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카톡방의 진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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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거래 이런저런 경험담

소설가 - 흑두루미 3편 편의점 배송 일 시작

소설가 - 흑두루미 2편 2018년 입사 소설가 - 흑두루미 1편 2017년 어느날 여느 날과 같이 경매장 가서 일하고 회사 복귀한 뒤 업무 정리하고 동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요즘 비트코인

내가 100억을 모을 때 담뱃값 아껴서 이렇게 왔습니다라고

결과만 말하면 형들은 나를 껄껄충이라고 생각할 거라 판단하고

하나는 비트코인 국장방으로 다른 하나는

동전주 미장방을 두 개를 만들었어

참여코드 1000 #비트코인 #위지트 #비덴트 #우리기술투자#다날#이더리움#에이다#스테이킹

미장 동전주 스펙주 수다 반말방

참여코드 1000 #동전주 #스펙 #미장 #미국주식 #spac

100명이 넘어가면서 관리가 필요해서 입장하고 숫자 1을 안 쓰는 형들은

바로바로 집으로 돌려보내주면서 관리하다 보니 자리가 잡히더라고

그러던 어느날 카톡방 관리하면서 느낀 점이 시장이

엄청 핫할때는 톡방의 글이 넘처나고

반대로 시장 조정이거나 하락일 때는 글이 없는 걸 보게 되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떤 형이 이런말을 했더라고

주식시장에 100명이 있다면 돈 버는 사람은 5명이며

95명이 하는 반대로 해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앗. 그러네??라는 생각에 실험을 시작했어

어떤 형이 이거 물렸다고 징징거리면 유심히 기억하고 있다가

2~5일 정도 뒤에 저점 다질 때 들어가서 기다리면 수익 내고

반대로 형들이 수익 났다고 엄청 좋아할 때는 다시 물렸던 것 중 하나를

인간 지표 형이 내 톡방에 있구나

이렇게 개 전문가가 된 나는

처음 톡방을 만들었던 취지와 다르게 시세는 잘 안 보고

톡방이 어떤 흐름으로 움직이는지 동향을 파악하고

개뿔 나도 복사기가 고장 나서

역시 김프 있을 때는 현금화가 짱이야

그래도 뭔가 유익한 건 하나가 있어야지.

이번에 김치 코인을 조심하라고 말을 해줬는데

전에 글 쓴 거 정독했으면 재정거래라고 봤을 건데

무슨 말이냐면 김치 코인이 다른 거래소에도 있다고 생각해??

티카르고라는 4편 카톡방의 진실 코인이 있어 정보는 대충 찾아봐봐

2021년 2월까지는 30원 정도 했어 텐버거

그냥 업비트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됨

길게 설명하면 재미없어하잖아. 그런가 보다 하고 봐

거래소는 국내외 200곳이 넘게 운영 중

200개는 넘어 몇 개인지 대충 봤음

관심 있는 형은 개수 세어보고 알려줘 난 포기

김치 코인과 아닌 게 어떻게 다른지 확 느껴지지.

다양한 거래소에 비중도 양념 반 후라이드 반처럼 나눠져 있잖아

혹시 사이트 물어보는 형 있을까 봐 링크 남기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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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김프 이야기하는데 왜 이런 설명을 하냐!!

김프가 올라가면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바이낸스 같은 해외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원화 산다고 생각해봐

지금 비트코인 시세 1개당 1억이다 가정하자.

바이낸스에서 1비트 코인을 한국돈으로 샀어

그리고 업비트로 보내 김프가 껴있네?? 20%

아래 사진은 2021년 4월 6일 기준이니까 미래에서 온 형들은 닥쳐

설명을 하기 위해 올린 거야

그러면 업비트는 1억 2천에 비트코인이 시세가 형성되어있어

그럼 형은 바이낸스에서 1억에 샀으니까 팔면 2천만 원이 생기네.

무슨 기적 같은 소리냐고 하지 말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니까

환치기에 걸려 국세청에 철컹철컹

재정거래라는 이름으로 *환치기를 해야 하는데

김프가 높을수록 수익도 올라가니 상대적으로 가격을 쉽게 올리기 쉬운

김치 코인 또는 시총이 작은 코인을 움직이는 거지

그렇게 올린 코인은 반대로 김프가 조정이 오거나 거품이 가라앉을 때

다른 알트코인이 하락하는 거 + 18% 김프가 추가 손실이 되는 거지

세력형인 형은 상관없지 김프만 만들면 재정거래하면 되니까

개미들이 죽어나가든 말든 뭔 상관이야 나만 꿀 빨면 그만인걸

통화가 다른 두 나라에 각각 계좌를 만든 후에 한 국가의 계좌에 입금한 후 다른 국가에서 해당 국가의 환율에 따라 입금한 금액을 현지화폐로 인출하는 불법 외환거래 수법을 일컫는다. 국가

그런데 김프를 너무 걱정만 할 필요도 없는 게 어느 선을 넘어가면

*튤립처럼 터질 수 있기 때문에 세력형들이 잘 관리할 거야

17세기 네덜란드에서 튤립의 알뿌리에 투기함으로써 발생한 공황. 튤립이 터키에서 유럽으로 유입된 것은 16세기 후반으로 이것이 순식간에 각국으로 퍼져 17세기 초에는 귀족이나 대상인 사이

가기전에 하트 하나씩 눌르고 가자

BTC VS USDT 차이점과 거래방식

형들 나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거니까 혹시나 이글 보고 투자하고 그러면 안됨!! 형들안뇽~ 오늘의 이야기는 왜 거래소에 마켓시장이 분산되어있어? 라는 이야기에서 시작해 그럼 출발해보자!! 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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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은 나에게 잔인한 계절로 남아 있다. 1997년 12월부터 시작된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는 1998년으로 넘어 오면서 가시화됐다. 1997년 12월부터 1998년 1월 사이에 약 3,000여 한국 기업들이 도산했으며, 실업률은 3.1%에서 4.5%로 폭등했다. 당시 모 대기업 대리였던 내게도 IMF 외환위기는 ‘구조조정’이나 ‘정리해고’라는 모습으로 다가왔다.

아침에 출근하면 컴퓨터를 켜서 회사 사내망에 접속해 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했지만 컴퓨터를 켜는 일 자체가 두려움이었고 공포였다. 1달에 1번꼴로 정리해고자의 명단이 발표됐고 이는 팀장에게서 온 ‘면담 요망’이라는 제목의 이메일로 각 개인에게 전달됐다. 팀장의 면담 요청 이메일을 받은 직원은 정리해고 대상자라는 의미다.

팀장의 면담 요청 이메일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면 ‘오늘은 살았다’라는 안도감에 쓰러질 것 같이 온몸에 힘이 빠졌던 기억이 있다. 퇴근 후 저녁 시간엔 회사 근처 술집에 들러 살아남은 자들과 생사 확인을 하면서 쓰디 쓴 소주로 내일의 정리해고 불안감을 달랬다. 정리해고의 두려움은 아직도 내게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이같은 트라우마를 소환하는 일들이 2022년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되자 미국 내 기업들이 감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지난주 포드 자동차는 3,000명을 감원 중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인력 구조조정이라는 이유에서다.

올해 들어 선제적으로 고용 축소에 나섰던 업종은 정보기술(IT) 산업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호황을 구가했던 기술기업들은 공격적으로 인재 확보에 나섰다. 그러나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기술기업 주가의 하락, 성장성 둔화 우려 등을 맞자 이들 기업은 대규모로 계획했던 신규 채용 계획부터 축소했다. 기존 직원들도 정리해고를 통해 감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트위터, 쇼피파이, 오라클, 메타(옛 페이스북) 등 기술기업들이 인력조정 흐름에 앞장섰다.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는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전체 인원의 4%의 직원들을 정리해고 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 수는 1분기와 2분기에 연속해 줄어들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가격, 증시가 급락하면서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도 정리해고에 나섰다.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인 테슬라, 리비안 등도 마찬가지다. 미국 최대 차량호출 업체인 우버도 신규 채용을 사실상 중단했다.

세계적인 대기업들까지 감원이라는 최후 수단을 동원해 긴축에 나서게 한 것은 불투명한 경제 상황이다. 여기에 미국의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촉발된 달러화 ‘초강세’ 역시 기업들을 긴축에 나서게 한 요인이다. 강달러는 미국 대기업들이 해외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이익에 환차손을 발생시켜 결과적으로 수익성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미국 기업들의 정리해고에 의한 감원 사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지난달 여러 산업군에 속한 미국 기업 700여곳의 경영진과 임원을 대상으로 정리해고에 의한 감원 진행 또는 계획 여부를 설문조사한 결과 50%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 채용을 동결했다는 곳은 52%, 채용 제안을 백지화했다는 곳은 44%였다. 인력난 속에 인재 확보를 위해 지급하던 신규 직원 상여금을 없애거나 4편 카톡방의 진실 줄였다는 곳도 46%였다.

아무리 미국의 노동 시장이 유연하고 여전히 일자리 창출이 꾸준할 만큼 강하다고 해도 정리해고를 당한 실직자들의 현실은 늘 어려운 법이다. 매월 급여에 생존을 의지해야 하는 월급쟁이들에게 정리해고는 트라우마로 남을 수밖에 없으며 그 회복의 시간도 오래 걸리는 법이다.

이제 1998년의 직장 동료들 중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직장을 그만둔 지 오래다. 잘 버티어 내도 50세를 전후해 모두 명예퇴직을 했다. 명예퇴직은 정리해고의 또 다른 표현이다. 그나마도 안부를 물을 수 있으면 다행이다.

하지만 24년 전에 정리해고를 당한 뒤 안부를 알 수 없는 동료들의 얼굴들이 내 기억 속에서 어른거릴 때 내 마음 한 구석엔 미안한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다.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소주 한잔을 기울이면서 같이 울어주지 못했던 아쉬움과 후회가 내 마음 속에 트라우마로 4편 카톡방의 진실 깊게 박혀 있기 때문이다. 1998년의 한국과 2022년 미국은 다르지만 서로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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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현상이 비슷한 물건이라도 가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대체로 국민 소득이 높고 인플레가 심하거나 화폐 가치가 높은 나라의 물건 값은 비싸고 반대의 경우는 낮다.

그러나 물건의 종류가 수천 가지나 되기 때문에 이를 일일이 비교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나온 것이 ‘빅맥 지수’다. 맥도널드는 전 세계 없는 곳이 거의 없고 여기에서 만드는 빅맥은 재료나 맛이 비슷하고 햄버거 원료값과 인건비, 매장 임대료 등 온갖 요소의 가격이 담겨 있기 때문에 그 나라의 물가를 재는 척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1986년부터 한 나라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수단으로 ‘빅맥 지수’를 발표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것이 비교적 정확하게 경제 실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지수가 유명해지자 아르헨티나에서는 2011년 물가 폭등을 실제보다 낮은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빅맥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게 책정하도록 강요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 ‘빅맥 지수’는 특정 국가의 화폐가 과대 평가돼 있는지 과소 평가돼 있는 지를 재는데도 사용된다. 같은 빅맥의 가격이 미국에서는 평균 5달러인데 스위스에서는 미국 돈 6달러50센트를 주고 스위스 프랑으로 바꿔 사먹어야 한다면 스위스 프랑화는 30% 과대 평가돼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는 각국의 환율은 장기적으로 ‘구매력 등가’(purchasing power parity)를 향해 움직인다고 보는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실제로 2007년 유로화는 1달러 60센트까지 치솟았던 적이 있다. 이 때 유럽의 빅맥 가격은 미국보다 60%가 비쌌다. 다시 말해 유로화가 60% 과대 평가돼 있던 것이다. 그 후 유로화는 하락을 거듭해 최근에는 1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빅맥 지수’에 따르면 현재 유럽 빅맥은 미국 빅맥보다 11%정도 싸다. 유로화가 이제는 저평가 수준으로 내려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단순 비교는 유럽보다 높은 미국의 GDP를 감안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있다. GDP가 높다는 4편 카톡방의 진실 것은 임금과 렌트비 등이 기본적으로 비싸다는 것인데 이를 계산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GDP 조정 빅맥 지수’다. 이에 따르면 달러-유로 환율은 과대도 과소도 아닌 적정 수준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극도로 저평가된 화폐도 있다. 바로 일본 엔화다. 일본의 빅맥 가격은 미국보다 현재 40%가 싸다. 그냥 ‘빅맥 지수’나 ‘GDP 조정 빅맥 지수’ 모두 엔화가 40% 이상 저평가 돼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내년 미국 연방 금리는 3.5%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일본 금리는 향후 3년간 0.2%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세계 어느 나라든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국제 자본 입장에서 보면 엔화보다는 달러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환율 변동이 금리 차에 영향을 받는 것을 투자가들이 ‘노출된 금리 등가’(uncovered interest parity)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본은 그렇다 치고 한국은 어떨까. 한국의 빅백은 미국보다 32% 싸다. 다시 말해 원화는 30% 이상 저평가 돼 있다는 말이다. 지금 한국의 원-달러 환율은 달러 당 1340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2009년 외환 위기 이후 최고다.

원화가 이처럼 맥을 추지 못하는 것은 한미간의 금리 역전이 확실시 되기 때문이다. 현재는 양국 모두 2.5% 정도로 비슷하지만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FRB)는 올 9월 연방 금리를 최소 0.5%에서 0.75% 포인트 올릴 예정이고 내년에는 3.5%에서 4%까지도 바라보는데 한국은 가계와 부동산 부채 부담 때문에 그렇게까지 따라갈 형편이 못 된다.

그렇다면 환율은 앞으로 어디까지 오를 것인가. 정직한 대답은 아무도 모른다이다. 일부에서는 1400원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는 하나마나한 말이다. 1200원이던 환율이 1250원이 되면 1300원도 가능하다고 했다가 1350원을 돌파하면 1400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환율뿐 아니라 주식과 상품 가격 등 경제 현상의 공통점은 올라가는 날이 있으면 내려가는 날도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변곡점은 모든 사람이 한쪽 방향으로 달려갈 때 오는 경우가 많다. 살 사람이 다 샀을 때 남은 것은 팔 사람뿐이다. 한미간의 금리 역전은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고 보는 것이 옳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한 달러의 강세는 지속되겠지만 한없이 올리지는 못할 것이고 인상의 끝이 머지 않았다고 투자가들이 느끼는 순간 환율의 움직임도 바뀔 것이다.

[이앤피] 박앤장 "권성동, 자리에 연연하지 않은적 없어"

[이앤피] 박앤장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 대담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앤피] 박앤장"권성동, 자리에 연연하지 않은적 없어“

박원석 전 국회의원
-권성동 원내대표가 나서서 사태 수습? 방화범이 불 끄려고 하는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의 타협하고 상생 방안 모색해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권성동 원내대표, 직 그만두는 것은 시간문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정치 못하도록 맥 끊어버릴수도

◇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앞서 저희가 여러 가지 뉴스들에서 여당 상황, 또 정국 상황 소개해 드리면서 “이 분들의 내공으로 좀 풀어보겠다”라고 했는데요. 무공으로 치자면 정말 아주 ‘상급의 무공’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이 정치의 문제점이 뭔지를 시원하게 말씀해 드릴 두 분 모셨는데, 저희가 코너 이름을 ‘박앤장 토론사무소’라고 했습니다. 좀 인간미는 안 나는 제목이기는 해요. 특히 대형 로펌도 떠오르고는 하지만 좋습니다. 그만큼 정말 “여기 오면 다 해결해 드립니다, 여러분.” 이런 느낌처럼 저희가 만들어봤습니다. 다른 방송에서는 사실 돌쇠 토론, 이렇게도 함께 하시는데 저희는 좀 더 품격을 드렸습니다.

◆ 박원석 전 국회의원(이하 박원석)> 굉장히 좋습니다.

◇ 김우성> 박원석 전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우성>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하 장성철)> 안녕하세요.

◇ 김우성> 박앤장 토론 사무소가 더 좋다고 하셨기 때문에, 여러분 오후 1시에는 여기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국민의힘 상황 장성철 소장께서는 “더 이상 비평할 것도 없다.” 이런 얘기했을 만큼이지만, 국민들은 “이거 해결돼야 된다”라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여쭤볼 텐데요.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냥 우리는 계속 가겠다.” 이런 얘기거든요. 먼저 여당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해법부터 여쭤볼게요 워낙 다른 방송에서도 많이 나와가지고,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하면 된다”라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분은 “난 자리 욕심도 안 내. 나갈 생각 없어.” 이렇게 했습니다. 장성철 소장님의 의견은?

◐ 장성철> 본인의 소명 의식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비대위를 출범시키고 난 다음에 내가 그만두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혀져요. 근데 당내에 있는 다른 분들은 “진짜 그만둬라. 그만두고 새로운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이 돼서 비대위를 꾸리든, 아니면 새로운 최고위원 위원회에서 보궐선거든 하게 해서, 지도체제에 대한 정통성을 좀 마련해라”라는 건데, 잘 모르겠어요. 왜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본인은 말씀하셨지만, 자칫 잘못하면 국민들과 지지층에는 ‘자리에 연연하는 권성동 원내대표’의 이미지만 남지 않을까 상당히 좀 걱정되는 모습이에요. “이준석 대표가 많은 잘못을 했다”라고 권성동 원내대표나 윤핵관들은 얘기를 하지만, 많은 국민들께서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유핵관들이 훨씬 더 큰 잘못을 갖고 있다’라고 평가를 하시잖아요. 이런 부분들도 제대로 인식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우성> 네, “모르겠다”라는 얘기같아요.

◆ 박원석> 권성동 원내대표가 “한 번도 자리에 연연한 적이 없다.” 이런 표현을 몇 차례 하셨는데, 요즘 모습을 보면 한 번도 자리에 연연하지 않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까 장성철 소장은 ‘소명’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과욕’이고 처음부터 ‘잘못된 단추’다. 왜냐하면 이 사태의 발단으로 돌아가 보면 권성동 원내대표는 어쨌든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은폐 교사, 이게 윤리위에서 징계를 받으면서 시작이 됐다고 얘기하지만 그때만 해도 당은 비상 상황이 아니었어요. 권성동 원내대표 스스로 그렇게 선언을 했습니다. “이건 사고다. 6개월 지나서 돌아오면 된다.” 그런데 갑자기 이게 사고가 아니고 비상 상황으로 바뀌었어요. 언제 바뀌었냐. ‘체리따봉’ 문자가 들킨 이후에, 들키지 말걸 말아야 할 것을 들킨 이후에. 권성동 원내대표는 그때도 “여전히 사고다. 직무대행 체제로 간다”고 얘기했지만, 또 윤핵관의 다른 축에서는 연판장이 돌고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회를 왔다가고 그러면서 배현진 최고위원을 필두로 최고위원들의 사퇴가 일어나면서 갑자기 당이 비상 상황이 된 거잖아요. 본인이 원인 제공자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것도 책임이 가장 큰. 그런데 본인이 나서서 이걸 수습하겠다는 것은 제가 그런 비유를 여러 차례 드렸지만 ‘방화범이 불 끌려고 하는 거다.’ 거기부터 저는 첫 단추를 잘못 채웠다고 보고 그 체리따봉 문자가 공개된 이후에 바로 그만뒀어야 합니다. 그래야 권성동 원내대표도 어쨌든 명예를 지킬 수 있었고, 가처분 이런 상황까지 안 왔죠. 그런데 지금 법원의 결정이 난 마당에, 그 법원의 결정에 또 정치적으로 불복해서 ‘비대위의 비대위를 만들고 그걸 권성동 원내대표가 주도한다.’ 이게 과연 이게 절차적 정당성이 없는 문제를 떠나서 국민들이 이게 과연 용납하겠냐는 거예요.

◐ 장성철> 그런데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나는 비대위로 처음부터 가면 안된다”라고 얘기를 했다. 이것은 그냥 직무대행 체제로 갔다가, 내년 1월에 이준석 대표 복귀하고, 6월에 전당대회 여는 그러한 로드맵으로 가면 되는데. 장제원 의원들, 다른 윤핵관들이 연판장 돌려가지고 “이거 비대위 가야 된다”라고 하지 않았느냐.

◆ 박원석> 이게 집권당의 원내대표가 할 소리가 아니에요. 이제 와서 제대로 본인은 얘기 안 하고.

◐ 장성철> 의원이 대신 얘기해 줬으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입장을 갖고 있는 거죠. ‘사고는 다른 사람들이 쳐놓고, 왜 책임은 나한테 지라고 그러냐’는 그런 항변으로 보입니다.

◇ 김우성> ‘항변’, ‘소명’ 이렇게 나왔는데,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얘기를 조금 집중해서 하겠습니다. 다른 4편 카톡방의 진실 방송에서는 여러 상황을 많이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 저희가 언론학자들이 나와서 이슈 흐름을 훑어봤는데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9급 채용할 때, “9급으로 서울에서 어떻게 먹고 사느냐”, “체리 따봉”, 연찬회에 오미자 주스 대통령이 그렇게 강조했는데 끝나고 또 한잔하면서 노래 부르고. 이 정도 되면 권성동 원내대표 발 위기라는 것도, 즉 ‘권성동 리스크’라는 얘기도 나올 수 있다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거든요. 그 정도 압박을 느꼈으면 뭔가 당에서 움직여야 되는데 의총 결과를 보면 90분 모여서 전부 다 권성동 의원과 뜻을 같이 했거든요. ‘신임했다.’

◐ 장성철> 할 사람이 없어요. 대안이 없어요. 이런 입장인 거죠. 그러니까 ‘권성동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을 그만두게 되면 다음 번 원내대표 누가 해?’라고 보면은, 윤상현 의원, 윤재옥 의원, 김학용 의원. 이 세 분 중에 한 분이거든요.

◇ 김우성> 주호영 비대위원장도 나왔었습니다.

◐ 장성철>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원내대표를 또 하기에는 좀 그런 것 같은데요.

◇ 김우성> 21년 4월에 그만두셨거든요.

◐ 장성철> 그러니까 이 세 분이 과연 윤핵관이냐. 대통령실이나 윤핵관들이 이 사람을 원내대표로 세웠을 때, 자신들에 맞는 당 지도체제를 꾸릴 수 있도록 이 사람들이 협조를 해 주겠느냐. 그런 의심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일단은 사이가 조금 껄끄러워도, 윤핵관의 핵심인 권성동 원내대표가 계속 원내대표직을 유지하는 게 대통령실과 윤핵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라고 잘못된 판단을 했을 수도 있다.

◆ 박원석> 저는 결국 윤심이 ‘권성동 원내대표를 여전히 지지하고 있다’라는 판단 때문에, 아마 지난 의총회에서 그런 결론을 낸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기류도 약간은 달라지고 있는 것 같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발 원내대표 그만둬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 기류를 중진들이라고 못 읽었겠습니까. 그래서 물러나라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권 원내대표는 여기서 이렇게 불명예스럽게 물러나면 앞으로 당에서 내가 의미 있는 정치를 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꼭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고. 오히려 지금 과욕을 가지고 버티다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정치적 내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쯤해서 그만두는 게 당의 국면 전환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어찌 됐건 법원이 ‘비상 상황’이 아니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그 비상 상황을 만드는 데 책임이 있었던 사람들은 다 일선에서 물러나는 게 맞고, 국회의원 110명인데요. 110명 중에 원내대표 할 사람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그러면 그 당은 문 닫아야죠. 다선 중진들 중에 원내대표 할 수 있는 사람, 저는 꼭 경쟁 방식이 아니더라도 이 상황에서 추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그런 전례들도 있었고. 충분히 그런 토론을 통해서 집단 지성을 만들어갈 수 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여전히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앉아서 ‘윤심이 어디 있느냐’ 이걸 따지고 있다는 게 문제인 거죠.

◐ 장성철> 그런데 윤심이 분위기가 바뀌어서, 오늘 2시 이후에 다시 속개 되는 의총에서는 다른 결론이 나올 수가 있어서. 저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을 그만두는 것은 “시간 문제다. 버틴다고 버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김우성> “오늘 의총에서 새로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대통령도 출근하면서 물론 “당의 중진을 존중한다”라고 했지만,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를 해 주셨고. 앞서 사실은 “대안이 없지 않느냐”라는 장성철 소장님의 말을 조금 더 길게 말해보겠습니다. 대선 후보를 뽑을 때도,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었잖아요. 대안에 대한 얘기가 나오다가 결국은 ‘반문재인 정서’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을 이용하게 되면, 지금 운전대는 윤석열 대통령과 보수 여당이 쥐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대안도 없이 가는 당이면,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라는 국민 불안이 있을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장성철 소장님께서 ‘이렇게 하면 넘을 수 있다’는 대안적인 얘기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장성철> 어렵고 혼란스러울수록 ‘원칙’으로 가면 됩니다. 당헌당규를 고치는 게 아니라, 당규로 되돌아가면 돼요. 자신들이 ‘비상 상황’이라고 규정해 놓고 아니라고 하니까, 그런 비상 상황이라는 규정을 당헌 단계로 다시 바꾼다는 게 말이 됩니까? 비상식적이잖아요. 비합리적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고, 상식적으로 돌아가라’ 처음으로 돌아가면 돼요. 기본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자꾸 꼼수에 꼼수를 쓰면 다른 역작용, 부작용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냥 비대위원회 출범하기 전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최고위원들 보궐선거 하고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라고 얘기하지만 이게 제일 정답이에요. 합리적인 거예요. 당헌당규를 지키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는 “당헌당규의 정신으로 돌아가라”고 말씀드립니다.

◇ 김우성> “내리는 비를 맞아라” 이렇게도 들리는데, 당 내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또 경험도 있으시고 여러 가지 많으시잖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 박원석> 지금 장성철 소장이 얘기한 게 정답인데, 저 얘기를 조금 정치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이준석과 타협’해야 되는 겁니다. 사실은 이준석 당 대표를 저런 식으로 윤리위에서 무리하게 느닷없이 징계에 회부해서, 징계를 한 것부터 저는 ‘불행의 씨앗’이 시작이 된 거고. 그 뒤에 윤핵관들이 어쨌든 이준석을 어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헌당규를 바꿔서까지 당에서 내보내고자 하는 의도를 드러냈지만 뜻대로 안 되고 있어요. 법원에 가서 이게 위법이고 위헌이라는 그런 결정까지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계속 이걸 밀고 나갈 게 아니고, 이준석 대표는 어쨌든 지금 국민의힘이 바뀌어야 할 게 많지만 4편 카톡방의 진실 본인은 국민의 힘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정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되는 거죠. 그런데 아예 정치할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리고 여기서 내보내려고 하면, 사람이 사생결단이 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윤핵관들이 이걸 정리할 능력도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명분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저는 새 원내대표가 만약 또다시 돌고 돌아 윤핵관이 된다면 그건 불행이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새 원내대표가 선출된다면, 이준석 대표와의 타협을 모색을 해야 된다. 이후에 정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더 나아가서 저 징계가 애초부터 잘못된 징계라면, 그 징계에 대해서도 예를 들어서 경찰 수사 이후에 재검토해서 직권으로 취소하든가. 그런 어떤 ‘상생의 방안’을 모색해야지, 저는 여당이 정권을 출범하자마자 이렇게 ‘뺄셈 정치’하는 여당은 처음 봤어요.

◇ 김우성> 자, ‘박앤장 토론사무소’ 두 내공이 있는 ‘정치 해결사’ 박원석 전 의원, 장성철 소장님과 얘기하고 있습니다. 제 판단이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링은 계속 이준석 대표가 만들어 놓고 있고, 그 링에 싸움을 붙이면 ‘계속 와서 싸움을 붙는 모양새’인가.

◆ 박원석> 계속 K.O. 되고 있어요. 윤핵관들이. 문제는 그거죠. 지금 다리 다 풀렸어요.

◐ 장성철> 지금 ‘카운터 펀치’를 날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윤리위를 열어서 다시 징계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추가 징계를? 윤리위는 일단은 9월 28일에 열기로 일단 잠정적으로 정해놨어요. 물론 앞당길 수도 있답니다. 이제 만약 윤핵관들이나 대통령실에서 “이준석 빨리 징계해” 그러면 앞당길 수가 있겠죠. 기본적으로 경찰에서는 기소할 것 같아요. 무엇으로? 무고로, ‘무고’로라도 기소할 것 같아요. 기소를 하면서, 예를 들면 “김성진 씨가 이러이러한 증언을 해서, 이러한 건 있지만. 증언만 있고, 혐의는 없고, 증거는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할 것 같고. 그걸 갖고 또한 ‘대통령에게 험한 말을 했다’는 그 사안을 갖고 윤리위에서는 추가 징계를 하고. 거의 ‘제명’ 수준의, 국민의힘이라는 플랫폼에서 더 이상 정치를 못하도록 그 맥을 끊어버릴 것 같아요. 그 분위기가 윤핵관과 대통령실의 분위기인 것 같다. 그래서 박원석 의원님 말씀하신 그런 타협이 정답인데, 그렇게 가지 않을 것 같아서 이 혼란은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아요.

◇ 김우성> 심지어는 저도 그렇고, 법률가가 아닌 이상에는 ‘강제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각하’ 이런 용어들이 정치 뉴스에 등장하는데요. 이준석 대표도 “끝까지 가겠다”라고 하는데 이제 재밌는 게 이준석 대표가 인용해서 띄우는 말들이 있습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은 간다.” 이거 하나회 청산할 때 김영삼 대통령이 하셨던 말이고 “국민도 속고 4편 카톡방의 진실 나도 속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표 시절에 했던 말. 그렇게 얘기하면서 ‘신군부’라고 비유를 하면서 뭔가 역사 프레임을 슬쩍 갖다가 윤핵관, 대통령한테 씌우고 있거든요. 그 역사에 대해서 더 잘 아실 테니까.

◆ 박원석> 원래 이준석 대표가 그런 식으로 ‘자기중심적인 프레임’을 만드는 데 굉장히 능해요. 그런데 그걸 국민들이 생소한 비유를 들거나 그러면 국민들한테 탁 와서 안 와닿는데. 이미 익히 국민들이 잘 알고 있는 그런 과거 정치의 프레임들을 활용하는 거죠. 그런데 신군부 표현한 것 가지고, 그것도 아마 징계 사유에 올라갔을 텐데. 아니 그런 표현이 무색할 만큼, 지금 윤 대통령이나 윤핵관들이 이 사태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이게 명분으로, 논리로 안 되니까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겠다. 이거 아닙니까? 그런데 요즘 어떤 세상인데 그게 ‘명분 없는 힘’이 작용을 할 수가 있겠어요. 결국 저는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로부터 정치적 명분을 잃고 있다고 보고. 이래서 지금 바닥까지 떨어진 지지율을 언제 회복하고 언제 지금 국회에서 산적한 국정과제를 풀어낼 수가 있겠습니까? 당내 자중지란도 제대로 해결을 못하는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윤 대통령이 지금 이 상황에서 갑자기 얼굴 바꿔서 나설 수 있겠어요? 나설 수 없을 겁니다. 그러면 국민의힘의 새로운 원내대표가 됐든,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됐든. 어쨌든 권성동 원내대표가 주도하는 의사결정이 아닌, 다른 절차를 밟아서 이준석 대표와의 화해가 됐든, 타협이 됐든 이걸 모색을 해야 된다. 그게 순리대로 가는 길이다. 이렇게 억지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 장성철> 대통령실이 강경해도 지금 정치는 국민의힘에 있는 의원들이 오래 했잖아요. 상황 이대로 되면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안 됩니다. 그러니까, 대통령님. 이준석 대표를 죽이려고 하거나, 정치를 못하게 해서는 일이 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좀 만나시고 타협하시고 순리대로 가는 게 좋겠습니다. 라고 건의를 당에서 해야 되는데. 그 건의가 먹힐 것 같지는 않고요. 일단은 강대강 대치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 김우성> 정무라인, 정무수석. 1, 2수석을 다 교체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런 메시지 자체가, 관계 설정을 달리하거나 혹은 윤핵관에 대한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을 변경하거나 하면서. 방금 말씀하신 돌파구를 찾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 장성철> 그게요. “아니, 왜 이준석 대표의 막장 드라마라는 것을 왜 쓰게 했어?” 이게 아니라 ”왜 깔끔하게 처리를 못 했어“ 이렇게 일침을 날린 거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스케치’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말끔하게 정리를 왜 못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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