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 이상근 콴텍 대표 좋은 투자경험은 높은 수익률…개인투자자의 디지털PB 될 것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0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이상근 콴텍 대표(사진)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아이뉴스24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콴텍의 강력한 차별점은 수익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콴텍]

투자 수익률(ROI) 계산 방법

투자 수익률은 투자 성과를 측정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상하신 대로, 이는 다양한 투자의 수익성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투자 수익률이 더 높은 투자가 투자 수익률이 낮은 투자보다(또는 음수) 좋습니다. 여러분의 포트폴리오 투자 수익률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계속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일간 트레이딩을 하거나, 스윙 트레이딩 또는 장기 투자를 하는지와 무관하게 여러분은 언제나 실적을 측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트레이딩이나 투자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트레이딩의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는 여러분의 성과를 객관적인 방법으로 엄격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정서적, 인지적 편견을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떤 이점들이 있을까요? 인간의 마음은 세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모든 것에 대한 서사를 구축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숫자 앞에서는 그 무엇도 "감출 수" 없습니다. 손실을 보고 있다면, 여러분의 전략에서 무언가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숫자가 이를 반영하고 있지 않을 경우, 편견의 희생양이 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위험 관리, 포지션 크기 계산, 스탑 로스 설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투자 성과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또한 여러 투자 성과를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투자 수익률 계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투자 수익률(ROI) 계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수익률(ROI)이란 무엇인가요?

투자 수익률은 투자의 수익성을 측정하고, 다른 투자와의 성과를 비교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수익을 계산하는 여러 방법이 있으며, 다음 장에서는 그 중 일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초기 투자 대비 손익을 측정하는 투자 수익률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이는 투자 수익성의 근삿값입니다. 기존 투자와 비교할 때, 양수의 투자 수익률은 수익을, 음수의 투자 수익률은 손실을 의미합니다.

투자 수익률 계산은 트레이딩이나 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비즈니스 및 구매에도 적용됩니다. 여러분이 식당을 열거나 구매할 계획이라면, 먼저 숫자 계산을 해봐야 합니다. 식당을 여는 것은 재정적인 관점에서 타당할까요? 예상되는 모든 비용과 수익을 기준으로 투자 수익률을 계산해 보는 것은 더 나은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즈니스가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면(즉, 양수의 투자 수익률), 시작할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 수익률은 이미 진행한 거래 결과를 평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빈티지 외제 차를 200,000 달러에 구매한다고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를 2년 간 사용하며, 50,000 달러를 여기에 지불합니다. 시장에서 차의 가격이 상승하고, 이제 300,000 달러에 이를 판매할 수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2년 동안 이 차를 소유하는 혜택을 누렸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투자 수익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익은 정확히 얼마일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수익률(ROI) 계산 방법

투자 수익률 공식은 무척 간단합니다. 현재의 투자 가치에서 기존의 투자 비용을 뺍니다. 그런 다음 이 금액을 기존의 투자 비용으로 나눕니다.

그렇다면 외제 차를 팔았을 때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투자 수익률은 0.5입니다. 여기 100을 곱하면, 수익률(POR)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기존 투자금 대비 50%의 수익을 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더 큰 그림을 보기 위해 차에 얼마를 소비했는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차 가격을 빼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비용을 고려한 투자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자 수익률은 0.25(또는 25%)입니다. 여러분의 투자 비용(200,000 달러)에 투자 수익률(0.25)를 곱하면 순 이익이 50,000 달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 수익률(ROI)의 한계

투자 수익률은 매우 간단히 이해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수익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계도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투자 수익률의 가장 큰 한계 중 하나는 기간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투자자에게 시간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유동성 및 보안과 같은 다른 고려사항이 있을 수 있지만, 1년에 0.5 투자 수익률을 가져다 주는 투자는 5년에 0.5 투자 수익률을 가져다 주는 투자보다 더 나은 것입니다. 이 때문에 어떤 이들은 연간 투자 수익률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1년에 걸쳐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수익을 의미합니다.

또한 투자 수익률은 여전히 투자의 다른 측면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즉, 투자 수익률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더 나은 투자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투자 자산을 구매해줄 이를 찾을 수 없어 장기간 고착되어 있다면 어떡할까요? 기반이 되는 투자 자산의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는 또 어떡할까요?

또 한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위험입니다. 특정 투자는 무척 유망한 미래의 투자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지만, 대가가 따를 수 있습니다. 투자금이 0이 될 가능성이 높거나 자금에 접근할 수 없게 되는 경우, 유망한 투자 수익률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산을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 무척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잠재적인 수익도 클 수 있지만, 여러분은 기존 투자금을 모두 잃게 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순히 투자 수익률만을 살펴봐서는 투자 안전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없으며, 따라서 다른 방법들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각 거래 및 투자의 위험/보상 비율을 계산하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각각의 거래와 투자에 대한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주식 시장 분석가들은 잠재적인 투자를 평가할 때 현금 흐름, 이자율, 양도 소득세, 자기자본수익률(ROE) 등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투자 수익률(ROI)이란 무엇이며, 트레이더가 이를 통해 더 많은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투자 수익률 공식은 포트폴리오, 투자, 비즈니스 성과를 추적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앞서 논의한 것처럼, 투자 수익률은 만능은 아니지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또한 기회 비용, 위험/보상 비율 등 다양한 투자 기회에 대한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투자 수익률이 앞으로의 투자를 평가해보는 좋은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위험 및 보상 계산 방법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Q&A 플랫폼 아카데미 질문(Ask Academy)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아이엠(I'M)] 이상근 콴텍 대표 "좋은 투자경험은 높은 수익률…개인투자자의 '디지털PB' 될 것"

이상근 콴텍 대표(사진)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아이뉴스24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콴텍의 강력한 차별점은 수익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콴텍]

이상근 콴텍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아이뉴스24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콴텍 앱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자산관리 플랫폼 콴텍은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실시간 자산배분과 맞춤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대표는 "콴텍의 강력한 차별점은 수익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투자 경험은 화려한 UI(유저인터페이스)나 사용성이 아니라 높은 수익률"이라며 "일반 금리만큼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이상 벌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 금융투자이기 때문에, 그러한 투자자들의 목적을 만족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콴텍이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통과해 사용 가능한 전략(알고리즘)은 27개로 가장 많다"며 "투자자가 원하는 수익률의 상품을 통해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될 때까지 기다렸고, 최근 I M) 이상근 콴텍 대표 좋은 투자경험은 높은 수익률…개인투자자의 디지털PB 될 것 앱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콴텍의 높은 수익률의 비결은 변동성이 큰 고위험 주식을 주요 자산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다수의 업체들이 중위험·중수익을 목표로 하는 것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이 대표는 "현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중에 국내·해외 주식 투자 알고리즘이 모두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회사는 콴텍밖에 없다"며 "보통 상장지수펀드(ETF)를 다루게 되면 중위험·중수익 투자자들을 타겟으로 한다. 콴텍은 '위험(손실)을 30%까지는 감내할 수 있다' 하는 고위험 선호 투자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상품도 가진 것이 타사와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향후 공모펀드 시장이 없어질 것'이라고 진단하며, 이에 대한 수요가 로보어드바이저 등을 통한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로 이동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펀드는 운용사가 만들고 증권사, 은행 등 판매사를 통해 판매되는 구조라 비용이 높다"며 "과거에는 높은 수수료가 통용됐지만, 온라인 펀드 판매가 증가하며 높은 비용에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 안 좋은 건 집합투자이기 때문에 개인화가 안 된다는 점"이라며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는 이러한 단점을 모두 보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콴택 앱의 경우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면 수수료를 떼지 않는다"며 "개인투자자들의 니즈에 따라 투자처를 개인화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KB증권을 통해 콴택 계좌를 개설하면 콴텍의 로보어드바이저 상품뿐 아니라 보유 종목에 대해서도 투자일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 등 자산과 저희가 가진 비대면 상품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궁극적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의 자산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디지털자산)으로 확장되고 있는 점도 주목했다. 콴택 앱을 통해 '큐 코인(Q-COIN)' 서비스를 선보이며, 향후 제도권 내에서 증권처럼 거래될 경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 또한 개인 연금 시장으로의 확장도 준비 중이다.

이 대표는 "기존 은행·보험에 예치된 개인 연금이 증권으로 넘어오는 '머니무브'가 가속화되고 있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라며 "수익률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콴텍이 이 점을 공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산을 통합 관리해주는 콴텍 앱이 연금까지 맡을 수 있도록 1차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콴텍은 안드로이드 앱에 이어 오는 6월을 목표로 iOS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대표는 "올해는 콴텍 플랫폼의 고객 수와 운용자금(AUM) 확장에 힘쓸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연금 사업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국내 주요 공제회와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지난해 목표치를 초과하는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호황이 이어졌던 I M) 이상근 콴텍 대표 좋은 투자경험은 높은 수익률…개인투자자의 디지털PB 될 것 해외 주식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가운데 부동산·인프라 자산이 반등에 성공하며 전년 이상의 수익률 기록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약 11.3%의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치(3.7%)는 물론 2009년(29.9%) 이후 최고 수준이다. 교직원공제회 투자자산 수익률은 2018년 4.0%에서 2019년 6.9%로 증가한 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증시 반등에 힘입어 10.0%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가 주춤했던 지난해에는 대체투자 부문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주식 부문 수익률이 32.7%에서 12.8%로 줄었지만 대체투자 수익률이 6.3%에서 14.3%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기업금융 부문에서 잡코리아, 하이브 등 투자자산을 성공적으로 회수하며 높은 매각차익을 실현했고, 해외 인프라 부문의 애버딘(Aberdeen) PPP 인프라 펀드 1호 수익증권 매각 실적 등도 2021년 기금 운용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교직원공제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체투자 비중은 62.4%로 3년 평균 7% 내외의 안정적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12조원 이상 운용 기금을 보유한 군인공제회도 올해 전년 이상의 수익률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예상되는 운용 수익률은 전년(6.4%)을 뛰어넘은 8%가량으로 전해졌다. 군인공제회 역시 시장 변동성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대체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대체투자 규모는 약 6조7600억원으로 2020년 대비 9800억원가량 증가했다. 군인공제회는 오는 2025년까지 대체투자 비중을 최대 75%까지 높일 계획이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자산가격의 고평가 현상과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를 갖는 인프라, 부동산 등 실물 자산과 함께 6~7%의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한 사모대출펀드(PDF)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등 국내 연기금도 높은 수익률이 예상된다. 이달 초 운용 실적을 발표한 사학연금은 지난해 11.9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대체투자는 물론 호황이 이어졌던 해외 주식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해외 대체투자는 34.26%, 해외 주식은 27.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은 지난해 11월 기준 각각 8.13%, 8.1%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학연금과 마찬가지로 해외 주식과 대체투자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국민연금은 해외 주식에서 27.1%, 대체투자에서 11.5%의 수익률을 올렸다. 공무원연금 역시 해외 주식(29.4%), 대체투자(18.5%)가 채권이나 국내 주식보다 높은 성적을 보였다.

[리포트 브리핑]효성화학, '1Q21부터 서프라이즈. 중장기 높은 투자수익률 가능' 목표가 370,000원 - 하나금융투자

기사입력 : 2021년03월15일 09:45

최종수정 : 2021년03월15일 09:4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에서 15일 효성화학(298000)에 대해 '1Q21부터 서프라이즈. 중장기 높은 투자수익률 가능'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6.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효성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효성화학(298000)에 대해 '2021년 하반기에는 베트남 프로판 보관 설비 및 PDH 완공으로 정상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며, 2022년에는 베트남 증설 Full 반영으로 편안한 증익 구간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2021~22년 영업이익은 각각 YoY +310%, +46% 증가할 전망. 최근 PP 강세로 베트남의 흑자전환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음. 2022년까지의 편안한증익 구간 I M) 이상근 콴텍 대표 좋은 투자경험은 높은 수익률…개인투자자의 디지털PB 될 것 진입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이 기대됨.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1Q21 영업이익은 423억원(QoQ +110%, YoY +241%)으로 컨센(261억원)을 62% 상회할 전망. 2Q21 영업이익은 599억원(QoQ +42%, YoY +1,573%)으로
대폭 개선을 전망함. '라고 밝혔다.

◆ 효성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20,000원 -> 370,000원(+68.2%)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하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2021년 01월 14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 대비 68.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05월 04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0년 08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370,000원을 제시하였다.

◆ 효성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4,857원, 하나금융투자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I M) 이상근 콴텍 대표 좋은 투자경험은 높은 수익률…개인투자자의 디지털PB 될 것 목표가 평균인 234,857원 대비 57.5% 높으며, 하나금융투자를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30,000원 보다도 12.1%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효성화학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4,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8,500원 대비 48.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효성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GAM - 해외주식 투자 도우미

라씨로 - 국내주식 투자 도우미

[뉴스핌 베스트 기사]

매의 발톱 드러낸 연준. "서학개미들 숨어야 산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지난달 26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숨겨두었던 매의 발톱을 드러내면서 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당시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가계와 기업에 대한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긴축 정책을 이어가야 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최근 물가 상승세가 다소 누그러진 게 확인된 뒤 시장에서 고개를 들던 내년 피봇(금리 정책 기조 변경) 가능성은 자취를 감췄고, 침체 공포감이 빠르게 확산됐다. 연준 관계자들도 앞으로 나올 지표를 주시하면서 당분간은 긴축 필요성을 거듭 강조할 모양새다. 월가에서는 고강도 긴축이 이어지면서 경기 침체가 발생하는 경착륙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며, 그간 어떻게 해서라도 상승 재료를 찾으려던 투자자들에게 연준에 맞서지 말 것을 촉구하기 시작했다. 역대급 침체가 뻔히 보이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가급적 손실을 줄이고 끝까지 시장서 살아남는 것이 이기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잭슨홀 심포지엄에 참석한 제롬 파월 연준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09.02 [email protected] ◆ "기적 없이는 침체 불가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강도 높은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이라는 파월 의장의 발언이 나온 뒤로 월가에서는 침체 경고가 쏟아지고 있다. 마크 파버, 누리엘 루비니 등과 함께 '닥터 둠'으로 불리는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적이 없는 한 미국 경제는 침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파월 의장이 1980년대 '폴 볼커'식의 접근법을 취할 수밖에 없을 텐데, 당시 볼커 연준 의장이 금리를 가파르게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은 잡았지만 잇따른 침체와 증시 붕괴, 실업률 급등 등이 초래됐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물가를 잡으려면 실업률이 10% 위로 올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존스홉킨스의 응용경제학 교수인 스티브 한케도 CNBC에 출연해 내년 대규모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침체의 원인이 금리 인상이 아닌 광의통화(M2)에 있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금, 예금, 예·적금 등을 포함하는 M2가 지난 5개월 동안 전혀 늘지 않았는데도 인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고물가의 원인이 코로나 팬데믹 당시 풀렸던 방대한 통화에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높은 물가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지고 2024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면서, 통화 공급은 정체돼 침체가 올 텐데 물가는 여전히 높은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로젠버그 리서치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회장도 "지나친 긴축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든 상관없다는 것인데, 다시 말해 미국 경제가 연준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의 인플레이션 파이팅 과정에서 결국은 경기 침체가 초래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반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이코노미스트들의 72%는 내년 중반까지는 미국의 경기 침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고, 해당 응답자 중 5명 중 1명꼴(19%)로는 미국 경제가 이미 침체 상황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4분의 3 가까이(73%)는 연준이 2년 안에 경기 침체를 초래하지 않고 물가를 2% 목표 수준까지 끌어내릴 것이란 확신을 하지 못하겠다고 답했다. 연준의 연착륙을 확신 또는 매우 확신한다는 응답 비율은 단 13%에 그쳤다. 뉴욕상품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09.02 [email protected] ◆ 서학개미, 포트폴리오 점검하고 장기투자 계획 마련하라 지난 6월 중순 이후로 나타난 서머랠리를 즐겼던 미 증시는 잭슨홀 이후 가파르게 추락 중이다. 잭슨홀이 있었던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4거래일 동안 S&P500지수는 6% 정도 빠졌고, 8월 중순 이후로는 8%가 내렸다. 잭슨홀에 앞서 지수가 6월 저점 대비 17% 정도 급등하던 데서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된 것이다. 이를 두고 찰스슈와브의 최고투자전략가 리즈 앤 손더스는 파월이 내년 중 금리 인하에 베팅하던 시장에 "연준에 맞서지 마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그간 강력한 연준 고위관계자들의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속도조절, 내년 금리인하 전망으로 연준을 시험했으나 이러한 시도는 파월의 잭슨홀 발언으로 실패했음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현재 실적 악화와 전쟁 등 대외변수, 겨울 에너지위기 심화 가능성 등 각종 악재를 감안하면 연말까지 금융시장이 불안한 롤러코스터를 연출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뱅크레이트가 실시한 최근 서베이에서는 미국인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내년 말에는 경제 침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그간 수익 추구에 집중하던 월가에서는 이제 침체에 따른 하락장을 가정한 개인 투자자들의 방어 전략을 소개하는 글들이 주를 이루기 시작했다. 월가 유명 자금 매니저들이 하나같이 내놓는 조언은 지금 같은 여건에서는 최대한 덜 잃고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이기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경기 침체 발생 가능성을 상수로 고정하고, 무조건 두려움에 떠는 대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피해를 줄일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특히 주식시장에 아직 발을 담그고 있으면서 앞으로 늘어날 해고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개인 투자자들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침체 대비 전략은 크게 4가지로 ▲비상펀드를 확보하라 ▲장기 투자 계획을 마련하라 ▲현 투자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라 ▲전문가의 조언을 적극 받으라는 것이었다. 자산 운용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LA타임스는 구체적으로 비상펀드의 경우 400달러(약 54만원)정도부터 마련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할 것을 주문했다. 일단 400달러로 시작하면 미국인 3분의 1보다는 앞서는 수준이라면서, 그다음 자동차 수리나 갑작스러운 비행기 티켓 예매와 같은 예상외의 큰 비용 발생을 감당할만한 수준으로 비상금을 늘려 나가라고 조언했다. 포브스는 비상펀드의 경우 대개 3~6개월치 생활비를 감당할 만큼을 최소 금액으로 잡되 지나치게 많은 금액을 묶어두는 것은 투자라는 기회비용을 날려버릴 수 있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락장에서 눈앞에 발생한 손실만을 보고 패닉 셀링에 나서는 것을 자제하고, 항시 장기적 투자 안목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그렇다고 멀리만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현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꼼꼼히 분석한 뒤 당분간 불안이 커질 자산군의 비중은 줄이고 리스크를 상쇄할 만한 상품에 분산투자하는 방법도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LA타임스는 현재의 예산을 꼼꼼히 따져본 뒤 새는 지출을 막는 것도 필요하지만, 수입원을 다각화할 방법을 적극 찾아보는 태도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최소한 자신이 적정 수준의 월급을 받고 있는지 등을 판단해야 하며, I M) 이상근 콴텍 대표 좋은 투자경험은 높은 수익률…개인투자자의 디지털PB 될 것 당장은 문제가 없어도 직업이 있을 때 이직하는 것이 훨씬 쉬운 만큼 몸값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또 지금은 부채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 하라면서, 경제가 내리막을 걸으면 오르막이 올 때도 반드시 오기 때문에 시장에서 발을 무조건 빼기 보단 기본 펀더멘털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email protected] 2022-09-02 13:46

'역대급 태풍' 힌남노, 6일 경남 남해안 상륙. 전국 비상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더 가까이 붙은 채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오는 6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일 수시브리핑에서 "태풍 힌남노는 5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500km 부근 해상에 진입한 뒤 6일 새벽이나 아침 사이에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 예상 이동경로 [자료=기상청] 2022.09.02 [email protected] 현재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에 있다. 중심기압은 935hpa, 최대풍속은 49m로 '매우 강' 수준을 유지한 채 북북서쪽으로 시속 2km로 이동중이다. 이후 태풍은 오늘 북진을 시작해 오는 4일 오전 9시 초강력 태풍으로까지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기상청은 힌남노가 부산 인근 대한해협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태풍경로가 남북으로 약 30~50km 정도 미세하게 조정되면서 태풍은 우리나라에 더 근접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중심위치가 다소 남쪽으로 이동하고 출발점이 서쪽으로 변화된데다 북상 과정에서 동쪽에서 확대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쪽으로 더 밀릴 것으로 예상돼 이동 경로가 수정됐다"고 말했다. 예상 강수량은 4일까지 제주도 100~250mm이고 많은 곳은 350mm 이상이다.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은 50~150mm, 수도권과 경북권, 경남내륙, 전남권에는 20~70mm,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충청권, 강원영서 등에는 10~50mm다. 태풍은 오는 5일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6일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경기남부와 강원도까지 영향을 받아 사실상 전국이 영향권에 들겠다. 이 기간동안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여전히 태풍의 이동경로 등에 있어서 변동성이 큰 상황이지만 태풍의 영향과 위력이 큰만큼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산사태나 시설물 파손에 우려가 있다"면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구역 등에서는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2022-09-02 13:54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