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투자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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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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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투자가에 대해서.

주식 투자가 직업인 전업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올해처럼 상승장에는 솔깃한 생각입니다.

다른 직업이 없이 전업 투자가

월급이나 자영업 소득이 없는 직업,

좋게 말하면 전업 투자가지만

나쁘게 말하면 백수 입니다 (우리 와이프 말로는)

대학생에서 중년 분들까지 연령과 직업이 다양한것 같습니다.

정년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전업 투자를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생을 즐기며 머리도 녹슬지 않고 말이죠

하지만 젊은 사람이 전업 투자를 한다면 주위에서는

별로 안좋게 볼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투자 선진국이라 할 전업투자자 수 있는 미국에서는

젊은이들이 전업 투자를 직업으로 삼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실력이 필요하고 주위에서는 긍정적으로 본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투기장으로 인식되어온 증시에서

전업 투자는 조금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고 하면 무슨 투기나 알박기 한 것이 아닐까 하면서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 별로 못봤지만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하면 저인간 작전주 들어갔구만. 하는게

주위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 입니다

그리고 전업 투자한다면 단타족으로 치부되기 쉽지요

제 경우도 직장생활이 뜻대로 되지 않을땐

절대 힘들고 업무량이 많다는 것이 아니고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견딜 전업투자자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 하다보면 치졸하고 비전이 없어 보일때

저인간 한테 월급을 받느니 차라리 대리운전 하겠다는

그정도 생각이 들때 전업을 전업투자자 꿈꾸기도 하지요

이곳 사이트에서도 실력있는 전업투자 분들이 있으실 줄 압니다

실력도 부럽고 용기도 부럽습니다

저는 부양가족이 많아서 작은 월급이지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불황에 붙어있는 것이 어딘데. 자위 하며 말이죠

전업을 꿈꾸고 싶어도 아이들이 너무 어립니다

전업 투자해서 우짜든동 먹고야 살겠지만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해서 부모님 직업란에

우리 아빠는요! 주식해요! 한다면.

담임 선생님이 어떻게 생각할지요. 하하

사지육신 멀쩡한 놈이 집에서 주식 한다고 하면

보수적인 부모님 세대들한테도 좋은 소리 못들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위 인식을 너무 하나봐요

그래도 전업 선언하신 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그러면 이 소심한 제가 전업을 선언할땐 언제냐?

바로 6억이 손에 들어올 때 입니다.

4억 소녀가 TV에 나와서 옷장사 해서 떼돈 번다고 자랑하지만

전 그보다 2억 더 많은 6억 입니다

아닙니다. 제 수중에 순수한 돈은 얼마 안됩니다

그러면 왜 6억이냐고 물으신다면.

1년 배당금이 연봉 정도 나올때

6억 투자 금액에 고배당주 배당률을 5%라 볼때

6억 곱하기 0.05 = 3천만원 입니다

3천만원 정도가 적정 연봉이라고 생각할 때

적어도 빚없는 순수 투자 금액이 6억이 되야만

주가가 1년 내내 그대로라도

배당금만 연봉으로 받을 수 있지요

그정도 안되면 불안해서 전업을 선언하지 못하겠습니다

모르죠 제가 단기간에 투자공부를 열심히 해서

버펫 할아버지나 아님 여기 고수분들처럼

실력이 월장 늘면 고감하게 직장을 그만두고

올해처럼 주식 전업투자자 장이 좋다고 전업 선언하는

우려를 범하시지 말라는 말입니다.

물론 실력이 뛰어나시면 내일이라도 전업 투자 시작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급여는 최소한의 소득이며

올해 연봉 보다 더 많은 수익 올리신 분들

차라리 회사 월급을 배당금으로 생각하세요

일년이 아니라 한달에 한번 나오는 배당금.

그리고 회사 생활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회사는 님에게 배당금 같은 월급 주기 위해

한달에 얼마의 매출을 올려야 하겠습니까?

200만원 배당 월급 주려면

4천만원의 실적을 올려야 합니다

그것도 고배당 회사일 때 말입니다

그만큼 회사도 꽁으로 먹고 사는게 아닙니다

매월 배당금 받으면 얼마나 기쁘고 좋습니까?

배당금 같은 월급. 재미가 쏠쏠합니다

직장은 생활의 윤활유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되 노후는 꼭 준비하시고.

즐거운 투자는 쭉~ 계속 됩니다

그리고 전업 투자가들이 긍정적으로 여겨지는 시대가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전업 투자가 분들 부럽습니다.

이 시각 강세업종/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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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전업투자자를 꿈꾼다. > 전업투자자 전업투자자 주식게시판

직장을 다니는 투자자 중에 전업투자자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전업투자자를 꿈꾸는 가장 큰 이유는 조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적은 월급으로는 도무지 앞날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고도화되어감에 따라 생활수준이 올라가고 그에 따라 주거비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수익 압박을 받는 것이 현대 생활인의 모습이다.

또 주식투자야 말로 흙수저에게 남은 마지막 남은 사다리이다.
신분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 가진자들과의 경쟁에서 도무지 경쟁이 되지 않는
흙수저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비트코인 광풍때 그 실체를 온전히 드러낸적이 있기도 했다.
주식은 여유있는 사람들보다도 여유를 찾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저런 이유로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전업투자자야 말로 꿈의 직장인 것이다.

생각해보라, 주 5일 하루 여섯시간 컴퓨터에 앉아 주식매매를 통해 월급이상,
혹은 따따블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가 있고
자기 마음대로 얼마든지 컴앞을 떠나 훌쩍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날 수도 있는 자유로운 생활,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생활이며 그 달콤한 유혹을 견디기 어렵다.

세상에서 사람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돈을 버는 직업이 얼마나 짜릿한 일인지 해본 사람만이 알 수가 있다.
그 뿐이냐 주식투자에 성공해서 개미가 슈퍼개미로 진화를 하면 재벌회장이 부럽지가 않다.
이런 꿈을 갖고 직장에 사표를 내고 전업투자자에 나서는 사람들이 실지로 적지가 않다.
하지만 전업 한달후 자신이 얼마나 허황된 꿈을 꾸었는지 깨닫게 된다.
한달 월급이상의 수익율은 커녕 깡통에 대한 두려움,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
개인들의 돈을 털어내기 위해 벌어지는 각종 작전이 횡행하는
주식시장의 무자비함, 배임, 횡령, 사기, 잠적, 위장, 거부, 회피 등등.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세상의 온갖사기꾼들은 이곳에 다모여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전업투자자

Mentor : 김태석(42회·남산파트너스 대표/네이버카페 가치투자연구소 운영자)

Mentee : 심현재(72회·중앙대 경제학과 재학)

좋은 투자자가 되려면 탐정처럼 끊임없이 탐구해야

“전업투자가가 꿈”이라는 심현재 후배(72회)와 지난 6월 16일 주식장이 끝날 무렵인 오후 4시에 여의도역 인근 사무실에서 김태석 동문(42회)을 만났다. 사실 동창회 내에서는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 ‘남산주성’으로 통하는 김태석 동문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전업투자를 한다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 동문 내에서도 주식투자와 관련해서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다고 들어서 항상 조심스럽다. 이번 인터뷰도 솔직히 많이 망설였다. ”김태석 전업투자자 선배님의 첫마디는 매우 조심 스러웠다. 전업투자자에 대한 대중들의 좋지만은 않은 시선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김태석 동문(오른쪽)이 선물한 투자노트를 들고 있는 심현재 동문(왼쪽)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1999년 IMF 직후 처음 서울에 전업투자자 올라와서 노틸러스효성에서 세일즈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직장을 다니고 있을 때 한창 주식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회사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포스데이타로 이직했다가 벤처 업체를 거쳐 2002년에 다시 노틸러스효성으로 돌아갔다. 주로 전자문서시스템, EDI, 전자세금계산서 등 IT 아웃소싱 관련 영업을 하면서 IT와 산업분야 업무를 주로 배웠다. 그리고 남는시간에는주식투자를 계속했었다. 전업투자자로서 적어도 그때 받는 연봉보다 최소 2~3배는 더 벌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 때,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투자자로 나섰다.

고등학교 시절 인상 깊었던 일은 어떤 게 있을까요?

사실 고등학교 때 추억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냥 평범했다. 성적도 그저 그랬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일이 하나 있긴 하다. 고3 여름쯤 ‘대학은 가야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초가 너무 부족해서 고민하다가 하루에 0.7mm 파란색 모나미 볼펜심을 하나씩 쓰는 것으로 목표를 정했다. 두 달 정도 정말 숨 쉬는 것 빼곤 공부만 했던 기억이 있다. 성적도 급상승했다. 아직도 어떤 일을 어떻게 시작해야 될 지 막막한 생각이 들면 고등학교 때 그 볼펜심을 생각하곤 한다. 무언가 죽을 만큼 열심히 해본 기억은 살면서 큰 자산이 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에서 ‘남산주성’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신 데, 무슨 뜻인가요?

인터넷 필명, 닉네임 같은 것이다. 큰 의미는 없다. 예전에 남산 근처 아파트에 살았고‘남산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이라는 뜻으로 그렇게 지었다. 사람들에게는 그냥 술 주(酒) 자라고말한다.

선배님에게 있어 주식투자란 어떤 것입니까?

주식은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그러나 남들보다 조금 덜 하면 손해가 막심하다. 사실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일들이 다 그런 것 같다. 나에게 주식투자란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준 고마운 선물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종에서 종사하고 있는 좋은 사람들과 많은 인연을 만들어 주었던 도구였다. 주식투자자가 한낱 주식 도박꾼으로 보일 수도 있고, 불로 소득을 얻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주식을 사는 행위의 본질은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고 그 기업이 성장하고 자산을 쌓아가는 것만큼 내 지분의 가치도 같이 올라가는 것이다. 결국 나를 대신해서 기업이 나의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이다. 물론 현실은 다른 면도 있지만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기업을 잘 알아야 하고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세상의 변화도 잘 읽어 가야 한다. 꽤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투자를 하면서 보람찼던 순간이나 힘든 순간을 꼽는다면?

아무래도 수익이 많이 났을 때 보람이 있다. 특히 투자한 회사가 생각했던 대로 잘 성장해 나가고 그에 따라 주가도 같이 잘 오를 때 더욱 그렇다. 또한, ‘가치투자연구소’라는 네이버 카페를 만든 지 올해로 15년이 되었는데 많은 투자자들이 카페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할 때 보람을 많이 느낀다. 힘든 순간은 역시 단기간에 큰 손실을 보았을 때다. 2008년 금융위기나 지난 3월 코로나 19로 인해 주가가 폭락할 때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이런 시장의 패닉은 정말 좋은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예측하기 힘든 위기들은 계속 찾아온다. 이런 위기의 순간을 버텨낼 수 있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투자에 근거가 있어야 하고 믿음이 있어야 한다.

어떤 공부를 하면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나요?

내가 관심이 가는 기업에 대해 우선 연구해 보면 좋겠다. 그 기업의 순자산, 수익률, 재무제표 등은 기본이고, 업종 내 타회사와의 비교, 주주 구성 등등 최대한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좋은 투자자는 탐정과 비슷하다.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면서 퍼즐을 하나씩 맞추어 가는 것이다. 주식투자가 단기적으로는 제로섬 게임이나 투기 행위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주가는 그 기업의 가치를 수렴한다. 그래서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고, 기업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 그 기업과 업종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다양한 업종에 대해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는 꿰뚫고 있어야 한다.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다.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자산을 많이 쌓아야 한다. 그 자산은 공부와 지식, 경험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이 될 수도 있다. 투자모임이나 동아리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교류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학교 선후배들이나 동기도 마찬가지다. 투자를 할 때 나 혼자서 모든 정보를 알 수는 없다. 주위의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보와 도움을 주고 받으면 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큰 힘이 된다.

심현재 동문에게 주식투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태석 동문(왼쪽)

전업투자자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업투자자가 되겠다는 것보다는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으면 좋겠다. 전업투자는 ‘투자를 통해 직장 생활보다 2~3배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비로소 시작하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전업투자자는 정년이 없기에 서둘러서 시작할 이유가 전혀 없다.

후배들의 재테크를 위해 조언 한마디 해 주신다면?

당장 주식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투자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공부없이 시작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에 불과하다. 좋은 시작을 위해서는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한다. 공부를 해야 자신의 판단에 근거가 생기고 투자에 믿음이 생긴다.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60세가 넘어가면 더 이상 노동을 할 수 없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결국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 먼저 좋은 책들을 읽어보길 권한다. 주식투자를 전혀 모르는 후배라면 야마구치 요헤이라는 일본인이 쓴『현명한 초보 투자자』같은 쉬운 책도 좋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보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좋은 책을 읽는것이다. 꼭 책이 아니어도 요즘은 유튜브에 훌륭한 자료들도 많다. 아직 대학생이라면, 투자동아리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고 직장인이라면 투자클럽 같은 스터디 모임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요즘은 잘 볼 수 없지만 옛날에 시골 할머니 집에 가면 방 한가운데 파리를 잡는끈끈이가 매달려 있었다. 살다보면 행운이란 것이 내 주위를 끊임없이 날아다니는데 그 행운이 더 잘붙게 만들려면 끈끈이의 폭을 넓혀야 한다. 끈끈이의 폭이 좁거나 심지어 실처럼 가늘다면 전업투자자 절대 행운은 달라붙지 않을 것이다. 물론 지독히 운이 좋은 사람은 있다. 오늘 우연히 산 로또에 당첨될 수도 있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도 있겠지만, 대게는그렇지 못하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은 다 이 끈끈이의 폭을 넓히는 일이고 이 폭이 넓은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은 게 당연한 것이다. 주식투자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성공의 방정식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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