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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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소개하는 이더리움입니다.

비트펑크 암호화폐 블록체인 이야기

안녕하세요. 비트펑크입니다. 오늘은 이더리움(ETH)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이더리움, 비탈릭 부테린,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입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위에서 구동되는 탈중앙화 플랫폼입니다. 탈중앙화의 장점은 다른 이들로부터 간섭을 받지 않고 검열이나 제한으로부터 자유롭게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수 많은 ICO들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죠.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소개하는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의 목적은요.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을 가능하도록 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겁니다. 블록체인 위에서 말이죠. 이더리움은 튜링 완전 언어(Turing-complete) 프로그래밍 언어를 내장한 블록체인을 활용해 누구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개발자는 토큰의 소유권, 트랜잭션 형식 등을 임의적으로 설정할 수 있죠. 예전에 이더리움이 크립토 키티 때 스케일 문제를 겪었습니다만, 플라즈마와 샤딩 기술을 도입해서 이를 보완하려 하고 있습니다.

3. 등장 배경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였지만, 시스템을 확장·개선하기 위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속적으로 실패론이 대두됐습니다. 비트코인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에는 한계가 있으며, 추가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상당량의 코드 수정이 필요하므로 매우 비효율적이었죠.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같이 화폐로서의 교환 기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또한 기능 개선을 위해 일부 수정된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4. 이더리움 채굴

Ethash라 불리는 수정된 작업증명(Proof-of-Work, PoW) 방식을 이용 하며, 약 12초당 한 개의 블록이 생성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이 설계했습니다. 하지만 고속으로 생성되는 블록으로 인해 생성되는 엉클 블록이 보안성을 저하시키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정된 GHOST(Greedy Heaviest Observed Subtree) 프로토콜 도입했습니다.

GHOST 프로토콜이란 블록들이 네트워크에 전파되는데 일정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채굴에 성공한 직후 다른 채굴자가 또 다른 블록을 채굴했다면 결국 낭비되어 네트워크에 기여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네트워크 보안 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의 모 블록과 조상 블록, 그 블록의 엉클블록까지 더하고, 수수료를 제외한 기본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죠.

이더 리움 (이더 리움)이란 무엇입니까?

세계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디지털 통화 세계는 모바일 시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국제 개발의 관점에서 볼 때 디지털 통화 시장이 너무 모호하고 완전히 독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투자 환경에서 비트 코인과 이더 리움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입니까? Ethereum (시장에서 가장 빠른 토큰 중 하나)은 몇 달러입니까? 뉴스 시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화 시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참조하십시오.

cryptocurrency 시장은 지난 24 시간 동안 거래량이 627 억 달러에 달하는 2 억 6,800 억 달러의 글로벌 시가 총액이되었습니다.

21:40 현재, 이더 리움의 시장 가치는 1639.63 TL에서 US $ 2,242 억 달러였습니다. 세계 시장에서의 거래 가격은 $ 235.41입니다. 마찬가지로 지난 1 시간 동안 이더 리움 (이더 리움)의 가치는 0.50 % 차이가났습니다.

후 오비 토큰은 마지막 날에 계속 떨어집니다

가상 통화 세계에는 돈을 벌 수있는 디지털 통화와 돈이 있습니다. 지난주 BitShares, Synthetix 네트워크 토큰 및 온톨로지는 가장 가치있는 가상 통화입니다. 반면, TrueUSD, USD 토큰 및 Tezos는 지난 주에 가장 큰 디지털 통화였습니다. 비트 코인, 이더 리움 및 테더는 가상 통화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상품입니다. 이 세 통화 만 디지털 통화 시장의 79.49 %를 차지합니다.

비트 코인
비트 코인 시장은 추적하기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가장 어려운 시장 중 하나입니다. 전통적인 통화 이론을 깨는 비트 코인은 현재 데이터에 따라 USD 9333.94로 계산되며, 이는 현재 환율로 65010.89 터키 리라입니다. 지난 주 비트 코인의 가치 차이는 1.11 %였습니다.

내 에테르
이더 리움은 1639.63 터키 리라의 수요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암호 화폐 중 하나입니다. 즉시 값을 이전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숫자와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주 이후 이더 리움 가격은 1.22 %의 스프레드를 보였습니다.

리플
리플은 디지털 통화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통화 중 하나이며 현재 거래 가격은 0.18 USD 이상이거나 1.28 리라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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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제공 가치는 ‘신뢰성’에 있다. 여기서 혁신이 일어난다.
블록체인은 신뢰 제공 과정을 새롭게 만들어낸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신뢰 비용을 절감시킨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가치 중심으로 특허 역시 출원되고 있다. 블록체인 개념과 특허 동향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자.

플랫폼 위의 플랫폼, 블록체인의 구조

블록체인은 P2P(Peer to Peer) 기반의 공유 원장 기술이다. 한국은행은 블록체인을 ‘거래를 기록한 원장을 특정기관의 중앙서버가 아닌 P2P 네트워크에 분산해 공동기록 및 관리하는 기술’로 정의한다. 블록체인은 참여자와 원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때 참여자를 ‘노드’라고 부른다. 정리하면 특정 정보를 모든 노드와 공유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노드 A에서 공유할 정보 a를 생성했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정보 a는 실시간으로 A 외의 모든 노드와 공유된다.

블록체인을 구조적으로 좀 더 상세히 살펴보자. 블록체인은 흔히 ‘플랫폼 위의 플랫폼’으로 묘사한다.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 또 다른 플랫폼을 얹어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블록체인은 ‘기술 플랫폼’ 위에 ‘서비스 플랫폼’이 있다. 기술 플랫폼은 ‘블록체인 계층’과 ‘코어 애플리케이션 계층’으로 한 번 더 나뉜다. 서비스 플랫폼은 ‘사이드체인’과 ‘유저 애플리케이션’으로 나뉜다.
이제 계층별로 살펴보자. 블록체인 계층은 가장 아래에 놓인 계층이다. 좁은 의미의 블록체인 개념을 지칭하는 영역이다. 앞서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정의했듯 P2P 기반의 분산형 원장 기술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반면에 넓은 의미의 블록체인 개념은 기술 플랫폼과 서비스 플랫폼을 모두 포함한다.
그런데 블록체인은 1.0과 2.0으로 또 나뉜다. 블록체인 1.0은 앞서 정의한 기술이다. 블록체인 2.0은 자동계약이 추가된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이다.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라고도 불린다. 노드 간의 사전협의가 이뤄지고, 협의한 대로 이행했을 때 계약이 이뤄진다.
코어 애플리케이션은 블록체인 계층을 기반으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이다. 대표적인 예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계층을 기반으로 구현된 가상화폐이다. 참고로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1.0을 기반으로 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2.0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이드체인은 코어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령 비트코인 기반으로 전자투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사이드체인은 새로운 블록체인을 형성하지만, 코어 애플리케이션의 원장을 공유하는 특징이 있다. 용어에서도 추측할 수 있듯이, 사이드체인은 마치 코어 애플리케이션의 블록체인에서 외곽으로 나온 듯한 형태의 체인을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유저(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유저 애플리케이션은 가장 위의 계층에 해당한다.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최종 모습의 형태라 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이 이러한 계층의 예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계층별로 블록체인을 살펴봤다. 이제 유형별로 정리해보자. 블록체인 참여 노드 제한에 따라 블록체인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노드 참여 제한이 없다. 누구든지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참여할 수 있다. 중앙 관리자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노드 참여 제한이 있다. 협의체에 구성원만이 참여할 수 있다. 퍼블릭 블록체인처럼 중앙 관리자가 없다. 다만 구성원의 협의로 블록체인을 운영할 수 있다. 끝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 역시 노드 참여 제한이 있다. 중앙 관리자가 존재하고, 관리자가 노드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참고로 컨소시엄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본래의 블록체인의 본질에서 벗어난 형태이다. 본래 순수 블록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컨소시엄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대안 체인(Alternative Chain)’이라고도 부른다. 퍼블릭 블록체인의 대안적인 유형이라는 뜻이다.

유 형 내 용
퍼블릭 블록체인
(Public Blockchain)
· 본래 형태의 블록체인
· 인터넷 모든 대중에게 공개된 플랫폼
· 중앙 관리자가 없음
컨소시엄 블록체인
(Consortium Blockchain)
· 블록체인의 대안적인 형태
· 컨소시엄 구성 주체만이 노드에 참여할 수 있음
· 컨소시엄 합의체로 블록체인 구성
프라이빗 블록체인
(Private Blockchain)
· 블록체인의 대안적인 형태
· 대체적으로 클라우드에 올려서 블록체인 형태 서비스 제공
· 중앙 관리자가 블록체인 전체를 운영함

노드 수에 따른 블록체인 유형

블록체인의 미래 가치, 신뢰성과 투명성

블록체인 개념은 단순해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사회에 미칠 영향력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전문 조사 기관들도 블록체인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은 10대 유망기술 중 하나로 블록체인을 선정했으며 올 2월 세계경제포럼에서도 블록체인을 10대 유망기술 중 하나로 선정했다.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은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통해 2017년까지 전 세계 은행의 80%가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2023년에는 각국 정부들이 세금을 블록체인 거래로 받기 시작하며 2027년이면 전 세계 총생산(GDP)의 10%가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의 경우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ICT 유망기술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9위로 평가했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블록체인을 14대 주요 과학 추세 중 하나로 선정했다. 향후 5년에서 10년 동안 기업이 디지털 시대에서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는 메가 트렌드를 보여주는 2017년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를 통해서도 블록체인의 기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트렌드 중 하나로 꼽았는데, 이를 구현할 주요 기술로 블록체인을 든 것. 이미 정점을 지난 블록체인은 향후 5~10년 이내 더욱 혁신적이고 극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 봤다. 참고로 하이프 사이클은 시장 전문 분석 기관인 ‘가트너’가 매년 내놓는 기술 분석 그래프다.
블록체인을 주요 추세로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존 신뢰 과정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제공 가치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단 계 제 공 가 치 내 용
3 단계 신뢰성 블록체인 연결의 신뢰성을 제공함
2 단계 조작 방지 노드에 기록한 정보를 위변조하는 것을 어렵게 함
투명성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명성이 있음
1 단계 공유 모든 노드 간에 모든 정보를 공유함

블록체인의 가치 출발은 ‘공유’에서 출발한다. P2P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공유는 ‘투명성’과 ‘무결성’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 블록체인의 정보는 실시간으로 모든 노드와 공유한다. 그래서 투명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정보는 모든 원장에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동시에 기록되기 때문에 조작이 어렵다. 블록체인은 정보 일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드 간에 끊임없이 저장 정보를 비교한다. 만일 정보 불일치가 발생하면 블록체인은 다수결 원칙에 따라서 불일치 정보 중 하나를 수정한다. A 노드와 B 노드 원장의 일부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가정해보자. A 노드의 원장 정보가 가장 많은 노드에 기록됐다면, 블록체인은 B 노드의 원장 정보를 옳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이를 수정한다. 따라서 정보 조작을 위해서는 절반 이상의 노드 계정을 해킹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 조작을 위해서 초고사양의 슈퍼컴퓨터가 필요하다. 투명성과 무결성은 ‘신뢰성’을 창출해낸다. 결국 블록체인은 공유라는 가치에서 시작해 최종적으로 신뢰성의 가치를 제공한다. 블록체인이 기존 신뢰 과정을 혁신하는 것이다. 신뢰 과정에 드는 비용을 절감시키거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스페인 거대 벤처캐피탈인 ‘산탄더 이노벤처스(Santander Innoventures)’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은행들이 연간 200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융 거래를 위해서는 여러 신뢰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블록체인은 이를 단순화시킴으로써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온두라스’는 국가 부패로 유명하다. 2016년 기준으로 국가 청렴도 순위가 180개국 중 123위다. 특히 정부의 중간 관리자들이 토지대장을 위조해서 토지를 빼앗는 일이 빈번하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고자 토지대장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다양한 산업에 접목되고 있는 블록체인 특허 기술 동향

블록체인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기존 P2P 기술을 활용한 혁신 기술이다. 참고로 경영 전략의 대가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의 정의에 따르면, 혁신 기술은 새로운 기술이 아닌 기존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기술을 가지고 사회를 변혁시키는 기술이다. 특허 역시 블록체인 자체에 대한 것 보다는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특허가 대부분이다.
블록체인은 작년 6월부터 주목받았다. 관련 특허 수 역시 이 시기부터 눈에 띄게 증가했다. 블록체인 전문 시사지인 에 따르면 2016년 미국 블록체인 특허 수는 469개이다. 2012년의 특허 수는 71개이다. 4년만에 무려 6배나 증가한 것이다. 참고로 2017년 총 특허 수는 2016년의 것보다 2배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처럼 블록체인 특허 수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 특허 현황은 어떨까? 특허청의 자료를 참조하면, 블록체인 특허 수는 2016년부터 갑자기 가파르게 상승한다. 2017년 8월 기준으로 총 블록체인 특허출원 수는 240개이다. 산업분야별로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e-커머스(57.5%), 통신(28.3%), 컴퓨터(11.7%) 등 ICT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e-커머스 분야의 특허출원 중 지불(61.6%), 금융(15.9%), 거래(8.7%), 경영(2.9%) 분야 순으로 특허출원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 출원은 2013~2014년 e-커머스 분야에 집중되었으나 통신과 컴퓨터를 비롯한 타 산업분야의 출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은 사물인터넷(IoT), 인증 정보 관리, 콘텐츠 서비스, 저작권 관리, 물품 거래 추적, 전자투표 등 산업전반에 적용이 가능하므로 관련 특허출원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구분 ‘13 ‘14 ‘15 ‘16 ‘17
(1월 ~8월)
합 계
특허 수 3 5 24 94 114 240

국내 특허 출원 수 (2017년 8월 기준, 출처: 특허청)

실제 어떤 특허들이 출원되고 있는지 주요 특허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먼저 블록체인을 활용해서 환자들의 건강 이력을 관리하는 특허가 있다. 2015년 5월 미국에서 출원됐다. 특허명은 ‘블록체인 작업 증명과 시스템을 이용한 건강 이력 검증(Healthcare transaction validation via blockchain proof-of-work, systems and methods)’이다.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이용해서 환자의 건강 이력을 보호하는 것이다.
핀테크 기업 Banqu는 2016년 9월 ‘블록체인 기반 신원 증명 및 거래 플랫폼(Blockchain-based identity and transaction platform)’이라는 특허를 출원했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신원 증명과 거래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빠르게 처리하도록 고안됐다. 이 같은 기술을 통해 유저들은 스마트폰 혹은 윈도우에서 은행, 통신사업자, 혹은 정부의 사이트에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 본인의 신원을 증명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신원 증명 과정을 빨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산화된 노드를 통해 단일 취약점(single point of failure)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금의 공인인증서는 발급받은 기관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 타 기관에서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활용하기 위해서는 등록을 하거나 별도의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지만 블록체인을 통한 인증은 등록 없이 모든 곳에서 활용할 수 있고 범용인증서보다 유지·관리 비용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해진다. 편리성의 이유뿐만 아니라 신원 증명이 절실히 필요한 분야도 있다. 바로 아동 인신매매 방지다. 아동 인신매매는 주로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5세 이하의 유아를 위조된 신분으로 빼돌려서 납치가 이루어지며,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이후 불법 장기 매매나 성매매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UN은 World Identity Network(WIN)와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특별히 시스템을 따로 구축할 필요 없이 등록하고 조회할 수 있는 제도만 갖추면 된다. 비용 등의 이유로 신원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국가에서도 충분히 체계적인 신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증권거래를 위한 가상화폐(Cryptographic currency for securities settlement)’는 골드만삭스가 2014년 10월에 출원한 특허이다. 본 특허에 따르면 가상화폐를 이용해서 증권거래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설계했다. 중간자를 거치지 않고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코인플러스가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저작권리 위변조 감시시스템’과 ‘와이파이망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을 비롯한 12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코인 ATM, 모바일·웹을 통한 비트코인 결제 솔루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올 3월 ‘블록체인을 활용한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관련 기술특허’를 출원했다. 서비스 부문과 보안 부문을 분리해 보안 부문의 암호화키를 블록체인망에 보관해 안정성을 높인 기술이다.
블록체인 관심은 뜨겁다. 국내 정부 또한 블록체인에 많은 관심이 있다. 정부 지원 역시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관련 특허도 더욱 많아질 것이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 자체 보다는 블록체인을 가지고 사회를 어떻게 혁신할지에 초점을 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블록체인의 가치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블록체인이 필요한 수요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베를린 자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자 독일의 창업 분야 최고 권위자인 ‘권터 팔틴(Gunter Flatin)’은 창업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수요’와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술이 아닌 혁신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최근 랜섬웨어 해킹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으로 비트코인이 큰 관심을 끌었는데 그에 못지 않게 이더리움도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이 뉴스와 인터넷으로 많이 접한 것에 반해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었는데 비트코인이 2009년부터 가상화폐로서 시작되었고, 이더리움은 2014년에 등장했다.


그러나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1년 7개월간 시세가 0원에 머물러 가상화폐로서의 기능을 못하다가 2016년 3월에 이더리움 거래소가 마련되면서 1달러 수준이었던것이 같은 해 4월에는 12달러까지 오른바 있다.

■가상화폐 이더리움(ETH)이란?

이더리움이란 비트코인 처럼 컴퓨터로 채굴하는 방식의 가상화폐를 말한다.
비탈리크 부테린이 개발한 가상화폐로 거래명세서가 블록체인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전송이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비트코인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쓰였는데 부테린은 전세계 사용자들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 플랫폼을 이용해 sns,이메일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 블록체인이란 공공 거래 장부이며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

이더리움은 2017년 6월 11일에 340억달러의 가치를 기록했는데 , 비트코인 가치의 82%에 해당하는 규모인데 거래량은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많다고 한다.

비트코인이 익명성을 가지고 있어 돈세탁이나 상속세, 증여세 탈루등 악용할 소지의 여건이 많은 반면 이더리움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어 가상화폐 이용자들에게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더리움 94%, 비크코인 49%)
또한 비트코인보다 발전된 기술로 거래속도 또한 빠르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 이더리움 & 비트코인 채굴방법

비트코인은 수학문제를 풀어야 획득할 수 있는데 애초에 비트코인을 만들때 매장량을 한정해 놓아 이 과정을 '채굴'(Mining)이라 부른다. 효율적인 채굴을 위해서는 복잡한 계산과정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라는 부품이 필요한데 이더리움 채굴과정도 이와 비슷한것으로 알려졌다.

* 이더리움 조작설

그러나 최근 이더리움에 이더리움이 무엇인가요? 대한 가격폭등으로 문제점이 드러나고 조작 루머까지 돌고 있다.

전자화폐로 잘못알고 있는 경우도 있고, 개발자가 해커출신이라서 개발한 사람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이며 미국이나 유럽인들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소문도 무성하다.

실제로 지난 21일 이더리움은 폭등,폭락의 기록을 순식간에 갈아치웠다. 가상화폐거래소 지닥스(GDAX)에서는 이더리움이 개당 319달러를 기록했다가 순식간에 10센트로 폭락했다고 하니 조작설이 나올만도 하다.
이거야 말로 작전세력이라는 명백한 증거로 보인다.

■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 전망은 비트코인과 함께 미래의 화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이므로 실물과 달리 가격변동성이 매우큰 투자 위험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의 투기에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한데 이런 가상화폐들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리플코인 등)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보증해주지 않는다.

비트코인 시세나, 이더리움 시세가 좋다고 해서 실물가치가 없는 가상화폐들은 급락에 의한 손실을 누구도 보증해주지 않고, 가치 변동률에 의한 상.하한의 제한이 없어 가치가 급락할 경우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

■ 이더리움 관련주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나 그외의 이더리움 같은 곳에 투자할 생각을 갖고 있다면 섣불리 접근해서는 안되고 꽤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이러한 가상화폐들에 직접적으로 투자하기보다는 관련해서 뜰 수 있는 컴퓨터 부품주에 관심을 갖는 투자 접근법이 좋을 듯하다.

이더리움 시세가 비트코인에 비해 올해들어 4,500%나 늘었다는것만 보아도 이더리움 관련주로 접근하는 것은 꽤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무닝다.
실제로 이러한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채굴을 위해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데 이때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필수가 되며, 그래픽카드의 CPU인 칩셋이 무척 중요하다.
지포스의 경우 작년 5월에는 1070이 60만원대 초반에 판매되었는데 현재는 90만원선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관련산업에 투자하는 것은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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