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 day: 보조지표 일목균형표의 수렴과 확선 그리고 예측선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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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 예측선

비트코인(USD/JPY) 쉽게보는 일목균형: 조정 시작, 재료는재료일 뿐

안녕하십니까 INVEST CRYPTO 콩콩입니다. 오전에 ETF 승인 거절 내용의 FUD가 퍼지며 긴 음봉이 만들어 졌네요
찌라시 나오는 타이밍 참 절묘하죠? 늘 말하지만 떨어질 자리에서 뉴스가 터지는거지 뉴스떄문에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뭐 간혹 아닌경우도 있지만요 ㅎㅎ 암튼 우리는 조정을 예상했고 그에따른 대응책도 준비했으니 패닉 말고 분석을 해봅시다.

대등수치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등수치란 일목 시간론의 고급 응용으로 한 기준점으로 부터 데칼코마니처럼
비슷한 시간과 가격수준의 파동이 그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잡아본 대등수치일은 대략 26일(1기), 54일(2기)입니다.

현재 전환선의 지지를 받고있어 지금의 상승추세가 아직까지는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등수치의 대칭을 이루는
파동관점에서도 조정 이후 추가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후행스팬은 구름대 진입 이후 하단의 지지를 확인하려 하는 모습입니다. 7.7K선인데 이번 조정의
마지노선으로 보고있는 지점입니다. 괘선상으로도 그렇고 파동 및 패턴관점, 보조지표상 관점에서도 맞물려 있는 지점입니다.

일목균형 지표

보조지표 ] 일목균형표의 수렴과 확선 그리고 예측선

지금까지는 각 선들을 이용한 분석법을 알아보았고 오늘은 후행스팬을 제외한 4가지선 전환선 기준선 선행스팬 1,2를 이용한 분석법과 예측선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스퀴즈로 추세발생의 전조를 확장으로 추세의 강세를 그리고 다시금 수렴으로 추세 종료의 경고를 주는 보조지표 하면 무엇이 생각이 나시나요??

일목균형표 또한 볼린저밴드처럼 후행스팬을 제외한 4가지선이 모임으로서 추세발생의 전조를 4가지선의 확장으로 추세의 발생과 강세를 그리고 4가지선의 횡보로 추세 종료의 경고신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차트는 같은 차트에 각각 볼린저밴드와 후행스팬을 제외한 일목균형표를 설정한 차트입니다.

볼린저 밴드가 수렴을 할 때는 일목균형표의 4가 지선들이 모여 경합을 벌이는 모습을

볼린저밴드가 확장을 할때는 일목균형표의 전환선과 기준선 선행스팬 1,2의 이격이 벌어지는 모습을

볼린저밴드가 수렴을 시작할때는 일목균형표의 기준선이 횡보를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목균형표와 볼린저밴드

다른 날의 차트를 보아도 마찬가지로 볼린저밴드와 일목균형표의 모습은 같습니다.

일목균형표와 볼린저밴드

하락추세가 진행될 때에도 볼린저밴드와 일목균형표는 같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일목균형표와 볼린저밴드

볼린저밴드는 밴드안에서 캔들의 위치로 매수 강세인지 매도 강세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일목균형표에서는 확장의 방향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요.

일목균형표는 경합이시작되면 전환선과 기준선 그리고 차츰 선행스팬 1, 2가 차츰 이격을 줄이며 한 곳에 모이게 합니다.

캔들과 전환선 기준선은 서로를 호전과 역전을 반복하며 경합중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경합 중이던 추세가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전조 신호는 캔들이 어느 순간 전환선 또는 기준선의 지지를 확보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전환선이 Lucky day: 보조지표 일목균형표의 수렴과 확선 그리고 예측선 기준선의 지지를 확보하며 더 이상 캔들과 전환선이 기준선을 역전하지 않고 상승을 시작하며 이때 기준선이 전환선과 함께 상승하며 강한 상승추세가 완성됩니다.

일목균형표 수렴과 확산

그리고 이전에도 한번 정리했던 예측선을 다시한번 정리하려 합니다.

일목균형표에는 다섯가지 선이 있지만 이선들을 활용한 예측선이 숨어있습니다.

일목균형표의 각선은 각 각 단기 중기 장기추세의 중간값 증 평균값입니다. 추세가 마무리된 후 주가가 조정을 받게 된다면 주가는 단계적으로 단기 추세의 평균값을 향해 갈 것이고 단기 추세의 평균값을 역전한다면 단기 추세는 매도 강세로 바뀌게 됩니다 이후 중기 추세 장기추세 순으로 넘어가며 추세가 바뀌게 됩니다.

즉 추세가 마무리 되면 캔들은 장기추세의 평균값 즉 선행스팬 2를 향해 움직이게 된다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일목균형표 예측선

후행스팬과 후행스팬의 꼭지를 만들게 된 캔들(추세 마무리의 전조를 나타냄) 그리고 캔들로부터 26일 후의 선행스팬 2를 이어주는 삼각형을 만듭니다.

*후행스팬은 전환선과 기준선을 이어서 후행스팬의 움직임으로 추세변화의 강도를

캔들은 선행스팬 1,2와 이어서 캔들의 움직임으로 지지와 저항을 예측하는 분석법을 마이클 K님이 업그레이드시켜 주셨습니다!!

이 예측선은 지지와 저항의 역할과 캔들의 예측선 이탈로 추세 전환의 강도 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매수 강세에서 매도 강세로 추세가 바뀔 때 추세의 전환이 강하지 않으면 예측선의 지지를 받으며 캔들은 천천히 움직이고 매도세가 강하다면 예측선을 이탈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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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이달 시행을 예고했던 '소수 단위 주식거래 서비스' 도입 시기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소수 단위 Lucky day: 보조지표 일목균형표의 수렴과 확선 그리고 예측선 주식에 대해 어떤 과세 방식을 적용해야 할지 기획재정부의 유권해석이 나오지 않아서다. 증권사들은 과세 방식에 따라 사업성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정부 해석이 Lucky day: 보조지표 일목균형표의 수렴과 확선 그리고 예측선 나오기 전까지 서비스를 출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달 중순 국세청이 질의한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관련 세법 해석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 2월 소수 단위 주식거래를 혁신금융 서비스로 선정하고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세금 이슈가 뒤늦게 논란이 되자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7월 19일 국세청에 문의했고, 국세청은 내부 검토를 거쳐 지난달 18일 기재부에 유권해석을 요청했다.세법 해석의 쟁점은 소수점 단위로 나눠 거래하는 주식을 세법상 주식으로 분류할지, 집합투자기구의 수익증권으로 볼지 여부다. 주식으로 분류되면 매매 시 증권거래세(현재 0.23%)만 내면 된다. 한 종목을 일정 금액(내년 10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는 추가로 양도소득세를 낸다. 사실상 일반 주식과 같은 과세 대상이 되는 셈이다.수익증권으로 분류하면 15.4%에 달하는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일반 주식 대비 세금 부담이 훨씬 커진다. 이 경우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거래할 유인이 없기 때문에 증권사들은 세법상 주식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왔다.기재부는 가까운 시일 내에 해석을 내리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정부 관계자는 “쟁점이 생각보다 복잡해 검토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세법 해석이 나오더라도 증권사가 전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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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이달 시행을 예고했던 '소수 단위 주식거래 서비스' 도입 Lucky day: 보조지표 일목균형표의 수렴과 확선 그리고 예측선 시기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소수 단위 주식에 대해 어떤 과세 방식을 적용해야 할지 기획재정부의 유권해석이 나오지 않아서다. 증권사들은 과세 방식에 따라 사업성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정부 해석이 나오기 전까지 서비스를 출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달 중순 국세청이 질의한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관련 세법 해석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 2월 소수 단위 주식거래를 혁신금융 서비스로 선정하고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세금 이슈가 뒤늦게 논란이 되자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7월 19일 국세청에 문의했고, 국세청은 내부 검토를 거쳐 지난달 18일 기재부에 유권해석을 요청했다.세법 해석의 쟁점은 소수점 단위로 나눠 거래하는 주식을 세법상 주식으로 분류할지, 집합투자기구의 수익증권으로 볼지 여부다. 주식으로 분류되면 매매 시 증권거래세(현재 0.23%)만 내면 된다. 한 종목을 일정 금액(내년 10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는 추가로 양도소득세를 낸다. 사실상 일반 주식과 같은 과세 대상이 되는 셈이다.수익증권으로 분류하면 15.4%에 달하는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일반 주식 대비 세금 부담이 훨씬 커진다. 이 경우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거래할 유인이 없기 때문에 증권사들은 세법상 주식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왔다.기재부는 가까운 시일 내에 해석을 내리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정부 관계자는 “쟁점이 생각보다 복잡해 검토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세법 해석이 나오더라도 증권사가 전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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