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달력 전체 일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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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8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7/29 2차전지,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 건설, 금융, 운송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2년 7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6/30 2차전지,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운송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2년 6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5/31 2차전지,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운송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2년 5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4/29 테크,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2년 4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3/31 테크,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2년 3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2/28 테크,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2년 2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1/28 테크,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2년 1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1/12/31 테크,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1년 12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1/11/30 테크,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레저/엔터, 건설, 금융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1년 11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1/10/29 테크,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레저/엔터, 건설, 금융 업종별 이슈입니다.

경제 달력 전체 일정

  • [2022년 8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7/29 2차전지,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 건설, 금융, 운송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2년 7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6/30 2차전지,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운송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2년 6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5/31 2차전지,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운송 업종별 이슈입니다.
  • [2022년 5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4/29 테크,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업종별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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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2월 업종별 이슈 캘린더] 경제일정과 이슈 리서치센터 2022/01/28 테크, 정유/석유화학, 방산/기계/조선, 유통,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인터넷/게임/미디어, 건설, 금융 업종별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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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돈 되는 2022 주요 이벤트[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2021년도 약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 정말 빨리 흐르죠. 오늘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내년에 챙겨봐야 할 이벤트들을 정리했습니다. 이벤트가 종목 매매의 무조건적인 근거가 되는 건 아니지만 종목을 매수할 때 충분히 고려할만한 요인입니다. 달력에 중요한 날들 표시해 두시고 내년 호랑이의 해에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박람회에서 투자 기회가 있습니다. 그 행사에서 어떤 제품이 어떤 형태로 발표되는지가 주가를 움직이기도 하거든요.

첫번째로 CES입니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입니다. 언론 뿐만 아니라 경제 달력 전체 일정 경제 달력 전체 일정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들도 이 행사에 참가합니다.

알아두면 돈 되는 2022 주요 이벤트[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CES에서는 TV, 오디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자제품이 소개됩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을 비롯해 아마존, 구글, 제네럴모터스(GM), BMW, AT&T, 퀄컴 등 주요 기업들이 참가합니다.

CES가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서 공개되는 신기술에 따라서 관련주가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CES에서 화제가 된 기술주들은 성장성을 인정받으면서 주가가 올랐거든요. 특히 삼성전자 주주분들이라면 CES에서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 꼭 체크해주세요.

뿐만 아니라 가전, IT회사들이 모빌리티 산업, 우주산업에도 진출하면서 관련 기술이 많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이번 CES의 주요 키워드로 디지털 건강, 푸드테크, 미래 모빌리티, NFT, 스마트홈 등을 제시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한 차례 쉬어갔고 올해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됩니다.

CES 이외에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모바일 박람회 MWC,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 가전박람회 IFA 를 묶어서 세계 3대 전자 박람회라고 부릅니다. 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박람회로 신규 IT제품들이 대거 공개됩니다. 올해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CES가 가전 중심이라면 MWC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중심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보통 MWC 기간에 맞춰서 롤러블폰, 폴더블폰 등 자사의 전략폰을 공개해 왔어요. IFA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됩니다.

바이오기업 투자자라면 학회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인 미국 암학회(AACR)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 국내 제약 바이오 업체들이 신약 연구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이자 그 학회를 계기로 기술 수출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임상종양학회ASCO는 6월 3일부터 7일, 유럽종양학회 ESMO는 9월 9일부터 13일에 개최됩니다.

주식시장 변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정치와 정책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내년 3월 9일에 제 20대 대통령 선거를, 6월 1일에 지방선거를 치릅니다. 어떤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서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 등에 대한 과세 정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거 시즌에는 정치 테마주도 기승을 부릴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 투자방법입니다.

중국의 ‘양회’도 중요합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합쳐서 양회라고 부르는데 3 월에 열립니다 . 중국 금융시장에서는 3월을 ‘정부의 달’이라고 말할 정도로 양회에서 발표되는 경제정책과 목표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알아두면 돈 되는 2022 주요 이벤트[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이밖에 G7, G20정상회의 등 글로벌 정상들이 모이는 일정에서도 큰 틀의 발전방향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2021년 정상회의 이후에는 그린뉴딜과 백신이 화두가 되면서 관련주가 한차례 주목을 받았죠. 내년 개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내년은 스포츠 행사가 3개나 겹치는 해입니다.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 9월 항저우 아시안 게임, 그리고 11월 카타르 피파 월드컵까지.

스포츠 행사의 전통적인 수혜주는 우리가 어떻게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지 생각하면 금방 생각할 수 있습니다. TV를 제조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디스플레이 업체들, 치맥 관련주인 하림과 하이트진로, 광고회사인 제일기획 등이 있죠. 이밖에 스포츠 의류회사들의 매출 증가도 예상됩니다. 세 행사 모두 아시아에서 열리기 때문에 시차 문제도 없죠. 소비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수소경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베이징과 그 주변 지역에 수소인프라가 갖춰지고 있거든요. 중국 정부는 올림픽에 필요한 전 차량을 수소전기차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올림픽을 계기로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춘 수소에너지 기업을 육성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전통적으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는 날들이 있습니다. ‘네 마녀의 날’이 대표적입니다. 이날은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주식 선물과 옵션 총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인데 마녀가 심술을 부리듯 주식시장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에서 이런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파생상품 만기일에는 현물과 선물 간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서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거나,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물량이 시장에 나오는데 그게 4가지 파생상품에서 동시에 나오니까 당연히 주식시장 변동 폭이 커지고 예측도 힘들어지겠죠. 이 날엔 주식시장에 매물이 쏟아져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주가는 하락마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알아두면 돈 되는 2022 주요 이벤트[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우리나라에서는 3·6·9·12월 둘째 주 목요일에, 미국에서는 3·6·9·12월 셋째 주 금요일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예상 가능한 변동성이니 너무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계 주식시장이 주목하는 FOMC 정례회의 일정도 기억해주시면 좋습니다. 이 회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회의입니다. 여기에서 금리를 어떻게 정하는지에 따라서 시장주가가 오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테이퍼링도 이 회의에서 결정되고요. 내년에 총 여덟 차례 개최됩니다.

알아두면 돈 되는 2022 주요 이벤트[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휴장일을 확인하는 건 기본이죠.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쉽니다. 설날연휴, 3.1절,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현충일, 광복절, 추석연휴,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가 해당됩니다. 내년 수능일인 11월 17일에는 주식 개장과 폐장 시간이 한 시간씩 밀립니다.

미국은 부활절, 독립기념일, 추수감사절 등에 주식시장을 열지 않습니다. 콜롬버스데이(2022년 10월 10일), 베테랑데이(2022년 11월 11일)에는 시장은 열지만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결제일이 미국 휴일인 경우에는 다음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됩니다. 매매일과 결제일 사이 휴일이 있는 경우라면 해당 휴일도 결제일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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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엔 서머타임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 정규장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6시까지 운영되는데, 서머타임 기간에는 10시 30분에서 다음날 5시까지로 1시간 앞당겨집니다. 서머타임은 3월 둘째주 일요일(3월 13일)에 시작해서 11월 첫째주 일요일(11월 6일)에 끝납니다. 우리나라 날짜 기준으로 3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가 서머타임 적용기니까 거래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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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장일 중에서는 춘절과 국경절 연휴에 특히 주목하셔야 합니다. 세계 최대 소비국인만큼 이 기간동안 소비주들이 부상하거든요. 여행 수요도 많고요. 의류, 화장품, 면세 등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해당되죠. 올초에도 춘절 연휴 직후에 F&F, 한국콜마, 아모레퍼시픽,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이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춘절은 1월 31일부터 2월 6일, 국경절은 10월 1일부터 7일입니다. 나라별 휴장일 정보는 다음파이낸스에 정리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관심 기업의 실적발표일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우리나라에서는 분기말 이후 45일 이내에 실적을 공시하니까 5월, 8월, 11월, 1월에 DART 홈페이지와 IR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 매년 3월 31일은 상장사들의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입니다. 연간 실적과 사업의 내용, 임직원 현황 등을 새로 업데이트해서 공시하는 기간이죠. 일 년 간 회사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를 확인하기 좋은 때입니다.

이때 기업들이 사업 목적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요즘 증시에서 화두가 되는 테마가 NFT, 메타버스, 플랫폼 같은 단어들이잖아요. 사업보고서에서 이런 단어들이 언급됐고 실제로도 유망한 신사업을 진행할 것 같다면 투자로 이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관심 있는 기업의 기업공개(IPO) 일정도 계속 추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반기에 LG에너지솔루션, SSG닷컴,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IPO들이 예정되어있는데요, LG에너지솔루션은 1월 18일~19일에 일반청약을 진행하고 1월 27일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한경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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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이재명, 저기선 윤석열…여론조사마다 제각각 왜

바야흐로 여론조사의 계절이다. 대선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여야 후보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 지지율은 여론조사기관별로 들쑥날쑥하다. 바로 전날 역전했다가 또다시 뒤집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조사에선 격차를 한참 벌리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기관별로 다른 △여론조사 방식 △구체적인 질문 내용 △표본 선정 △응답률 등이 조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단순히 수치만 따지기보다 지지율 흐름을 파악할 것을 권했다. (1) ARS·면접 등 조사 방식한국갤럽은 17일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36%)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35%)를 1%포인트 앞섰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15일 공개된 한길리서치 조사에선 윤 후보(41.8%)가 이 후보(40.6%)를 1.2%포인트 차로 앞섰다. 두 조사 모두 오차범위 이내 접전이긴 하지만 여야 후보 간 승부가 엇갈렸다.이번 주 초 이뤄진 여론조사는 기관별 편차가 더욱 도드라졌다. 지난 13일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에선 윤 후보 지지율이 45.2%로 이 후보(39.7%)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같은 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선 윤 후보(42%)와 이 후보(40.6%) 지지율 격차가 1.4%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비슷한 시기 시행된 여론조사에 기관별로 편차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조사 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이번주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미리 녹음된 기계음으로 진행하는 ARS(자동응답) 조사가 사람이 직접 전화를 통해 물어보는 전화면접 방식보다 윤 후보 지지율이 대체로 높게 나왔다. 최근 1주일간 윤 후보 지지율이 가장 경제 달력 전체 일정 경제 달력 전체 일정 앞선 PNR 조사는 유·무선 ARS 방식이었다. 반면 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온 한국갤럽(17일), 넥스트리서치(16일) 등 조사는 모두 전화면접이었다.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ARS는 정치 성향을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진보나 보수층 답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전화면접 조사에선 냉정하게 전화를 끊기가 어렵다보니 상대적으로 중도층 응답자가 많이 포함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ARS 조사에서 윤 후보 지지율이 대체로 높게 나오는 이유에 대해선 “윤 후보 지지자들의 충성도가 이 후보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ARS 조사가 면접 조사에 비해 더 경제 달력 전체 일정 정확하다는 반론도 있다. 사람보다 기계에 속내를 털어놓는 게 덜 부담스럽다는 이유에서다. (2) 구체적인 설문 내용설문 내용도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지난 9일 KSOI가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43.2%)는 이 후보(40.8%)를 2.4%포인트 차로 앞섰다. 같은 날 발표된 NBS 조사에선 이 후보(38%)가 윤 후보(36%)를 눌렀다. 두 업체 모두 무선 전화면접을 통해 설문을 했다. 설문 문항이 결과를 가른 것으로 추정됐다. KSOI는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큰 후보’를 물었다. 이에 따라 두 후보의 지지율은 평시보다 소폭 상승한 반면 평소 5% 안팎의 지지를 받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0.6%),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0.2%) 지지율은 1% 미만으로 떨어졌다. 사표를 꺼리는 심리가 작동한 것이다. 반면 NBS 조사에선 4명의 대선 후보를 모두 예시한 뒤 ‘누구에게 투표할 생각이냐’고 물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질문 내용뿐 아니라 순서도 설문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3) 표본 선정·응답률표본 선정 방식도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친다. 성별, 지역별, 연령별 유권자 비율을 실제와 비슷하게 가져가야 정확하게 민심을 읽을 수 있다. 최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로부터 받은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여론조사가 늘어나는 것은 표본 확보가 쉽다는 이점 때문이다. 다만 이런 방식은 1000만 명에 육박하는 알뜰폰 사용자가 배제되는 문제가 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여론조사업체들은 10~20% 비율로 유선전화 설문을 병행한다. 지난달 본지가 입소스에 의뢰한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도 90%의 무선 전화면접과 10%의 유선 전화면접을 병행했다. 최형민 입소스 수석연구원은 “휴대폰이 없거나 잘 쓰지 않는 고령자 의견 등을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했다.응답률도 조사에 경제 달력 전체 일정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다. 응답률이 낮아 할당된 표본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 가중치를 높이는 등 통계적 기법이 활용되는데, 이 과정에서 결과가 왜곡될 수 있다.전문가들은 가급적 같은 조사기관의 여론조사 결과를 추세적으로 비교하라고 조언했다. 신 교수는 “여론조사업체 몇 개를 정한 뒤 추세를 시계열로 관찰하면 대략적인 민심의 흐름을 볼 수 있다”고 했다.좌동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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