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마진거래 알아보기 (Forex)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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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투자 - FX 마진거래 알아보기 (Fo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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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마진거래에서의 FX는 Foreign Exchange의 약자로 Forex라고도 하는데, 외국통화의 환율변동을 이용해 매매차익을 얻는 장외 소매외환거래를 뜻한다.

FX 마진거래는 주식 또는 선물과 달리 별도의 거래소가 없고, 환율은 쉼 없이 변화하여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따라서 거래는 투자자가 HTS를 통해 주문을 넣으면, 증권사가 이를 해외파생상품시장회원을 통해 은행에 전달하고, 은행은 국제은행 간 시장에서 환율 거래를 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즉, 거래의 매체가 되는 증권사 및 은행 등이 거래소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FX 마진거래는 증거금률이 10% 밖에 하지 않는다.

이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최대 10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1,000만원을 증거금으로 삼으면, 최대 1억원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FX 마진거래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동시에, 큰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는 투자다.

FX 마진거래는 양방향 거래방식을 취급한다.

EUR/USD를 매수한다고 하면, EUR을 매수하고 USD를 매도한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EUR/USD의 매도는, EUR의 매도, USD의 매수를 뜻하는 것이다.

만약 EUR/USD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EUR을 매수하고, 반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EUR을 매도함으로써 매매차익을 챙기면 되는데, 이 매매차익을 환율의 변동으로 인한 이익이라고 FX 마진거래 알아보기 (Forex) 하여, 환차익이라고 부른다.

또한, 앞서 EUR/USD의 매수는 EUR의 매수와 USD의 매도라고 하였는데, 이는 미국은행에서 USD를 빌려 EUR로 바꿔 EU은행에 예치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서로 어디의 이자율이 더 크냐에 따라 수익 또는 비용이 되는데, 이 이자율의 차이를 환율로 바꾼 것이 Swap Point가 되며, 현물환율에 Swap Point를 더하거나 뺀 것이 FX 마진거래 알아보기 (Forex) 바로 선물환율이 된다.

즉, FX 마진거래에서도 선물거래가 있다는 뜻으로, 선물환과 현물환으로 구분되며, 이자율이 고려된다는 의미이다.

FX 마진거래시장은 거래되는 자금량 그리고 거래수를 보았을 때,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금융시장이다.

단, 최근 우리나라에서 FX 마진거래로 얼마를 벌었다는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개인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사설 FX 마진거래는 불법임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FX마진거래의 정의

“외환거래로 24시간만에 1만원을 100만원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알려진 A업체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자 이런 문구가 나왔다. 대번에 속임수일 거란 의심이 들지만 업체는 “100% 합법”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루에 100배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이 투자는 이른바 ‘렌트(Rent) 방식의 FX마진거래’다. 이 업체는 모바일, PC로 24시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내세운다. 하지만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얼핏 금융투자상품처럼 보이지만 도박에 가까운 서비스”라며 “투자금을 날릴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렌트 방식’이라는 신종 거래기법을 이용해 금융상품을 가장한 렌트 방식 FX마진거래(이하 FX렌트)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환율이 들썩이는 시기엔 한층 높은 고수익이 가능하다며 소비자를 현혹하기 쉽다. 하지만 정작 이를 관리ㆍ감독할 관련 법규는 마땅치 않아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실정이다.

◇“사실상 도박” vs “정당한 투자”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FX렌트는 기존 파생금융상품인 FX마진거래와 연계한 사인 간 계약의 한 형태다. FX마진거래는 환율 등락에 연동돼 손익을 보는 외환 파생상품이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개인이 FX마진거래를 하려면 증권ㆍ선물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증거금 1만달러(약 1,200만원)를 예치해야 매매 주문을 낼 수 있다. 달러, 유로, 엔화 등 주요 통화에 기반한 파생상품에 투자해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을 거두는 구조다. 돈을 빌려 투자하는 ‘레버리지’도 가능해 실제 보유 자금의 10배까지도 투자할 수 있다. 대신 손해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는 극도의 고위험ㆍ고수익 상품이다.

이에 비해 FX렌트는 렌트 업체가 금융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증거금을 납부해 FX마진거래를 하면서, 특정 통화 가격의 매수ㆍ매도 ‘권리’를 투자자에게 대여하는 방식이다. 즉, 투자자는 렌트 업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FX마진거래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렌트 업체를 통하면 투자자 개인은 증거금을 낼 필요가 없고, 1,000원의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FX렌트 거래는 또 대개 환율이 오를지 말지 선택하면 돼 투자방식도 매우 간단하다. 다만 업체의 선전대로, 환율 등락을 연이어 맞혀 원금을 두 배씩 불리면 1만원으로 하루 100배(100만원) 이상도 벌 수 있지만 반대로 한 번만 틀려도 투자금을 모두 날릴 수 있다. 예금자보호도 받지 못한다.

이에 대해 B업체는 “투자자가 업체에 투자비용을 지불하고, 손실 위험을 감수해 정당한 이익을 얻는 구조여서 도박이나 사행성 사업으로 볼 수 없다”며 “모든 렌트 업체가 불법을 저지르는 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사기 위험에도 FX 마진거래 알아보기 (Forex) 법 사각지대

하지만 금융당국은 FX렌트의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FX렌트 거래를 내건 업체 중 일부는 마음만 먹으면 실제 FX마진거래는 하지 않고 투자자에게 돈만 받아 일정 수익을 배분하며 ‘돌려막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9월 경찰 수사에서 투자자에게 돈을 받은 뒤 외환거래는 하지 않고 도박 사이트처럼 운영한 일당이 적발됐다. 또 FX렌트 업체가 실제 환율 등락과 100% 일치시키지 않고, 시차를 두면 마음먹기에 따라 투자자를 속일 수도 있다. “눈감고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 같은 투자”라는 게 당국 관계자의 평가다.

그럼에도 규제 방법은 마땅치 않다. 외환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2015년 대법원은 FX렌트를 두고 “금융상품이 아니다”라고 규정했다. FX렌트 업체는 금융사가 아니어서 자본시장법 등 금융 관계 법령의 규제도 받지 않는다. 당연히 금감원의 감독ㆍ검사 대상도 아니다.

만약 투자 과정에서 피해가 생기면 현재로선 사기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ㆍ고발하는 게 유일한 대처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로선 제도권 내 상품인 FX마진거래와 FX렌트는 전혀 다르다고 홍보하는 것 말고는 뾰족한 수가 없다”고 답답해 했다.

'fx 마진거래' 체험기 (1탄 'fx 마진거래' 란)

유튜브를 통해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를 찾던 중 짧은 시간에 고수익일 얻을 수 있는 'fx 마진거래'를 알게 되었고, 3개월간 'fx 마진거래'를 통해 느낀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Forex”라고 불리는 국제 외환시장(Foreign exchange market)에서 개인이 직접 외국의 통화(외환)를 거래하는 현물 시장으로 장외 해외통화선물거래로 정의할 수 있고, 양방향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어 매수 또는 매도 포지션 진입이 모두 가능하며, 환차익을 통한 수익을 발생시키는 금융거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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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에서 개인 투자자자가 국내 증권사 또는 선물사(Introducing Broker)를 통해 주문을 넣으면 해당 주문은 해외파생상품시장 회원(FDM:Forex Dealer Member)을 통해 은행으로 넘어가게 되고 은행은 국제은행 간 시장(Interbank Market)에서 타 은행과 주문을 거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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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튜브나 각종 포털에 광고되는 fx 마진거래의 실체는 'fx 마진 렌털 거래'라고 해야 옳은 표현입니다.

증거금 1500만 원이 필요한 fx마진거래 대신 렌털회사가 개입하여 개인에게 트레이드 자격과 투자금을 대여하고, 개인은 직접 투자를 체결하는 방식으로서 렌털회사에 일정의 수수료를 부담합니다.

위를 보시면 거래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차트를 보고 본인이 판단하거나, 각 지점의 리딩을 진행하는 트레이더들의 지시에 따라 매도 매수를 하게 됩니다.

단순히 매수인지 매도인지 결정을 하고 거래를 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도박성이 강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차트를 아무리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맞추지 못하면 돈을 잃는 위험이 따르며, 실격으로 손실이 발생하였을 때, 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다음 거래에서부터는 2.5~3배의 금액을 배팅하게 됩니다.

하지만 10번의 연속 실격으로 손실을 본다면 손실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11번째에는 엄청난 금액을 배팅해야 하는 위험이 따릅니다.

FX마진거래에 대해 알아보기

FX마진거래

FX마진거래란 외국통화의 매수 혹은 매도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거래 형태를 말합니다. 전세계 통화의 환율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를 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FX마진거래의 핵심입니다. FX마진거래의 기본 성격은 이종 통화 간 현물환 거래이지만,현물환보다는 계약 단위가 작고 증거금율도 낮으며,현물이 오고 가지 않는 차액결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FX마진거래의 최대 장점은 양방향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어 매수 또는 매도 포지션 진입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환율 변동에 따른 차익 외에도, 통화 간 금리차로 인해 발생하는 SWAP POINT에 따른 차익, 적은 자금으로도 큰 규모의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등이 FX마진거래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달러/엔을 예로 들자면,달러 당 환율이 100엔일 경우 1달러를 100엔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환율이 달러 당 120엔으로 상승하면 보유하고 있는 1달러를 120엔과 교환함으로써 20엔의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이를 환차익이라고 부릅니다.

환율시장의 변동은 달러를 엔으로 교환하고자 하는 사람과,엔을 달러로 교환하고자 하는 사람 간의 균형에 의해 결정되므로,인기가 높은 통화의 환율은 오르고, 반대로 인기가 낮은 통화의 환율은 내려갑니다.

FX마진거래

FX마진거래 시장의 현황 및 규모

외환시장은 본래 국제적으로 은행 간 거래가 주를 이루는 제한된 시장이었으나, 지금은 각국의 중앙은행, 상업 및 투자은행,헤지펀드,일반기업,개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05년 선물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기하여 개인투자자들도 FX마진거래 시장참여를 허용하였으며,통신사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말미암아 온라인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은 HTS을 통해 24시간 동안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한시장은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금융시장입니다. 하루 평균거래량은 무려 3.2조 달러에 육박하며, 이는 전세계 증권시장의 일일 평균거래량의 10배이상,NYSE의 일일 평균거래량의 35배 이상,남녀노소 막론 전세계 인구가 하루 평균 500달러 가까이 거래하는 규모입니다. 동 규모 중 현물환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3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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