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vs. 이베스트투자증권, 우리금융그룹 ‘최적 인수후보’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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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우리은행 지점. [사진=우리금융지주]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인스타페이가 NH투자증권과 증권인수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 계약은 코스닥 상장시 NH투자증권이 이를 주관하고 신규발행하는 주식을 인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탈중앙화 '웹3.0' 모델기업인 인스타페이는 2018년 세계 최초의 탈중앙화된 상거래인 인스타북스(InstaBook)를 론칭하고 작년부터 전국 100여개 대학 온라인 구내서점(온구서점)을 개설하는 확장을 통해 대학생 사용자 확보와 매출 증대라는 목적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프로비트에 상장된 인스타코인(InstaCoin)을 스테이킹(예치)하면 4년간 전공책 상시 20%할인하는 인스타카드(InstaCard) 멤버십을 제공한다. 이를 기념해 이번 학기 전공책 40%할인(인스타코인 20% 페이백 포함) 이벤트를 각 대학 온라인 구내서점, 고려대학, 성균관대 등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인스타페이가 QR코드 결제 특허 등 기술 경쟁력을 이용한 핀테크 기술특례로도 상장 가능하고 온라인 구내서점 등 탈중앙화된 상거래 플랫폼으로 매출액과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BM)을 가진 만큼 코스닥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는 "홈쇼핑, 편의점, 면세점 등 제3자의 개입없이 제조자와 사용자 개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투명한 거래를 목표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커머스의 경험과 올해 상장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인스타코인(InstaCoin)을 활용한 MZ세대로의 멤버십 확대가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탈중앙화 커머스에 기반해 커피와 식음료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탈중앙화된 금융(DeFi)을 통한 사업확장을 위해 명품 P2P시장 진출 등 인스타코인 생태계 확장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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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페이, 코스닥 상장 추진…NH투자증권과 증권인수협약

기사등록 2022/08/31 14: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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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 밖에도 안 나가" 고백

기사등록 2022/09/06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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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가수 환희가 경제적 어려움을 고백한다.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FiL 예능물 '외식하는날 버스킹'에서는 환희가 출연한다.

이날 경기도 성남의 삼겹살 맛집에서 만난 환희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소속사를 이적할 때 어린 마음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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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안이 너무 많았다. 돈 많이 준다는 회사는 다 사기 같았다. 그래서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안하고 그래도 있었다"라며 "통장 잔고가 없어졌고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는다.

환희는 "그 당시에 제가 돈을 많이 번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친구들과 만나면 늘 계산을 했는데 그게 버릇이 된 거다. 그런데 그 순간(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오니까 나도 힘든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가서 얻어 먹는 것도 싫고, 신세 지기도 싫으니까 어느 순간 집 밖을 안 나가게 됐다. 그렇게 위기들이 있었다"고 전한다.

이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소속사를 이적,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남자답게'를 발표하고 활약했다. 환희는 "그때 '남자답게'로 1위를 하고 무대에 내려와서 처음으로 울었던 것 같다"며 뒷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먹방에 버스킹 공연을 더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맛있는 음식에 노래를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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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박주선, 꼭 모셔달라…가처분은 한다"(종합)

기사등록 2022/09/06 21:04:27

최종수정 2022/09/06 2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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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당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박주선 전 의원이 거론되는 데 대해 추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박 전 의원이 새 비대원장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박주선 의원님은 훌륭한 분이다. 꼭 모셔달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아. 가처분은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SK증권 vs. 이베스트투자증권, 우리금융그룹 ‘최적 인수후보’는 이 전 대표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권성동 원내대표와 새로 임명될 비상대책위원장 및 비대위원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권성동의 현재 지위는 원내대표이자 당대표 직무대행일 것"이라며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으로 권한을 행사할 경우 권한대행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가처분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새로 임명될 비상대책위원장 및 비대위원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채권자 이준석은 현재 당대표"라며 "권 원내대표도 당대표 직무대행이라는 직함을 사용해 온 바, 당대표가 존속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의힘도 인식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에서 '이준석은 8월16일 비대위 출범으로 당 대표직에서 공식 해임됐으므로 추가 가처분 신청의 당사자적격이 없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법원이 비대위 출범을 무효라고 했으므로 여전히 당대표 및 잔존 최고위원 지위는 존속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준석은 당원권이 정지된 사고 상태이고 내년 1월 징계가 해제되면 당 대표로 복귀한다"며 "오히려 주호영이 비대위원장 지위가 아니므로 선행 가처분 사건의 이의신청 사건에서 이의를 신청할 적격이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 당헌 개정안에 대해선 "헌법 제8조 정당민주주의에 위반한다"며 "소수의 권력자들이 갖고 있는 힘으로 스스로 헌법을 무력화하면서 권력을 장악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변호인단은 "이 사건과 같은 당권찬찰 쿠데타를 이른바 궁정쿠데타 혹은 친위쿠데 타라고 한다"며 "기존의 당헌 규정과 충돌하는 등 계속된 분쟁을 야기하는 졸속적인 개정안이다. 백번양보해서 당헌개정안이 유효하더고 하더라고 장래효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행 가처분 결정은 곧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당내 문제를 해결하라는 취지"라며 "선행 가처분 결정 이후에 당원들의 수많은 반대가 있음에도 이에 대한 공론화 절차 없이 졸속적으로 개정안을 만들고 당원들의 총의를 수렴하는 절차 없이 대의기구에서 의결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내 분쟁이 원만하고 조속히 해결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헌법과 정당법을 준수하고 당원들의 총의로 결정한 당헌·당규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법조인의 양심에 비추어 국민들께 천명한다"며 "부디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사안을 바라주실 것을 국민의힘 당원들께 호소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 전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목표로 지난 2일과 5일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를 잇달아 SK증권 vs. 이베스트투자증권, 우리금융그룹 ‘최적 인수후보’는 열고 당 비상 상황 요건을 구체화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 당헌에 의해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권 원내대표는 오는 8일 비대위 출범을 예고하며 늦어도 7일 오후 새 비대위원장 인선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증권 인수

이지윤 기자

  • 기사등록 2022-01-24 11:58:55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증권사 인수를 사실상 공식화하면서 SK증권(대표이사 김신)과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이 유력 M&A(인수합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두 증권사 가운데 어느 곳이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태승 회장, "증권 포트폴리오 확대할 것"

손태승 회장은 지난 12일 우리금융그룹 창립기념식에서 "증권, 보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모든 자회사 위상을 업계 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수장(首長)이 증권사 인수를 사실상 공식화한 것이다.

손태승(왼쪽 7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관계자들과 창립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MZ세대 대표직원, 정찬형 사외이사, 박병원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박상용 사외이사, 황영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MZ세대 대표직원, 손태승 회장, MZ세대 대표직원, 이팔성 전우리금융지주 회장, 노성태 사외이사,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MZ세대 대표직원. [사진=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그룹의 증권사 인수 의향은 지난해에도 있었다. 지난해 11월 우리금융지주 컨퍼런스콜에서도 이성욱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내부 등급법 승인을 받으면 자본 규모로는 2조원, 위험가중자산 20조원 이상 흡수할 수 있게 된다”며 “현재 매물품귀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가장 시너지가 큰 증권사 인수를 먼저 추진할 것”이라며 증권사 인수를 공식화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중소형' 증권사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금융그룹은 M&A에 필요한 자본여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기 때문이다. 내부등급법 전환이 승인되고 바젤Ⅲ 최종안이 도입됐지만 BIS비율 중 하나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11.42%에 머물렀다. 경쟁 금융지주가 13~14%인 것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실제로 우리금융은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중형급 증권사를 인수하겠다"고 언급했다.

우리금융그룹의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증권사로는 SK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의 2곳으로 사모펀드(PEF)가 최대주주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또 다른 후보로 유안타증권이 있기는 하지만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크고 PEF 소유가 아니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유안타증권의 시가총액은 7400억원대 이고 최대주주가 대만 소재 유안타증권(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이다.

우리금융그룹 M&A 후보 증권사. 24일 기준. [자료=버핏연구소]

◆SK증권, J&W파트너스가 3년 보유

SK증권은 지난 2018년 대주주 변경을 위한 인수계약 체결 이후 3년이 지났기 때문에 인수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2018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위반으로 SK증권을 J&W파트너스에 총 515억원에 매각했다.

SK증권은 인수 첫 해인 2018년 개별기준 106억원의 순익을 냈고 이듬해 331억원의 순익을 올리며 1년 만에 3배 가량 성장했다. 그러나 2020년 자기매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총 순익이 93억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지난해의 경우 회복세를 보이며 3분기까지 33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SK증권은 인수 이후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했으나 최근 자산관리(WM) 분야를 크게 강화했고 친환경 특화 증권사로 입지를 굳히는 등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으로의 M&A와 관련, SK증권 관계자는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http://www.thevaluenews.co.kr/data/cheditor4/2112/495c3066820d165d69a2e075366c78ec88ccbf9b.png

서울 여의도 SK증권 사옥. [사진=SK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회사 키우기 집중할 것"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경우 지난 2008년 G&A 사모투자전문회사가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부터 꾸준히 매각설이 나오고 있다. G&A 측은 앞서 지난 2012년과 2015년, 2017년에 각각 보유지분 매각을 추진했으나 아직 새 주인을 찾지 못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을 강화하는 등 체질 개선에 성공해 매각 시점은 충분히 무르익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투자은행(IB) 강화 등의 경영 전략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한 만큼 인수 당시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G&A PEF 지분의 98.8%을 보유하고 있는 LS네트웍스가 자사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매각을 지속적으로 타진해왔다는 점은 이 같은 가능성에 힘을 더한다.

유안타증권은 대주주가 대만 기업이어서 오히려 인수가 수월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현재 유안타증권의 지분 구조는 대만 유안타그룹이 50%대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꾸준히 호실적을 이어오면서 최근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어 매물로 나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베스트 투자증권 관계자는 “아직까지 회사 매각과 관련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측에서 여러 증권사에 컨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회사를 더욱 키우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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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우리은행 지점. [사진=우리금융지주]

◆하락장으로 우리금융그룹 유리해져

최근 주식 시장이 하락장에 접어들면서 우리금융지주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하락장이 되면 증권사 실적이 부진해지고 '몸값'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올 한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가 진행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 주식 시장이 강세장으로 변화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마음 급한 일부 중소형 증권사가 먼저 우리금융지주 인수에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M&A업계의 한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가 통상적인 인수 절차를 진행하더라도 올해 상반기에나 윤곽이 나올 텐데 그 사이 증권사들의 몸값은 낮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지금까지는 증권사들의 콧대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인수에서는 우리금융지주에 결정권이 있다 보니 중소형 증권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SK증권이 채권 발행 등 IB 부문에 특화된 증권사라는 점에서 은행과 함께 시너지를 내야 하는 우리금융그룹이 두 증권사에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시장에 공식적으로 나온 매물이 없는 상황에서 향후 전략 방안에 대한 우리금융 측의 대안도 있는 만큼 인수 가격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우리금융 입장에선 타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리테일과 WM(자산관리) 부문에 강점을 둔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명확한 인수 매물이 시장에 나오지 않은 만큼 우선적으로 가능한 매물을 매입한 뒤, 우리종금 등과 합병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안도 있다”고 전했다.

현대증권 인수 성큼 다가선 KB금융, '리딩뱅크' 탈환할까

KB금융은 31일 한국금융지주와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를 따돌리고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KB금융은 오는 5~6월께 협상을 마무리하고 현대증권을 최종 인수하게 되면 KB투자증권과 합병할 예정이다.

KB투자증권은 업계 18위의 증권사에서 3위로 수직 도약하게 된다.

국민은행장까지 겸임하는 윤종규 회장은 현대증권 인수에 성공함으로써 더한층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 KB금융, 증권사 인수는 숙원

대형 증권사를 인수해 은행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는 건 KB금융지주의 숙원 사업이었다.

규모가 작고 경쟁력이 뒤처지는 KB투자증권만으로는 격변하는 금융권에서 제대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KB금융은 지난 2013년 우리금융지주가 내놓은 우리투자증권 입찰에 나섰다. 당시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해 KB투자증권과 합병하면 증권사 1위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KB금융을 이끌던 SK증권 vs. 이베스트투자증권, 우리금융그룹 ‘최적 인수후보’는 임영록 회장은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농협금융지주에 막판 '덜미'를 잡혔다. 당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현재 금융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임종룡 위원장이었다.

증권사 인수를 노리던 KB금융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1970년대 국내 증시 태동기에 세워졌던 전통의 명가 대우증권이었다.

'증권사관학교'라고 불릴 정도로 탄탄한 맨파워를 자랑하는 대우증권[006800]은 투자업무(IB)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온 우량 증권사였다.

IB쪽을 강화하려는 KB금융으로서는 인수에 눈독을 들일 수밖에 없는 매물이었다. 증권업계 1위라는 외형은 덤이었다.

하지만 미래에셋증권[037620], 한국금융지주와 3파전을 이뤄 도전했다가 가장 낮은 가격을 써내 미끄러졌다. 시장에서는 회계사 출신의 윤종규 회장이 '지나치게 주판알을 굴렸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KB금융은 대우증권 인수에 실패한 지 석달여 만에 다시 현대증권에 도전했다.

대형증권사지만 우리투자증권이나 대우증권 보다는 자본 규모가 작은 증권사여서 1조원 가량의 금액으로 비교적 큰 증권사를 살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고, KB는 결국 막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 인수로 흔들릴 뻔 했던 윤종규 회장의 리더십은 더욱 강고해질 전망이다.

대우증권 인수 실패로 리더십에 상처를 입었던 윤 회장은 뚝심을 발휘하며 악전고투 끝에 현대증권이라는 대어를 손에 넣었기 때문이다.

작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마무리하며 지난 2006년 외환은행 인수 때부터 이어져온 KB의 인수합병(M&A) 흑역사 사슬을 끊었던 윤 회장은 또 한번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성공 사례를 썼다.

◇ 백조로 변신할 KB투자증권…신한 아성 넘을까

KB금융이 이처럼 계속해서 증권사 인수전에 참여하는 것은 은행업에 치우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해서다.

KB금융은 지난해 기준으로 은행 부문이 순이익의 67%를 차지했다. 카드는 22%, 증권은 3%에 불과했다.

손해보험업계 4위인 LIG손보를 인수해 보험 분야 경쟁력은 강화됐지만, 증권 부문은 정상권에서 거리가 한참 멀다.

KB투자증권은 자기자본 기준으로 18위에 머물러 있다.

점점 고객의 자산관리(WM) 업무가 중요해지고 은행·보험·증권을 아우르는 복합점포가 늘어나는 등 금융환경이 격변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포트폴리오와 전력으로는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어렵다는 것이 KB금융의 판단이다.

게다가 주력 계열사인 은행권의 업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의 주 수익원인 순이자마진(NIM)은 작년 역대 최저 수준인 1.58%로 떨어졌다.

이 영향으로 금융권의 중심축을 이루던 은행들이 작년 벌어들인 순이익은 3조5천억원에 그쳐 체면을 구겼다.

이는 보험회사들이 벌어들인 수익(6조3천억원)의 절반밖에 안 되는 금액이다.

게다가 일본, 유럽 중앙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등으로 국내 시장금리도 인하 압박을 받고 있어 은행을 통한 수익 창출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2009년 이후 '리딩뱅크' 자리를 꿰찬 신한금융을 따라잡으려는 KB금융이 수익 다각화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다.

특히 신한금융이 신한카드를 바탕으로 금융지주 성적으로 압도적인 1위를 견지하고 있는 점은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작년 순이익만 해도 KB금융은 신한금융에 약 6천700억원이나 뒤졌다. KB금융의 직원 수가 신한보다 3천여 명 많은 것에 비하면 실질적인 격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번 현대증권의 인수로 KB는 신한을 추월하기 위한 '마중물'을 부었다는 평가다.

우선 현대증권 280만명 고객을 포함한 3천500만명에 이르는 KB금융그룹의 고객기반은 금융지주 중 단연 돋보이는 대목이다.

자산도 작년 말보다 23조7천억원이 늘어난 약 380조원으로 성장한다. 자산에서는 약 371조원의 신한금융을 제치는 것이다.

현대증권과 통합하게 될 경우 KB투자증권은 588명, 자산 6천227억원의 업계 18위 증권사에서 약 2천900명, 200여개의 지점을 가진 업계 3위의 증권사로 발돋움한다.

이에 따라 기존 KB투자증권만으로는 한계가 있던 그룹 내 금융투자부문의 비중과 역할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기업투자금융(CIB)과 WM 사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상품 교차판매와 고객 마케팅 등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KB금융은 기대하고 있다.

윤종규 회장은 "이번 M&A는 인내와 전략적 선택에 따른 결과이며, 1등 금융그룹 위상 회복이라는 임직원들의 열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KB금융그룹은 국민의 자산증식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혈맥이 SK증권 vs. 이베스트투자증권, 우리금융그룹 ‘최적 인수후보’는 되고 금융산업 발전의 새로운 토양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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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4월 12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 코스피 2,666.76 마감 (-0.98%)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8% 하락한 2,666.76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87% 하락한 913.82에 마감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3.1원 오른 1,236.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쌍방울, '쌍용차' 인수전 난항…KB증권, 인수자금 조달 참여 계획 철회

KB증권은 최근 내부 논의를 통해 쌍방울의 쌍용차 인수 딜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KB증권은 쌍방울 그룹의 자금조달 과정에 참여하겠다는 금융참여의향서(LOI)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내부 논의 과정에서 당초 예상과 달리 리스크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철회의사를 전달한 상황입니다. 인수자금의 절반을 담당하기로 했던 KB증권이 참여하지 않기로 입장을 바꾸면서 쌍방울의 쌍용차 인수 추진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 韓 증시 '외국인 비중 27%'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국내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비중(코스피·코스닥 합계, 상장지수펀드·주식워런트증권 등 제외)은 27.1%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우리나라 시장만 외국인이 엄청 판다 그런 분위기라기보단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슈, 원달러 환율 상승,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온 긴축 메시지 등 글로벌 시장 전체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 40대男 국내 첫 'XL 변이' 확진…방역당국은 "자연소멸 할 수도"

국내 첫 코로나19(COVID-19) 오미크론 재조합 'XL' 변이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재조합 변이의 등장이 감소세에 접어든 국내 유행에 변화를 주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세종이 되지 않고 자연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법원 "최태원, 노소영과 재산분할 판결 전 SK 주식 처분 금지"

배우자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식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3단독 신혜성 판사는 지난 2월 23일 노 관장의 신청을 받아들여 최 회장에 대한 주식처분 금지 가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350만 주를 양도하거나 질권을 설정하는 등 처분하는 행위를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본안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금지했습니다.

▲ 전장사업 성과 내는 LG. 차량용 통신장비 세계 1위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LG전자가 전 세계 차량용 통신장비(TCU ‧ 텔레매틱스 콘트롤 유닛) 시장 1위를 차지했습니다. TCU는 차량용 통신(커넥티드 카)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TCU 시장에서 점유율 35.2%로 1위에 올랐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SK증권 vs. 이베스트투자증권, 우리금융그룹 ‘최적 인수후보’는 1.7%포인트 증가했고, 같은 기간 출하량은 19% 증가해 업계 평균(13%)을 웃돌았습니다.

▲ SK, "차세대 원전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투자 검토 중"

12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SMR 분야 진출을 위해 테라파워를 포함한 여러 SMR 업체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직 투자 대상과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곳은 테라파워로 전해졌는데,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3500만달러를 출자해 2006년 설립한 미국 벤처기업입니다.

▲ 카카오페이보험 출범 임박…내일 금융위 SK증권 vs. 이베스트투자증권, 우리금융그룹 ‘최적 인수후보’는 본인가 날듯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하 카카오페이보험) 출범이 임박했습니다. 1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디지털손해보험사 설립 본인가와 관련한 최종안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카카오페이보험 본인가 안건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 정제마진 17달러 첫 돌파…정유사, 상반기 역대급 실적 보인다

정제마진이 처음으로 배럴당 17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정유사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 상반기 국내 정유사들도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4월 둘째 주(4~8일) 싱가포르 정제마진은 전주 대비 3.SK증권 vs. 이베스트투자증권, 우리금융그룹 ‘최적 인수후보’는 SK증권 vs. 이베스트투자증권, 우리금융그룹 ‘최적 인수후보’는 5달러 오른 배럴당 17.4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월 셋째 주 이후 3주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 "주식했던 돈, 다시 예·적금으로" 2월 통화량 22조 급증

지난 2월 시중에 풀린 돈이 한달동안 22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년미만 정기예·적금 규모만 한달새 약 20조원 급증했습니다. 이는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식, 가상화폐 등 자산시장으로 흘러갔던 돈이 예·적금 등 안전자산으로 옮겨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직영주유소, 내달 1일부터 휘발유 83원, 경유 58원 인하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가 전국 760개 직영주유소에서 유류세 추가 인하분을 내달 1일부터 즉각 반영합니다. 정유 4사가 회원사로 있는 대한석유협회는 12일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정책에 따른 효과를 소비자들이 최대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 당 83원, 경유는 ℓ 당 58원의 추가 인하 효과가 생깁니다.

▲ 중국 도시 봉쇄 장기화에 글로벌 해운운임 12주 연속 하락

중국의 도시 봉쇄 장기화 등 잇단 대외 변수의 영향으로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운임이 12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해운 업계의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해상 컨테이너 운임 종합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85.05포인트 하락한 4263.66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말(4385.62)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입니다.

▲ 대선 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 8개월만 증가세 전환

지난달 대선 이후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8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00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매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인 점을 감안하면 지난 1월(1086건) 거래량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제재 위기…“안전조치 위반 적발”

쿠팡이 개인정보 관리 부실로 정부 당국으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해 당국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들에 대해 조사를 벌였는데, 위법 혐의가 적발됐기 때문입니다. 쿠팡앱에서 지난해 10월 26일 회원들의 이름과 주소 등 최대 31만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건이 제재 대상이 됐고, 한 달 뒤인 지난해 11월 29일, 쿠팡이츠와 계약한 라이더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도 포함됐습니다. 나머지 1개 사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현대글로비스, LNG운송 사업 진출…우드사이드와 최장 15년 계약

현대글로비스(사장 김정훈·사진)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와 최대 15년 장기계약을 맺고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사업에 진출합니다. 자동차선 운송 중심의 해운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동시에 가스 운송 노하우를 확보해 향후 수소 공급 부문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호주에 본사를 둔 우드사이드는 지난 1954년 설립 후 LNG·원유 생산, 시추 탐사 등 자원개발을 전문적으로 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전 세계 LNG 공급량의 약 5%를 차지하는 호주 최대 LNG 생산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삼성 금융 5개사, ‘삼성 파이낸셜 네트웍스’ 아래 뭉친다

삼성생명, 화재, 카드, 증권, 자산운용 등 삼성 금융 5개사가 ‘삼성 파이낸셜 네트웍스’라는 이름의 공동 브랜드를 새로 출범합니다. 삼성 금융사들은 앞으로 현재까지 사용하던 삼성의 파란색 ‘오벌 마크’를 더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각 계열사들이 혼용해서 사용하던 기업 이미지도 금융 공동 브랜드에 맞춰 개편할 방침입니다.

▲ 현대건설, 산안법 위반 현장 무더기 적발…1곳은 작업중지

현대건설의 전국 건설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총 20개의 현장에서 안전조치 미흡으로 적발됐고 심지어 정부로부터 일주일간 작업중지명령을 받은 현장도 있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7~23일 현대건설의 전국 36곳 건설현장을 감독한 결과 20개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지키지 않은 사례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해 6건, 올해 2건의 근로자 사망사고를 내면서 고용부 특별감독대상이 됐습니다.

▲ 7년새 매출 70배 급증한 앱이 있다. 배달의민족, 지난해 매출액 2조원 달성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매출이 7년 만에 약 70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계기로 배달앱의 편리성이 강조되면서 배달음식 시장은 급성장했기 때문입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증권 vs. 이베스트투자증권, 우리금융그룹 ‘최적 인수후보’는 지난해 우아한형제들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2조292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습니다. 이는 7년 전인 2014년(291억원)과 비교했을 때 약 70배(69.7)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 기업가치 '3조'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연내 상장 목표로 IPO 주관사 선정 나서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이자 인기 게임 '오딘:발할라라이징'의 개발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에 나섰습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지난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습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이번주까지 증권사들한테 참여 의향서를 받은 뒤 프레젠테이션(PT) 등 주관사 선정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편의점 도시락도 최저가 경쟁?…CU, 2900원 '백종원 덮밥' 승부수

편의점 CU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3년 만에 2000원대 도시락을 선보입니다. 편의점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3강이 본격 경쟁에 나선 상황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메뉴로 소비자 발길을 잡겠다는 승부수를 던진 모습입니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CU가 초저가 도시락인 '청양 어묵 덮밥', '소시지 김치 덮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신제품 가격은 2900원으로 CU에서 2000원대 도시락이 출시된 것은 약 3년 만입니다.

▲ 아난티, 금강산 골프장·리조트 사업 접는다

리조트 전문 기업 아난티가 금강산 관광특구에 만들었던 골프장과 리조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아난티는 금강산 관광특구에 보유한 골프장(18홀)과 리조트(96실)의 자산 507억원(2021년 12월말 기준)을 손상 처리할 계획입니다. 아난티는 금강산 사업을 정리하며 미래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며, 오는 6월 강남구 논현동에 대지 면적 1만6770㎡(약 5100평)의 호텔 ‘아난티 앳 강남’을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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