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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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방압력이 거세지며 대전 아파트값이 하반기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김용배 기자)

주식투자 다이어리

주가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가의 움직임과 거래량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시세를 보는데 있어 거래량을 판독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거래량의 해석은 프로로 가는 첫걸음이자 급등주 발굴의 핵심 포인트이며 주식 매수와 매도기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초보자일수록 거래량은 안 보고 주가만 보는 습성이 있지만 프로는 주가보다는 거래량을 보는데 더 정성을 기울입니다. 왜냐하면 거래량에 모든 매집세력과 매도세력의 전략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식투자의 출발은 종목선택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종목선택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거래량 분석입니다. 거래량은 내가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가, 그리고 그 종목을 언제 매수 또는 매도 할 것인가를 판단하는데 있어 둘도 없이 중요한 기술적 지표 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하면서 거래량을 보지 않는 다는 것은 100% 손실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죠?

◆ 거래량 급감종목을 관심종목으로 편입하자.

주식투자에 있어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내용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절대로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라는 결심이 서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하락을 멈추고 횡보국면이 장기간 지속되었거나 또는 주가의 파동이 상방향을 향하며 저점을 높여가는 종목에만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런 종목만 찾아도 수백개는 될 텐데, 가격이 싸졌다는 이유만으로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을 덜컥 매수하는 것은 깡통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위의 차트는 이전의 하락추세에서 현재는 횡보국면으로 돌아서 일정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중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은, 거래량과 주가가 일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래가 증가할 때는 주가도 상승하고, 거래가 줄어드는 때는 주가 역시 약세를 보이며 박스권 하단부로 내려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에 거래가 이미 어느 정도 늘고, 주가도 박스권 상단부 근처까지 상승해 있는 시점에 이 종목이 거래가 활발하다고 무조건 매수를 하고 보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습니다. 고점에 물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사자마자 손실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종목은 거래가 이전의 거래량 최저치 수준으로 근접할 때부터 관심을 기울였다가, 거래가 다시 늘어나는 순간부터 매수에 임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세에 있을 때는 거래량 역시 증가하고 주가가 하락세에 있을 때는 거래량이 감소하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거래량 변화의 포착과 거래량 지표로 인한 매수타이밍 잡는 법의 한 가지로는 거래량 이동평균선 활용법이 있는데요, 위의 차트에 '거래량 이동평균선' 이라고 써 놓은 것 보이시죠 어느 증권사 HTS를 사용하건 차트에 거래량 이평선은 기본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거래량 이평선은 보통 5일 20일 60일선을 사용하는데요, 5일 이평선은 5일간의 거래량 합계를 5로 나눈 것이고, 20일, 60일도 같은 원리입니다. 보통 매수타이밍 선정에는 5일선과 20일선의 교차신호를 많이 사용한답니다.

◆ 주봉차트와 거래량 분석으로 상승종목을 발굴하자

앞에서 보았던 차트는 일봉차트이고 이번에는 다른 종목의 주봉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어떤 종목의 시세흐름을 보고자 할 때 전문가들은 주봉차트부터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종목의 추세적인 하락이 멈춰진 상태인가, 그리고 하락을 멈추고 횡보중인 종목은 언제쯤 상승할 것인가" 라고 고민하면서 보는 것이 바로 일봉차트가 아닌 주봉차트 입니다.

일정기간 박스권을 등락하는 상황에서는 박스권 하단부에서 거래가 급감한 후 거래증가를 수반하면서 상승하다 박스권 상단부에서 주가가 되밀리며 거래가 급감하는 상황이 지속되다가 C 의 지점에서 장대양봉으로 그간의 박스권 상단부를 뚫고 대량거래를 동반하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는 과연 언제일까요? 바로 A, B ,D의 지점처럼 대량거래 이후 조정시 거래량 급감지점에서 주가의 하락이 멈춰질 때 입니다. 거래량이 이전 최저치에 근접하는 상황에서 주가의 하락이 멈춰진 이후(5주, 20주 이평선이 수평으로 돌아서는 시점) 거래량의 급증현상과 함께 주봉상 강한 양봉이 출현하는 때인 것입니다. 따라서 주봉상으로 이전 1년치 이상의 거래량은 항상 체크해야 하며 현재 주가의 움직임이 횡보 중이거나 저점을 높여가는 과정에서 주간 거래량이 과거 1년 동안의 거래량 대비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는 종목을 눈 씻고 찾아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후에 일봉차트를 보며 다시 일 거래량이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최저치에 근접하는 시점을 주시 하면서 거래량이 다시 늘어나면서 일봉이 5일선을 상회하는 시점을 눈을 부릅뜨고 살펴봐야 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차트에서 배웠던 일 거래량과 거래량 이동평균선 및 주가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장중에 저점매수를 시도하는 것이죠.

◆ 눌림의 폭과 거래량을 보고 종목선정하기

1) 조정(눌림)의 폭과 거래량을 보고 매수종목을 선정한다.

이는 종목선정에 있어서 반드시 기억해 두셔야 할 내용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실제로 전문가들은 주식을 바닥에서 매수하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일정폭의 수익은 포기하고라도 1차 상승 후 조정의 폭과 거래량을 보고 매수할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노련한 프로 투자가의 전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주봉 차트 후에 일봉차트를 보며 종목에 확신을 갖자.

주가 급락중에 반등을 이용해 번개같이 치고 빠질 데이트레이더로서의 능력이 없으신 분들은, 부디 추세확인을 선행하시고, 장기 횡보중인 평행추세에 있는 종목이나, 저점을 높여가면서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종목에 위에서 말씀드린 종목 선정법을 대입해 보며 투자할 종목을 선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종합주가 지수가 하락을 해도 오르는 종목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조정의 폭과 거래급감 현상의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잠시 알아봤던 조정의 폭과 거래급감 현상을 보고 투자하기'를 좀 더 깊이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고점은 강력한 저항대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이 부근에서 주가의 상승세가 주춤거린다면 매도를 준비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및 실망매물이 그대로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전고점의 상향과 조정의 폭이 얕은 종목에 투자하는 방식은 자연스럽게 저점과 고점이 나란히 낮아지고 있는 하향추세의 종목에 대한 투자를 피하게 해 주는데, 특히 누차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조정의 폭이 얕을수록 강한 종목이라고 판단하며 조정시에는 반드시 거래 급감 현상이 동반되어야 신뢰도가 높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거래량과 주가의 일반적인 상관관계를 알아보자.

이미 매수종목을 선정했더라도 주가와 거래량의 일반적인 관계를 모르고 있다면, 내가 매수한 종목이 오를지 또는 어디에서 팔아야 하는지 등등 여러 가지 매매판단을 내리는데 있어 너무나 혼란스러운 과정이 지속될 것이고, 이로 인해 언제나 자신의 계좌에는 마이너스수익률만이 남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래량의 특성파악은 매수, 매도타이밍 선정에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므로 실전투자 이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공부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량은 일반적으로 주가의 선행지표로 인식되어지고 있으며, 주가가 상승할 때는 매입수요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므로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주가가 하락할 때는 매입수요가 줄기 때문에 거래량이 감소는 것이 거래량을 분석하는 일반적 개념입니다. 만약, 주가의 등락이 진행되는 동안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주가는 현재의 추세(하락추세건 상승추세건 간에)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거래량이 감소한다면 현재의 추세가 전환되며 곧 새로운 추세로의 진입신호라고 일반적으로 파악 합니다. 따라서 주식을 매수, 매도, 관망의 결정을 하기 이전에 먼저 추세를 확인하여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평행추세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며 그 후에는 거래량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 상승추세와 하락추세, 평행추세에 따른 거래량의 특징을 알아보자

1. 상승추세에서의 거래량의 특징

상승추세의 출발점은 통상 많은 거래량이 수반됩니다.

일반적으로 상승추세 속에서의 평균거래량(평균거래량은 지난 번에 말씀드린 거래량 이동평균선으로 파악할 수 있답니다.)은 점점 증가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세가 상승추세에 있고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매수관점으로 바라보고, 상승추세이기는 하나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면 상승추세는 유지되기 힘들다고 분석합니다.

통상적으로 5일과 20일의 거래량 평균을 당일 거래량이 능가하면 매수에너지가 상당히 강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거래량 이평선을 기억하세요.)

일반적으로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하락 후 상승할 때 주가상승이 이어지고 이동평균선이 상승 후 하락할 때 주가하락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항선이나 이전 고점과 같은 특정 가격대의 상향돌파는 가격의 상승과 함께 많은 거래량이 수반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럴 경우에 비교적 강한 매수신호로 받아들이고, 주가가 상승추세에서 이탈되어 5%이상의 범위로 하향 이탈될 때까지는 매수관점을 유지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만약, 주가는 상향 돌파되지만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을 경우, 속임수일 가능성이 비교적 크므로 추세의 5% 범위 이상으로 상승할 때까지 매수를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량이 수반되나 주가가 상승추세선의 3~5% 이하로 하락할 경우나 이전 고점을 넘어서지 못 하고 하락할 경우엔 매도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2. 평행추세 & 추세의 전환점에서의 거래량 특징

추세의 전환점에서 거래량 확인은 매우 중요하며, 만약 추세가 상승추세로 전환되나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면 추세전환이 실패할 확률이 많습니다.. 이는 위에서 얘기한 상승추세의 출발점은 많은 거래량이 수반된다는 논리와 일치합니다.

횡보국면에서 기존 추세선을 주가가 상향 돌파할 때는 거래량의 증가가 필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세의 전환시점에서는 거래량의 증가시 매수관점, 거래량의 감소시 매도관점으로 판단합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 바닥이 오면 주가 바닥이 임박한 신호고, 반대로 거래량 상투가 오면 주가 상투가 임박한 신호로 인식하는데, 특히 주가가 일정기간 상승한 이후 이전에 형성됬던 대량거래와 비등한 대량의 거래가 실리며 장대 음봉이 발생할 때는 단기적으로는 거의 확실한 매도신호라고 인식해도 무방합니다. 이와 관련해 다음에 나올 차트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하락추세에서의 거래량 특징

일반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며, 주가가 하락할 때 거래량이 증가하는 상승추세 때와는 반대의 형태를 띕니다.

주가가 하락추세에 있을 때 일반적으로 평균거래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하락추세에서 투자자들의 그 주식에 대한 매력이 상실된 것에 기인합니다.

특히 거래량이 증가 하는데도 주가는 하락하는 것은 실적이 악화되었다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그 주식을 매수했던 사람들의 물량처분이라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전저점을 깨고 주가가 하락할 시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적이고, 전저점을 깨고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매도압력이 큰 것이고 매도신호로 받아들입니다.

◆ 주가 바닥권에서의 대량거래의 비밀 급등주 잡아내기

바닥권에서의 거래급증은 매우 중요한 시그널입니다. 주가 바닥권에서(평행추세로 횡보중이거나, 저점을 높여가고 있는 종목) 대량거래가 터진 주식은 일단 경계경보를 발동시켜야 합니다. 이때, 대량거래에 대한 해석방법은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우선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견조하게 증가하다가 갑자기 전봇대가 서듯이 대량거래량이 터진 후 주가가 힘을 못 쓰는 경우, 이와 같은 상황은 갑작스런 매도물량이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터져 매수세력이 실패하는 모습이거나 매집세력이 대량으로 물량을 팔고 이탈할 때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량거래가 터진 이후 다음날(주봉상으로는 다음주)부터 주가가 힘을 못 쓰고 밀리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면 일단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주택시장 매수인 우위 형성. 당분간 극심한 '거래절벽'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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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집값 하락 관측에 실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데다 집을 팔려고 하던 사람들도 종합부동산세 완화로 버틸 여력이 생기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동시에 매매가격도 하락도 잇따르고 있다.

이로써 물건을 내놔도 팔리지 않아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가격을 낮춰야 하는 '매수인 우위시장'이 형성됐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다만, 금리 부담 때문에 집을 사지 못하는 실수요자들도 적지 않은 만큼 절대적인 매수인 우위 상황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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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매도인과 매수인 간 눈치싸움이 본격화하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의 거래절벽 현장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대선 전후 '반짝'. 작년 대비 70% 가까이 줄어든 서울 아파트 거래량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작년 동기 대비 70% 가까이 줄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를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7월 28일 기준)은 총 7895건이다. 아직 신고 기간이 남아 있어 최종 집계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지만 작년 같은 기간(2만5832건)과 비교하면 69.4% 감소한 수치다.

올 들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월 1088건, 2월 815건, 3월 1433건, 4월 1748건, 5월 1740건, 6월 1071건을 나타냈다. 7월 거래량은 28일 기준으로 295건으로 집계된 상태다.

3월 대선 전후로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거래가 반짝 활성화된 데 이어 보유세 과세 기산일(6월1일) 이전 다주택자들의 절세 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3월부터 5월까지 거래량이 1, 2월에 비해 늘었으나 6월에 다시 1월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동기 대비 크게 줄어든 것은 매수심리 위축에 따른 결과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 셋째주(15일 기준) 이후부터 지금까지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다. 매매수급지수가 100보다 낮을수록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이처럼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도 최근 9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원 조사 결과 7월 넷째주(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 대비 0.07% 하락했다. 한 주 전(-0.05%)에 비해 낙폭이 커졌다. 하락폭으로는 지난 2020년 4월 넷째주(27일 기준)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크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2022.07.14 [email protected]

◆매수인 관망·매도인 버티기. 거래 유인 요소 약해 눈치보기 장기화

아파트 실수요자는 앞으로도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 관망세를 보이고 있고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은 종부세 등 세금을 부담할 여력이 있다고 보고 버티기에 들어간 형국이다. 매수인은 집값이 더 떨어질 때까지, 매도인은 집값이 오를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의미다.

특히 정부가 최근 종부세 과세 기준을 주택 수에서 가액으로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다주택자들이 매도를 보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28일 기준 6만3743건으로 정부가 종부세 개편 방안을 발표한 21일(6만4046건)에 비해 0.5% 감소했다. 특히 서초구가 같은 기간 4239건에서 4101건(-3.3%)으로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다주택자로서는 아파트를 급하게 처분해야 할 요인이 사라진 것이다.

매도인과 매수인 사이에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주택시장은 현재 매수인 우위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부동산 거래가 안 되는 것은 괜찮은 매물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매수자들이 움직이기 않기 때문"이라면서 "현재 상황을 매수 우위로 보는 게 맞는다"고 했다.

집값이 더 떨어지기를 기대하는 쪽은 매수인 우위 상황에서 시장의 원리에 따라 가격이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구입을 미루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과도한 '가격 후려치기' 현상까지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지금은 공급과 수요 양면에서 변수가 돌출하고 있어 매수인이 우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집값이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 "매도인과 매수인 간 치열한 눈치싸움에 한동안 극심한 거래절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하방압력이 거세지며 대전 아파트값이 하반기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급매물 이외에는 거래가 거의 없다. 매물만 쌓이고 있다. 앞으로 금리가 더 올라가면 매수심리가 살아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최근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전세 시장도 여름 비수기까지 겹치며 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양상이다.

문제는 하반기다.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된 상태에서 매수심리 위축에 따른 거래절벽이 현상이 확산되고 있어서다.

지역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하락장이 본격화 되면서 당분간 집값과 전셋값이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며 “실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에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조언한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무려 1.66%나 떨어졌다.

이 같은 하락세는 최근 약세가 두드러진 세종(-5.23%), 대구(-3.99%)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하락률(-0.34%)보다도 1.32%나 높다. 이는 매수심리 위축과 매물적체가 심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약세가 지속되면서 올 상반기 주택 거래량도 대폭 줄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전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총 697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4796건에 비해 52.8%(7817건)나 감소한 것.

이와 함께 거래량이 줄며 미분양 주택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분양 물량이 다시 증가한 다는 것은 부동산 침체기에 들어섰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실제 6월 말 기준 국토부의 주택통계를 보면 대전 미분양 주택이 523호로 전월(460호) 대비 13.7%(63호)가 늘었다.

2018년 12월 1183호에서 2019년 12월 724호, 2020년 12월 638호, 지난해 12월 460호로 매년 미분양 주택이 감소했으나 지난 5월 460호로 지난해 12월과 같은 수준을 보인 이후 지난 6월부터 다시 큰 폭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이 부동산시장에 적신호가 커진 가운데 하반기는 더욱 힘든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대전 서구 한 공인중개사는 “실수요자들의 가격 하락 기대감에 거래가 줄면서 관망 장세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부동산 사장의 침체기가 조만간 찾아온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동구 한 중인중개사는 “부동산경기가 올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최근 금리 인상에 경기침체가 표면화되면서 예년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면서 ”올 하반기도 매수심리 위축에 거래절벽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문제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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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최근 공매도 상위 종목 현황이다. 공매도 종목 기준은 공매도량, 공매도 비중, 대비율을 기준으로 분석해 봤다.

먼저 공매도량을 기준으로 분석해 봤다. 최근 15거래일 누적 공매도량 1위 종목은 삼성전자(코스피 1위), 씨젠(코스닥 1위)(으)로 나타났다.
시장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메리츠증권 등이 공매도 상위를 기록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씨젠의 뒤를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 텔콘RF제약, 현대바이오, 케이피엠테크 등이 공매도 상위를 기록했다.
이중 1위를 기록 중인 삼성전자는(은) 15거래일 기준 누적 공매도량 8,010,939주를 기록하며, 전체 거래량 289,676,849주 중에 2.76%가 공매도 거래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내 공매도 평균가는 74,946원을 기록하며, 전일 종가 76,900원 대비 2.6%의 가격괴리율을 기록 중에 있다.

한편, 매매비중을 기준으로 분석했을 때 15거래일 동안 전체 거래량 중에 가장 높은 공매도 비중을 나타낸 종목은 아모레퍼시픽(코스피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코스닥 1위)(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는(은) 15거래일 동안 전체 거래량 3,289,627주를 기록했으며, 이 중 공매도량이 664,157주를 차지하며, 전체 거래량 중 20.19%가 공매도 거래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중 코스닥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은) 전체 거래량 11,757,664주 중 공매도량 2,262,186주를 기록하며 19.24%가 공매도 거래로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공매도 평균가격과 현재 주가의 가격차를 나타내는 대비율을 기준으로 분석해 봤다.(단, 공매도 매매비중 5% 미만 종목은 제외)
가장 높은 대비율(절대값 기준)을 기록한 종목은 보령제약(코스피 1위), 오스코텍(코스닥 1위)(으)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대비율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종목은 포스코케미칼(코스피 1위, -4.96%), NHN한국사이버결제(코스닥 1위, -11.91%)(으)로 나타났으며, (+)대비율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종목은 보령제약(코스피 1위, 8.55%), 오스코텍(코스닥 1위, 20.71%) 종목으로 나타났다.

(-)대비율의 경우 공매도 포지션(평균가 기준)에서 수익이 발생했음을 의미하며, (+)대비율의 경우 공매도 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했음을 뜻한다. 공매도 평균가격과 현재 주가의 가격괴리율이 높아질 경우 이에 따른 상환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계속해서 공매도량이 증가할 경우 주가의 펀더멘털을 의심해 볼 필요도 있다.

순위종목명총 공매도량
총 거래량
공매도비중
ⓐ/ⓑ
공매도
평균가 ⓒ
전일종가
대비율
(ⓓ-ⓒ)/ⓒ
1 삼성전자(005930)8,010,939289,676,8492.76%74,94676,900+2.60%
2 삼성중공업(010140)6,378,90669,945,4669.12%5,4815,760+5.09%
3 두산중공업(034020)5,236,674109,824,6174.76%21,15622,000+3.98%
4 현대두산인프라코어(042670)3,707,75022,778,78716.27%7,2467,360+1.57%
5 메리츠증권(008560)3,299,45321,281,53215.50%5,1305,150+0.38%
순위종목명총 공매도량
총 거래량
공매도비중
ⓐ/ⓑ
공매도
평균가 ⓒ
전일종가
대비율
(ⓓ-ⓒ)/ⓒ
1 아모레퍼시픽(090430)664,1573,289,62720.19%169,514179,000+5.59%
2 호텔신라(008770)1,153,7476,733,78617.13%75,65877,200+2.03%
3 현대두산인프라코어(042670)3,707,75022,778,78716.27%7,2467,360+1.57%
4 메리츠증권(008560)3,299,45321,281,53215.50%5,1305,150+0.38%
5 SK(034730)682,5054,554,57814.98%258,832265,000+2.38%
순위종목명총 공매도량
총 거래량
공매도비중
ⓐ/ⓑ
공매도
평균가 ⓒ
전일종가
대비율
(ⓓ-ⓒ)/ⓒ
1 씨젠(096530)2,331,01550,399,6434.62%67,64264,500-4.64%
2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262,18611,757,66419.24%83,55082,500-1.25%
3 텔콘RF제약(200230)1,977,61916,419,64412.04%2,7933,095+10.81%
4 현대바이오(048410)1,920,51967,648,9642.83%28,30727,100-4.26%
5 케이피엠테크(042040)1,871,33631,573,5645.92%1,1821,235+4.48%
순위종목명총 공매도량
총 거래량
공매도비중
ⓐ/ⓑ
공매도
평균가 ⓒ
전일종가
대비율
(ⓓ-ⓒ)/ⓒ
1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262,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18611,757,66419.24%83,55082,500-1.25%
2 상상인(038540)423,4542,756,41915.36%7,8977,960+0.79%
3 파라다이스(034230)1,161,8138,865,09113.10%14,50315,050+3.77%
4 메디포스트(078160)359,9702,837,09912.68%21,03523,000+9.34%
5 헬릭스미스(084990)377,3083,069,41012.29%23,68024,700+4.30%

보다 자세한 정보는 증권사 HTS 내 인포스탁뉴스 중 ''최근 5/15거래일 누적 공매도 비중/공매도량 순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자체 개발한 인포봇(인공지능)이 작성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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