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사비 털어 '토스주식' 직접 사봤습니다…결말은?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아래는 인터뷰 일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풀버전과 이전 인터뷰는 네이버TV 혹은 유튜브 '주코노미TV'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설명을 듣다 보니 직접 비상장주식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비상장주식투자를 하는 방법에 앱을 활용하는 방법만 있는 건 아니죠?
▶이한영 팀장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K-OTC 시장에서 거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해 거래 가능한데 세제 혜택이 있고,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 가능한 종목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140개 내외 종목만 취급하고 있어 성장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은 거래하기 어렵습니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인기가 많았던 카카오뱅크, 크래프톤도 K-OTC 시장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했습니다.
이밖에 장외 사설커뮤니티를 통해 1:1로 매수자와 매도자가 연락을 주고받으며 거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비상장주식을 살 때에는 모두 1:1로 거래를 해야하는 것인가요?
▶이한영 팀장
사설 사이트를 통해서 거래하면 그렇게 해야합니다. 또는 중간 브로커를 통해서 원하는 장외주식 유의할점 회사의 주식을 구해달라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건에 맞는 매수자 혹은 매도자를 찾으면 직접 연락해서 현금을 이체하고 비상장 주식을 받는 방식인데, 거래 안정성은 보증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도 있고요. 조금 더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직접 현금을 이체하고 주식을 받는 것보다 중간에서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 3자가 필요한 것이죠.
▷한경제 기자
그러면 증권플러스 비상장에는 비상장된 종목을 다 취급하시는 것인지요?
▶이한영 팀장
그건 아닙니다. 통일주권이 있는 회사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예탁결제원에 주식을 예탁한 회사만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상장회사 주식은 증권사 계좌에서 확인 가능하지만 비상장주식은 증권사 계좌에서 보이기도 하고 안 보이기도 하거든요. 통일주권을 발행한 회사들은 예탁결제원에 주식이 장외주식 유의할점 보관되어있기 때문에 증권사 계좌에서 종목을 확인할 수 있고 증권사 간 이체도 가능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서는 현재 5600여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이 정확히 어떤 서비스이길래 비상장주식 거래과정에서 안정성을 담보해준다고 하는 것인가요?
▶이한영 팀장
두나무에서 운영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은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입니다. 거래과정에서 비상장주식 매도자는 매수자가 실제로 돈이 있는지 의문일테고 매수자 입장에서는 매도자가 실제로 주식을 갖고 있는지, 허위매물은 아닌지 확인하고 싶을겁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매도자가 주식을 보유하고있는지 증권사(삼성증권)를 통해 확인하고 매수자 또한 매수 대금이 증권사 계좌에 있는지 확인하고 나서 매수자와 매도자가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식과 매수대금이 동시 이체되는 것이죠.
▷한경제 기자
이제 앱을 켜볼게요. 카카오톡으로 로그인하기는 했는데 안전거래 회원 인증이 필요하다더라고요?
▶이한영 팀장
회원가입만 하셔도 증권플러스 비상장 내 정보들은 모두 열람하실 수 있지만 실제 거래는 진행하실 수 없습니다.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와 연동하는 절차를 거쳐주셔야 하는데요, 안전거래회원 인증을 한 뒤 계좌를 연동시키면 됩니다.
▷한경제 기자
비상장주식을 사고 파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이한영 팀장
주식을 사고 싶다면 종목을 검색하거나 인기 종목 리스트에서 마음에 드는 종목을 고르셔도 됩니다. 인기키워드 탭에서는 메타버스, 게임, 핀테크 등 요즘 유행하는 주제에 해당하는 관련주를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여기에서 종목을 고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제 매매 단계를 설명할게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주식을 매수하고 싶다면 그 주식을 파는 사람을 찾아가야겠죠? ‘팝니다’ 탭에서 판매가격순, 판매수량순, 최근등록순 등 원하는 조건으로 필터링해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혹은 ‘삽니다’ 게시판에서 내가 원하는 주당 가격, 구입 수량 등을 올려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고거래랑 비슷하죠. 원하는 수량이나 금액이 있다면 채팅을 통해 협의하실 수도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서는 자동주문 기능이 있어 대부분 당일 거래가 완료됩니다.
▷한경제 기자
종목의 시세를 알려면 무엇을 보아야 하나요?
▶이한영 팀장
앱에서 제공해주는 기준가 일별 변화 시세와 언론에서 언급된 기업가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또 시가총액 계산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내가 사려는 주당가격이 얼마만큼의 시가총액에 해당하는지 밸류에이션을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협의가 완료된 이후의 과정도 궁금합니다.
▶이한영 팀장
1:1 거래 협의가 완료되면 그에 대한 증거금을 이체하고, 주식을 내 증권 계좌로 받게 됩니다. 주문 결과는 증권사 계좌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요. 신분증이나 개인정보를 따로 전달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경제 기자
말씀해주신 과정을 거쳐 지금 비바리퍼블리카 주식을 사봤는데. 비상장 주식을 샀다가 이 회사가 상장이 되면 어떻게 처리되나요?
▶이한영 팀장
증권사의 HTS나 MTS에서 매도가 가능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의 비상장 주식은 삼성증권 계좌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상장 주식으로 넘어가게 되거든요. 종목이 상장되면 고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증권플러스 비상장 내에서는 종목 노출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그런데 거래할 때마다 매번 게시글을 써야 한다는 점이 불편합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지만 거래 성사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이한영 팀장
즉시 거래를 원한다면 협의 과정이 번거로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장 주식처럼 바로 거래가 가능한 ‘바로주문’ 서비스도 운영중입니다. 매도자가 제시한 금액과 수량, 매수자가 제시한 금액 및 수량이 자신이 원하는 조건과 일치한다면 1:1 협의 없이 바로 거래가 성사됩니다. 중고거래 용어로 따지자면 ‘쿨거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삼성증권이 중간에서 안전 거래를 돕습니다.
▷한경제 기자
이밖에 비상장주식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한영 팀장
비상장주식을 장외 딜러를 통해 거래하거나 사설사이트에서 매매한다면 매수자나 매도자에게 직접 연락해야한다고 말씀드렸죠. 현금을 이체하고 비상장 주식을 받는 방식의 1:1 직접 거래이기 때문에 거래 과정이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있습니다. 거래 과정에서 증권거래세 신고도 해야하고 비상장주식 매도로 일정 금액(연 250만원) 이상의 차익을 봤다면 양도소득세도 납부해야합니다. 이런 과정이 있다는 것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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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하는 방법 기초편
안녕하세요 랑별 입니다. 오늘은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하는 방법에 장외주식 유의할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해보면 경쟁률이 높다 보니까 많은 돈을 넣어도 배정되는 주식이 적은데요. 기대 수익률이 좀 낮다 보니까 데뷔하기 전에 주식인 장외 주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장외 주식이 무엇인지 쭉 설명을 해드릴게요.
주식 사진
1. 장외주식(비상장주식) 이란
장외. 주식이란 용어가 좀 낯설 수도 있으실 텐데요 부동산의 비유를 하자면 장외 주식은 아직 개발이 안 된 또는 개발 중인 토지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일반 적으로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하는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을 장외시장이라고 하는데요 부동산의 비유를 하자면 아파트나 상가라고 볼 수 있어요.
- 이 장외시장은 증권거래법의 제한을 받고요. 장외 주식은 장외주식 유의할점 좀 제약이 최소화되고 정보 공개도 최소화된 시장입니다.
- 이 장외 시장에는 우수한 초기 기업들이 많이 숨어 있는데요 진흙 속에 보석들이 좀 숨어 있는 거죠.
- 남들이 주목하지 않을 때 좀 좋은 종목을 싸게 사서 그 기업이 상장을 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상장 전에 심사 승인 단계부터 이미 가격이 오르기 시작을 합니다
- 장외 주식이 상장을 하려면 증권사를 선정하고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거쳐서 고목과 밴드가 설정이 되고요.
- 승인이 나면 기관 투자자들이 수요 예측을 해서 공모가가 확정이 되고 우리가 공모주 청약을 하고요. 그리고 상장이 됐었죠
2. 장외주식(비상장주식) 사는법
먼저 증권 계좌가 있으셔야 장외주식 유의할점 됩니다 그리고 바이오면 바이오 배터리면 배터리 잘 아는 사 산업의 기업을 골라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해당 산업이 미래에도 괜찮을 것인지 성장성도 판단을 하시고요 이렇게 종목을 먼저 정하는 겁니다.
- 그 다음에는 이미 상장된 비슷한 사업 구조를 가진 그런 회사들과 내가 선택한 종목을 한번 비교를 해서 주가가 적절한지를 판단을 하는 건데요.
- 예를 들어서 카카오뱅크 주식을 사고 있어 싶다면 4대 금융지주인 신한 kb, 우리, 하나금융 이렇게 비교를 해보는 거죠 상장되기 전에도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을 하시면 상장 전에 매도해 수익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 상장한다고 무조건 수익을 주는 게 아니에요. 시장이 좀 과열됐을 수도 있고 공모가도 높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좋은 종목을 좀 일찍 씩 싸게 사서 꾸준히 배당을 받다가 상장을 하면 시세 차익을 보는 거고요.
- 가장 안 좋은 시나리오는 종목이 상장 폐지가 돼서 내 돈이 휴지 조각이 되는 거죠.
장외 주식은 세금 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상장된 국내 주식을 mps나 hts에서 거래를 할 때 증권거래세를 내셨을 거예요. 주식을 매도하면 증권 회사에서 알아서 떼고 우리한테 주죠.
- 장외 주식은 세금이 조금 더 많습니다. 증권거래세도 0.45%고요. 장외 주식과 다르게 세금이 하나 더 있습니다.
- 바로 양도소득세인데 상장 전에 장외에서 매도를 하면 중견 대기업은 20% 중소기업은 10%의 양도소득세를 자진 신고해서 납부를 하셔야 됩니다
2-2 #장외주식(비상장주식) 주의사항
장외 주식을 거래하실 때 주의점이 있어요. 거래량이 많지 않으면 원할 때 사고 팔지를 못할 수가 있습니다 한 3년에서 5년 정도 돈이 묶일 수가 있어요 당장 쓸 돈으로 투자를 하시면 안 되고요.
- 규제가 최소화된 시장이라서 투자에 필요한 정보가 모두 공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기업 정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 다트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2-3 #장외 주식 거래하는 곳
대충 장외 주식이 뭔지 알겠어요. 그럼 어디서 거래를 해야 되나요. 알려드릴게요 장외 주식을 거래하는 곳은 총 네 가지 정도 되는데요.
한국거래소의 코넥스랑 금융투자협회 kotc는 공인된 시장입니다 사용하시기가 편리하시고요 거래하시는 증권사에 hts, mts를 통해서 코스피랑 코스닥 종목을 거래하는 것처럼 똑같이 거래를 하실 수가 있어요 장외 시장은 제가 양도소득세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 코넥스랑 kotc 두 곳에서 거래를 하시면 벤처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투자하시는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됩니다. 바로 우리 같은 사람이죠.
- 단점은 많은 종목이 등록되어 있진 않은데요 코넥스에 145개 kotc 시장에는 123개가 있더라고요 코넥스는 3천만 원 이상 주식이나 예탁금이 있어야지 신청하실 수가 있고요.
- 들어가시는 방법은 증권사별로 조금 다른데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같은 경우 국내 주식 탭에 기타 시장으로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사설 운영 업체는 38 커뮤니케이션이랑 피스탁을 많이 사용을 하실 거예요. 거래 종목이 많고요 기업 정보라든지 시세 정보 시왕 속보 주주 동호회 ipo 일정 정보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 동호회가 있으니까 이곳에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어요.
- 사설 운영업체는 주식 매도자랑 매수자가 종목 매도가 수량 희망 가격 연락처를 올리고요. 1대 1로 거래를 하는 곳입니다 연락해 보면 장외 주식 전문 중개업체인 경우가 많은데요 개인 간의 거래이므로 "사기에도 조심을 하셔야 됩니다."
- 증권사 간에 계좌 이체가 가능한 통일 주권인 경우 거래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통일주권은 합법적으로 증권사의 예탁이 가능한 일정한 규격을 갖춘 주식이고요 증권사 간에 계좌 이체가 가능합니다
- 통일 주권이 아닌 경우 회사의 규모가 작고 외부 회계 감사도 받지 않는 회사가 많아요 통일주권이 아니라면 주식의 매도 자랑 매수자가 1대 1로 만나서 명의 개설을 해야 되고요.
- 등본 뭐 계약서 주권 미발행 확인서 인감증명서 같은 것을 갖고 회사를 방문을 해서 주주 명분을 다시 작성해 하셔야 되죠.
- 복잡해요 다행히도 비상장 주식의 대부분은 통일 주권이고요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을 하고 거래가 되시면 먼저 주식을 받으시고 확인 후에 돈을 보내셔야 됩니다.
-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설 운영업체의 증권거래세는 0.45%고요 중견 대기업은 20% 중소기업은 1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됩니다
- 아까 제가 사기를 조심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1677 1633 콜렉트콜 아시죠 여기로 전화를 걸어서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르시고 샵 버튼을 누르면 정상적 이지 않은 핸드폰은 상대방의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대포폰인 경우가 좀 많이 있어요
삼성증권이랑 블록체인 전문 기업 두나무가 만든 증권 플러스 비상장이라는 앱을 통해서도 가능한데요. 1%의 매매 수수료가 더 있습니다 사설 사이트에서도 중개업체를 통해서 주식을 받으시면 중개 수수료가 있어요 저는 1%가 많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약 4천여 개의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좀 편리하게 하실 수가 있고요. 삼성증권의 계좌를 계설을 해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엔젤리그라는 앱을 통해서 장외 주식을 공동 구매할 수가 있어요 클럽 딜이라고 하더라고요 현재는 마켓컬리의 주식 등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대신 클럽딜 기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지분이 공동으로 관리돼서 내가 원할 때 매도를 하실 수 없고요. 조합 설립 후에. 1년 후에야 지분 양도가 가능합니다.
3. 마무리
오늘은 핫한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장외주식(비상장주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조금 어렵긴 했죠 이 장외 주식 거래는 초기 단계의 기업들이 좀 많다 보니까 고위험 고수익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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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리 4%대, 펀드 불황, 수렁에 빠진 랩어카운트, 부동산 불패신화의 몰락 등 내로라했던 투자처들이 쓰러지고 있다. 이런 때, 부자들이 몰려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장외주식’이다. 장외주식이란 ‘비상장주식’이란 뜻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말한다. 그중에서도 상장을 준비 중이거나 상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발굴해 투자하는 것이 바로 장외주식 투자다. 그러나 공개된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장외주식은 유동성, 가격 등이 다소 불분명한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진흙 속에 숨겨진 진주 같은 장외주식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정답은 ≪장외주식 투자 바이블≫에 있다. 장외주식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안옥림 상무가 자신의 실전투자를 바탕으로 누구나 안전하게 장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2008년~20111년 증권기자로서 장외주식을 집중 취재해온 매일경제 서유진 기자가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장외주식 투자법을 설명하고 있어, 그동안 어렵게만 여겨진 장외주식 투자의 세계로 진입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은행금리에 목마른 사람, 펀드와 랩어카운트 수익률에 실망한 사람, 더 이상 부동산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은 투자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2장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장외주식 투자 성공기
01 가깝고도 먼 당신이었던 장외주식
02 지금 금융가는 장외주식팀 만들기 열풍
03 장외주식 역사를 써온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쉬어가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이야기
제3장 돈 버는 장외주식, 마음먹기에 달렸다
01 장외주식 투자, 할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에게1
02 장외주식 투자하기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03 이미 투자하고 있다면 이렇게 하자
쉬어가기 장외주식은 벤처기업 투자다?
제4장 장외주식, 더 잘할 수 있는 노하우는?
01 장외주식, 장내주식과 다르지 않다
쉬어가기 좋은 장외주식, 어떻게 찾아야 할까?
02 박선림 차석의 장외주식 직접투자 방법
제5장 장외주식 투자, 이렇게 하라
01 HTS로 장외주식 직접투자하기
02 장외주식, 간접투자로 앉아서 편하게 하라
03 장외주식시세 제공 사이트 뭐가 있을까
04 장외주식, 이렇게 하면 망한다
제6장 성공? 실패? 장외주식 투자 사례
01 안옥림 상무의 투자수첩
02 이정민 차석의 투자수첩
03 기타 성공 사례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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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이수했다. (주)흥국쌍용화재 세종로 영업소장, (주)아누아이 대표이사, 리딩투자증권 법인본부 OTC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홀세일본부 장외주식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매일경제 머니앤리치에 ‘장외주식투자 ABC’ 연재, 2011년 서울머니쇼 매일경제 주최 ‘장외주식, 그것이 알고 싶다’ 강연, 매일경제TV(MBN) 시골의사 박경철의 ‘생방송 경제공감’ 출연을 한 바 있으며, 단국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자산관리 최고 경영자 과정을 강의 중이다.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제학대학원에 입학했다. 2006~2008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기획조사를 맡아 해외 반도체업체를 분석했다. 매일경제 입사 후 2008~2011년 증권부에서 장외주식과 직결되는 기업공개(IPO) 기사를 썼고 펀드, 시황팀을 두루 거쳤다. 현재 2012년 매일경제 금융부에서 카드, 금융감독원, 농협, 기업은행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녹색성장주, 제2의 삼성전자를 잡아라≫(공저), ≪나는 백년기업을 꿈꾼다≫(공저),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공저), ≪아시안하이웨이≫(공저) 등이 있다. 이메일│[email protected] 트위터│@suh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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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연 금리 4%대의 이자를 주는 은행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현금을 쥐고 어디로 투자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장외주식시장은 투자 대안의 블루오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잘만 투자하면 웬만한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훨씬 나은 수익을 거둔다는 설명이 힘을 얻고 있다.
장외주식 투자는 상장 전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구체적인 상장 가능성이 있거나 재무적으로 안정되어 배당 실적이 좋은 기업들을 찾는다면 충분히 중장기투자를 통해 그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다. 당장의 시장 흐름에 따라 결정되는 가격이 아니라, 기업의 내실과 미래 가능성을 살피고 이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장외주식은 진정한 가치투자가 가능하다.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때 경기가 급속히 침체되면서 장외주식시장도 얼어붙었다. 아예 가격 형성이 안 되기도 했다. 이처럼 대체로 장이 폭락하면 장외주식도 조용하다. 그러나 그때 3000원까지 추락한 장외주식을 사둔 이는 2009년 3월에 그 기업의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면서 4만 원에 팔아 높은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장외주식도 상장주식과 마찬가지로 가격이 떨어질 때 사두는 것이 필요하다. 일례로 상장설이 사실 무근이라는 소문이 나오면 장외주 주가가 떨어질 때 ‘사자’에 들어가는 세력들이 나온다. 법인들도 잠시 낮아진 가격을 노리고 장외주를 사겠다고 연락을 한다.
장외주식은 말 그대로 주식시장에 상장되지 않고 장외에서 거래되는 주식이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장외기업 A사와 기업내용이 똑같은 장외주식 유의할점 상장기업 B사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장외주식과 상장주식은 기업내용이 똑같음에도 불구하고 상장 여부에 따라 주가 측면에서 볼 때 가격 차이가 날것이다. 보통은 상장된 기업이 좀더 높은 프리미엄을 받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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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에 투자하고 계십니까?
고물가, 고유가, 저금리, 노령화 시대가 당장 눈앞에 닥쳤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미국 금융위기가 터졌던 2008년 이후 연평균 실질경제성장률은 3.1%이었고,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3.6%였다.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실질경제성장률을 앞선 것이다. 실제로 서민들의 기초적인 생활요금이라 할 수 있는 전기요금, 수도요금, 도시가스비, 대중교통요금 등이 오르면서 생활은 훨씬 더 팍팍해졌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라는 농담 섞인 말이 서글픈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게다가 은행금리는 4% 이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제1금융권은 물론 이자를 많이 준다는 제2금융권들도 앞다투어 금리를 내리고 있다. 그렇다면 한때 열풍이 불었던 펀드의 2011년 수익률은 어떨까?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11년 수익이 난 펀드는 금펀드(6.8%), 국내채권상장지수펀드(4.7%), 헬스케어펀드(4.7%) 등 8개 유형뿐이었고,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펀드의 평균수익률은 -2.9%, 해외주식형은 -9.9%였다. 손해 보지 않으면 다행인 수준이다. 증권계 ‘아이돌’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이슈가 되었던 랩어카운트도 마찬가지다. 2011년 5월까지만 해도 규모가 10조 원 정도로 커졌지만 주식시장의 급등락으로 수익률은 떨어졌다. 이에 실망한 투자자들은 지금 발 빼기 바쁘다. 게다가 불패신화라 불리던 부동산까지 무너지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좋은 상품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런데 최근 부자들이 관심을 갖는 투자처가 생겼다. 바로 ‘공모주’, ‘비상장주’다. 여기에 부자들이 몰려가고 있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수백대 일, 수천대 일이 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대체 비상장주식, 공모주가 뭐길래 부자들이 혈안이 되어 뛰어들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정답이 ≪장외주식 투자 바이블≫에 모두 담겨 있다. 장외주식의 선구자이자 연금술사라 불리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안옥림 상무와 지난 2008년~20111년 증권기자로서 장외주식을 집중 취재해온 매일경제 서유진 기자가 만나 장외주식의 면면을 파헤쳤다. 안옥림 상무는 자신의 실전투자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고수들의 투자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하고 있고, 서유진 기자는 초보자라도 전혀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장외주식의 개념부터 투자 시 유의할 점까지 장의주식의 모든 것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장외주식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모르는 왕초보는 물론, 장외주식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장외주식 투자자들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장외주식 유의할점
3년 전 안옥림 상무가 장외주식 거래시스템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내게 들고 왔을 때, 마치 깊은 땅속에서 빛나는 광맥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그 즉시 제안을 받아들였고, 안 상무는 삼성생명, 현대위아 등의 거래를 성사시키면서 자신의 말을 입증해나갔다. 이제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 쓴 ≪장외주식 투자 바이블≫을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장외주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관심을 가지게 되길 기대한다.
기업의 성장을 함께할 주식은 이 시대를 풍요롭게 할 훌륭한 수단이다. 알려지지 않은 기업을 찾아 가치 실현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면 장외주식도 좋은 방법이다. 세상에는 좋은 기업이 아직도 많고, 이 책에는 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과정이 있다. 산을 오르는 것처럼 한 발 한 발 발걸음을 옮겨 정상에 도달했을 때의 감동을 경험해보기 바란다. 끈기와 인내로 빛나는 보석을 발견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2012년 2월 말 기준 상장된 기업은 2000여 곳(시가총액 1278조 원)이지만 한국 전체 사업자 수는 300만 개가 넘는다. 그래서 비상장시장을 다 알기란 무척 어렵다. 하지만 ‘장외주식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안옥림 상무라면, 장외주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주고, 매매하기 좋은 장터를 알려줄 수 있다. 이 책은 장외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귀한 정보가 될 것이다. 미지의 장외주식시장이라도 이 책과 함께라면 투자의 지혜가 깊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증권시장은 자금의 수요자인 기업과 자금의 공급자인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곳이다.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자금 조달의 장을 열어주는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장외시장도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아직 제도가 정비되지 않아 투자자 보호에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다양한 자산운용수단을 제공하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GDP의 비중은 전 세계의 29%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매우 크다. 특히나 그 안에서도 한국 장외주식시장은 향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외주식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안옥림 상무가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최고의 장외주식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본다. 닛케이지수가 1만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며 동경에서 이 글을 쓴다.
eBook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 6.0
장외 주식 이야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U************e | 2021.05.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년전부터 주식투자를 공부하면서 이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장외주식이 있는지도 몰랐느데, 이 책은 장외주식이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잘 설명하고 있어, 장외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읽어볼만할 것 같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제1장 장외주식이 대세다! 01 당신은 어디에 투자하고 계십니까? 02 점점 커지는 공모주시장 규모 03 장내주식이 잘될;
2년전부터 주식투자를 공부하면서 이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장외주식이 있는지도 몰랐느데, 이 책은 장외주식이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잘 설명하고 있어, 장외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읽어볼만할 것 같다.
제1장 장외주식이 대세다!
01 당신은 어디에 투자하고 계십니까?
02 점점 커지는 공모주시장 규모
03 장내주식이 잘될 때가 장외주식 투자 기회다
04 신데렐라를 찾아라
05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이 장외주식시장에는 호재?
06 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처가 필요하다
07 공모주 제도 개선, 투자자에게는 좋은 기회
08 장외주식은 부자만을 위한 것이다?
09 장외주식은 단타용이 아니다
10 블루오션 장외주식으로 미래를 열어라
11 펀드에 질린 자, 장외주식에 주목하라!
12 장외주식이 부동산보다 좋은 이유
13 세금 덜 내도 되는 효자, 장외주식
제2장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장외주식 투자 성공기
01 가깝고도 먼 당신이었던 장외주식
02 지금 금융가는 장외주식팀 만들기 열풍
03 장외주식 역사를 써온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쉬어가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이야기
제3장 돈 버는 장외주식, 마음먹기에 달렸다
01 장외주식 투자, 할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에게1
02 장외주식 투자하기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03 이미 투자하고 있다면 이렇게 하자
쉬어가기 장외주식은 벤처기업 투자다?
제4장 장외주식, 더 잘할 수 있는 노하우는?
01 장외주식, 장내주식과 다르지 않다
쉬어가기 좋은 장외주식, 어떻게 찾아야 할까?
02 박선림 차석의 장외주식 직접투자 방법
제5장 장외주식 투자, 이렇게 하라
01 HTS로 장외주식 직접투자하기
02 장외주식, 간접투자로 앉아서 편하게 하라
03 장외주식시세 제공 사이트 뭐가 있을까
04 장외주식, 이렇게 하면 망한다
제6장 성공? 실패? 장외주식 투자 사례
01 안옥림 상무의 투자수첩
02 이정민 차석의 투자수첩
03 기타 성공 사례
=========이에 대한 정답이 ≪장외주식 투자 바이블≫에 모두 담겨 있다. 장외주식의 선구자이자 연금술사라 불리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안옥림 상무와 지난 2008년~20111년 증권기자로서 장외주식을 집중 취재해온 매일경제 서유진 기자가 만나 장외주식의 면면을 파헤쳤다. 안옥림 상무는 자신의 실전투자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고수들의 투자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
이에 대한 정답이 ≪장외주식 투자 바이블≫에 모두 담겨 있다. 장외주식의 선구자이자 연금술사라 불리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안옥림 상무와 지난 2008년~20111년 증권기자로서 장외주식을 집중 취재해온 매일경제 서유진 기자가 만나 장외주식의 면면을 파헤쳤다. 안옥림 상무는 자신의 실전투자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고수들의 투자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하고 있고, 서유진 기자는 초보자라도 전혀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장외주식의 개념부터 투자 시 유의할 점까지 장의주식의 모든 것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장외주식 유의할점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 방법
비상장주식(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①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 ② 비제도권 사설사이트 ③ 제도권 공식 사이트 활용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2. 사설사이트 : 38커뮤니케이션
3. 두나무, 삼성증권 : 증권플러스 비상장
5. 투자는 자유지만 비상장 주식은 더더욱 유의하자
1. 제도권 사이트 K-OTC
가장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방법은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에서 거래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사용하는 증권사 앱을 통해서도 비상장주식을 거래할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면 일반 주식을 거래하듯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기업수가 한정적이란 것입니다. 현재 거래중인 종목은 145개에 불과합니다. 내가 사고싶은 종목이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몇년간 핫했던 공모주였던 'SK바이오팜' 이나 '카카오게임즈' 등은 해당 사이트에 상장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공모주를 장외거래 하고 싶다면 사설 사이트를 이용해해야 합니다.
1) 장외주식 3대 거래 사이트
위 거래사이트는 사설사이트입니다. 장외주식을 중개하는 '플랫폼'역할을 하는 곳이라 보면 되고, 38커뮤니케이션이 가장 거래가 활발합니다.
이러한 사설 사이트에서는 개인과 개인이 거래를 하게 되어 있는데 90% 이상이 브로커를 통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를 검색했더니 이렇게 매도 희망가격과 수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22,500원~22,800원에 판매가가 책정되어 있네요. 수량은 대부분 1000주 이상입니다.
이번에 매수희망가입니다. 21,500원에 시세가 형성이 되어 있군요. 장외주식은 이처럼 최소 1000주 이상부터 거래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매도자, 매수자 대부분 브로커가 진행하며 브로커는 '수수료'가 수입인데 수수료는 얼마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1천주 이하는 거의 거래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됩니다.
3. 증권플러스 비상장
초심자라면 '두나무'가 삼성증권과 함께 서비스하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시 2년만에 회원수가 80만명까지 늘어났는데, 회원수의 50%가까이가 2030세대라고 합니다. 거래가능한 종목은 500여개 입니다.
1:1협의를 통해 진행되지만 증권사가 중간에서 대금 이체와 주식 이체를 중개해줍니다. 중간에 증권사가 껴있으니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앱 실행후 첫화면입니다. 전체 종목은 496개입니다. 케이뱅크를 검색해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현 시세가 나와있습니다. 22,100원이군요. 팝니다 삽니다 항목이 있습니다.
팝니다입니다. 20주도 있고, 500주도 있고 다양합니다.
사는 분들은 3주, 4주, 100주 다양합니다.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소액거래가 가능하단 장점이 있습니다. 한번 거래를 진행해보겠습니다.
1:1 협의 버튼이 있는에 클릭하고 협의 요청하기를 누르면 상호동의하에 거래가 가능합니다.
4. 거래시 유의할 점
1) 평균 시가 확인 철저히
비상장주식의 가격은 파는 사람 마음입니다. 그러니 시가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매도희망가는 주로 브로커들이 올려놓은 시세기 때문에 최소 10곳은 전화를 해보시고 평균시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통일증권 : 선입금은 절대 금물
통일증권이란 전산상 입고가가능한 주식입니다. 통일증권을 거래하는 경우 주식이 내 계좌에 이체가 되면 그 후에 돈을 입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돈 먼저 입금하면 안됩니다.
3) 통일증권 아닌 경우
통일증권이 아니라면 거래자와 거래자가 직접 만나서 거래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누굴 만나야 할까요? 회사의 주식담당자를 만나야 합니다. 그렇기에 일반인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고, 전문가를 통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4) 네이버, 밴드 등 공동구매
금액도 많고 절차도 복잡하다보니 네이버나 밴드 등을 통한 공동구매 형식이 꽤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 돈 입금받고 튀는 카페 주인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주의 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5. 투자는 자유지만 비상장 주식은 더더욱 유의하자
우리가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언젠가 상장이 되고, 상장이 되면 가치가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앱을 통해 비상장 주식 역시 꽤나 쉽게 소액으로도 거래할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은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으니 반드시 여유돈으로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스닥 뉴욕증시 차이, 미국 3대지수란?
미국 증권시장은 ① 뉴욕증시(NYSE) 와 ② 나스닥(NASDAQ) 으로 구분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글로벌 기업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은 모두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지만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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