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원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김우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전무

KDI 경제정보센터

일반적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한다.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고용해야 하고, 생산할 수 있는 장소와 공장도 필요하다. 이와 같이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하여 필요한 요소(투입물)들을 생산요소라고 한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이전인 18세기까지는 토지와 노동만을 생산요소로 간주하였지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자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생산요소의 범주에 토지와 노동뿐만 아니라 자본이 포함되었다. 이들 생산요소는 생산요소시장에서 거래되며 기업은 가계로부터 생산요소를 구매하고, 가계는 기업에게 생산요소를 판매한다. 따라서 생산요소의 가격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비용이 되지만 가계의 입장에서는 소득의 원천이 된다.


| 자본이란 자본재가 제공하는 자본서비스

자본이라는 용어는 일상적으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하나는 생산에 이용되는 기계나 설비, 건물 등과 같은 생산수단을 의미하기도 하고, 다른 하나는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화폐 및 유가증권 등을 투자의 원천 의미하기도 한다. 여기서 전자는 실물자본으로서의 자본재(capital goods)를 의미하고, 후자는 화폐자본으로서의 자본(capital)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일상적으로는 자본재와 자본을 달리 구분하지 않고 통상 자본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자본재의 형태나 성격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화폐단위로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폐자본은 즉시 실물자본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제학에서 생산요소로서의 자본이라는 개념은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생산요소로서의 자본이란 자본재가 제공하는 자본서비스(capital service)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자본서비스는 자본재로부터 제공되는 것이므로 양자 간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면, 우리 실생활에서 매일 먹는 밥은 토지(자연자원)와 노동 그리고 자본(자본재)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 것이다. 쌀과 물은 토지, 사람의 노력은 노동, 전기밥솥은 자본(자본재)이다. 그리고 밥을 짓기 위해 전기밥솥에 쌀을 투자의 원천 씻고, 쌀과 물을 함께 넣은 뒤 밥이 될 때까지 전기밥솥이 행하는 모든 과정(예: 취사 및 보온 등의 기능)이 자본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자본재는 일반적으로 다른 재화와 마찬가지로 자본재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과 수급량이 결정되지만 자본서비스는 생산요소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과 수급량이 결정된다.

한편 투자의 원천 생산과정에 자본을 투입한다는 것은 기계나 설비, 건물 등 자본재를 구입하거나 임대하여 사용한다는 것을의미한다. 이와 같이 자본재를 구입하는 것을 투자라고 하고 투자함으로 인해 자본이 축적된다. 따라서 자본재의 크기(양)는 일정시점을 명시해야 그 의미가 명확해지는 저량(stock)의 개념이다.

그런데 실제로 생산과정에 직접 투입되는 것은 자본재 그 자체가 아니라 자본재가 제공하는 자본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본서비스의 투입은 일정기간을 명시해야 측정이 가능한 유량(flow)의 개념이다.


| 자본은 화폐단위로 평가한 금액

이제 어떤 기업이 생산과정에 자본설비를 투입하는 경우를 상정해 보자. 우선 이 기업은 생산과정에 소요되는 자본, 즉 화폐단위로 평가한 금액이 얼마인지를 결정할 것이다. 다음으로 기업은 이 생산과정에 어떤 종류의 자본재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파악할 것이다. 그래서 자금조달에 따른 기회비용과 자본재를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을 비교하여, 이것을 구입하거나 임대하기 위한 자금의 규모를 결정할 것이다. 이와 같이 자금의 규모를 결정한다는 것은 자본재에 대한 투자 규모의 결정, 즉 생산과정에 투입하고자 하는 자본서비스 규모의 결정을 의미한다.

기업이 생산과정에 자본설비를 투입하는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자본재를 직접 구입하는 방법과 자본재를 임대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자본서비스의 가격(자본재의 임대료)이 하락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경로를 통하여 기업은 생산과정에 자본재에 대한 수요량이 증가한다. 하나는 새로운 자본재의 추가 구입, 다른 하나는 자본재 임대시장에서의 자본서비스 추가 구입이다.

생산요소로서의 자본은 기본적으로 미래의 더 큰 소비를 위하여 현재의 소비를 희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래에 예상되는 수익을 위하여 현재의 소비를 희생한다는 것은투자 행위, 즉 자본축적 행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본재에 투자함으로써 얻게 되는 수익은 한 번 발생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 계속 발생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미래의 일정기간에 걸친 수익의 흐름을 고려하여 기업은 이윤극대화를 위한 투자 규모를 결정한다. 즉, 미래에 예상되는 수익을 할인하여 현재가치로 환산한 후 투자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본서비스의 투입도 이윤극대화 조건인 자본서비스의 가격과 자본서비스의 한계생산가치가 일치하는 수준에서 그 크기가 결정된다.

자본재에 대한 투자 결정이나 자본서비스의 투입 결정은 모두 이자율과 밀접하게 관련성이 있다. 자본서비스의 가격, 즉 자본재의 단위시간당 기회비용을 결정하는 요소로는 자본재의 가격, 감가상각률 그리고 이자율이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 감가상각률은 외생적으로 고정되어 있고, 자본재의 가격 또한 일정 수준으로 주어져 있다고 가정하면 이자율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자율이 결정되는 시장이 자본시장이다.

자본시장은 노동시장보다 복잡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자본이라는 용어가 일상적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현실 경제에서 자본시장이라고 하면 자본재나 자본설비가 거래되는 장소보다는 이것을 구입하거나 임대하기 위한 자금 및 기업의 운영자금 등이 거래되는 장소를 의미한다.

투자의 원천

[팍스넷뉴스 최양해 기자] 짙은 파란색 명함과 푸른빛이 도는 컵.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투자 철학은 색깔에서부터 드러난다. '우물자본(Wells)'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단 포부로 명함과 컵을 파랗게 제작했다. 흐르는 생수처럼 성장이 필요한 기업에 마중물을 붓겠단 의미를 색으로 표현한 셈이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얼마 전 청산한 '솔루션캐피탈제2호투자조합'은 이러한 투자 철학을 반영한 산물이다. 투자 회수 위험을 줄이는 데 주력하지 않고, 피투자기업 성장 지원에만 몰두한 결과가 우수한 회수 실적으로까지 이어졌다.

펀드명에 붙인 '솔루션캐피탈'은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설립 후 처음으로 달기 시작한 벤처펀드 네이밍이다. 현재 4번째 펀드까지 만들어 운용하고 있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정체성이 담긴 시그니처 펀드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솔루션캐피탈 명칭을 단 펀드는 모두 한 사람이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하우스 대표 펀드를 총괄하는 중책이다. 주인공은 김우겸 전무(사진)다. 김 전무는 2016년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창립 멤버로 합류한 이후 줄곧 솔루션캐피탈펀드들을 운용하고 있다. 하우스가 추구하는 창업초기 및 임팩트 투자에 집중하며, 준수한 트랙 레코드를 쌓고 있다.

팍스넷뉴스는 김 전무와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사무실에서 만났다. 우물자본을 퍼 담아 초기기업에 붓는 '바가지' 역할을 하는 사람. 그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봤다.

김우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전무

◆ '빅딜' 다루던 PE 심사역,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다

만으로 47세. 1974년생인 김 전무는 학부 시절 경영학을 전공한 경영학도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유럽지역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사회에 첫 발을 내민 건 2002년이다. 대성창업투자에서 관리업무를 맡으며 투자 업계 일원이 됐다. 어깨너머 투자 업무를 접한 그는 2005년 필드에 직접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몸담던 대성창업투자에서 투자심사역으로 출발할 수도 있었지만, 조금 더 큰물로 나가겠단 포부로 행선지를 정했다.

그렇게 향한 곳이 KTB프라이빗에쿼티(KTB PE)다. 김 전무는 이곳에서 10여년 간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관련 업무를 다루는 투자심사역으로 일했다. KTB PE에서의 경험은 김 전무가 향후 벤처캐피탈리스트로 전업하는 데 훌륭한 자양분이 됐다. 성공적인 투자 경험과 네트워크를 확보한 건 물론, 실패한 투자 사례에서도 배울 게 많았단다.

그가 지금까지도 교훈으로 삼는 투자 사례 역시 실패에 가까운 경우였다. 김 전무는 "2007년 투자해 흥망성쇄를 모두 겪은 LG실트론(현 SK실트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했다. LG실트론은 KTB PE가 2007년 당시 사상 최대 규모로 결성한 'KTB2007사모투자전문회사(약정총액 4600억원)'를 통해 투자한 회사다.

딜을 따낼 당시만 해도 축제 분위기였다.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받은 기업인만큼 치열한 경쟁을 뚫고 투자 자격을 얻어낸 까닭이다. 그러나 열매는 썼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기로 접어들며 매출액이 급감했고, 새롭게 손 댄 태양광 사업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레버리지까지 일으켜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은 KTB PE로서는 이자비용을 감당하기도 벅찬 상황을 겪기도 했다.

김 전무는 "LG실트론처럼 매출이 꾸준하고 유망한 기업에 투자하고도 고난과 부침을 겪는데,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들은 어떻겠냐"며 "아무리 경쟁이 치열한 딜을 따낸다 하더라도 결과를 만드는 건 그 이후의 일인 만큼 기업의 성장주기를 길게 보는 안목을 가지려 하게 됐다"고 말했다.

PE 포트폴리오 기업와 동고동락하던 그가 투자의 원천 벤처캐피탈리스트로 전업한 건 6년 전이다. 2016년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창립 멤버로 합류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이직을 결심한 배경에는 정진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회장의 러브콜이 있었다. 두 사람은 과거 대성창업투자에서 사장과 직원으로 인연을 맺은 사이다. 3년간 호흡을 맞췄던 기억을 잊지 않은 정 회장이 김 전무에게 다시 한 번 같이 일해보자고 손을 내밀었다. 정 회장의 투자 철학에 공감한 김 전무가 제안을 받아들이며 더웰스인베스트먼트에서 재회가 이뤄졌다.

◆ 청년·창업초기 기업의 '옹달샘'으로

김 전무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에서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겸 바이오 투자심사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PE 업계에서 쌓은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장잠재력이 돋보이는 기업을 쏙쏙 골라내고 있다.

주력 투자처는 청년창업과 초기창업 부문이다. 전체 투자건수의 절반 이상이 청년·초기창업 기업이다. 디지털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헬스케어 부문 투자에도 강점을 지녔다. 향후 우수한 회수성과가 기대되는 포트폴리오를 여럿 확보하고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로 첫손에 꼽히는 건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이다. 시리즈A·B·C 3차례에 걸쳐 후행투자를 단행한 기대주다. 쓰리빌리언은 김 전무가 벤처캐피탈리스트로서 처음 투자한 마수걸이 포트폴리오이기도 하다.

김 전무는 "쓰리빌리언은 액셀러레이터의 데모데이 행사와 신문 기사만 보고 무작정 찾아가 투자까지 한 기업"이라며 "희귀질환과 관련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속도가 빨라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쓰리빌리언의 경우 투자금 일부를 소셜 임팩트펀드에서 집행한 만큼 향후 기업공개(IPO)가 이뤄지면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며 "사회에 기여하는 임팩트 투자를 하면서도 준수한 회수성과를 거둔 뜻깊은 투자 사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무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쥬'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강원도 원주 규제자유특구에 자리 잡은 메쥬는 심전도를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하는 플랫폼을 개발한 헬스케어 업체다. 김 전무는 메쥬가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전인 프리시리즈A 단계부터 동행길을 걸어온 초기투자자다. 지난해에는 후행투자까지 단행하며 여전히 굳건한 믿음을 보내고 있다.

그가 메쥬를 처음 접한 건 PE 심사역 시절 자문을 구하던 지인의 추천으로였다. 원주세브란스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지인이 "재미있는 기업이 하나 있다"며 다리를 놓아줬다.

김 전무는 "국내에선 원격 모니터링과 원격진료에 대한 규제가 존재하는 탓에 당장은 한계에 부딪히겠지만, 향후 규제가 완화되면 폭발적인 성장잠재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워낙 낮은 밸류에이션에 단독 투자를 진행했던 만큼 회수 수익 측면에서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창업자를 보고 투자한 사례도 한 가지 언급했다. 원격진료 플랫폼 서비스 업체 '메디히어'다. 김 전무는 "메디히어 창업자인 김기환 대표와는 창업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사업가 기질이 있고, 결단력과 끈기를 갖춘 청년이지만 원격진료 사업 아이템은 규제 탓에 쉽지 않을 것이라 창업을 말렸던 기억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메디히어가 숱한 역경을 뚫고 여기까지 성장한 건 '좋은 사업을 해서 돈을 벌고, 남들을 도와 존경받자'는 김 대표의 가치관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자금 사정이 한창 어려울 땐 손수 꽈배기 장사까지 해가며 회사를 유지한 일화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김 전무는 이밖에도 뉴로핏(AI 영상진단), 인진(파력발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라인업을 갖췄다. 대체로 빠른 회수가 기대되는 곳보다는 청년·초기창업 투자를 선호하는 그의 성향이 잘 드러난다.

김 전무의 이런 투자 성향과 역량은 한층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청년·초기창업 투자 보폭을 넓힐 준비를 하고 있어서다. 이미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이달 초 열린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청년창업 부문에 출사표를 던졌다. 경쟁률이 7대 1로 높지만, 위탁운용사(GP) 선정 여부와 별개로 김 전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ScienceON Chatbot

※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2012.7.1 시행)
에 의해 추후 공개로 전환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과제관리기관과의 협의를 통하여 비공개 보고서를 공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현재 비공개 처리된 보고서의
열람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상세정보

기초․원천연구 투자의 성과 및 경제적 효과분석

The Analysis of the 투자의 원천 Investment Outcomes and the Economic Effect on the Basic Research

주관연구기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Science & Technology Policy Institute
보고서유형 최종보고서
발행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발행년월 2014-12
주관부처 국무조정실
The Office for 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등록번호 TRKO201500006465
DB 구축일자 2015-06-13

6. 결론
□ 기초·원천 연구의 경제파급효과 계량분석 결과와 시사점
○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R&D 투자스톡에 대한 총요소생산성 탄력성이 대폭 증대함
□ 기초․원천 연구의 경제파급효과 사례분석 결과와 시사점
.

6. 결론
□ 기초·원천 연구의 경제파급효과 계량분석 결과와 시사점
○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R&D 투자스톡에 대한 총요소생산성 탄력성이 대폭 증대함
□ 기초․원천 연구의 경제파급효과 사례분석 결과와 시사점
○ 테라급나노소재개발단은 프론티어사업의 취지에 따라 신진기술의 변화추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SWOT 분석과 기술격차분석을 통해 기술변화에 대처한 것으로 분석됨
○ 세계최초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핵심기반기술 이전
○ 직접경제효과와 순부가가치 중대효과 그리고 간접경제효과 기술경쟁력 강화 효과, 국제네트워크 구축 효과, 환경 등 사회적 효과로 다양하게 나타남
○ 조사분석에 있어서 기초연구의 사업화 성과는 수입대체 효과, 기업의 매출 투자의 원천 확대 등 상당한 파급효과 예상
○ 기초연구 투자 확대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전략임
○ 기존 추격형 연구개발 단계에서 벗어나 창조형 연구개발단계로 진입하는데 중요한 주춧돌이자 선진국으로 도약하기위한 원동력임을 인식

Abstract

The study is to review the paths and methods of economic impact of basic studies by assessing the size of economic impact of the s.

The study is to review the paths and methods of economic impact of basic studies by assessing the size of economic impact of the studies with quantitative estimation and case studies to assess the effect of basic studies on macro economic growth. For case studies, Tera-level Nano Device Development Project and Indigenous Plants Utilization Technology Development Project were chosen for detailed review. Until the 70’s, the rate of contribution of R&D investment in economic growth remained at 13.9%. accounting for 1.4% out of 10.2% of total growth but entering the 80’s, total factor productivity flexibility of R&D investment stock began to surge significantly. Since the 80’s, R&D contribution to total growth has been at high level of 34.2% in the 80’s, 25.5% on the 90’s and 25.5% in the 2000’s. In the 2000’s it was reported that R&D investment stock accounted for 1.2% out of the total growth rate of 4.6%. During the entire period (1972-2012), out of 7.2% in total annual average growth, capital stock accounts for 2.8%, labor input 1.6%, and TFP 2.8% and among them, contribution of R&D investment is reported to be 1.8%. Overall, R&D investment accounted for approximately 1/4 of total growth for the entire period, showing significant contribution rate. The sum of actual amount of basic study expense for the period (1983-2012) amounted to KRW 80 trillion 422 billion 400 million and during the same period, amount of added value in GDP initiated by the expense of basic studies was KRW 28 trillion 293 billion 700 million, generating 35.18% profit in GDP growth against investment into basic R&D investment. The case study showed that the frontier projects generated diverse benefits including direct economic benefits (technology transfer and infrastructure build-up, etc.), increase in net added value, indirect economic benefits (production facilitation and induced employment effect, etc.), strengthening of technology competitiveness, establishment of global network (international joint researches, MOU signing, etc.) and social effects including environmental impacts.

성공 투자의 원천, 상상력

지난 4·11 총선은 그 결과의 의외성 외에도 여러 화젯거리를 낳았습니다. 그중에도 특히 저의 관심을 끈 것은 손수조 후보와 김용민 후보의 사례였습니다. 이 두 사람의 공천 배경에서 정치적 상상력의 차이가 엿보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새누리당의 경우 문재인이라는 강력한 야당 후보의 맞상대로 20대 여성을 내세우는 기발한 공천을 했습니다. 이길 경우 잠재적 대선 경쟁자에게 치명타를 투자의 원천 안길 수 있고 지더라도 웬만큼만 표를 얻으면 ‘나름 선전했다’는 평을 들을 수 있는 공천이었습니다. 아울러 새누리당의 취약 기반인 20대에게 ‘당신들의 정치적 역량을 신뢰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효과도 노렸을 것입니다.

이에 비해 두 야당 연대는 정봉주 전 의원의 빈자리에 그의 아바타나 다름없는 인물을 앉히는 안이한 전략을 택했습니다. 아마도 해당 지역구가 야당 성향이라는 판단도 한 몫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는 두 후보 모두 낙선이었지만 전체 선거 판세에 미친 영향은 판이했습니다.

지나간 선거 얘기를 새삼 되짚는 것은 투자의 세계에서도 상상력이 성패를 가르는 큰 요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주식 투자 고수들은 성공적인 투자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인내심과 함께 투자의 원천 상상력을 꼽고 있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좋은 종목을 고르고 투자 후에는 인내심을 갖고 자신의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좋은 예로 윌리엄 밀러라는 미국의 펀드매니저가 있습니다. 그는 아마존, 아메리칸온라인(AOL) 등 기술주에 일찌감치 투자해 큰 수익을 냄으로써 가치투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인물입니다. 그가 밝힌 성공 투자의 비결은 “똑같은 정보를 갖고도 남들과 다른 상상력으로 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는 어떻게 남다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까요. 그 답은 독서입니다. 독서를 통해 많은 지식을 축적하고 있어야지만 같은 정보를 갖고도 남들과 다른 해석을 해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책 속에서 투자의 상상력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