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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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원화를 비롯해 15개 법정화폐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이낸스(Binance)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 (사진=바이낸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1위 기업인 바이낸스를 설립한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각국 정부가 추진하는 암호화폐 시장 분리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창펑 자오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배경과 효과에 대해 강조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을 국가별로 구분 짓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창펑 자오는 암호화폐 거래소 글로벌화가 유동성과 안정성 면에서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 방대한 거래량을 확보할수록 유동성이 풍부해지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 안정성은 물론 효율성도 높아진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각 국가별로 구분된 규모로는 이 같은 유동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논리다.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그는 "유동성이 클수록 이용자에게 더 합리적인 가격대가 형성된다. 이는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바이낸스는 각국 정부와 시장, 기관과 협력해 암호화폐 인프라 및 교육 개발에 힘쓰고 있다. 거래소 글로벌화를 통해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전 세계 이용자 2800만명 이상, 하루 거래액 15조원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다. 전 세계 180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두바이 등에서 거래소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등 암호화폐 글로벌화에 가장 앞장선 기업으로 꼽힌다.

바이낸스(Binance)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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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거래량을 기록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원화(KRW) 거래를 지원한다. 바이낸스 거래소를 이용하는 한국 사용자는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통해 손쉽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를 결제하고 200여개 이상의 암호화폐 종목을 거래할 수 있다.

바이낸스가 지난해부터 한국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는 조짐이 지속적으로 나왔던 터라 이번 원화거래 지원으로 바니앤스의 한국시장 공략 계획이 구체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확산되고 있다.

몰타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원화를 비롯해 15개 법정화폐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몰타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원화를 비롯해 15개 법정화폐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원화등 15개 법정화폐 추가지원

16일 바이낸스는 원화를 비롯해 영국 파운드(GBP), 러시아 루블(RUB), 호주달러(AUD), 스위스 프랑(CHF), 체코 코루나(CZK), 덴마크 크로네(DKK), 노르웨이 크로네(NOK), 뉴질랜드 달러(NZD), 폴란드 즈워티(PLN), 스웨덴 크로나(SEK), 터키 리라(TRY), 남아프리카공화국랜드화(ZAR), 헝가리 포린트(HUF), 이스라엘 셰켈(ILS) 등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15개의 법정통화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바이낸스에서 암호화폐 구매를 지원하는 법정화폐는 기존 20개에서 총 35개 통화로 늘었다.

해당 법정통화를 활용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는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인 심플렉스(Simplex)가 지원한다. 사용자는 비자 및 마스터카드 신용카드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바이낸스코인 등 총 6개 암호화폐를 바이낸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3일 바이낸스가 거래소 지갑 내역에 추가한 원화(KRW) 모습./ 사진=바이낸스 거래소 갈무리

지난 13일 바이낸스가 거래소 지갑 내역에 추가한 원화(KRW) 모습./ 사진=바이낸스 거래소 갈무리

■원화 자갑 추가 여부 관심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 13일 오후 9시경 거래소 지갑에도 원화를 추가했었다. 해당 지갑 명칭은 KRW(Korean Won)으로 나타났으나 당시 입금이나 출금 등 주요 지갑 기능은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였고, 거래 가능한 마켓도 부재한 상태였다. 그러나 바이낸스 측은 지난 14일 오후 해당 원화 지갑을 거래소 지원 지갑 내역에서 삭제한 상태다.

이 때문에 바이낸스가 원화 거래 지원과 함께 원화 지갑도 지원하게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 원화 지갑 지원에 대해 바이낸스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다만, 바이낸스가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법정화폐를 열고 있는 만큼 법정화폐 게이트웨이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지갑 지원도 판단하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바이낸스 장펑 자오 대표는 올초 발표한 신년사에서 "바이낸스는 현재 총 19개 법정통화 기반 암호화폐 구매 방법을 지원하고 있으며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를 잇는 거래소로 자리잡았다"며 "올해 암호화폐 구매를 지원하는 법정통화 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목록을 180개까지 늘리는게 목표"라고 선언한 바 있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에서 바이낸스 유한회사(Binance LTD) 법인 등록을 마치고 한국 암호화폐 시장 진출 움직임을 보인 바 있다.

지난 1월엔 5억100백만원의 자본금 내역이 바이낸스 유한회사 법인등기에 기재됐다. 현재 해당 법인은 준법감시인(Compliance Officer)과 거래소 고객센터 상담사를 공개 채용하며 한국 암호화폐 시장 진출 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한국 지사 관계자는 "암호화폐 거래량과 유동성 측면에서 바이낸스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보다 확실히 강점이 있을 것"이라며 "다만, 실제적으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에 앞서 실명계좌나 오더북 공유 같은 이슈에 대해선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 테조스 스테이킹에 대한 지원을 추가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 테조스 스테이킹에 대한 지원을 추가

일간 거래량 기준으로 세계 2위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는 3일 테조스(XTZ) 스테이킹(staking)을 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4일부터 바이낸스의 사용자들은 이 플랫폼 상에서 XTZ를 거래할 수 있게 됐고 XTZ 리워드는 매번 거래와 월간 실적에 따라 계산될 예정이다. 배분은 내년 1월 20일 종료되며 그 다음부터는 다음 달 20일자에 이뤄질 예정이다.

바이낸스는 스테이킹 리워드 자격을 얻기 위해서 사용자들은 최소한 1 XTZ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테조스는 현재 1.3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CEO인 자오창펑(Changpeng Zhao)은 거래소가 비트코인(BTC)과 테더(USDT), 바이낸스 코인(BNB)에 대한 3가지 거래 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페어를 상장하던 지난 9월 스테이킹의 가능성을 시사했었다.

다른 주요 거래소들도 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테조스 스테이킹 리워드를 추가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는 자사의 수탁서비스인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를 21일 국제 스테이킹 서비스로 이행하기 전에 스테이킹 리워드 기능을 추가했다.

스테이킹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작동을 지원하기 위해 월렛에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행위를 말한다. 스테이킹은 보유자가 블록체인 운영에 투표를 할 수 있게 하는데 더해서 일정한 기간에 걸쳐 리워드를 가져다 주기도 한다.

바이낸스의 최근 거래 페어 추가

테조스 스테이킹 리워드는 2일 4개의 러시아 루블화 거래 페어에 대한 상장 직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루블화를 포함하는 최초의 거래 페어로는 바이낸스 코인(BNB)과 비트코인(BTC), 이더(ETH), XRP 등이 있다.

11월에 바이낸스는 터키의 디지털 월렛 파트너 회사 파파라(Papara)를 통해서 터키 리라화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으며 거래소 중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사업자 팍소스(Paxos)가 개발한 피아트 게이트웨이(Fiat Gateway)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와는 별도로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여행 스타트업 회사 트래블바이비트(TravelByBit)와 파트너십을 맺고 주요 여행 웹사이트 상에서 암호화폐 페이먼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리워드 카드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 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카드는 비트코인, 바이낸스 USD(BUSD), 바이낸스 코인, 온톨로지(ONT) 등으로 채워서 할인이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기존의 직불카드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출처=바이낸스US 블로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미국 지사가 조만간 거래를 개시한다.

6일(현지시간) ‘바이낸스 미국(Binance US)’의 CEO 캐서린 콜리(Catherine Coley)는 블로그를 통해 “몇 주 안에 바이낸스 미국의 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며 “서비스 개시에 앞서 KYC(실명인증)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KYC는 바이낸스 미국에서 거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로, 미국 여권 또는 운전면허증과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미국 시민권자만이 완료할 수 있다. 사회 보장 번호는 미국 연방정부가 미국 시민, 미국 영주권자, 임시 거주자에게 부여하는 9자리 숫자다.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출처=바이낸스US 블로그
바이낸스 미국에서 처음으로 거래될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등 총 30개다. 향후 모바일 버전 서비스도 출시될 계획이다. 콜리 CEO는 “웹 버전 서비스를 먼저 출시한 후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미국의 첫 CEO를 맡은 캐서린 콜리는 블록체인 기업 리플(Ripple)의 임원 출신이다. 그는 지난 8월 첫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바이낸스 미국 팀은 CEO 국가별 암호화폐 거래소는 넌센스, 글로벌화 필연 - 테크42 미국에 최적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디지털 자산 리스크 평가제를 도입하고 컴플라이언스(법률 준수)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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