은 제주에너지공사로부터 3억 원 가량의 임대료 명목 마을발전기금을 받고 있다. 마을발전기금은 2년 이상 거주 주민에게 가구당 월 2만 원의 전기료 및 TV수신료 지원, 학생 장학금, 노인복지기금 등에도 활용된다.

주민의 요구로 발전소 울타리는 시멘트 대신 제주의 특색을 살린 돌담으로 지었다. 풍력발전 주변에는 예전처럼 소(300마리)와 말(150마리)을 키우고 있으며, 유채꽃밭도 있어 관광 산업 연계 효과가 크다.

국내 로봇기업 상반기 매출 14% 성장

- 전년 1조 2308억원에서 1조 4014억원으로 증가. 영업이익 및 반기순익도 크게 호조. 재무여건 개선

국내 코스닥 상장 로봇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약 1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24개 국내 로봇기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24개 기업의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1조 4014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 2308억원 대비 13.9%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올해 상반기 704억원,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359억원, 134억원 보다 영업이익은 96%, 반기순이익은 756% 증가해 로봇기업의 재무 여건도 전반적으로 이익은 크게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2분기 매출액 역시 8278억원으로 1분기 5736억원보다 44% 크게 늘어났다. 이러한 매출 증가 추세는 최근 대기업의 로봇사업 진출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 코로나 확산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비대면 수요 증가, 기업의 자동화 수요 증대 및 서비스 로봇 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24개 코스닥 상장 로봇기업 중 63%인 15개 기업이 흑자를 나타냈다. 흑자 규모가 전년 보다 증가한 기업은 에스피지, 삼익THK, 고영테크놀러지, 라온테크, 에브리봇 등 5개 기업, 작년 적자에서 흑자 전환한 기업은 드림어스컴퍼니, 로보스타, 티로보틱스, 유진로봇, 휴림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6개 기업, 흑자 규모가 감소하였지만 그래도 흑자를 유지한 기업은 제우스, 미래컴퍼니, 알에스오토메이션, 아진엑스텍 등 4개 기업으로 조사됐다.

9개 적자 기업 중 적자가 전년보다 감소한 기업은 스맥, 네오펙트, 해성티피씨, 로보로보, 에스티큐브 등 5개 기업, 적자가 증가한 기업은 큐렉소, 로보티즈 등 2개 기업, 적자로 전환한 기업은 푸른기술, 유일로보틱스 등 2개 기업으로 조사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 가장 큰 매출 실적을 달성한 로봇 기업은 모터 및 로봇 감속기 전문 부품 기업 에스피지(SPG)로 2363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150억원, 반기순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반도체 제조장비 및 산업용 로봇 기업 제우스가 2151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85억원, 반기순이익 55억원을 달성했다. 로봇 자동화 및 하모닉드라이브 업체인 삼익THK 1506억원, 3D 정밀측정 검사기 및 의료 로봇 기업 고영테크놀러지 1335억원, 온라인 음악 서비스 및 청소 로봇 등 디바이스 업체인 드림어스컴퍼니 1261억원 등으로 반기 매출액 1천억원 달성 기업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 기준 가장 많은 순이익을 거둔 기업은 드림어스컴퍼니(358억원)이며, 고영테크놀러지(249억원), 미래컴퍼니(238억원), 에스피지(126억원)가 뒤를 이었으며, 4개 기업만이 1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달성하였다. 특히 드림어스컴퍼니는 영업 관련 수익은 적자이나 금융수익 증가로 인해 큰 폭의 반사이익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매출 비율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협동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로 작년 상반기 28억원 대비 69억원으로 약 1.5배 증가하였고, 자율주행 솔루션 및 청소로봇 등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인 유진로봇이 작년 상반기 113억원 대비 219억원으로 94% 증가했다. 이어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라온테크 74%,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 72% 증가 등 큰 폭의 성장을 이룩하였다.

반면 IT유통 및 로봇 부품 공급업체 에스티큐브와 손재활 로봇 전문 기업 네오펙트 등은 각각 –91억, -40억원의 반기 적자를 기록했다.

이익은 크게

[이투뉴스] 올해 1분기 LPG수입사인 SK가스와 E1의 이익구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양사 모두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을 비교할 때 지난해 1분기 양사 모두 매출액은 물론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부문에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과 다른 추세다. 회사별로 영업이익이 3~4배 이상, 순이익은 흑자전환이나 10배 이상 늘어났던 실적과 대조되는 대목이다. 지난 한해 매출액 감소와 큰 폭의 순이익 증가를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SK가스가 크게 늘고 E1은 큰 폭으로 줄어든 양상과도 다르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보면 양사가 받아 든 경영성적표의 온도차가 크다. 양사 모두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감소는 동일하지만 순이익은 SK가스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E1은 절반 가까운 증가율을 나타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은 LPG수요 추세와 맥이 다르지 않다. 신규수요 확대를 위한 고심이 깊어지는 배경이다. 지난해 1분기 9.1% 늘어났던 LPG수요는 올해 1분기에는 4.5% 줄었다. 산업용과 함께 가정상업용이 30% 가까이 늘어난 것은 반갑지만 또 하나의 기축수요인 수송용은 LPG차 사용규제 전면폐지에도 불구하고 감소세가 이어졌다. 특히 2015년부터 증가세를 이어오며 전체 수요 신장세를 주도했던 석유화학용이 6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체재인 나프타의 가격경쟁력에 따라 수요 변화가 심한 석유화학용의 특성에 따른 시장변화다.

여기에 올해 들어 국제LPG가격(CP) 인상에 따라 발생한 조정요인을 제때 국내LPG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것도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띤 CP는 올해 들어서도 여전하다. 지난해 11월 톤당 430달러였던 프로판은 12월 450달러, 올해 1월 550달러, 2월 605달러, 3월 625달러로 이익은 크게 올랐으며, 부탄도 지난해 11월 톤당 440달러에서 12월 460달러, 1월 530달러, 2월 585달러, 3월 595달러로 상승곡선을 이어오고 있다.

각사별 경영성적표를 보면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SK가스(대표 윤병석)는 올해 1분기에 매출액 1조2369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1조111억원 보다 22.3%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314억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 606억원 보다 48.1% 줄었으며, 순이익은 608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809억원 보다 24.8% 줄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1조44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2353억원 보다 16.9% 늘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76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863억원 보다 56.4%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965억원에서 올해는 562억원에 그쳐 마이너스 41.7%를 기록했다. 다만 종전의 이익 증가분 대부분이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설정한 파생상품 손실에 대한 환입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상대적인 장부상의 수치일 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1(회장 구자용)은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액은 1조1643억원으로 전년도 1조1592억원 보다 0.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91억원을 달성해 전년도 750억원 보다 47.8% 감소했다. 순이익도 246억원에 그쳐 전년도 349억원 대비 29.5% 감소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조2626억원, 영업이익 370억원, 순이익 426억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1조2309억원, 영업이익 707억원, 순이익298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매출액은 2.5% 늘고, 영업이익은 47.6% 줄었으며, 순이익은 42.9% 늘어난 규모다.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순이익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에서 크게 늘어난 것은 LS네트웍스 등 그동안 큰 폭의 손실을 냈던 자회사 경영이 다소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은?

– 2편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 찾기
(주식, 채권, 펀드)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이 막막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건강한 투자를 위해 초보자가 최소한으로 알아야 할 개념을 소개하는 시리즈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해외 투자 기회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피델리티자산운용사와 함께합니다.

지난 순서에서는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와 원칙 을 설명했습니다. 이제 투자의 첫걸음을 내딛기 전에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의 개념을 이해하고, 각각의 대표 상품인 주식, 채권, 펀드의 장단점을 살펴볼 순서입니다. 본 글을 통해 다양한 투자방법 중 무엇이 내게 맞는지 알아보세요.

1. 직접 투자방법

직접 투자란 말 그대로 내가 금융자산을 직접 고르고 사고파는 시점을 정해서 거래하는 것입니다. 증권사 모바일 주식매매계좌 가 있는 투자자라면 언제든 증권사를 통해 소액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거래를 체결할 수도 있죠.

일부 투자자는 자신이 신뢰하고 익숙한 개별 종목을 직접 매매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에 관한 정보를 얻기 쉬워지면서 직접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대표적인 직접 투자 대상으로는 주식과 채권이 있습니다.

주식 stock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입니다. 따라서 주식을 일부 소유한다는 말은, 해당 주식을 발행한 기업을 일부 소유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간단히 말해 주식 투자는 기업의 주주가 되는 것이죠. 이러한 소유권에는 권리와 책임이 함께 따릅니다. 기업의 지분이 많은 주주는 기업의 전략을 세울 수 있고, 기업의 제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권리도 가집니다.

  • 자본금 = 주식의 액면가 × 발행 주식 수
  • 시가총액 = 주가(거래소에서 형성되는 가격) × 발행 주식 수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1억 주를 발행한 기업 A를 예로 들어볼까요? A의 주당 가격을 2천 원이라고 가정하면 시장 가치는 전체 발행 주식수에 주당 가격, 즉 주가를 곱해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A의 시장 가치 또는 시가총액은 2천억 원이 됩니다. 만약 2,500만 주를 보유한 투자자가 있다면 기업의 1/4을 보유(지분율 25%)한 셈이죠.

대부분의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통해 투자자들의 부를 증가시켜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역사적으로 입증되면서 주식 투자는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할 경우 이익을 얻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바로 시세차익과 배당금 이죠. 기업이 우수한 실적을 거둬 주식 가치가 올랐다면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아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수익이 날 경우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해 수익을 나누기도 합니다. 물론 주식 가격이 반드시 오르리라는 보장은 없으며, 배당금을 반드시 지급하지도 않습니다.

주식은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 KRX)와 같이 공인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면 날마다 가격이 달라지고, 투자자들이 손쉽게 주식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식 투자는 이 같은 거래소에서 매매가 이뤄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기업의 성과가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경우 주가는 떨어지고 투자 원금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최악의 경우 기업이 파산하면 가격은 0원까지 떨어져 투자금 전액을 잃을 이익은 크게 수도 있겠죠.

기업의 수익성 변동 및 미래 성장 전망 역시 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적 동인, 정치적 상황, 투자자 심리 등 기업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요소들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은행 정기예금과는 달리 주가는 때때로 변동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자들은 투자금의 가치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수 있고, 반드시 바뀐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채권 BOND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약속증서를 발행하는 증권

주식을 사는 것 외에도 기업에 투자하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기업이 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한 채권을 사들여 돈을 빌려주는 방법이죠. 간단히 말해 투자자들은 채권자가 되어 돈을 빌려준 대가로 일정한 이자를 받게 되며 만기 시에는 원금을 돌려받습니다. 또한 이자소득 외에도 주식처럼 채권의 가격 변동에 의해 발생하는 시세차익(또는 자본차익)을 얻을 수 있고요.

채권은 주식과 달리 기업뿐 아니라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발행주체에 따라 채권의 종류를 나눌 수 있으며, 보증 유무, 만기 기간, 이자지급 방법 등에 따라 구분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투자방법 중 채권의 장점은 무엇이고, 또 어떤 위험이 있을까요?

    정기적인 이자 지급
    채권은 이익에 상관없이 이자를 지급해요. 주식은 수익이 났을 때 배당금을 지급하지만, 기업의 결정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하는 대신 그 이익을 경영에 재투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채권의 경우, 이자를 지급하는 것은 채권 발행자와 보유자 간 법률 계약의 일부이며 이를 어길 경우, 채무불이행이 됩니다.

채권 투자에도 위험은 있습니다. 채권 발행자가 원금 상환을 약속하지만, 이들에게 재정적 어려움이 생길 경우 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투자자는 투자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기 위해 채권의 신용등급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채권 역시 주식처럼 원금손실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채권 만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거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채권 발행자가 만기에 상환하기로 약속한 액면가보다 비싼 값에 사서 싼값에 팔아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이 선택하는 투자 대상에 따라 얻게 되는 권리, 수익, 그리고 위험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처럼 주식과 채권은 투자시장에서 서로 대체재와 보완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주식과 채권의 차이를 다시 표로 살펴보겠습니다.

주식 채권
발행자 기업 기업, 정부, 공공기관
소유자 지위 주주 채권자
배당 이익 발생 시 기업의 결정에 따라
배당금 지급
이익에 상관없이 이자 지급
원금 상환 보장되지 않음 만기 상환
경영권 참가 의결권 행사 가능 불가
이익실현 자본차익(시세변동이 큼), 배당수익 자본차익(시세변동이 적음), 이자수익

2. 간접 투자방법

간접 투자는 펀드를 통해 전문가에게 보수를 지급하고 운용을 맡기는 방법입니다. 특정 기업에 직접 이익은 크게 투자하는 데는 방대한 지식, 리서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식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를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펀드 FUND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모아진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투자자들을 대신해 운용하는 금융상품이다.

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를 할 경우 나의 투자금은 다른 투자자의 투자금에 더해져 펀드매니저(전문 운용역)가 선정한 여러 주식, 채권, 기타 금융자산 등에 이익은 크게 투자한 후 관리를 받게 됩니다. 특히 해외자산의 경우 펀드를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매우 적은 금액으로도 다양한 금융 자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노릴 수도 있어요.

펀드를 통한 투자방법 장점

  • 전문성
    펀드 매니저들이 충분한 리서치 후 투자 대상을 선정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 위험분산
    펀드 내 성과가 부진한 주식이 있더라도 보유 중인 다른 종목의 성과로 그 영향을 상쇄 가능
  • 유동성
    대부분의 펀드는 언제든지 환매 및 현금화 가능

펀드를 통한 투자방법 단점

  • 비용
    운용, 판매(유통), 행정 등에 따른 수수료 및 보수 발생
  • 펀드 규모의 과잉 확대 시 비효율적인 운용
    펀드의 자산 규모가 지나치게 커질 경우, 초과 투자금에 대한 투자처를 찾기 위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최선이 아닌 차선의 대상에 투자해야 하는 등 효율적인 운용이 어렵기도 함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 역시 위험이 따릅니다. 내가 감내할 수 이익은 크게 있는 위험 수준, 즉 위험 수용 수준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펀드에 투자하기 전에는 펀드를 가입할 금융기관을 통해 본인이 어느 정도의 투자 위험을 수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게 되며, 이에 따라 펀드를 선택하거나 추천받게 됩니다.

위험 수용 수준은 개인의 투자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높은 투자 위험을 감당하려고 하고, 일부 투자자들은 수익이 낮더라도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기도 하죠. 이 외에도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 정도, 투자경험, 예상 투자기간, 소득 대비 투자 가능 자금의 비중, 현재와 미래의 수입원, 기대수익과 손실, 파생상품 투자경험 등을 바탕으로 투자 성향을 파악합니다.

지금까지 투자방법 두 가지인 직접 투자(주식, 채권)와 간접 투자(펀드)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투자를 하게 되면 반드시 따라오는 투자위험을 관리하는 방법, ‘분산투자’를 알아보겠습니다.

📌 투자용어 북마크

시가총액 (market cap)

증시에 상장된 총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금액

배당금 (dividends)

기업이 이익을 발생시켜 회사 내에 누적해 온 이익잉여금 일부를 기업의 소유주에게 분배하는 것

주식매매계좌
주식을 거래하기 위한 계좌. 증권사나 영업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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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기 전에 (간이)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집합투자기구는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외화증권에 투자하는 금융투자상품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자산가치가 변동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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