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경스타워즈 출사표 | 한경닷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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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현실로 이뤄내기 위해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현재 내 워라벨은 붕괴상태다. 하루에 타이머로 재는 것만 9-10시간을 공부와 작업에 투자한다. 스타벅스에서 옆자리 커플들이 스킨십할 동안, 나는 머리 빠지게 책 읽으며 컨설팅 준비하고 있다. 가족들이 올림픽 경기보며 환호할 동안, 나는 방에 틀어박혀서 논술공부하고 콘텐츠를 기획한다. 월화수목금금금금으로 주말이 실종된 삶이지만 하루하루 성취감에 즐겁게 보내고 있다.

"수익 낸 뒤엔 반드시 쉬고 손실은 짧게 끊겠다" [2022 한경스타워즈 출사표]

박종환 하나증권 반포WM센터 과장. 사진=한경스타워즈

'2022년 하반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대회에 참여하는 박종환 하나증권 반포WM센터 과장(사진)은 올 하반기 주식시장을 두고 이같이 밝혔다. 지수가 크게 급등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업황이나 정부 정책 등 상승동력을 가진 개별 종목 위주의 선별적 대응에 나서겠단 의미다.

앞서 박 과장은 작년 상반기 한경스타워즈 대회에 참가해 누적 수익률 38.81%를 기록, 최종 2위에 올랐다. 대회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인 7.93%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 박 과장의 실력은 회사에서도 유명하다. 하나증권의 주식 컨설팅 서비스인 '멘토스클럽'의 주식 매니저로 활동 중인 그는 전체 주식 멘토 8명 중 올해 누적 수익률 1위과 최다 예탁자산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16%의 손실을 본 동안 그는 11%의 수익을 올린 것이다.

박 과장은 이번에도 '박신념'이라는 팀명으로 출전한다. 왕중왕전에 참가하는 10팀 가운데 무려 3팀이 하나증권 직원인데, 이들 모두 팀이 아닌 개인으로 대회에 나선다. 같은 증권사 소속 직원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도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투자전략과 관련해선 '신중함'을 강조했다. 그는 "왕중왕전인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며 "'손실을 짧게 끊는 것'과 '수익을 낸 뒤에는 반드시 쉬는 것' 등 두 가지 원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특히 시의성을 잘 살려 종목 투자를 진행한다는 각오다. 미국과 유럽의 정책 모멘텀을 등에 업은 친환경 섹터(2차전지·태양광·풍력)와 글로벌 수출 모멘텀이 증대되는 방산 섹터, 실적개선(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있는 조선 섹터 등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회가 끝나는 날 웃을 수 있는 매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눈 앞의 성공보다는 최후의 승리를 끊임 없이 바라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경스타워즈는 올해로 27년째를 맞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긴 실전 주식 투자대회다.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 가운데 선별된 '주식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이번 '2022년 하반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8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의 대회 참가자 1·2등 수상자 중 총 10팀이 참여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누적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대회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선 참가자별 누적수익률과 전일 대비 수익률, 거래 적중도, 토론방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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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2022 한경스타워즈 출사표 | 한경닷컴 2022 한경스타워즈 출사표 | 한경닷컴 좋아할 만한 뉴스

[스타워즈] 개막 첫날 코스피 하락에 '휘청'…박철희 선두로 출발

'2022 하반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개막 첫날 참가자들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29일 한경스타워즈에 따르면 이날 참가팀 10팀의 누적 수익률은 0.37%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18%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선방한 수준이다.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에 국내 증시가 '블랙 먼데이'를 맞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14포인트(2.18%) 내린 2426.89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7일(2415.53) 이후 최저치다. 이날 낙폭은 지난 6월 22일(-2.74%) 이후 가장 크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대회 첫날 수익률 1위는 박철희 NH투자증권 북수원WM센터 부장이 차지했다. 그는 누적 수익률 1.8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박 부장은 이날 SK5호스팩 4500주를 매수한 뒤 전량 매도해 69만원의 매도 실현수익을 추가했다. 유니드 또한 100주 매수 후 99주를 매도해 29만원의 수익을 더했다.2위는 박종환 하나증권 반포WM센터 과장이 누적수익률 1.13%로 박철희 부장을 바짝 뒤쫓고 있다. 그는 태웅, 케이에스피, 동국S&C 등을 매수하고 매도해 수익을 챙겼다.이어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서초본부점의 '서초GAI'팀과 지민홍 신한금융투자 PWM한남동센터 팀장이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누적 수익률은 각각 0.53%, 0.5%를 기록했다.정원호 KB증권 강동지점장, 임진우 하나증권 삼성동금융센터 차장, 김명대 KB증권 PrimePB센터 부장은 아직 거래를 시작하지 않아 나란히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위권은 백두희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 부장(-0.04%), 손지웅 메리츠증권 광화문금융센터 차장(-0.08%), 권용규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부장(-0.17%) 순이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12월 18일까지 16주동안 진행된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 대회 참가자 1·2등 수상자 중 총 10팀이 참여하는 왕중왕전으로 치러진다. 올해로 27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는 투자원금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누적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대회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선 참가자별 누적수익률과 전일 대비 수익률, 거래 적중도, 토론방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스타워즈] 개막 첫날 코스피 하락에

하나증권, 사명 변경 후 첫 '브랜드데이' 개최

하나증권이 사명 변경 후 첫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고객, 임직원 가족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다. 하나증권은 지난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축구경기에 고객과 임직원 가족을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명 변경 후 첫 브랜드데이를 개최한 것이다. 하나증권은 지난달부터 하나금융투자에서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바꿨다. 이날 행사에서 ‘하나원큐 리틀시티즌’, ‘에스코트·하이파이브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하프타임에 진행한 주식 경품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하나증권은 ‘하나증권이 쏜다’란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국내주식, 미국달러 등을 경기 관람객에게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밖에도 머리띠, 클래퍼 등 다양한 응원물품을 배부하고 푸드트럭과 같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님, 임직원, 가족 등 모두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최세영 기자 [email protected]

단시간 다수익

내가 단기간에 수익을 낸 건 목숨을 건 덕분이다

2021. 12.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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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프리랜서가 된 지 3개월, '평범한' 회사원과 비슷한 수입을 거뒀다. 단기간에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다음 목표는 대기업 직장인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버는 것. 좀 더 시장을 확장하며 밀어붙일 생각이다.

민감할 수 있는 수입 얘기를 꺼내는 건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보단 내가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신뢰감을 부여하기 위해서 언급했다. 단기간에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목숨을 걸어야 한다 는 오래된 명제를 얘기하려 한다. 고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참인 명제다. 원래 진리는 단순하고 아픈 법이다.

대치동에서 과외한 적이 있다. 안과의사를 아버지로 둔 과외학생은 내 말을 정말 안 들었다. 숙제 안 해오.

내 블로그 공지글 중 하나인 만큼, 대다수 독자분들이 읽으셨을 테다. 중요한 건 읽었는지 여부가 아니다. 이 글에서 '무엇을' 읽었는지가 곱절로 중요하다 . 만약 '유나레님은 아우디에 대한 열정.욕망이 엄청나구나' 만 느꼈다면 반만 읽은 셈이다. 다시 읽어야 한다.

"먹을 수 있는 게 거의 없었다. 조금만 많이 먹으면 바로 구역질을 했다. 어느 날은 엄마께 죽 좀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때 처음으로 그릇을 다 비울 수 있었다. 사흘동안 죽만 먹었다. 그렇게 2주 가량을 보낸 후엔 자고 일어나면 체중이 달라져있었다.

이토록 열심히 살았던 이유는 분명하다. 통제력을 얻고 싶었다. 회사에 소속되어 연봉 올려주길 기다리는 삶이 아니라, 내가 내 일을 기획하고 고객에게 직접 가치를 제공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서비스 가격 역시 내가 결정하고 싶었다. 회사의 연봉동결 결정에 무력하게 당하고 있기 싫었다."

8월은 내게 엄청난 터닝포인트였다. 을 준비하며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가시적으로 체중이 달라졌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체중이 달라져있었고, 결과적으로 53kg에서 49kg까지 빠졌다. 깨어있는 거의 모든 시간을 일에 쏟아붓던 8월, 소화불량이 생겨 밥을 거의 먹지 못했다. 3숟가락 이상 먹으면 구역질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공복으로 하루를 보내고 사흘동안 죽만 먹었다.

지금도 나는 167.5cm에 49kg다. 8월을 기점으로 먹는 양 자체가 엄청나게 줄었다. 8월 중순만 해도 피자 한 조각도 제대로 못 먹고 그랬으니, 지금은 많이 건강해지긴 했다.

나는 목숨 걸고 노력했다고 말할 자격이 있다. 아직 기자 지망생이던 신분으로 컨설팅을 기획하고 만드느라 1분 1초를 아끼며 살았다. 지금에야 시스템이 정착되었지만 아직 시스템이랄 게 없던 당시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가야 하는 과정이었다. 당시 내 노력은 7-6편에 기록되어 있다.

꿈을 현실로 이뤄내기 위해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현재 내 워라벨은 붕괴상태다. 하루에 타이머로 재는 것만 9-10시간을 공부와 작업에 투자한다. 스타벅스에서 옆자리 커플들이 스킨십할 동안, 나는 머리 빠지게 책 읽으며 컨설팅 준비하고 있다.

가족들이 올림픽 경기보며 환호할 동안, 나는 방에 틀어박혀서 논술공부하고 콘텐츠를 기획한다.

월화수목금금금금으로 주말이 실종된 삶이지만 하루하루 성취감에 즐겁게 보내고 있다.

7-6. 마흔에 죽는다면 오늘을 노예처럼 살 건가요? 中

관점의 변화가 생겼다. 본래 기자를 준비했던 나는 불로소득에 회의적인 입장이었다. 누군가의 불로소득이 타인의 파이를 빼앗는 거라 여겼다. 그런데 이렇게 목숨 걸고 노력해보니, 언제까지 노동소득에 의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밥 몇 숟가락도 제대로 못 삼켜가면서도 점심시간이 되면 늘 '패시브 인컴' 관련 영상을 봤다. 연예인들이 노동소득 모아 건물을 사는 이유를 뼈저리게 깨달았다. 사람은 누구나 늙고 병든다. 노동소득은 소중하지만, 내 노동에만 의지하는 순간 인생은 태풍 속 찻잔과 다름없다. 내가 잠자고 있을 때도 돈을 벌어 올 불로소득, 패시브인컴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사실을 깨달으니 소비욕구가 줄어들었다. 40대에도 이렇게 목숨걸고 일하지 않으려면 목숨걸고 자산을 쌓아야겠다고 느꼈다. 11월 과월호 판매로 생긴 현금 대다수를 삼성전자 우 매수하는 데 사용했다. 누군가 내게 선물을 준다면 책이나 주식으로 받고 싶을 정도다.

그제 동생이 2만 원만 빌려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내 수중의 현금이 0원이라 빌려줄 수가 없었다. 8월에 소화불량에 시달려보지 않았다면, 굳이 주식투자를 해야 하나?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목숨 걸어본 경험은 자본주의의 시스템이 어떤 건지 처절하게 깨닫게 했다. 언제까지고 이렇게 높은 강도로 일할 순 없다.

최소 투자비용으로 단기간 투자수익을 올리는 방법?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요동치는 주식시장과 펀드, 아파트의 매매시장마저 끊겨버린 상황에 투자자들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자산가들 역시 불안정한 증시, 저금리 은행예금보다는 최근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 시장도 많이 하락했지만 지난해 증시가 폭락하면서 펀드에 대거 물린 경험이 있어서 인지 요즘 같은 불확실성이 큰 시대에는 실물인 부동산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해서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미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고 판단하고 있고 수직 상승을 하기는 아직까지는 어렵다고 보지만 금리가 계속내리면서 다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럴 때 자산가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부동산상품은 바로 매월 고정적으로 이익을 바라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렇게 부동산뿐만 아닌 모든 투자에서 보면 바닥을 찍었을 시점에 투자를 하는 것이 투자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라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서 실행에 옮기느냐가 성공의 기점인 것이다.

▶ 부자들의 재테크 선호 수단은?
조인스랜드에서 조사한 “1000억원이상 관리하는 PB들에게 묻다“에서의 통계를 보면
부자들은 부동산 투자가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조사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부자들이 선호하는 부동산을 살펴보면 아파트라는 주택상품에서 상업용부동산으로 옮겨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거용보다 상업용 부동산(하나은행PB), 강남권 중심의 빌딩 매입(한국투자증권), 30억원대의 상가(한화증권)”등 부자들은 퇴근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집중했다. 아파트처럼 시세차익을 노리기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오는 부동산을 선호한다는 얘기다.

S은행 부동산전략팀 이부장은 “최근 상가 투자를 문의하는 고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5~6월 들어 하루 3~5건씩 꾸준히 문의가 들어 온다”고 말했다. 이들이 주로 찾는 빌딩은 강남지역의 50억~100억원대 매물이다. 특히 현금 자산이 50억원대 이상인 경우는 대출 없이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도 있다.
W은행 부동산컨설턴트 안팀장은 “대기업 임원 출신들 사이에선 ‘노후 대비엔 상가투자가 적격’ 이라는 불문율이 있을 정도”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 이것만 기억하자!
그렇다고 부자들이 투자한다고 무턱대고 아무 부동산이나 2022 한경스타워즈 출사표 | 한경닷컴 투자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요즘 아파트는 바닥에 바닥을 찍고 있으며 아파트는 대부분 고가에 투자 물건이 되어버렸다. 그에 반해 수익형 상가는 적은 돈에서 고액의 상가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그러기에 적은 돈으로 상가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여러 가지 것들을 살펴 조금씩 증식하는 방법이 최우선이다.

상가투자 시 꼭 체크해야 할 세가지!

◆ 첫째, 확장되고 있는 동네, 발전되고 있는 곳의 상권에 투자하여야 한다.
좋은 상가가 나왔다고 생각하면 지역의 개발호재등을 파악하고 반경 1 km내외를 충분히 분석하여 고정인구와 가구 수, 구매력, 업종분포, 교통망, 중심지역 등이 조사되어야 한다.

◆ 둘째, 공실상가는 안가진 것만 못하다.
완공이 되어도 임대가 되어 있질 않아 수익 즉 월세가 안 나온다면 무용지물이다.

◆ 셋째, 상가도 브랜드시대다.
상가도 건축물로 어느 회사가 설계하고 시공했는가에 따라서 활용서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설계회사와 시공회사의 인지도 등도 따져보고 전체적인 상가컨셉이나 상가운영 방안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위의 간략한 세가지 사항만 기본적으로 지켜진다면 그 상가는 추후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서울 중심지역에 이런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상가로는 어떤 상가가 있을까?

▶ 서울 서남권 르네상스 사업의 중심지 ‘구로역세권’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구로역세권은 강남북 불균형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약속한 서남부의 전략적 입지이다. 천왕동 27일대 23만평 1.2지구가 2007년 착공, 2009년까지 아파트 5,124가구의 뉴타운이 건설 예정에 있으며, 각종 야외공연시설 확충과 안양천 수질개선 및 휴식공간 조성등 서남권 시계지역이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종합개발 예정에 있다.

이런 중심의 구로역세권에 ‘나인스에비뉴’가 있다.

나인스에비뉴는 5만9천㎡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아울렛몰이다. 국내 아울렛몰로는 보기 드물게 매장인테리어 및 디자인MD구성 등 마케팅 부분에 해외 컨설팅 업체를 참여시켜 백화점 이상의 쇼핑만족도를 제공했으며, 선진국의 분양방식을 도입하여 100%임대완료 후 분양한다. 10개 관 규모의 CGV영화관과 애경백화점을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해 백화점 영화관, 아울렛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공연장을 이용하여 365일 공연을 기획, 유동인구의 극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매출의 신장을 꾀하였으며, 한류스타들을 주축으로 한류테마를 기획하여 외국인들의 관광코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 설계 했다.

또한, 구로 역세권은 인천, 수원, 안산의 환승거점이며 하루 유동인구 50만을 상회하는 교통의 요지일 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장기적으로 구상하는 서남부 전략개발의 중심지이다. 게다가 연구개발, 첨단정보 지식산업의 메카로 육성되고 있는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의 중심이기도 하다. (☎상가문의 : 02-6678-7299)

▶ 지하4층 지상36층 초대형건물
건물 구성은 지하4층~지상36층 규모이며 지하2층~지상4층이 아울렛매장, 지하3~지하4층은 주차장이며 지하2층은 커뮤니티존이며, 지하1층은 마트, 뷰티컬러죤, 리빙존등 생활편의 시설로 구성되며 로비 층은 메인패션몰과 브랜드별 멀티메가샵과 이병헌, 최지우의 스타샵이 입점하며, 지상1층은 여성복, 케릭터케쥬얼, 잡화존 지상2층은 남성복, 스포츠아웃도어, 지상 3층은 프로포즈웨딩홀, 지상4층은 전문식당가 및 푸드코트가 입점하여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지상5층부터는 ‘신구로자이’ 아파트로 입주가 완료 되었다.

▶한류스타 스타샵 오픈 성업중
특히 로비 층에 입점하는 이병헌, 최지우가 직접 운영할 스타샵은 각종 항공여행사와의 제휴를 통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한류열풍의 연장선으로 아울렛의 매출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현재 이병헌, 최지우 스타샵은 성황리에 영업중이다. 또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등 국내 최고의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9월 공중파를 통해 방송하는 블록버스터 액션 멜로 “ 아이리스 ” 제작사와 공동 마케팅 및 제작지원 협약체결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로 드라마 제작 발표회를 5월12일에(장소:나인스에비뉴)하고 드라마 촬영이 현재 진행중이며, 아이리스 관련 각종 전시회 및 홍보관 운영을 나인스에비뉴에서 기획중이다. 또한, 외국관광객을 위한 한류테마관을 계획, 추진중에 있다.

▶임대완료 ==> 연 15%+∝ 수익발생
나인스에비뉴 메가아울렛 매장이 2022 한경스타워즈 출사표 | 한경닷컴 더욱더 큰 투자가치가 있는 것은 모든 상가가 임대완료되어 실투자금 3,400만원~7,250만원으로 연 1,020만원~2,175만원의 수익을 2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선착순 층, 호수 지정이므로 향후 점포위치에 따라 프리미엄 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서둘러야 좋은 위치의 점포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다.

청약을 통해 분양 받게 되며 청약계좌는 우리은행 1005-080-391593 예금주 나인스에비뉴로 입금하면 되고 청약금은 1점포당 100만원이다. 미계약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 조치된다.

단시간 다수익

내가 단기간에 수익을 낸 건 목숨을 건 덕분이다

2021. 12.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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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프리랜서가 된 지 3개월, '평범한' 회사원과 비슷한 수입을 거뒀다. 단기간에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다음 목표는 대기업 직장인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버는 것. 좀 더 시장을 확장하며 밀어붙일 생각이다.

민감할 수 있는 수입 얘기를 꺼내는 건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보단 내가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신뢰감을 부여하기 위해서 언급했다. 단기간에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목숨을 걸어야 한다 는 오래된 명제를 얘기하려 한다. 고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참인 명제다. 원래 진리는 단순하고 아픈 법이다.

대치동에서 과외한 적이 있다. 안과의사를 아버지로 둔 과외학생은 내 말을 정말 안 들었다. 숙제 안 해오.

내 블로그 공지글 중 하나인 만큼, 대다수 독자분들이 읽으셨을 테다. 중요한 건 읽었는지 여부가 아니다. 이 글에서 '무엇을' 읽었는지가 곱절로 중요하다 . 만약 '유나레님은 아우디에 대한 열정.욕망이 엄청나구나' 만 느꼈다면 반만 읽은 셈이다. 다시 읽어야 한다.

"먹을 수 있는 게 거의 없었다. 조금만 많이 먹으면 바로 구역질을 했다. 어느 날은 엄마께 죽 좀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때 처음으로 그릇을 다 비울 수 있었다. 사흘동안 죽만 먹었다. 그렇게 2주 가량을 보낸 후엔 자고 일어나면 체중이 달라져있었다.

이토록 열심히 살았던 이유는 분명하다. 통제력을 얻고 싶었다. 회사에 소속되어 연봉 올려주길 기다리는 삶이 아니라, 내가 내 일을 기획하고 고객에게 직접 가치를 제공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서비스 가격 역시 내가 결정하고 싶었다. 회사의 연봉동결 결정에 무력하게 당하고 있기 싫었다."

8월은 내게 엄청난 터닝포인트였다. 을 준비하며 인생을 2022 한경스타워즈 출사표 | 한경닷컴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가시적으로 체중이 달라졌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체중이 달라져있었고, 결과적으로 53kg에서 49kg까지 빠졌다. 깨어있는 거의 모든 시간을 일에 쏟아붓던 8월, 소화불량이 생겨 밥을 거의 먹지 못했다. 3숟가락 이상 먹으면 구역질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공복으로 하루를 보내고 사흘동안 죽만 먹었다.

지금도 나는 167.5cm에 49kg다. 8월을 기점으로 먹는 양 자체가 엄청나게 줄었다. 8월 중순만 해도 피자 한 조각도 제대로 못 먹고 그랬으니, 지금은 많이 건강해지긴 했다.

나는 목숨 걸고 노력했다고 말할 자격이 있다. 아직 기자 지망생이던 신분으로 컨설팅을 기획하고 만드느라 1분 1초를 아끼며 살았다. 지금에야 시스템이 정착되었지만 아직 시스템이랄 게 없던 당시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가야 하는 과정이었다. 당시 내 노력은 7-6편에 기록되어 있다.

꿈을 현실로 이뤄내기 위해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현재 내 워라벨은 붕괴상태다. 하루에 타이머로 재는 것만 9-10시간을 공부와 작업에 투자한다. 스타벅스에서 옆자리 커플들이 스킨십할 동안, 나는 머리 빠지게 책 읽으며 컨설팅 준비하고 있다.

가족들이 올림픽 경기보며 환호할 동안, 나는 방에 틀어박혀서 논술공부하고 콘텐츠를 기획한다.

월화수목금금금금으로 주말이 실종된 삶이지만 하루하루 성취감에 즐겁게 보내고 있다.

7-6. 마흔에 죽는다면 오늘을 노예처럼 살 건가요? 中

관점의 변화가 생겼다. 본래 기자를 준비했던 나는 불로소득에 회의적인 입장이었다. 누군가의 불로소득이 타인의 파이를 빼앗는 거라 여겼다. 그런데 이렇게 목숨 걸고 노력해보니, 언제까지 노동소득에 의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밥 몇 숟가락도 제대로 못 삼켜가면서도 점심시간이 되면 늘 '패시브 인컴' 관련 영상을 봤다. 연예인들이 노동소득 모아 건물을 사는 이유를 뼈저리게 깨달았다. 사람은 누구나 늙고 병든다. 노동소득은 소중하지만, 내 노동에만 의지하는 순간 인생은 태풍 속 찻잔과 다름없다. 내가 잠자고 있을 때도 돈을 벌어 올 불로소득, 패시브인컴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사실을 깨달으니 소비욕구가 줄어들었다. 40대에도 이렇게 목숨걸고 일하지 않으려면 목숨걸고 자산을 쌓아야겠다고 느꼈다. 11월 과월호 판매로 생긴 현금 대다수를 삼성전자 우 매수하는 데 사용했다. 누군가 내게 선물을 준다면 책이나 주식으로 받고 싶을 정도다.

그제 동생이 2만 원만 빌려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내 수중의 현금이 0원이라 빌려줄 수가 없었다. 8월에 소화불량에 시달려보지 않았다면, 굳이 주식투자를 해야 하나?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목숨 걸어본 경험은 자본주의의 시스템이 어떤 건지 처절하게 깨닫게 했다. 언제까지고 이렇게 높은 강도로 일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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