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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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편안한' 플랫폼 꿈꾼다. 어떤 개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이 지난 23일 밝힌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단면이다. 삼성전자의 향후 사업이 어느 방향으로 전개될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편안한'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개념은 일반화되지 않았다. 통상 플랫폼은 두뇌인 OS(운영체제), 혈관인 네트워크, 혈관을 통해 흐르는 영양분인 콘텐츠, 이를 담는 그릇인 몸과 같은 단말기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통신사업자들이 운영하는 네트워크와 콘텐츠 제공업체들이 만드는 콘텐츠 등을 제외한 '삼성만의 틀(플랫폼)'을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편안한 플랫폼이란=언제 어디서나 모든 네트워크가 하나로 묶이는 유비쿼터스의 환경은 상당부분 구축돼 있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단말기들도 상당수 있지만, 소비자들이 이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기술이 진보하는 만큼 사용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편안한 플랫폼이란 리모컨의 켜기(ON) 버튼 하나로 TV를 켜고 끄듯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틀'을 말한다.

어린이나 노인들도 TV를 켜서 원하는 채널의 방송을 쉽게 보듯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 태블릿PC, 울트라북 등 다양한 미디어를 'TV 보듯'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삼성전자가 미디어솔루션센터(MSC)를 통해 이같은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애플이나 구글이 구축해놓은 플랫폼 내의 한 축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플랫폼의 중심 축은 아니라는 얘기다.

◇아이튠스와 애플 앱스토어 같은 편리한 '틀'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애플의 성공 뒤에는 아이팟이나 아이폰의 기기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레코드 가게에 가야만 살 수 있었던 음반을 디지털화한 음원으로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아이튠스 환경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구축이 자리잡고 있다.

아이폰도 통신사업자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만을 자사에 공급된 단말기에 탑재해 소비자에게 제공해 이를 사용하도록 하던 환경을 바꾼 결과 성공할 수 있었다.
앱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든지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개발자들도 자신들이 '세일즈'하고 싶은 물건을 쉽게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었던 것.

이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사장이 "우리 플랫폼과 우리 하드웨어에서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게임하고, 영화를 잘 보게 하기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개발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우리의 플랫폼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밝힌 것도 이런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의 편안한 플랫폼은=삼성전자는 전세계 TV 1위, 스마트폰 1위, 메모리반도체 1위, 디스플레이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1위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이나 부품들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1위 기업에 우뚝 올라서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애플이 스마트폰 1위로서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이익을 내는 회사로 발돋움하고, 구글과 페이스북 등이 소셜 플랫폼의 강자로 자리 잡은 것은 산업 생태계의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도 자사의 스마트TV와 스마트폰, 울트라북, 태블릿PC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전세계 게임, 음악, 영화, 전자책 등 콘텐츠 생산자들이 이 플랫폼 위에서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유비쿼터스를 실현해 소비자들은 '삼성의 플랫폼 세상'에 손쉽게 접근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이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사장의 생각인 듯하다.

여기에는 단순히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의료정보화기기와 연결된 헬스케어 등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누군가 여러분에게 “당신의 회사가 보유한 데이터의 4분의 3은 제대로 사용되지도 않아요.” 라고 말한다면 아마 믿지 않을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관련 통계 데이터를 통해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상당수의 기업이 데이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아예 관리 자체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집된 데이터의 대부분은 낭비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회사 운영 및 주요 의사 결정의 원동력이며, 제품 개발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 관리는 고객 데이터로부터 최대한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 작업입니다.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는 SQL 쿼리를 작성하는 팀을 비롯한 회사 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데이터에 접근하고, 이를 이해 및 분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에서 제품 분석 환경(Product Analytics Tool)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데이터의 투명성과 정확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품 분석 도구로 데이터를 가져옴으로써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관리(Data Management)란?

데이터 관리의 기본은 올바른 데이터를 수집하여 저장 및 정리하는 것입니다. 또한, 데이터 오류 수정, 그리고 일관된 명명 규칙을 유지하기 위한 데이터 분류 체계(Taxonomy) 설계도 데이터 관리에 해당합니다. 데이터 수집에 대한 사전 계획 수립, 올바른 데이터만을 분석 도구로 전송하기 위한 승인 프로세스 구축 등 또한 포함됩니다. 제품 분석 맥락에서의 데이터 관리에 속하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데이터 수집(Collection): 데이터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유입됩니다. 따라서 수집되는 데이터가 깨끗하고 완전한지,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데이터 오류 수정(Fixing Existing Mistakes):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룰 때에는 실수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데이터의 이름 지정, 구성 또는 수집 방식에서 실수를 소급하여 수정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 오류 사전 예방(Proactively Prevent Future Problems): 기존 데이터에서 확인된 실수들을 분석하면, 반복되는 실수(예: 불필요한 이벤트 및 속성)를 식별하고 이러한 정보들을 기반으로 구조를 재정비하여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분류 체계(Taxonomy): Taxonomy는 여러분의 데이터상 이벤트 및 속성들을 일관성 있는 규칙에 따라 명명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이드입니다. Taxonomy는 제품의 기능 및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질문들에 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팀은 데이터 관리를 위한 Taxonomy 체계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관리 요구 사항과 우선 순위가 변경되는 경우, Taxonomy에 변경된 요구 사항들을 적용하고 업데이트해 나가면서 이를 ‘살아 숨쉬는’ 문서로 관리해야 합니다.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하여 Taxonomy를 관리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시스템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데이터 저장(Storage): 데이터를 수집했다면, 잘 저장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 CDP,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또는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와 같은 스토리지 시스템을 사용하며, 데이터를 제품 분석 도구로 보내 추가적인 분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관리가 왜 중요한가요?

아무리 그 양이 많거나 출처가 믿음직스러워도,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데이터는 무의미합니다. 이와 달리 효과적으로 관리된 데이터는 다양한 측면에서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표준화

회사 내 여러 팀/부서가 같은 지표를 봐야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또는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 제품 개발팀과 고객 성공팀 모두가 고객 이동 경로 데이터를 살펴봐야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면, 모두가 신뢰할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수 있는 동일한 버전의 데이터 제공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를 표준화하면, 비즈니스 성과 개선과는 전혀 무관한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수집하게 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잡도를 관리하는 동시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데이터 수집 및 사용 방지

절반 이상의 기업이 품질이 낮은 데이터는 오히려 심각한 혼란을 야기하며, 이는 조직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제대로 수집 및 유지/관리되지 않는 고객 데이터는 리텐션 전략 수립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유저 데이터가 부족하면 개발팀은 제품 여정 내 고객이 문제를 겪고 있는 지점을 알 수 없으며, 결국 유저 경험을 개선할 수 없게 됩니다.

데이터의 민주화

데이터 드리븐 조직문화를 형성함에 있어 가장 염려되는 것 중 하나가 데이터 사일로 현상입니다. 데이터 사일로는 중요한 정보에 회사 내 소수인원만이 접근할 수 있는 경우에 흔히 발생합니다.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잘 활용하면 회사 내 모든 팀이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므로, 특정한 사람들이 주요 데이터로부터 소외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즉,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는 회사 내 각 팀의 적합한 데이터 활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데이터 관리를 통해, 고객의 행동에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고객은 제품을 사용하는 매 순간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제품 개선과 관련된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 다양한 직군(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이 해당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 관리의 모범 사례

Amplitude의 데이터 관리 철학은 ‘1)적절한 데이터를, 2)적절한 곳에서, 3)적절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the right data is available in the right places to the right people)’ 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데이터 관리의 모범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적절한 데이터 확보란, 실제로 사용 가능하며, 정확하고 포괄적인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 사용 가능한 데이터란 기존 팀원들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고, 신규 팀원들이 빠르게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 그리고 여러분의 데이터 기록 시스템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어야 정확한 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고객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면 포괄적인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를 적절한 곳에서 활용하려면, 데이터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과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이 서로 쉽게 동기화될 수 있어야 합니다.

3) 데이터를 적절한 사람이 활용하는 것은 데이터의 사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데이터의 민주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데이터 보안성 또한 확보해야 합니다. 먼저 데이터의 가용성, 접근성 및 무결성을 담당하는 데이터 거버넌스 팀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력한 데이터 분류 체계(Data Taxonomy) 정책은 데이터베이스가 확장되어도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구성원들이 항상 일관된 데이터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데이터를 잘 관리하기 위해, 회사 내 모든 사람들이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 분석 솔루션에 투자하고 구성원들에게 솔루션 사용 방법을 교육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 잘 관리되고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롭게 파악한 인사이트를 조직 내에 전달함으로써 데이터 사일로 현상을 방지하는 데에 매우 유용한 것이 트래킹 계획(Tracking plans)입니다. 트래킹 계획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참조할 수 있는 문서로, 효과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어떤 데이터를 트래킹해야 하는지 조직 내 제품 개발과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합의한 규칙을 말합니다. 좋은 트래킹 계획을 구축하려면 트래킹하는 이벤트 및 속성을 표준화하고, 각 이벤트를 트래킹하는 이유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또한 데이터 플랫폼으로부터 얻은 인사이트에 이해 관계자 모두가 접근 가능하면서도, 동시에 중앙에서 통제가 가능한 문서의 형태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에도 유효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디지털 제품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디지털 제품에 투자한 비용에 대해 비즈니스 성공의 정도와 속도 측면에서 확실한 ROI를 얻고자 하는 니즈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보유한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속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강력하고 신뢰도 높은 전략을 가지고 데이터 관리에 접근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좋은 데이터의 이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2025년에는 세계적으로 데이터스피어(Datasphere, 데이터 발생량)가 2018년보다 5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향후에 보다 확장된 데이터 환경에서 최대한 많은 이점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에 지금부터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관심을 갖고 조기에 투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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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2.07.19 17:26

GS ITM의 여행 메타버스 플랫폼

GS ITM(지에스아이티엠, 공동대표 변재철, 정보영)은 모바일 여행 메타버스 플랫폼 '트로핏(trofit)'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트로핏은 콘텐츠 공유를 중심으로 하는 여행 특화 메타버스를 지향한다. 메타버스 내에서 여행 경험과 취향을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소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아바타를 만들고 자신만의 공간을 꾸며 여행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한편 사진, 영상, 일정, 팁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트로핏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사용자를 방문해 마음에 드는 여행 콘텐츠를 찾아보거나, 인기 콘텐츠 투표에 참여해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GS ITM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여행 산업이 단계적으로 회복하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리라는 점에서 착안해 '여행 DX'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던 중 콘텐츠 중심의 여행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획했다. 당장 여행을 떠나지 못하더라도 추억이 담긴 콘텐츠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동시에 다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트로핏은 콘텐츠로 소통하며 여행 정보를 나누는 B2C 플랫폼으로 시작해 향후 중소 여행사 및 유관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B2B2C 플랫폼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트로핏은 사내 테스트를 거쳐 3분기 내 클로즈 베타를 진행한 후 오픈 베타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메타버스의 특성을 살려 여러 유형의 콘텐츠를 감성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막바지 비주얼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트로핏 티저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지금까지 공개된 트로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보영 GS ITM 공동대표는 "아직은 여행이 조심스러운 상황이기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타버스에서 여행의 기쁨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는 트로핏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취향을 공유하고 인정받는 것에 익숙한 MZ세대가 자신의 여행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직구·역직구시장이 커지면서 닫혀있는 국내 물류시장 덕분에 옴짝달싹 못하겠다는 하소연이 늘어나고 있다. 다른 나라로 물건을 보내거나 들여오려고 해도 물류업무를 누구에게 어떻게 맡겨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문제를 부동산 중개 앱과 같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물류플랫폼으로 해결하겠다고 나선 기업이 있다. 온라인물류컨설팅기업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지난 2월 화주와 포워더를 연결하는 물류매칭플랫폼서비스 ‘트레드링스’를 시작했다.

화주와 포워더를 잇는 물류매칭플랫폼서비스
‘트레드링스’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물류 견적과 고객사 관리 서비스, △물류시장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 서비스, △물류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먼저 물류 견적과 고객사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이 높은 여러 물류기업과 연결해준다.

화주기업이 물량, 기간, 지역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포워딩기업으로부터 24시간 내에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여러 견적 가운데 가장 적합한 물류서비스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트레드링스’는 물류포워딩기업, 지역별 내륙운송기업, 관세사 및 보험사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최저 비용을 내재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청구조의 최소화를 통해 운송비 경쟁력을 최대한으로 높여 가격 이점이 큰 것이 특징이다.

선사 스케줄, 터미널 입출항 정보 등 무료 제공
또한 물류시장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선사 스케줄, 각 포트별 해운 운임정보, 국내 주요 항구들의 입출항 정보, 선박 정보 및 실시간 서비스 정보 등 각종 운임과 물류 정보를 제공해 물류시장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비효율적인 오프라인 업무를 효율화하고 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검색 시스템을 통해 날짜·포트·선사별로 검색하거나 Direct·TS별로도 검색할 수도 있으며, 항차 출발·도착·선명·용량 등의 상세 정보와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 정보 등도 함께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컨설팅 보고서 등을 통해 물류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식의 물류전문컨설팅이 가미된 보고서에는 트레드링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수의 포워딩, 관세·운송 견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비용 파괴 분석을 통해 각 물류기업의 장점과 단점을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구성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트레드링스’의 물류매칭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화주기업의 대표는 “물류업무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막연하던 차에 트레드링스를 알게 됐다. 트레드링스를 통해 쉽고 빠르게 물류 관련 정보를 찾아 합리적 비용으로 운송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처럼 수출입 경험이 적은 중소기업들이 트레드링스를 통해 유용한 물류 정보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트레드링스’는 물류 견적과 고객사 관리 서비스, 물류 컨설팅 서비스 등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물류플랫폼이다.

현대상선 출신의 박민규 대표는 다년간의 물류경험을 토대로 기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고자 지난해 5월 온라인물류컨설팅서비스기업 (주)트레드링스를 쉽게 접근 할 수있는 플랫폼 설립했다.

‘트레드링스’는 모르는 곳을 찾아갈 때 이동 경로나 수단을 미리 검색해 최적의 경로와 방법으로 찾아가듯이 물류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라인물류플랫폼이다.

Q. 트레드링스는 물류 스타트업이다. 창업 이유는?
A. 최근 직구, 역직구 등이 활성화됨에 따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수출입 벤처기업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갈수록 낮아지는 국가 간의 무역장벽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일조하고 있다. 자연스레 국제 물류시장 역시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종합물류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Q. 스타트업으로서 기존에 없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직구·역직구 등 해외시장에서 활동하는 중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은 물류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 그러한 상황에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외국에 물건을 보내려고 한다면 매우 막막할 것이다.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트레드링스를 시작했다.

현재 국제 물류시장에 대한 정보는 주변의 알 만한 사람에게 문의하거나 수출입 경로를 추측해 산재된 정보들을 검색해 얻는 것이 고작이다. 문제는 물류시장의 폐쇄성으로 인해 검색마저 용이하지 않고 검색이 되더라도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트레드링스는 믿을 수 있는 포워딩기업과 제휴해 화주기업들에게 목적지까지의 경로와 예상 물류비용을 제공하는 일을 한다. 나아가 화주와 물류기업이 온라인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전화나 팩스 등 시간과 노동이 필요한 업무도 우리 온라인물류플랫폼이 대신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물류팀 역할을 하고자 한다. 트레드링스를 이용하면 대기업 물류팀 못지않은 물류 전문성과 물류 협상력을 갖출 수 있다. 비용 절감과 물류 효율 향상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Q. 창업 1년이 안 된 물류 초년생이다. 앞으로의 계획, 포부를 말해 달라.
물류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 물류플랫폼이 되는 것을 꿈꾸며 트레드링스를 시작했다.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세종벤처파트너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인천항만공사와도 긴밀한 협업을 맺으며 지금까지 순조롭게 발전해왔다.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이고 영문, 중문 서비스도 개시해 글로벌하게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무역과 물류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돼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물류에 접근할 수 있는 글로벌 물류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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