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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여 서비스 란? 장점과 단점도 분석해 봅니다.

비상장 주식의 장점

새로이 부상하는 미국 내 ‘우회상장’, 전략적 활용가치 충분

- 우회상장을 통해 자금 조달 용이성 증대와 상장 소요 시간 절약 -

- 외부 경영전문가들과의 연계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가능 -

미국 주식시장의 침체와 닷컴 버블붕괴 이후 주식상장(IPO)이 시들해짐에 따라 기존 상장된 회사를 역인수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우회상장 기법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음. 이 중 특히 특수목적합병회사(SPAC;Specified Purpose Acquisition Company)를 활용한 기법이 점증하고 있으며, 이를 적절히 활용할 시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소지가 있어 관련 내용을 소개함.

□ 역인수(우회상장, Reverse Merger)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

- 미국 주식시장에서 우회상장 또는 역인수란, 영업활동을 활발히 하는 일반 비상장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으면서 영업활동이 중단된 껍데기 회사를 인수해 손쉽게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것을 지칭함.

- 껍데기 회사는 주식 시장에 상장된 이후로 영업손실이나 파산 등의 이유로 이름만 남아있을 뿐, 실제로 영업행위는 일어나지 않는 회사를 일컬음.

- 역인수라는 의미는 대개 상장된 회사가 비상장된 회사를 인수합병하는 것이 관례인 데 반해 이 경우는 비상장회사가 상장회사를 인수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임.

- 일반적으로 우회상장은 일반 상장 과정보다 시간과 비용이 적게 걸리는 장점이 있어 대체로 중소기업들의 상장 방법으로 애용되고 있음.

- 직접 상장을 시도할 경우, 적절한 투자은행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부터 실제 상장이 이뤄지기까지 적어도 12개월 내지 18개월이 소요되며, 나스닥은 상장비용만 약 150만~200만 달러가 소요될 뿐 아니라, 상장을 희망하더라도 자격요건이 미달돼 상장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 이에 반해 역인수는 100만 달러 이내의 비용으로 상장이 가능하며, 상장에 소요되는 기간도 수주 안에 완결될 수 있고 상장에 따른 주식 희석도 상대적으로 적음.

- 따라서 직상장을 통해 주목받기 어려운 중소형기업들에 많이 애용되고 있음.

□ 최근 급격히 주목받는 특수목적합병회사(SPAC)

○ 특수목적합병회사를 통한 상장이란?

- 일반적으로 우회상장이 기존의 상장된 껍데기 회사를 역으로 인수해 상장 과정을 용이하게 하는 것임에 비해 SPAC은 처음부터 새로이 껍데기 회사를 설립하고 그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회사를 찾아 역인수하는 것을 지칭함.

- 즉 일반적인 우회상장에서는 기존 껍데기 회사의 우발채무가 문제시 될 수 있으나, SPAC은 처음부터 깨끗한 명의회사를 설립함으로써 우발채무의 염려를 불식시키는 장점이 있음.

○ 우회상장과 특수목적합병회사, 어떻게 다른가?

- 자금모집 : 우회상장은 우회상장과 함께 자금이 유입되나 SPAC은 이미 명의회사에 충분한 자금이 유입돼 있음.

- 회사선택 : 우회상장은 어떠한 회사라도 명의회사를 인수할 수 있으나, SPAC의 경우는 96 개의 정답 처음부터 특정분야 또는 산업을 지정해 그 범위 내의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회사만을 역인수 대상으로 채택할 수 있음.

- 경영진 : 우회상장은 기존의 경영진이 그대로 유지가 되나, SPAC은 역인수 회사의 경영진 일부가 SPAC 회사의 경영진으로 대체되거나 또는 혼합됨.

- 타깃회사 물색방법 : 우회상장은 비상장 회사가 상장된 명의회사를 찾아 역인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SPAC은 명의회사의 경영진이 적합한 비상장회사를 찾는 것으로 돼 있음. 단, SPAC의 설립 이전에 이미 상장시킬 타깃회사를 염두에 두고 있어서는 안 됨.

- 유효기간 : SPAC의 경우는 명의회사 설립 이후 12~18개월 내에 적합한 대상 회사를 찾지 못하면 청산돼야 하나, 우회상장은 그러한 조항이 없음.

○ 투자가 입장에서 특수목적합병회사(SPAC)의 장점?

- 첫째로, 투자가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적음. SPAC 설립 시 투입된 자금은 적합한 대상을 찾으면 해당 회사로 투자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SPAC이 청산되며, 일반적으로 4~5%의 운영비용만이 차감되게 됨. 따라서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더라도 4~5%의 수익률로 마감할 수 있음. 그러나 만약 투자한 회사가 크게 성장할 경우는 최소 몇 배 이상의 투자 수익률을 거두게 됨.

- 둘째, SPAC은 일반 우회상장과 달리 주식시장에서 비교적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므로 자금회수가 쉬움.

- 셋째, 길어도 2년 내에는 투자 성패 가능 여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됨.

- 넷째, SPAC을 구성하는 경영진은 소위 ‘A급’ 산업전문가들로, 이들의 역량과 네트워크가 만들어내는 부가가치가 여타 우회상장 기업보다 높으므로 따라서 기대 수익률도 높아질 수 있음.

○ 기업의 입장에서 특수목적합병회사의 장점?

- 첫째, 이미 자금이 모집완료돼 SPAC에 투입된 상황이므로 자금 모집을 위한 과정이 생략되며, 현금 조달이 빠르게 이뤄짐.

- 둘째, 일반 상장보다 용이하고 간편함.

- 셋째, 우수한 경영진으로 자사의 경영진을 일시에 교체가 가능함.

- 넷째, SPAC은 우발채무의 염려가 없음.

- 다섯째, SPAC과 관련된 투자은행이나 경영진은 대개 전문적이고, 관련 산업의 경험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됨.

○ 특수목적합병회사를 통한 상장의 단점?

- 투자가에게 있어 SPAC의 경우 유효기간의 존재로 기간 내에 딜을 성사시키려는 경영진들이 부주의하게 회사를 고를 수 있으며, 96 개의 정답 실제로 18개월 내에 탁월한 딜을 찾아내는 것은 용이하지 않은 과제임.

- SPAC은 대개 SPAC의 경영진에게 최대 20%의 지분을 부여하게 되는데, 이는 경우에 따라 과다한 비용으로 작용할 수 있음.

- 경우에 따라 SPAC에 구성돼 있는 경영진의 노하우가 이미 쓸모없는 것일 수도 있으며, 이 경우는 경영진의 역할이 고작 적합한 회사를 찾는 것에 국한되며, 대상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바가 없게 됨.

□ 한국 업체가 미국 특수목적합병회사에 주목해야 할 이유

○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교량 역할 가능 : 자금과 해외마케팅 동원

- 한국 내에 영업을 국한하고 있으나 성장잠재력이 있는 한국기업이 실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뒷받침 돼야 하는데, 이 때 필요한 두 가지가 자금과 해외마케팅 능력임.

- SPAC은 이러한 면에서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한국기업이 단시일 내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즉, SPAC이 동원한 자금으로 생산과 R &D 비용을 충당하면서 SPAC의 경영진이 한국 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게 되면, 시장 영역이 급속하게 해외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 한국기업의 기술력은 탁월, 마케팅은 낙제

- 한국기업을 다수 접해본 미국의 벤처캐피털의 평가에 의하면, 한국기업은 기술력은 탁월하나 마케팅 능력과 재무적 스킬이 부족한 것이 공통점인 것으로 지적

- 한국의 잠재력 있는 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대한 컨셉과 마케팅 및 경영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음.

- 이를 위해서는 해외의 자금이 한국기업의 지분에 투자돼, 해외투자가가 형성하고 있는 네트워크로 자연스럽게 편입되는 것이 주효한 전략이 될 수 있음.

- 그러나 해외 투자가는 통제의 이슈로 인해 한국 비상장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매우 꺼리는 입장이므로, 이를 극복하는 절충안이 SPAC을 활용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것임.

○ 과감한 도전과 혁신적인 사고 필요

- SPAC의 많은 장점과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에 상장된다는 것은 상당한 도전이며, 한국 기업 정서와 문화적으로 또는 상관행상 상이한 면도 있을 수 있음.

- 그러나 미국이야말로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이며,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곳이어서 이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음.

- 이를 위해서는 미국의 Frontier 정신을 닮은 개척자 정신과 도전의식이 필요하며, 혁신적인 기업운영을 위한 사고방식의 전환도 필요하다고 보여짐.

자료원 : Reverse Mergers, by David Feldman, Bloomberg(2007)

인터뷰 : Morgan Joseph LLP, Wed Bush Securities, Roth Capital 등 주요 투자은행

[참고] 우회상장에 대한 추가 이해

○ 자금 모집에 있어 상장과 비상장 무엇이 다른가?

-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이나 사모펀드, 기관투자가에게 있어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투자대상 기업의 내부정보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경영전략에 대한 통제임.

- 상장되지 않은 일반 사기업의 경우는 기업 내부 정보를 외부로 공개하거나 재무제표를 밝힐 의무가 없으며, 설령 투자자에게는 이러한 정보를 공개한다 하더라도 이를 일일이 점검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사실 진위 여부에 대한 검증이 수반되게 됨.

- 그러나 상장기업의 경우는 재무정보가 법적으로 투명하게 공개되게끔 강제돼 있으며, 기업 내부 정보가 비교적 원활하게 외부로 전달되는 장점이 있어, 위험선호도가 낮은 투자자들일수록 비상장기업에 비해 선호되는 경향이 있음.

- 특히 우회상장의 대상이 되는 중소기업 대상 투자는 이러한 이슈들이 더 선명하게 제기되므로, 투자자들은 비상장기업보다는 상장기업을 선호하며, 따라서 자금의 모집은 상장기업인 경우 매우 용이하게 진행될 수 있음.

- 이러한 특징을 따서 우회상장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투자행태를 P.I.P.E.(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 Transaction이라고 지칭하고 있음.

○ 우회 상장, 어느 시장으로 편입되나?

- 미국은 중대형 기업들이 위주가 돼 있는 NYSE(New York Stock Exchange), 신생성장기업 위주의 Nasdaq, 등등의 여러 개의 주식거래 시장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 중 우회상장이 주로 이뤄지는 시장은 OTCBB(Over The Counter Bulletin Board)로써 흔히 관리종목과 유사한 페니스탁이 거래되는 시장으로 이해되고 있음.

- 그러나 OTCBB 시장은 관리종목이 주로 거래되는 Pink Sheet 시장보다는 우량한 기업들이 거래되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음.

□ 최근 미국 내 우회상장 추세, 증가 일로

○ 미국 내 우회상장, 최근 6년간 4배 성장

- 미국 주식시장에서 우회상장이 완결된 건수는 최근 2~3년 사이에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음.

- 2000년대 초반에는 매년 40~50건이던 우회상장 건수가 2004년 이후 연간 200건에 육박하는 큰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을 96 개의 정답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기업들도 자금 조달을 위해 미국에서 우회상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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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대여 서비스

  • Author: 짜형 미국주식 가이드
  • Views: 조회수 3,3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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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ySvfTlVSO4

서비스 특징

대여체결 시, 종목에 따라 연 0.1%~5% 내외에서 대여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수수료는 보유종목, 수량, 시장상황 등에 따라 변동 가능)

고객님의 종목이 대여되더라도, 매매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이 실시간 매도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대여체결 후에도 고객님의 잔고는 변동이 없어 대여 잔고도 포함해서 일괄매도 가능합니다.

의결권을 제외한 고객님의 권리를 온전히 보전되며 중개기관에서 채무 불이행시 상환을 보증합니다.

개인/일반법인 (외국인, 재외국민, 비거주자 불가)

주식대여 서비스는 해지신청이 있을때까지 유효

SMS, E-mail, ,HTS(KAIROS)/MTS(M-STOCK, m.Global)에서 직접조회

상환청구: 대여완료된 주식에 대하여 상환청구 가능

상환완료시점 (매매기준 영업일자를 따름)

국내주식 : T+3 (4영업일)

해외주식 : T+4 (5영업일)

상환완료시점 (매매기준 영업일자를 따름) 국내주식 : T+3 (4영업일) 해외주식 : T+4 (5영업일) 고객매도:사전 신청없이 즉시 매도 가능(시간외 매도가능)

매도완료시점: T +2 (3영업일)

단, 해외주식의 경우 대여매도 불가

*영업점 내점, 유선, HTS(KAIROS),MTS(M-STOCK, m.Global)를 통해 신청 가능 *영업점 내점, 유선, HTS(KAIROS),MTS(M-STOCK, m.Global)를 통해 신청 가능

국내주식 : KOSPI/KOSDAQ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이 가능

해외주식 : 미국(나스닥,아멕스,뉴욕),홍콩,일본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이 가능 (단, ETN, 파생형ETF, 미래에셋증권 및 기타사유로 불가 지정 종목 대여불가)

대여수수료 산정방식

(대여수량 x 전영업일 종가 x 대여수수료율 x 1/365) 산식으로 종목별 일할 계산하여 월단위로 합산하여

익월 20일(20일이 공휴일인 경우 전영업일)에 전월분 수수료를 원화로 지급

* 해외주식은 해당국가별 적용되는 종가일의 기준환율로 원화환산하여 산정 ( 일본/홍콩: 전일종가, 미국: 2영업일 전의 종가)

대여중인 주식에 대하여 배당금 및 유/무상권리 보전 (의결권,주식매수청구권 제외)

단, 해외주식의 경우 유상증자청약이 불가 하며, 옵션배당 및 기타옵션 권리행사의 옵션선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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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여서비스

주식대여서비스란?

주식대여서비스는 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여자가 일정 대여수수료를 받고 해당 증권의 차입을 원하는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차입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당해 증권을 대여자에게 반환하는 거래 입니다.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대상 고객 주식계좌를 보유한 개인/법인 고객 중 대여거래 서비스 약정 고객

대여가능 주식 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주권(당사 기준에 따른 종목 선정)

대여 수수료율 연 2.5% 이상 (해당 종목 수급 동향 및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

대여수수료 지급 익월 15일 지급

* 대여수수료 산정방식 : 대여수량 * 전일종가평가금액 * 대여수수료율 * 보유기간/365을 산식으로 종목별 일할 계산하여 월단위로 합산하여 지급

대여체결 순서 ① 대상 종목의 대여가능수량이 많은 계좌

② 대여가능 수량이 동일한 경우 대여 약정일이 빠른 계좌

③ 대여 약정일이 동일한 경우 계좌개설 빠른 계좌

※ 회사는 대여 체결 수량 배정시 대여자 및 대여가능잔고를 판단하여 배정 수량 조정 가능

대여 가능주식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상장주식 중 회사가 정한 주식

약정계좌의 모든 현금 결제주식 (단, 대여불가 지정종목 제외)

코넥스, K-OTC, 관리종목, 투자주의/경고/위험, ELW, ETF, 질권, 압류, 선물대용, 보호예수, 신용 및 담보주식 등 불가)

대여주식 출고 불가

대여주식 매도 정규장 실시간 매도 가능

주식대여 제한종목 관리 대여제한 종목 등록 및 해지 가능

종목 지정시 대여수량을 제외한 해당종목 전량 제한

( 전량제한 지정시에는 대여상환 완료 후 등록)

권리 의결권, 매수청구권 이외 주식 관련 권리 보전가능(현금 또는 주식으로 보전)

※ 의결권: 의결권 행사 기준일 3영업일 전에 대여상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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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퇴직연금(DC·IRP) 가입자 10명 중 4명 가량은 연 수익률 6~8%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은 퇴직연금 투자가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10명 중 6명은 디폴트옵션 제도를 통한 투자 의향이 있었다. 디폴트옵션 가입 시 선택할 퇴직연금 상품으로는 '타깃데이트펀드(TDF)'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삼성자산운용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지도를 파악하기 위해 자사의 펀드 정보 비교 플랫폼인 ‘펀드솔루션’ 이용자 중 퇴직연금 DC형과 IRP형에 가입한 개인 투자자 537명을 집중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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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운용

퇴직연금 DC·IRP형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원하는 퇴직연금 연 수익률 범위는 '6~8%'가 38%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9~10%'(26.0%), '4~5%'(18.9%), '11%~14%'(7.9%), '15% 이상'(6%), '3%'(3.7%)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희망 수익률 범위를 분석하면 세대별로 조금씩 달라진다. 30대에서 50대의 투자자는 평균 36% 정도의 응답자가 연 수익률 '6~8%'를 가장 많은 비중으로 선택했고 두 번째로는 평균 27%의 응답자가 수익률 ‘9~10%’를 선택했다.

60대 이상의 투자자도 ‘6~8%’의 연 수익률을 희망한 비중이 전체의 72%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다음으로는 '4~5%'의 수익률을 선택해 좀 더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보였다.

퇴직연금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중이 전체의 81.5%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어 퇴직연금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필요하지만 관심이 없다'(13.2%), '필요하지 않다'(3.5%), '잘 모르겠다'(1.6%) 순으로 응답했다.

연령대별로 분석하면 '꼭 필요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0대(93.8%), 50대(91.0%), 60대(92.0%)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30대와 40대의 경우 각각 73.6%, 78.4%를 기록했다.

디폴트옵션 제도를 통한 퇴직연금 투자 의향 또한 '투자 의향이 있다'가 전체의 6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잘 96 개의 정답 모르겠다'(20.7%), '투자 의향이 없다'(14.5%) 순이다.

각 연령별로 '투자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56%~67% 정도로 모두 절반 이상이었으며 특히 20대의 경우 디폴트옵션을 통한 투자 의향이 81.3%로 가장 높았다.

디폴트옵션 가입 시 선택할 퇴직연금 상품(복수응답) 중에서는 ‘TDF’가 응답률 40.1%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이어 '밸런스펀드'(28.8%), '원리금보장형(예금)'(13.4%), '사회간접자본(SOC)펀드'(8.7%), '스테이블밸류펀드'(4.9%), '잘 모르겠음'(3.81%) 순이었다.

이동은 삼성자산운용 연금WM마케팅 팀장은 "개인 투자자들은 퇴직연금 투자 및 디폴트옵션 시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퇴직연금 적격상품 승인이 나고 이후 디폴트옵션 상품에 근로자들이 가입할 수 있게 되는데, 삼성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이 퇴직연금을 원하는 수익률만큼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부산남구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인 단체 2곳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취약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장애인을 위로하고, 생필품 구입 자금을 후원함으로써 지역경제 소상공인에게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부산남구장애인협회’와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쌀과 라면을 구입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쌀과 라면 등 생필품(누적 3억원, 1만3200가구)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마스턴투자운용이 업계 최초로 운용 펀드를 설정부터 청산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턴 펀드마스터'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마스턴 펀드마스터'는 펀드 운용역들이 펀드 및 개발 사업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이다. 부동산펀드(REF)를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은 업계에 있었지만 프로젝트 금융회사(PFV), 리츠 등 펀드와 개발 사업을 아우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처음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펀드 설정, 운용 지시 그리고 청산까지 부동산 투자운용의 모든 업무 절차를 ‘마스턴 펀드마스터’에 통합했다. 운용역들은 이 시스템만으로 운용 업무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 투자운용 업무를 표준화해 각 단계별 확인해야 할 이슈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운용 인력의 변화가 생겨도 후임 인원이 펀드 진행 현황을 쉽게 알 수 있어 업무를 안정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다.

운용역들에게 추가적인 업무 부담 없이 각 펀드의 이력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도 장점이다. 업무 내역이 투명하게 기록되기 때문에 펀드가 법적·윤리적으로 올바르게 운용되고 있는지 용이하게 파악되는 등 펀드 운용 과정의 건전성을 높였다.

그 밖에 회사의 운용현황, 시장 분석 정보 등의 투자 정보를 이미지 형태로 볼 수 있게 해 운용역들의 편의를 높였다. 몇 번의 클릭으로 정리된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에 용이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시스템 도입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로 투자자들의 우려점인 운용 인력 변동 등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적극 도입하면서 대체투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에셋증권은 7일 '푸른 하늘의 날' 을 맞이해 '우리 함께 만드는 ZERO WASTE DAY' 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 은 대한민국이 제안해 지정된 첫 UN 공식 기념일이기도 하다.

이날 기후 변화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을지로 본사 인근 청계천·덕수궁·인사동 등에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을 진행했다. 최현만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해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활동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발족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신기업가정신 기업선언문을 통해 실천 과제로 선정한 '환경보호활동 실천 및 지역사회 기여'에 동참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월에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데 이어 ESG 환경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속적인 ESG 환경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 정신의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신기업가정신협의회와 관련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0일 오후 1시까지 엔화 스텝다운형 'ELS(주가연계증권) 23413호'를 총 5억엔(JPY) 규모로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엔화 결제로 출시되는 스텝다운 'ELS 23413호'는 니케이225, S&P500지수,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3.6%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위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만엔(JPY)이며,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Web, HTS, Mobile)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원·엔 환율 변동에 노출된다.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 한국투자공사(KIC)는 런던지사 주관으로 제18차 런던국제금융협의체를 전날(현지시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는 런던 주재 재경관을 비롯 정부관계자 및 공공 투자기관, 증권사, 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의 투자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임마누엘 카우(Emmanuel Cau) 바클레이(Barclays) 유럽주식전략부문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최근 기업들의 수익성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재고가 늘어나는 등,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며 "과거 낮은 수준의 노동비용, 세금, 이자율로 비용 효율화가 가능하던 상황과는 다른 국면에 진입해 기업들의 장기이익이 악화될 것이며 실적 악화추세는 이제 시작 단계"라고 말했다.

또, "올해 주식시장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이 조정됐으나 현재 주가가 디스카운트 수준은 아니며, 단기간 내 유의미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경제성장 관련해서는 유럽 전력가격 상승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및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이 향후 성장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런던 국제금융협의체 회의를 주관한 KIC의 양창수 지사장은 "올해 금융시장이 유난히 변동성이 높아 투자자들이 대응하기 어려웠던 만큼, 여러 시장 참가자들이 함께 시장상황을 재점검해보고 향후 투자전략을 논의해보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운영하는 자산을 쌓아가는 인공지능(AI) 일임 투자 '핀트(fint)'가 고객이 투자에 대한 고민없이 일상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서비스 메시지를 담은 '소울리스 투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핀트는 AI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전세계 시장상황을 분석해 종목 매매부터 리밸런싱까지 자동으로 운용해주는 서비스로, 투자를 위해 별도의 고민이나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디셈버앤컴퍼니는 '투자에 영혼 빼고 일상에 혼을 담아'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글로벌 시장 상황 악화로 인해 투자에 대한 피로감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투자에 대한 고민은 핀트에게 맡기고, 일상 생활에 집중하며 지금의 순간을 보다 가치 있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작된 총 4편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대학생, N잡러, 직장인, 주부 등 각 페르소나 별로 핀트 투자가 필요한 사람들과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핀트 투자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애브리타임 등에 공개된다. 또한, 9월 한달 간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복합상업시설인 센트럴시티에서, 오는 10월부터는 여의도 IFC몰에서 핀트의 '소울리스 투자' 캠페인을 옥외광고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내 최대 규모 연기금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CalSTRS)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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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직원공제회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두 기관의 미국 물류시설 공동투자를 위한 약 6100억원 규모의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설립한 이후 ▲양 조직 간 파트너십 공고화 ▲후속 부동산 투자 조인트벤처 설립 검토 ▲미래 투자 범위와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은 부동산 공동 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전사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상곤 이사장은 "업무협약이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상호 협력의 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교직원공제회 또한 향후 유수의 글로벌 연기금들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해서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글로벌 연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미국 교직원 퇴직연금기금(TIAA)과 업무협약에 이어 두 번째다.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퇴직연금, 의료연금 제도 운영을 사업목적으로 1913년 설립됐다. 약 100만 회원을 위한 420조원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다.

◆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을 담보로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주식 신용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신용거래 서비스의 한도는 최대 20억 원이다. 담보유지비율은 140%이며, 상환기간은 90일이다. 최소 담보비율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횟수나 기간 제한 없이 상환기간 만기연장도 가능하다. 이자는 신용매수 시점부터 상환 시점까지의 보유기간 중 일정기간 별로 이자율을 다르게 적용해 합산하는 체차법을 적용한다.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계좌를 갖고 있다면 신용거래 한도와 조건 설정 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계좌는 원화와 달러를 하나로 통합해서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통합증거금 적용 계좌다. 국내·해외 주식 일반 거래,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국내 주식 신용거래까지 계좌 하나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 중심의 담보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상장한 국내 주식 뿐 아니라, 외화예수금과 카카오페이증권이 부담보로 인정한 해외 주식 종목까지 반영해 담보 비율을 산정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담보 관리가 가능하다고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설명했다. 계좌에 현금이나 주식이 입금될 경우 자동화된 담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를 즉시 반영한다는 점도 있다.

주식 신용거래 서비스는 주식 구매 수량과 금액을 입력하는 단계에서 '신용'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융자 현황은 주식 서비스 '관리' 탭의 '계좌'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사용자들의 니즈에 따라 향후 증권담보융자, 매도대금담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비상장 안전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8월 한 달간 인기를 끈 비상장 주식 종목을 7일 발표했다.

증시 위축에도 불구하고 8월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기업공개(IPO)는 주요 화두였다. 본격 기업 공개 닻을 올린 케이뱅크를 향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컬리도 일반투자자 대상 신규 거래 종목 추가와 함께 인기 조회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엔티파마, 샐바시온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꼽혀온 제약·바이오 종목들도 차트 대부분을 차지하며 견조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적극적인 IPO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인터넷 전문 은행 케이뱅크는 8월 인기 조회 2위, 인기 거래 4위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이뱅크는 지난 6월 3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 457억원을 달성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며 투심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일반투자자 대상 신규 거래 가능 종목으로 추가된 리테일테크 기업 컬리는 인기 조회 3위에 올랐다. 컬리는 지난 3월 2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22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아 상장에 박차를 96 개의 정답 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테마 열풍은 8월에도 굳건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신약 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는 인기 거래 2위, 인기 조회 4위에 올랐다. 최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일반투자자 대상 신규 거래 가능 종목으로 편입된 바이오 기업 샐바시온과 낙스도 각각 8월 인기 조회 6위와 9위에 자리했다.

자동차 관련 종목들은 새로운 비상장 기대주로 부상했다. 극한 공정 장비, 전고체 배터리 장비 등을 제조하는 에너진은 8월 인기 조회 및 인기 거래 8위를 기록했다.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주차공유 사업을 영위하는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인기 조회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대형 밴(VAN) 차량 전문업체로 정식 수입, 직 수입, 장·단기 렌트 등을 서비스하는 밴코리아는 인기 거래 5위에 안착했다.

이 외에도 메디큐브, 널디 등 뷰티·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피알이 2분기와 반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8월 인기 거래 7위에 올랐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8월 인기 조회 및 인기 거래 1위를 차지했으며, 야놀자는 인기 조회 5위를 기록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캠코양재타워에서 SBI저축은행과 하우스푸어 등 취약·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캠코 김귀수 가계지원본부장, SBI저축은행 강동욱 신용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캠코는 이번 협약에 따라 SBI저축은행 주택 담보대출에 연체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채권을 전담 인수해 연체차주에게 채무조정, 주택매각 후 임차거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연체 채무자 지원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 사업도 모색하기로 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SBI저축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캠코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제도가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업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가계부채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추석 연휴를 맞아 김금희 작가의 신간을 공개하고 추석 연휴 즐길 수 있는 장르 소설, 일상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한다고 7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밀리 오리지널의 신간으로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김금희 작가의 신작 단편 '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를 공개한다. 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너무 한낮의 연애', '복자에게' 등을 통해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작은 반려견을 잃고 상실감에 빠진 주인공이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지인들의 개를 안아보는 이야기다. 김금희 작가 특유의 담담한 어조로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애써 외면하고 있던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닫는 내용이다.

밀리의 서재는 추석 연휴 동안 몰입해서 읽을 책으로 국내 판타지 소설의 고전 '드래곤 라자'를 제안했다. 탄탄한 세계관으로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게임으로 재탄생할 만큼 사랑받는 작품이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책 선택을 어려워하는 초보 독자들을 위한 ‘추석 특집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먼저,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6', '1인 가구 맞춤 요리책' 등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2만 개가 넘는 서재에 96 개의 정답 담긴 '하루 한 장 아이패드 드로잉'을 비롯해 악기, 사진 등 취미 관련 도서는 제안한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는 디지털 콘텐츠를 매일 소비하는 대중 누구나 인생 책을 만나고 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약 12만권의 독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 독서 계획이 마음처럼 지켜지지 않은 분들 모두 이번 연휴에는 책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골프 용품 전문 기업 (주)골프를준비하는사람들(이하 골준사)이 골프 스윙의 기본이 되는 골프 그립 잡는 법을 교정해 주는 특허 골프 장갑 '메이드그립' 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메이드그립 골프 장갑은 디자인 특허 (등록번호 제30-1120161) 가 등록된 그립 가이드 프린팅을 통해 골프의 기본이 되는 견고한 그립 잡는 법을 완성 시켜 타겟을 향한 정확한 스윙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클락의 홀리엔젤 대학과 국립 페난데즈 대학의 골프 코치로 재직했다고 자신의 소개한 골준사의 강용길 대표는 "'메이드 그립'은 30년 레슨 경험과 실전을 바탕으로 기획된 제품"이라며 "오는 10월 출시되며, 골준사 홈페이지와 오픈마켓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온라인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상장 주식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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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자와 창업가의 꿈 “도대체 상장이 뭐길래.”

박동흠 회계사의 비상장 투자이야기 #7

투자는 어렵습니다. 이제 와디즈에서 투자 전문가와 함께 비상장주식 투자의 모든 것을 배워보세요. 투자 전문가 박동흠 회계사가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그 일곱번째 시간. 모든 스타트업 대표와 투자자의 꿈 "상장"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출처 : 영화 위대한 개츠비)

“상장, 그게 뭐길래.”

스타트업 투자자들은 투자한 회사가 성장해 초기보다 더 높은 가치로 엑시트(exit)하기를 꿈꾼다. 현실적으로 엑시트는 상장하거나 기업에 인수될 때 가능하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에 인수되는 것도 좋지만, 자본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식시장 상장도 참 근사한 일이다. 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투자자와 창업가 모두 최고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상장하면 기업은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편하게 조달 받을 수 있고 기업 홍보에도 유리하다. 상장을 통해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투자자도 주식 거래가 자유로워지므로 언제든지 투자금 회수가 가능해진다.

혜택을 누리는 만큼 기업의 의무도 많이 생긴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기업은 더욱 투명한 경영을 해야 한다. 내부통제 절차를 잘 이행해야 하며 필수적인 정보들을 적시에 공개해야 한다. 실무상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장점이 훨씬 많아서 상장 요건에 충족된다면 하는 게 맞다.

“스타트업 상장은 꿈?”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그런데 이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게 어렵고 저 멀리 남의 일처럼 여기는 분들이 많다. 스타트업 투자자 중에서도 잘 아는 사이니까 투자했을 뿐 상장을 막연하게만 기다리는 분들이 대다수다. 회계업무로 인해 중소기업 경영자를 만나도 상장에 대한 로망은 있는데, “우리 같이 조그만 회사가 상장은 무슨…” 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 둘 다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상장이 그렇게 큰 기업만 가능한 게 아니다. 그리고 상장 방법만 종잡아 6가지가 되기 때문에 상황만 맞는다면 누구나 상장을 할 수 있다.

3회에 걸쳐 일반 상장부터 다른 여러 상장 방법까지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스타트업 투자자와 경영자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

코스닥 상장 규정 개편으로 상장이 쉬워졌다.

한국거래소는 2018년 4월에 코스닥상장규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주요 골자는 크게 두 가지이다.

일반상장요건에서 1) 당기순이익 기준이 아닌 세전이익 기준으로 바꾼다는 것과 2) 자본잠식 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삭제한 것이다. 그 밖에 두 가지 요건을 더 추가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제 일반기업은세전이익 20억 원이상이면 상장할 수 있다. 기업가치를 평가했을 때 시가총액 90억 원이상이어야 한다는 요건이 붙기는 하는데 사양산업이 아닌 이상 20억 원(벤처 10억 원) 이상의세전이익을 낼 수 있는 기업이라면 어렵지 않다. 그 밖에 회계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아야 하고, 사외이사와 상근감사를임명해야 하며 주식분산을 해야 한다는 기타 행정적인 요건도 있는데, 이런 사항들은 상장 전에 상장 주관사의 도움을 받으며 차근차근 준비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이다.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면 10억 원이상의세전이익을내면 된다. 오래되어서벤처인증을 받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면한국벤처캐피탈협회,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을 통해 확인을 받으면 된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한 기업은 진행 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된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자자가 벤처기업에 투자하면 3,000만 원까지 100% 소득공제가가능하므로, 소득공제가능 여부를확인하며 관련 서류를 제출했을 것이다.

규제가 완화된 진짜 이유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너무 요건을 완화해서 자격이 되지 않는 기업까지 상장시키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겠다. 그런데 개정된 내용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다.

1) 당기순이이익 아닌 세전이익 기준으로 변경

상장기업 또는 상장예정기업은 이연법인세회계를 해야한다. 회계학에서 가장 어려운 챕터 중 하나인데 설명하자면 끝이 없다. 간단히 말하면 상장을 앞둔 기업의 법인세비용이 회계상으로 급증하는 것이다. 지급하지도 않을 법인세비용이 숫자 상으로만 늘어나는 것이다. 세전이익이 잘 나와도 이연법인세회계 적용으로 인해 법인세비용이 늘어나면 당기순이익이 줄어들어 상장요건을 못 맞춘다. 즉 이런 불합리함을 고친 것으로 보인다.

2) 자본잠식 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삭제

자본잠식 요건을 삭제한 취지는 스타트업이 주로 전환상환우선주(RCPS)로 자본을 조달하기 때문이다. 전환상환우선주는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되어 있다가 상장을 하려고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는 순간 부채로 재분류된다. 이로 인해 상장과 동시에 자본잠식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제도상의 문제점을 보완한 것이다. 규모가 작은 96 개의 정답 스타트업들의 실적이 일정 금액 이상 나올 때쯤 원활하게 상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가 잘 정비가 된 것이다.

기업가와 투자자 모두에게 열려 있는 상장의 문

2013년 1월, 벤처센터의 작은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 포함 총 3명이 사업을 시작한 닭가슴살 전문회사 푸드나무는 설립 4년 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반기에는 세전이익 20억 원을 가볍게 돌파하며 창업 5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확실한 수익모델을 갖고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어떤 스타트업이나 상장의 문은 열려있다. 물론 단기간에 세전이익 10억 원을 만들어 내는 게 어려울 수 있다.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은 있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한국거래소에서는 그런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상장요건을 마련해 놓았다. 오늘 말한 상장요건은 6개 중 1개일 뿐이다.

이처럼 스타트업의 상장 기회가 많아진 데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일반인의 스타트업 투자도 가능해졌다. 스타트업 투자자는 초기에 저렴한 가격에 기업의 주식을 사기 때문에 기업가치가 성장하면 큰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상장 전에는 환금성이 낮다. 사업이 잘되어도 어려워도 회사와 운명을 같이하는 것이다. 그래서 상장 요건은 기업의 대표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중요하다. 투자 전 회사가 상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는지 가늠해본다 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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