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트레이딩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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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트레이딩

여러분들은 데이트레이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행여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
그렇다면 지금부터 부정적인 생각과 고정관념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세력들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세력, 다시말해 주가를 지수를 상승, 하락시키는 시장의 주체세력들의 투자관이 바뀌었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중요하고 함축적인 말입니까 ?
IMF 이전, 그리고 당시 다시말해 98년 중반까지는 주식시장의 세력들은 한마디로 짧은 기간에 대박을 꿈꾸며, 또 그렇게 시현하며 전략을 구사해 왔습니다
특정종목을 찍었다 하면 수배, 수십배로 상승시켜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하루이틀 상승시키고, 그리고 단기수익을 챙긴후 큰 폭으로 하락시키고, 다시끌어 올리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바닥에서의 상승률이 비교적 큰편이지만 정상으로 가기까지는 심한 흔들기를 하면서 간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력들의 전략자체가 변화한 가장 큰 이유는 우선 증권거래소 등 증권감독 관련기관의 감시시스템 강화입니다
과거에는 특정종목을 수배, 수십배를 짧은 기간에 상승시키더라도 감시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있지 않아 수개월, 수년이 지난후에야 비로소 알게되었지만 이제는 실시간으로 체크, 적발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첨언하면 이러한 작전세력, 다시말해 단기간 주가를 급등시키고 고수익을 챙기는 세력들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었다는 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인신을 구속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불로소득으로 간주하여 엄한 세금을 부과하는 판례가 많아 한마디로 몸조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역시 시장상황이 급변하고 대외여건의 불안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IMF를 겪으면서 투자자들의 중장기 투자관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주식투자자들의 급격한 증가에서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과거에는 국내시장의 호, 악재등 우물안 개구리식의 단순사항만 참고하여 전략을 구사해도 무방했으나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시장의 반응 또한 급등락을 연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불안정한 흐름을 보면서 투자자들의 투자관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생계형 주식투자자의 급증입니다
IMF당시는 물론 현재까지도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필연적인 기업구조조정으로 인해 이시간에도 수많은 실업자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실업자가 양산되면서 그만큼 손쉽게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그릇된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투자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처음 주식투자를 생각한 투자자들은 단기전략은 전혀 무지한 상태에서 투자를 하기때문에 대부분 중장기 투자를 해왔으나 2000년 5월부터의 하락장세를 맞이하면서 이제 단기전략을 강구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점을 느낀 것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주식투자로 생계를 이어가는 투자자가 더욱 양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말해 주식투자를 직업으로 생각하고 그 수익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단기수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 데이트레이딩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트레이더의 3가지유형
데이트레이더에는 우선 3가지 유형이 있는데
스켈퍼(Scalper), 데이트레이더(Day Trader), 스윙트레이더(Swing Trader)입니다
스켈퍼는 적을 무찌르고 난다음 자신의 용맹성을 과시하기 위해 데이 트레이딩 적의 머리가죽을 벗기는 사람을 지칭하며 그만큼 공격적인 사람입니다
데이트레이더중에도 공격성이 가장 강한 유형이 바로 스켈퍼인데 간혹 신문지상에 게재되는 수익게임에서 1위를 기록한 투자자가 대부분 스켈퍼에 해당됩니다
말그대로 하루에 수회, 수십회에 걸쳐 매매에 임하며 추격매수와 하한가 종목공략,공매도 등 매매기법도 지극히 공격적인 고위험 고수익을 지향합니다

데이트레이더는 하루에 수회, 수십번의 매매를 하지만 그다지 공격적이 아닌 단기투자자이며 데이트레이더라고 하는 것은 당일 매수한 종목을 당일 장중 매도한다는데서 비롯되었고 위험을 줄이는데 상당한 신경을 쓰는 투자자입니다

스윙트레이더는 1일에서 5일정도까지 포지션을 유지하는 투자자를 말하는데 스켈퍼나 데이트레이더보다는 상당한 여유를 가지고 있으며 매매규모도 비교적 큰 편이고 매매타이밍을 잡을 때 단기추세의 전환을 주로 활용합니다

증시 `하루 승부' 달아올라 / 데이트레이딩 비중 급속 늘어

주식을 산 날 다시 파는 이른바 '데이트레이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사이버증권거래가 확산되고, 주식 매매에 따른 위탁수수료율이 큰 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지난 7월 미국에서 데이트레이딩으로 손실을 본 한 투자자가 총격사건을 일으킨 것에서 보듯이 데이트레이딩은 투자 데이 트레이딩 위험이 매우 큰 거래여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데이트레이딩 비중 20% 넘어=증권거래소가 지난 7월 이후 데이트레이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7월 전체 거래액에서 17.89%이던 비중은 10월 이후 지난 23일까지는 23.4%로 높아진 나타났다.

데이트레이딩은 외국인의 거래비중이 높은 10개 종목의 경우 그 비중이 12.73%, 기관 거래비중이 높은 기업은 15.00%에 그쳤으나, 개인들의 거래비중이 높은 10개사의 경우 22.51%나 됐다. 우선주는 전체 거래 중 25.08%가 그날 샀다가 판 것으로 집계됐다.

<> 주가 변동폭도 크다=데이트레이딩 비중이 높은 종목은 하루 주가 변동폭도 그만큼 크다. 데이트레이딩 비중이 높은 상위 50사의 하루 주가변동률(하루 고가와 저가의 차이를 전날 종가로 나눈 값)은 9.22%다. 반면 데이트레이딩 비중이 낮은 50개사의 경우는 하루 주가변동률이 5.80%였다.

증권거래소는 "다양한 데이트레이딩 기법이 도입되면 주가변동폭을 좁히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는 하루 주가변동폭만 키워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 데이트레이딩에 대한 규제 필요성=데이트레이딩이 활발한 미국에서도 이런 거래에 대한 규제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북미증권관리자협회는 지난 8월 보고서에서 "데이트레이딩은 주가변동폭을 확대시킨다"며, "계좌를 개설한 뒤 4개월 이내에 70% 이상의 투자자가 손실을 본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반면, 미국전자거래협회는 "데이트레이딩은 경쟁을 촉진시켜 수수료를 낮춘다"며 "계좌개설 5개월 뒤에는 60% 이상의 투자자가 수익을 낸다"며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데이트레이딩에 따른 수익률 통계가 나와있지 않지만, 증권 관계자들은 데이트레이딩에 대한 적절한 규제는 필요하다고 말한다. 데이트레이딩을 금지할 수는 없지만, 이를 부추기는 증권관련 업체들의 행위는 단속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이 고수익을 내는 듯한 문구로 투자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하거나, 매매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데이트레이딩을 권장하는 행위, 일임매매를 유도하는 행위 등을 규제해, 투자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데이트레이딩 > 주식공부

주식은 매수와 매도 시점사이에 보유기간이 있다. 그 보유기간의 길이에 따라, 초단타매매, 단타매매, 중/장기 매매로 나눌 수 있다. 데이트레이딩은 초단타매매(스캘핑)과, 단타매매(스윙트레이딩)을 통칭한다.

모든 주식 투자자의 목적은 '수익 창출'이다. 다만, '어느 기간 동안'에 수익이 창출되는가는 주식투자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 중 데이트레이딩의 경우, 하루에도 수%~수십%의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하는 전문 트레이딩 방법이다.

하루에 수~수십%의 수익은 큰 수익이다. 예금 금리가 수%에 해당하는 저금리 시대에, 하루에 예금금리 만큼의 수익을 바라는 것은 무모한 것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데이트레이더들이 이러한 무모한 일을 하는 것은 왜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래에서 언급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만 한다.

4. 성공적인 데이트레이딩을 위한 3가지 철칙

-첫째,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루에 수~수십%의 수익률은 예금금리 대비 엄청난 수익에 해당한다. 따라서 데이트레이더는 1,2%의 수익을 하찮게 생각하지 않는 생각을 마음깊이 새기고 있어야 한다. 데이트레이딩에서 매일 수익을 낸다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철저한 원칙에 입각한 투자로 1%의 수익이라도 매일 수익을 내는데 집중해야한다.

-둘째, 수익률이 최대인 구간만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매매한다. 실패하는 데이트레이더의 특징을 보면, 하루종일 매매를 반복하고, 수익을 냈던 종목을 여러번 반복 매매하여 손실을 키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전9-10시 또는 오후 2-3시 등 자신의 매매 원칙에 따라 수익률 최대 구간을 선택하고 이에 집중하는 전략이야말로 매일 수익을 내는 비결이다.

-셋째, 수익 실현과 손절매의 원칙이 있어야한다. 데이트레이딩은 짧은 시간에도 손실과 수익이 수~수십%에 이른다. 수익이 발생할 경우, 이를 반드시 실현하여야한다. 실현하지 않은 수익은 숫자에 불과하다. 또한 철저한 손절매 원칙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 하는 원칙도 반드시 필요하다.

5. 공포심과 추격매수심리 극복

데이트레이더는 하루에도 여러번 공포심과 추격매수심리에 이끌리게 된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급격한 심리적 변화에 의한 매매는 손실만 가중시킨다. 따라서 철저하게 원칙에 의한 매매에 임해야한다. 공포심이란, 주식을 매수한 이후, 주가가 상승하게되면, 떨어질 것을 두려워해 작은 수익만을 취하고 매도하는 심리적 현상을 말하고, 추격매수 심리란, 주가가 시가위에서 양봉으로 진행될때, 급격히 상승하는 구간에서 상승하는 주가를 잡고싶어하는 심리이다. 이 중 추격매수 심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절대손실'을 의미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데이트레이딩의 철칙은 바닥에서 사서 고점에서 팔아야하지만, 추격매수시 대부분 고점에서 매수하여 바닥에서 파는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6. 성공적인 데이트레이딩이란?

데이트레이딩의 절대적인 목표인 매일 'A'금액 대비 일정한 수익을 꾸준하게 내는 것이 성공적인 데이트레이더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가지고 공포심과 추격매수심리를 극복하고 수익률 최대구간에만 매매하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데이 트레이딩

데이트레이딩이란 처음에는 주식, 선물, 옵션, 외환 등을 거래할 때 장이 종료된 후부터 다음날 개장 때까지의 가격변동에 따른 투자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당일에 매매를 정리하는 기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하루에 수 차례에서 많게는 수십차례까지 주식을 사고 팔며 주가변동에 따른 이익을 챙기는 초단기 매매기법을 뜻하는 것으로 일반화되었습니다.

이에따라 데이트레이딩의 최종 목표는 최소한의 손실을 감수하며 최단기간에 적정 수준의 이윤을 남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데이트레이더에는 어떤 유형이 있나?

데이트레이더는 크게 데이트레이더, 스켈퍼 그리고 스윙 트레이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데이트레이더는 하루에 몇 번 정도만 매매를 하는데 비해, 데이 트레이딩 스켈퍼는 하루에 수 십번에서 심한 경우 수 백번까지 매매를 합니다. 이에 반해 스윙 트레이더는 하루에서 5일 정도까지의 포지션을 유지합니다.

유동성(거래량)이 보장되는 종목

데이트레이딩에 알맞은 종목은 적어도 하루 거래량이 매매 예정 주식수의 2백배가 넘어야 합니다. 즉 어떤 종목을 1천주 매매하고 싶다면 그 종목의 하루 거래량이 2십만주는 돼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거래량이 많아 유동성이 풍부해야만 언제든지 치고 빠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환금성에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동성이 강하고 탄력적인 급등락 종목

데이트레이딩은 일반적인 정석투자와는 달리 기업의 본질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하루중의 등락을 이용한 초단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변동성이 강한 종목이 데이트레이딩을 하기에는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 주의할 점은 급등락이 심한 종목 위주로 접근하다가 자칫해서 낭패볼 가능성도 큰 만큼 항상 손절매룰을 정해놓고 그선까지 흘러 내리면 기계적으로 손절매하는 것을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데이트레이딩에 적합한 종목으로 무조건 거래량이 많고 변동성이 큰 종목을 선호하는 것은잘못된 생각입니다. 오히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데이트레이딩 타겟 종목으로 삼고 있는 종목이 장중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지의 여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대장주, 보안 솔루션 관련주, 바이오텍 관련주, 액면분할 테마주 등 나름대로 비슷한 종목군끼리 테마를 형성하여 움직이는 경우 해당 종목군을 묶어서 보면 되기때문에 리스크없이 매매하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데이트레이딩에 적합한 종목을 고르는데 참고할 사항으로 바로 전일의 특징주를 꼽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건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d. 이격률 등 괴리율이 큰 종목

e. 특정 회원사 집중 매매 종목

h. 기관 / 외국인 매매 상위 종목

데이트레이딩은 기계적인 원칙과 동물적 감각이 어우러져 성공을 거두는 투자기법입니다. 하지만 그 단계까지 이르기까지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보다 나은 시스템, 투자기법, 날로 변하는 투자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략 수립 등 매일 매일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여야만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우선은 매일 매매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의매매일지를 작성하여 그 성과를 모니터링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데이트레이딩은 무수히 많은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성공적인 매매를 통해 수익을 거두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대개의 경우 잦은 손절매만 일삼게 되고 많은 실패를 맛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이런 실패를 통해 자신만의 원칙을 갖게 되고 기계적인매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기왕에 데이트레이딩을 배워보고자 한다면 몇번의 실패와 손실에 안절부절하기 보다는 이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과정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주저함은 데이트레이딩의 최대의 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매수/매도의 신호가 포착되었을 때는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주저하고 나서 행동하면 그만큼 기대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매수/매도 포지션 설정 후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정정을 반복하지 말고 곧바로 정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상승장세를 예상하고 지수 관련주를 매수했는데 시장이 반대로 움직인다면 재빨리 손절매를 하고 나오는 것이 좋은 예일 것입니다.

데이트레이딩은 말 그대로 초와 분의 싸움입니다. 때문에 신속성과 순간적인 결단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자신의 목표 가격에 도달했을 때는 즉시 수익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트레이딩의 경우 익일로 매매를 넘기게 되면 데이 트레이딩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목표수익률을 자주 수정하는 우유부단함을 보여서도 안됩니다.

매매에 앞서 자신이 선택한 기간과 목표 수익률을 반드시 지킨다는 원칙으로 투자에 임하는자세가 요구됩니다.

데이트레이딩은 티끌 모아 태산, 한마디로 가랑비에 옷 젖는 투자기법입니다. 때문에 지나친 욕심은 금물입니다. 1일 목표 수익률은 3-5%가 적당하며, 5% 이상 손실이 발생한 날은 시장과 자신의 매매스타일이 맞지 않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쉬는 게 좋습니다. 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손실을 복구하려고 하다보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워서 매일매일 성공의 성취감을 누리는 것이 현명한 데이트레이딩 투자기법이라고 할 것입니다.

냉정한 게임의 법칙에 순응하라

데이트레이딩 기법을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머니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데이트레이더는 매일매일 수익을 올릴 때마다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상대방을 멋있게 물리친 쾌감을 맛본다고 합니다. 이처럼 데이트레이딩은 게임 그것도 사이버 머니게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게임은 장난이나 놀이가 아니고, 적게는 몇 백만원에서 많게는 몇 억의 돈이 오가는 진검승부라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게임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냉정한 게임의 법칙 즉 많은 정보, 적절한 투자기법, 자신만의 노하우를 반드시 준비하여야만 합니다.

데이트레이딩에 있고 중요한 것중 하나는 바로 흐름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어떤 종목의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고 바로 시장이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노력해도 시장이 기회를 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억지로 매매 기회를 만들려고 하면 안됩니다. 일부 데이트레이더의 경우 매매 기회가 없으면 종종 자신이 데이 트레이딩 매매 기회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그런 매매는 대개 실패한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시장 자체에서 매매 기회가 생기지 않으면 쉬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손절매 원칙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나 데이트레이딩에 있어서는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을 표현한 말중에 “많이 벌려면 많이 잃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벌고자 하면 잃고 잃고자 하면 번다는 사실을 표현한 문구입니다.

몇 번을 연속해서 손실을 보더라도 자신과 약속한 손절매 가격이 오면 반드시 버릴 수 있는용기가 필요합니다. 조금씩 자주 잃는 것이 오히려 즐거워질때 까지 부단히 손절매 연습을 해야 합니다.

데이트레이딩에서는 동시호가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장이 열리면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흐름은 장 시 작 후 30분에서 1시간까지의 흐름이 남은 시간의 추세 흐름을 지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매매에 참가하기 전에 개장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장세 흐름을 지켜본 후 참여하여야만 합니다.

데이트레이딩은 초단위 승부입니다. 관심종목이 너무 많고 매매종목이 많다보면 그만큼 힘이 분산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매매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몇 종목 위주로 미리 분석해 놓은 특징주들에 한정해 매매하는 게 좋습니다.

미스터문만의 데이트레이딩 노하우

시황과 장중 테마가 제일 중요하다

데이트레이딩은 말 그대로 하루에 여러차례의 매매를 하여 그를 통해 단기수익을 최대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다보니 시황과 장중 테마는 무시하고 종목 자체에만 접근하는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데이트레이딩의 기본을 무시한 것이며 이런 방법으로는 절대 수익이 불가능합니다.

데이트레이딩도 결국 주식투자의 한 방법이며, 따라서 당일 형성되는 시황과 테마를 기본으로 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하루 장이 열려 끝날 때 까지의 움직임은 많은 변수와 다양성을 갖게 됩니다. 전약후강, 전강후약, 전약후약, 전강후강, 전약 중강 후약, 전강 중약 후강, 급등장, 급락장 등 장세의 움직임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장세에서 효율적인 데이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그날 장의 장세흐름을 나름대로 예측하여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여야만 합니다.

아무리 초단기 매매를 위주로 매매기법이라고 하더라도 급락장 및 전약후약 장세에서는 가급적 매매자체를 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런 장세에서 어설프게 매매를 하다보면 잦은 손절매만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데이트레이딩에 있어 알맞은 장세는 전약후강, 전약 중강 후약 등 하루장에서 약세장과 상승장이 복합되어 있는 장, 특히 약세로 시작하여 강세로 전환되는 장세가 제일 좋습니다.

주식시장에는 항상 테마가 형성되기 마련입니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상관없이 테마는 형성되는 데 이는 상승장이라고 하여 모든 종목이 오를 수 없고, 하락장이라고 하여 모든 종목이 내릴 수 없는 경우나 마찬가지라고 할 것입니다.

데이트레이딩에 있어서도 장중에 형성되는 테마는 투자의 기본이며 너무나 중요합니다. 데이트레이딩은 결국 성공과 실패에 있어 적게 잃고 많이 버는 확률 싸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때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테아인 것입니다.

장중에 어떤 테마가 형성되는 경우 대개 3-10종목 정도가 같은 테마를 형성하며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그때 같은 테마내에서도 대장주와 주변주가 생기게 되는데 데이트레이더들이 노려야 할 종목군은 바로 주변주입니다.

장중에 어떤 테마가 형성되며 대장주가 강하게 치고 올라갈 때 아직 특이 움직임을 보이지않고 있는 유사 종목군에 발빠르게 접근하다면 리스크없이 대장주에 투자한 것과 비슷한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대장주인 새롬기술이 강하게 치고 올라갈 때 유사 종목군이 한컴, 로커스, 다음, 버츄얼텍, 핸디소프트, 오피콤 등에 투자하는 것은 장중 테마를 이용한 데이트레이딩의 한 방법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주식투자자라면 대부분 분챠트 활용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고 계실 것입니다.특히 데이트레이딩에 있어 분챠트 활용은 그 근간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중요한데 이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분챠트란 어떤 종목의 주가 움직임을 1분, 3분, 5분 등 짧은 단위로 구분하여 그 종목이현재 상승 추세인지 하락 추세인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챠트를 의미합니다. 예전 사이버트레이딩이 활성화 되기 전까지는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으나 최근 주식투자 인구가 급증하고 그중에서도 전업투자자 내지는 데이트레이더의 수가 급증하며 주목 받게 된 지표입니다.

분챠트 활용에 있어 기본은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분챠트 활용에 있어 일단 오전과 오후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오전의 분챠트는 전일 주가움직임과 연동하여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오후 분챠트는 오전과는 별개로 형성되며 하루장을 마무리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오전 분챠트를 이용해서는 그 전일 오버나이트한 주식을 매도하는 데 주로 활용하고오후 분챠트를 활용해서는 새로이 매수할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 데 이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 아침장에 한번 형성된 장중 저가를 깨트리지 않아야 한다

장이 열리고 나면 관심을 갖는 종목이 상승이든 하락이든 어떤 추세를 갖게 됩니다. 데이트레이딩에 있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종목은 바로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이고 이를 위해서는 아침에 형성된 장중 저가를 깨트리지 않은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데이트레이더들이 접근할 수 있는 종목은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입니다. 따라서 분챠트를 통해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을 발굴해야 하는데 그 때 중요한 것이 지속적으로 장중 고가를 갱신하며 저점을 높여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종목이 동시호가에 10000원으로 시작하여 장중 저가를 9800원으로 형성한 후 상승하여 첫 고점이 10500원 이었다면 다음에 하락할 때는 저점대비 상승폭의 50%선인 350원 정도 하락한 10150원 선에서는 반등하는 것이 좋고 이때 재상승시에는 전 고점인 10500원을 넘어서는 것이 분챠트 흐름상 상승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장중내내 이런 움직임을 보일 수는 없습니다. 옆으로 횡보국면을 보일 수도 있고 곧바로 상한가에 진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 형성된 저가를 깨트리지 않으면서, 몇차례 장중 고가를 갱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매매스타일을 파악해야 한다

데이트레이더는 이미 언급한데로 ‘데이트레이더’, ‘스켈퍼’, ‘스윙 트레이더’로 구분됩니다. 이 세가지 트레이더중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1-2일 코스의 단기매매와 장중 단타를 병해하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더’ 와 ‘스윙 트레이더’의 복합된 형태라고 볼 수 있으며, 얼마전 한화증권 데이 트레이딩 수익률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한 이창현씨의 경우 하루에 수십차례의 매매를 하기 때문에 ‘스켈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데이트레이딩에는 나름대로 매매기법이 정해져 있는데 대개의 투자자들은 자신의 성향도 모른 채 어설픈 데이트레이딩을 한다고 하면서 잦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적인 데이트레이딩을 위해서는 자신의 매매성향을 파악하여 제대로 된 데이트레이딩 기법을 구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데이트레이더는 하루에 몇번 정도만 매매를 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한 종목에 대한 목표 수익률을 대개 3-5%로 잡고, 매수가격 대비 1-2% 정도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기계적인 손절매를 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수십차례에서 많게는 수백차례 까지 매매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한 종목의 목표 수익률은 1-2% 정도에 불과하며, 주로 분챠트를 통해 미묘한 변곡점을 최대한 빨리 파악하여 매매하게 데이 트레이딩 됩니다. 이경우 손절매룰은 매수가 대비 1% 이내에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윙 트레이더는 1-2일 코스의 단기매매 내지는 5일 정도까지 포지션을 유지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대개 투자한 종목에 대해 오버나이트를 하게 되는데 이경우 오전에는 매도를 통한 수익 현실화에 치중하고, 오후에는 신규 매수를 위한 종목발굴에 치중하게 됩니다.

이렇듯 데이트레이딩에는 몇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데이트레이딩을 위해서는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여 자신에 맞는 매매기법을 구사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데이트레이딩을 함에 있어 기본적인 사항은 이미 상당부분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일반화된 사항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손절매룰은 데이트레이딩에 있어 그 근본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실제 매매에 적용하는데 있어서는 투자자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데이트레이더, 스켈퍼, 스윙 트레이더 등 데이트레이딩의 매매기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손절매룰도 약간씩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름대로의 손절매룰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점과 한번 만든 원칙은 반드시 기계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의 경우 주로 1-2일 코스의 단기매매를 하였었기 때문에 3% 정도의 손절매룰을 정하고 실천하였었는데 중요한 것은 다소 차이는 있더라도 자기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손절매를 논하지 않고 데이트레이딩을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치고 빠지는 신속성이 요구되는 데이트레이딩에서는 과감한 손절매 원칙을 정해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데이트레이딩의 속성상 손절매를 하지 않고 장기 보유를 하게 되면 그후 이어지는 시장 흐름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데이트레이딩의 매수타이밍은 일반적인 트레이딩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이 평소 모르는 생소한 종목에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장중 발표된 재료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매수를 고려하는 종목의 경우 평소 자신이 움직임을 잘 아는 종목중 전일 몇 종목을 선별하여 그 종목군 범위 내에서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며, 장 시작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켜본 후 매수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급등하는 종목은 한번 매수시점을 놓쳤으면 포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런경우를 대비해 접근할 수 있는 종목을 미리 여러 종목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매도타이밍의 경우 전일 오버나이트한 종목의 경우에는 오전장이 열리는 때부터 곧바로 이익을 현실화시킬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며, 당일 매매를 노리고 매수한 종목의 경우에는 3-5%의 수익률을 노리며 당일내에 처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버나이트할 종목은 오전보다는 오후장에 추세가 확인된 종목을 위주로 하여 14:00 이후에노려야 할 것입니다.

상한가 투자전략이란 자신이 노리는 종목중 상한가에 진입할 만한 종목을 발굴하여 어느정도 상승폭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추격매수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상승한 후 따라잡는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도 상당하며 종목선별 능력이 아주중요하게 작용하는 투자기법입니다.

성공적인 상한가 투자전략을 위해서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첫번째는 아침부터 따라잡기 보다는 14:00 이후에 추세가 확인된 종목에 한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두번째는 이미 며칠간 급등한 종목의 경우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가급적 첫 상한가 진입을 시도하는 종목중에서 선별하는 것이 좋고, 세번째는 상한가 투자전략의 경우 주로 7-10% 정도 상승한 종목을 따라잡는 것이므로 다른 어떤 경우보다 손절매 원칙을 확실히 지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한가 투자전략이란 위에 언급한 상한가 투자전략과 다소 반대되는 전략으로 며칠간 급락추세에 있는 종목중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을 노리고 초단기로 하한가 부근에서 접근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에도 몇가지 중요한 원칙이 있는데, 첫번째는 하한가 투자전략의 대상이 되는 종목의 경우 대개 이미 충분히 급등한 후 급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급등후 겨우 1-2일 급락하였다고 해서 곧바로 접근하기 보다는 데이 트레이딩 상승폭 대비 50% 정도 급락한 경우에 한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두번째는 상한가 투자전략의 경우처럼 하한가 투자전략에서도 손절매 원칙이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이경우에는 하한가에 진입할 경우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환금성의 제약까지 받게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매수한 종목이 소폭 상승을 시도하다 재차 하한가에 진입하는 경우에는 미련없이 매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세번째는 아무리 하한가 투자전략을 구사하더라도 기업 자체가 부실하여 그로인해 급락하는종목은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금악화설, 부도 등으로 급락하는 종목의 경우 자칫하면 돌이킬 수 없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기업 자체가 부실한 종목은 아예 관심권에서 제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한가 투자전략은 초보자에게는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 않은 기법입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라는 말은 증시 격언 중에 가장 알려진 말중 하나입니다.이는 포트폴리오 즉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한 말인데 데이트레이딩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의 경우 신속성과 기동성을 생명을 하는데 너무 분산투자를 강조하다보면 데이트레이딩의 장애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분산투자로 인해 위험을 줄일 수는 있지만 수익성과 유연성에 있어서는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전문적인 데이트레이딩을 노린다면 너무 많은 종목에 접근하기 보다는 2-3개 종목으로 압축하여 접근함으로써 불확실한 장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이에나형 투자전략이란 그날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던 종목이 장 마감 30분 혹은 10분 전에 갑자기 급락세로 순식간에 돌변하는 현상에 대처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이런 현상은 프로그램 매매와 데이트레이더 급증에 따른 현상중의 하나로 볼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별다는 방법이 없고, 최대한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는 매도주문을 낼 때도 눈에 보이는 호가보다 몇단계 낮춰 전량 확인매도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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