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ESG 투자 유지하거나 확대할 것 - 연합인포맥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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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1.16(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산은의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KDB Silicon Valley LLC(이하 “KDB실리콘밸리”)를 개소하여 벤처투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11.16(화) 개소한 KDB실리콘밸리는 현지에서 직접투자 및 펀드출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현지법인 형태로 설립되었다. KDB실리콘밸리는 전세계 혁신의 성지인 실리콘밸리 생태계 안에서 현지 스타트업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현지 한국계 창업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실시 등 실리콘밸리 내 한국계 위상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또한,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엔지니어, VC, 대기업 및 유관기관들과도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시 대표 교두보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KDB실리콘밸리는 금년 5월 자본금 500만 달러로 설립되어 개설준비 과정을 거쳤고, 이달말 9,500만 달러의 증자를 실시하여 전체 자본금 1억달러 규모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 한편, 자본금 증자와 더불어 현지 시장조사를 통한 잠재 투자처 발굴과 투자 시스템 정비 등을 마친 후 연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주요 직접투자 대상은 현지에서 한국계 창업자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며, 미국으로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 또한 해당된다. 아울러 국내 대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협력하거나, 한국에 사무소를 열고 개발인력을 채용하는 등 역으로 한국에 진출하는 미국 스타트업 또한 포함될 예정이다.

○ KDB실리콘밸리는 설립 초기인 점을 감안하여 당분간 대규모 투자보다는 창업 초기 및 Series A단계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후 이들에 대한 후속투자 또는 후기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스케일업 투자는 산업은행 본점과 공동투자 등 유기적 협력을 통해 투자규모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 또한, KDB실리콘밸리는 현지 벤처펀드 앞 출자자(LP)로 참여하는 간접투자 업무 또한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지 VC와의 네트워킹 및 딜소싱 채널 확보, 한국계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 환기 등을 추진하고, 본점과 협업하여 미국 대형 VC 등과의 공동투자 등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국내 창업생태계는 최근 몇 년간 정부 지원정책 및 VC펀드 출자금 증가로 스타트업의 창업 환경 및 자금조달 환경이 과거 대비 개선되었고, 유니콘 기업들 또한 상당수 등장하고 있다.

○ 이와 더불어, 실리콘밸리 현지에서도 Sendbird, Moloco 등 한국계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이외에도 현지 한국계 창업기업들이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실리콘밸리 내 한국계 위상이 상승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들 또한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또는 법인을 미국으로 옮기는 전환(Flip) 절차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이런 상황에 맞추어 KDB실리콘밸리는 국내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진출과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스타트업들의 성공경험 및 투자성과를 국내로 환류시키는 역할을 맡고, 아울러 현지 VC들과의 공동투자 등 유니콘 육성을 위한 투자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KDB실리콘밸리는 산업은행 본점의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경험과, 그간 축적된 직접투자, 간접투자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본점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직접투자, 간접투자 등 자금지원 측면에서도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의 벤처캐피탈 역할을 하고 있고, 국내 대표적인 투자유치 플랫폼인 「KDB넥스트라운드」, 초기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DB NextONE」,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동개최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 「NextRise」등을 통해 국내 벤처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11.16(화) 현지에서 개최된 개소식에서 “앞으로 KDB실리콘밸리는 美 현지의 창업가, 엔지니어, 투자자 등을 아우르는 한국계 벤처 커뮤니티의 구심점으로서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글로벌 K-유니콘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며, “국내와 해외 벤처생태계를 잇는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투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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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은 기자
    • 승인 2022.02.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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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생태계 ESG 투자 현황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트리플라잇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벤처나 스타트업 투자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중요한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장성 등 비재무적 요소에 주목하는 초기 투자 단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투자사들이 ESG 경영을 중요한 화두로 삼으면서 스타트업도 창업 초기부터 ESG 경영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트리플라잇이 국내 122개 스타트업 투자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현황과 전망을 조사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사의 77.0%는 ESG 투자를 유지하거나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1.3%는 ESG 투자를 전략의 핵심으로 여기고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시드 투자를 포함한 초기 투자단계와 기업 공개 전 투자 유치(프리IPO) 단계에 주로 스타트업 투자에 참여하는 투자사들은 다른 응답자들에 비해 ESG 인식도 점수가 0.46점 정도 더 높았다.

      스타트업 투자사들은 투자 위험도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ESG 투자가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ESG 투자를 통해 기대하는 성과를 '투자 수익률'과 '투자 리스크 관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ESG 투자가 투자 수익률에 도움이 77% ESG 투자 유지하거나 확대할 것 - 연합인포맥스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38.5%이며, 투자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60.6%를 차지했다.

      기업 전반에 대한 ESG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 투자사가 체감하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ESG 관심도는 100점 만점에 70점 수준으로 나타났다.

      응답한 투자사의 절반 이상이 ESG에 대한 생태계의 관심도가 높거나 매우 높다고 답해 스타트업계에서도 ESG 흐름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업 투자사들은 ESG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이유로 '정부 정책·규제 대응(65.6%)'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며, '환경·사회적 문제 중요성 인식(56.6%)', '고객(LP, 출자자) 관심 및 요구(42.6%)' 역시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다.

      투자사들은 ESG 중 환경(E) 분야를 가장 주목하는 것으로 77% ESG 투자 유지하거나 확대할 것 - 연합인포맥스 나타났다.

      현재는 전체 투자사의 41.8%가, 미래에는 47.1%가 ESG 중 주목하는 분야로 '환경'을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환경 분야의 투자 매력도를 더욱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사들은 코로나19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ESG 항목을 묻는 질문에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 및 위험 평가(30.3%)', '에너지 사용 및 관리(27.1%)', '친환경 제품 개발 및 특허 획득(27.1%)' 등에서도 '환경' 분야 요소를 꼽았다.

      아울러 국내 투자사들은 스타트업 ESG 투자에서 해당 분야에 대한 평가와 성과 측정이 어려운 점이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한국형 ESG(K-ESG) 가이드라인을 내놓은 바 있으나 스타트업 대상으로 ESG 관련 정보를 수집하거나 성과를 측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1년 이내에 포트폴리오 사에 ESG 데이터 측정 및 관리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힌 투자사가 44.3%에 달하는 만큼, 스타트업의 ESG 성과 측정을 위한 전문성 강화와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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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투자유치에 성공한 대표적인 바이오 스타트업은

      10개 기업 900억 투자 유치,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 스타트업 2곳 시리즈A 유치 성공

      기사입력시간 20-04-04 10:16
      최종업데이트 20-04-07 13:40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2020년 1분기 10개 바이오 스타트업이 900억원에 가까운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각각 2곳 포함됐고 상당수가 시리즈A 단계였다.

      4일 메디게이트뉴스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바이오 스타트업으로는 넥스트앤바이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뉴아인, 휴이노, 파로스IBT, 와이브레인, 노벨티노빌리티, 엠케이바이오텍, 쿼드메디슨, 루닛 등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넥스트앤바이오와 오가노이드사이언스 휴이노, 노벨티노빌리티, 엠케이바이오텍, 쿼드메디슨은 시리즈A, 뉴아인과 파로스IBT는 시리즈B, 와이브레인과 루닛은 시리즈C 단계 투자를 이끌어냈다.


      노벨티노빌리티(Novelty Nobility)는 시리즈A 투자를 받은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인 100억원을 투자 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쿼드자산운용과 메디톡스벤처투자를 비롯해 네오플럭스, JX파트너스, BSK인베스트먼트, 킹고파트너스,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얼머스인베스트먼트,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등 기관투자자 7곳과 안질환 전문치료제 개발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진이 참여했다.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인 박상규 대표가 2017년 창업한 회사로, 항체 기반의 혁신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이다. 회사의 핵심 연구 역량은 특정 타깃에 대한 선택성을 극대화한 최적의 인간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빠르게 임상시험에 진입시키는데 집중돼 있으며, 초기 라이센싱 아웃을 통한 사업화를 지향한다.

      현재 줄기세포인자(SCF)/SCF 수용체(c-KIT)를 저해하는 완전 인간 항체를 기반으로 안질환 치료제와 표적 항암제 및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은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망막증 등의 치료제로 개발 중인 'NN2101'이며, 2021년 하반기 임상 진입이 목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ORGANOIDSCIENCES)는 아주아이비투자 주도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차그룹 오가노이드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오가노이드학회를 창립한 유종만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와 신약평가플랫폼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방사선직장염, 염증성 장질환, 침샘 기능저하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임상 1상 진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신약 평가 원천 기술을 활용한 면역항암제 개발도 진행한다.

      넥스트앤바이오(Next&Bio)는 오가노이드 기술에 미세유체역학 기술을 접목한 기업으로 한국 콜마,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 스톤브릿지벤처스, 현대기술투자, 현대투자파트너스 등 5개 기관으로부터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공동대표인 이현숙 교수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유방암 유전자인 BRCA2의 기능을 밝혔다. 최신 조직공학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로부터 유래된 줄기세포 및 3차원 장기 유사체인 오가노이드를 표준형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넥스트앤바이오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을 모사하는 연구 플랫폼 제공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와 차세대 세포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오가노이드 치료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향후 환자 맞춤형 의료 플랫폼 시장에서 연구자 및 소비자에게 차세대 의약학 연구 및 전임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약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는 뉴아인(NuEyne)이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메디치인베스트먼트, 헤이스팅스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4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2017년 9월 대교인베스트먼트와 헤이스팅스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등으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를 유치, 현재까지 총 80억원을 투자받았다.

      뉴아인은 2017년 설립 초기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에서 주관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서 초대 우승을 거머쥔 스타트업으로, '눈'을 타깃한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손상된 각막 조직에 미세 전류를 전달함으로써,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신경과 상피 세포의 원활한 재생을 유도하고 비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신경을 정상화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안구건조증과 관련 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내에서 이 기술의 임상적 검증을 위해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로 전자약 기술의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기업공개(IPO)를 준비(주관사 한국투자증권)하고 있다.

      또다른 전자약 기업 와이브레인(YBrain)은 뇌질환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네오펙트, 스틱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 DTN인베스트먼트 등 벤처투자사로부터 64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고, 지금까지 누적 투자금은 226억원이다.

      치료 효능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전류자극을 만드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자극강도를 즉각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AI기술이 적용됐다. 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처방대로만 동작하도록 설계한 전자처방기술은 전자약의 오남용을 원천 차단한다. 전자약 사용 순응도를 실시간 관리하는 기술과 모바일 연동 증상 관리기술도 적용됐다.

      현재 우울증, 치매 전자약 분야 세계 최초의 재택 치료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며 그 외 편두통, 조현병, 불면증 등 다양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외 전쟈약 플랫폼 시장 진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올해 가장 먼저 투자 유치 소식을 알려온 루닛(Lunit)은 투자받은 규모도 가장 컸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루닛은 1월 국내외 7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총 투자액 500억원을 넘겼다.

      시리즈 C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중국 최대 VC 레전드캐피탈(Legend Capital)을 비롯해 인터베스트, IMM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가 추가 투자에 참여했고, 신규 투자자로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LG CNS가 합류했다.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유방촬영술 영상 분석 인공지능 제품은 이미 상용화 과정에 있으며, 디지털화된 암 조직 병리 영상 인공지능 플랫폼 'Lunit SCOPE'는 현재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지에 앵커 투자자로 참여한 신한금융투자는 Lunit SCOPE을 활용한 항암제 반응성 예측 모델에 대한 가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닛 다음으로는 ​파로스아이비티(Pharos IBT)가 많은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2018년 75억원 규모 시리즈A에 이어 올해 13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고, 신규 투자사로 KDB산업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이 합류했다.

      파로스IBT가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PHI-101)은 기존의 해외 다국적 제약회사가 개발한 약물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표적치료제로, 2019년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현재 한국과 호주, 스페인 등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자금은 ▲주력 파이프라인인 PHI-101의 국내외 다국적 임상 진행 및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그리고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및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의 고도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1월 초 한국투자증권과 상장주관 계약을 체결, 향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투자 단계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스타트업 관련 정보 등에서 ▲시리즈-A, ▲시리즈-B, ▲시리즈-C 같은 생소한 용어를 자주 접할 수 있다. 무엇을 뜻하는지 파악하기 힘든 일반 대중들은 그 내용을 읽어보면, ‘투자’를 지칭한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어렵기만 하다. 직관적으로 △‘시리즈-A' 는 최초 투자금이 되는 「시드머니」, △‘시리즈-B’ 는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품화되는 단계의 투자, △‘시리즈-C' 는 시장을 증진시키는 단계의 투자로 이해할 수 있다. 본지는 스타트업 및 벤처 등을 시작하거나 운영하는 예비창업자 및 엔젤투자자들에게 ‘시리즈 투자’를 설명하고 올바른 투자 유치 방법을 고취해본다. (편집자 주)

      - ‘시리즈’ 라는 용어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투자 내용을 「시리즈 A~E」 등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미국 ’실리콘밸리‘ 의 관행이 그대로 내려온 것인데, 초기 자본금보다 더 많은 투자 유치금이 유입된 ’스타트업‘은 창업자는 경영권이 박탈되고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사라질 우려가 있었다.

      이와 77% ESG 투자 유지하거나 확대할 것 - 연합인포맥스 같은 문제 때문에, 창업자의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엔젤 투자’ 등의 재무적 투자자는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를 매입하는 것이 관행이 되었고 증권시장에서 ‘우선주’는 「통상 우선주 A」로 표현하는 “상환 우선주”로 간주해 그 말이 그대로 넘어와 ‘시리즈-A' 라는 용어가 됐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투자자는 솔직하게, 경영권 자체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냥 기업을 잘 키우라.” 정도의 일종의 보호 장치 정도이며 그 ‘우선주’를 뜻하는 말이 초기 투자금을 뜻하는 의미가 되었고 현재 대중에게 피상적인 용어로 통용되고 있는 셈이다.

      - 시리즈 A : 훌륭한 아이디어보다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곳이 되자!
      기업이 ‘기존 사용자에 기반을 둔 일관된 수익 및 성과지표’를 개발하면, 스타트업은 다른 시장에서 제품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기 마련인데, 장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요구된다.

      다양한 신생 기업들은 열정적인 사용자를 창출하는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해당 사항을 수익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미숙하기 때문에 ‘시리즈-A’ 투자자들은 애당초 훌륭한 아이디어를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성공적으로 돈을 77% ESG 투자 유지하거나 확대할 것 - 연합인포맥스 벌 수 있는 강력한 전략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찾아, 대개 이 단계에서 회사 자체 지분과 경영권에 대한 교통정리 등의 정치적인 활동을 한다. 물론, 최근에 ‘시리즈-A’ 투자라고 해도 의결권이 보장되는 ‘보통주’를 발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벤처캐피탈(VC)는 창업자의 비전과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하고 투자한다는 점에 착안한다.

      ▲ 의식주컴퍼니 등과 '자란다' 스타트업은 초기 시드머니로 많은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출처=오더즈)

      결국, ‘엔젤투자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벤처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보통주’를 확보하고 「투자 액셀러레이터」의 역할로 창업자와 투자자는 공동 운명체가 되어야 한다.

      - 시리즈 B :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후속 투자 단계
      스타트업의 규모를 확장하고 사업성을 ‘빌드-업(Build Up)' 하는 단계로,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자자들은 ’피투자기업‘이 시장에 보다 더 진출할 수 있도록 확장을 유도하는 등의 지원을 한다.

      또한, ‘시리즈-B' 단계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양질의 인재를 확보하는 ▲사업 개발, ▲판매, ▲광고, ▲기술, ▲지원 등에 투자해, 벨류에이션 정비 기반 마련이 가능하다.

      ▲ 메디컬아이피, 어웨어, 브레이브모바일 등은 이미 사업성을 인정받아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사진출처=오더즈

      투자 프로세스 자체는 ‘시리즈-A' 와 비슷한 양상이며, 다른 투자자들을 대거 추가 유입할 수 있는 ’핵심 투자자‘를 포함해 전 단계와 비슷한 수의 투자자가 기업 운영을 주도하는 ‘후기 투자’ 를 전문하는 또 다른 벤처캐피털(VC) 회사가 참여한다.

      물론, ‘시리즈-A' 단계에서 자금을 조달한 기업이라면 이미 상당 수준의 사용자를 확보했다는 의미이므로 ’시리즈-B' 단계까지 도달했다는 것은 큰 성공을 위한 준비가 예상되는 것이다.​

      - 시리즈 C~E : 비즈니스 모델 확증으로, 더 많은 투자자와 자금 유치 가능 단계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성 검증이 전반적으로 성공 궤도에 진입한 기업이 추진하는 ‘시리즈-C' 단계 투자는 ▲새로운 제품 개발과 신시장 진출, ▲다른 회사의 인수 등을 위한 추가 자금 모집 기간으로 회사를 가능한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물론, 단기간에 회사를 대규모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인수합병(M&A)' 으로, 이미 ‘시리즈-C' 에 도달한 기업이라면 자국 시장에서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 및 성공을 달성한 상황으로 ’해외 진출‘ 등의 판로 형성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이다.

      ▲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해외 판로 진출이 목표이므로 추진률이 높다. (사진출처=오더즈)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이미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했고 위험성이 적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더 늘어나 더 큰 돈이 들어올 것이므로 △‘해지펀드’, △‘투자은행’, △‘사모펀드 등이 참여한다. 일반적인 기업들은 ’시리즈-C' 단계라면 사업 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만으로도 사업 확대가 가능해진다.

      또한, 기업공개(IPO) 기대감이 커져 기업 가치도 높아져 확고한 고객 기반, 매출 흐름 및 입증된 성장 기록을 수립해야 한다.​

      - 프리시리즈, 전략적 투자 : 지분 확보 및 특정 상황별 구조
      시드머니 투자 ‘시리즈-A' 단계 전, 사업성 가능성 뿐만 아니라 4차 산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아이템일 경우 시행하는 ‘프리-시리즈’ 투자와 상장·중견·대기업 등의 일반기업이 다른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적 지분 투자’가 있는데 경영권을 취득한 투자기업이 발행 기업의 가치를 높여 수익을 얻는 특정 상황별 구조 투자라고도 칭한다.

      ▲ 스타트업 시리즈 단계별로 구성된 '펀딩 상황' 을 그래프로 표현했다. (사진출처=투자의가치 블로그)

      ‘시리즈 A~E' 투자 단계를 이해하면, 스타트업의 경영 상황 및 향후 방향도 파악할 수 있고, 자금 조달은 기본적으로 동일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다양한 조건을 제시할 수도 있다.

      스타트업 발전과 일반 투자자들의 양립 간 진취적인 성공을 바란다면 기업이 앞으로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해 회사를 알리며, 경영에 조언을 주는 등의 노력을 해야 상호 간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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