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선물, 브이아이금융투자로 사명 변경
경제 2019년 12월 12일 17:32
© Reuters.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하이투자선물이 브이아이금융투자(VI INVESTMENT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투자선물은 1997년 선물업 진출 이후 파생상품 전문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해왔다. 이후 지난해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지주로 넘어간 직후 하이자산운용과 함께 매물로 나와 뱅커스트릿컨소시엄에 인수됐고, 지난 달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대주주 변경안이 최종 승인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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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금융투자 "오늘 JT캐피탈 주식양수도계약 맺는다"…JT저축銀 관건
지난 11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JT캐피탈지부와 JT저축은행지회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사모펀드의 JT캐피탈 탈법 인수 결사반대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브이아이(VI)금융투자가 일본 금융사 J트러스트가 보유한 국내 금융사 JT저축은행과 JT캐피탈의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에 예정대로 나선다.
다만 금융당국의 인수 승인 여부도 과제인데다 JT저축은행·JT캐피탈 노조의 반대 목소리도 거세 앞으로 갈길이 멀어 보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J트러스트와 VI금융투자는 이날 JT캐피탈의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VI금융투자 관계자는 "전날(13일) 회사 내부적으로 SPA에 대한 승인이 나서 의사결정 절차는 완료가 됐고 오늘(14일)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정대로 주식양수도계약이 체결되면 VI금융투자는 JT캐피탈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해 J트러스트에 오는 6월 15일까지 1천165억원의 인수대금을 보내야 한다.
VI금융투자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뱅커스트릿프라이빗에쿼티(PE)와 홍콩 VIAMC(VI Asset Management) 컨소시엄이 하이자산운용과 하이투자선물을 인수해 세웠다. 뱅커스트릿의 지분 소유자 중 이병주 씨는 VI금융투자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JT캐피탈 매각 작업이 완료돼야 향후 3개월 안에 JT저축은행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J트러스트가 JT캐피탈과 JT저축은행을 같이 매각할지, JT캐피탈만 매각할지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어떤 경우라도 VI금융투자의 JT캐피탈·JT저축은행 인수는 쉽지 않아보인다.
가장 큰 장애물은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다. 지난해 10월 말 VI금융투자는 J트러스트그룹으로부터 JT저축은행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진척을 보이지 못하다가 지난 3월 말 계약이 파기됐다.
VI금융투자로서는 JT캐피탈과 JT저축은행을 함께 인수하면 비교적 매각이 수월할 수 있다. 저축은행을 인수할 때는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캐피탈사는 받지 않아도 된다.
이에 VI금융투자가 JT캐피탈을 내세워 JT저축은행을 인수하면 대주주 적격성 심사로 골머리를 앓았던 올해 초와는 다른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이같이 JT캐피탈과 JT저축은행을 한꺼번에 사들이는 패키지 딜에도 결국 저축은행 인수에는 금융당국의 용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더욱이 현재로서는 JT캐피탈과 JT저축은행 노조의 반대도 무시하지 못한다. 일본 금융사에서 사모펀드로 대주주가 바뀌는 데 따른 불안감과 고용 안정 문제로 노조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JT캐피탈지부와 JT저축은행지회는 금융감독원 앞에서 사모펀드의 JT캐피탈 탈법 인수 결사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한 사무금융노조 JT저축은행지회장은 "금융당국이 사모펀드의 JT저축은행 우회인수를 눈감아 준다면 대한민국 금융사는 투기자본이 판치는 경연의 장이 될 것"이라며 "JT저축은행과 JT캐피탈 매각협상을 즉시 중단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VI금융투자의 대주주인 뱅커스트릿PE가 외국계인데다 약탈적 사모펀드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그들은 JT저축은행 By 뉴스핌 사모펀드 투자자들에게 고율의 투자수익과 배당을 약속하고, 사모펀드 운영자는 고액의 수수료를 챙긴다"며 "배당과 운영수수료를 모두 합치면 1년에 150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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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브이아이 금융투자가 상금 1200만원을 걸고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 첫 행사는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달 간 예정됐다. 연간 총 상금은 6000만원 규모다.
브이아이 금융투자 해외선물 계좌가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브이아이 금융투자 HTS에서 가능하다.
수익률 상위 10명을 대상으로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차등 지급된다. 이 밖에 참가신청자 중 해외선물을 1건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도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브이아이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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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훈 기자
- 승인 2021.06.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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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금융투자가 총 상금 1200만원 상당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브이아이금융투자는 격월로 매 홀수 달에 정기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상금 등 다양한 수수료 이벤트를 제공해왔다. 특히 오는 7월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상금을 받는 인원이 크게 늘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총 4회에 걸쳐 주간 수익률 1위와 2, 3위에게 각 상금 150, 100, 50만원이 지급된다.
기간 내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거래량 상위 3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더욱 많은 투자자에게 상금 기회가 주어진다.
브이아이금융투자는 투자자들의 해외 시황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블룸버그 등 전세계 중요 시황 정보를 번역해 실시간 제공한다. 또 최근 조명받는 투자 기법인 시스템 트레이딩 예스트레이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누구나 1인 1계좌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고, 투자 대상은 모든 CME 상품이다. 브이아이금융투자 By 뉴스핌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브이아이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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