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 100% 증거금 계좌 출시 이벤트 진행

교보증권 CI [사진제공=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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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레버리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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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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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증권 CI [사진제공=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절세효과가 있는 해외주식 CFD 100% 증거금 계좌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교보증권은 기존 해외주식 CFD는 증거금율이 40~100%로 최대 2.5배 레버리지를 쓸 수 있지만 100% 증거금 CFD 계좌는 레버리지 없이 전 종목 100% 증거금율로 거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레버리지 사용에 따른 반대매매 및 금융비융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거래 시 해외주식 양도세 22%가 아닌 파생상품 양도세 11% 부과로 절세효과는 물론 배당소득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고 교보증권 측은 전했습니다.
  
  현재 거래 가능 시장은 미국, 홍콩, 캐나다로 향후에 일본, 영국 등 10개 시장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월말까지며 이벤트 신청 고객 모두에게 미국시장 매매수수료를 0.1%로 한시 적용합니다.
  
  최두희 교보증권 GBK부 부장은 “해외주식 배당주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대 레버리지율
  
  미래에셋증권 센터원 빌딩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해외주식 종목별증거금 제도를 도입한다. 해외주식의 경우 그동안 거래 시 일괄적으로 100% 증거금률이 적용되었으나 이제는 투자자의 선택에 따라 국내주식처럼 종목별로 차등 된 증거금을 부여해 레버리지 매매가 가능하게 됐다. 종목별증거금이 적용되는 종목은 업계 최대인 약 1500여 개이며 재무건전성에 따라 증거금률이 부여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종목별증거금 제도(해외주식 미수거래)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미국주식 100만 원어치 CFD 100% 증거금 계좌 출시 이벤트 진행 - 팍스경제TV 매수 시 증거금으로 100만 원이 필요했다면 종목별증거금 선택 계좌의 경우 종목에 따라 20%, 30%, 40%, 50% 증거금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최소 20만 원으로도 100만 원어치의 매수 주문이 가능하다. 증거금 20% 종목의 경우 최대 5배의 레버리지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의 해외주식 종목별증거금 서비스는 투자자의 자산 효율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금뿐만 아니라 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만 있어도 주문이 가능한 점이 미래에셋증권의 종목별증거금이 갖는 차별점이다. 해외주식 또한 기존의 통합증거금과 연동되기 때문에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모든 통합증거금 국가의 현금, 주식 자산을 이용해 주문을 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Biz본부 장지현 본부장은 “이번 종목별증거금제 도입으로 인해 이제는 투자자의 재량으로 언제든지 원하는 종목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보유자산 또한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 레버리지 투자 총정리 (미수, 신용, 담보, 주식매입자금대출)
  
  요즘 대출 받아 주식 투자 하겠다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주식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총정리 해볼까 하는데요. 주식 레버리지 뜻과 종류 에 대해 살펴보고, 미수, 신용, 주식담보, 주식매입자금대출 조건 비교와 레버지리 주식 투자 하는 법 을 살펴봤습니다.
  
  목차 (Contents)
  
  주식 레버리지 뜻
  
  주식 레버리지란 대출을 CFD 100% 증거금 계좌 출시 이벤트 진행 - 팍스경제TV 받아 타인 자본으로 수익율을 극대화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버리지(Leverage)는 영어로 지렛대를 뜻하는데요. 주식 투자 뿐 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를 할 때도 레버리지를 많이 쓰고 있죠.
  
  레버리지 주식 투자는 일반적으로 보유 주식 이나 증권 계좌를 담보 로 하게 되는데요. 현재 대표적인 방법으로 미수거래, 신용거래, 주식담보대출,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 이 있습니다.
  
  주식 레버리지 종류
  
  1. 미수거래
  
  미수거래를 이해하려면 먼저 주식거래 3일 결제 시스템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관리하고 있죠. 그리고 예탁결제원에 있는 주식(증권)에는 소유자의 인적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HTS나 MTS로 주식을 매매 하면 증권회사에서 예탁결제원으로 그 내용이 전달되고 소유권이 변경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걸리는 기간이 3영업일(계약 체결일 포함)인데요.
  
  미수거래는 이 3영업일 동안 사용 할 수 있는 레버리지 입니다. 증권회사에서 종목별로 정한 증거금을 먼저 내고 3영업일(D+2일) 후 잔금을 치루는 것이죠.
  
  2. 신용거래
  
  미수거래는 3일짜리 단기 상품으로 엄밀히 말해서 대출은 아닙니다. 반면 신용거래는 대출 상품 인데요. 90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 상품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기간동안 이자가 발생합니다.
  
  3. 주식담보대출
  
  주식담보대출은 대출자의 증권계좌를 담보 로 하는 대출입니다. 증권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대출 상품으로 기간은 30~180일까지이며, 조건에 따라 연장도 가능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4. 주식매입자금대출 (스탁론)
  
  주식매입자금대출은 스탁론으로 알려져 있는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증권사가 다른 저축은행이나 캐피탈과 연계하여 만든 대출인데요. 본인 명의 증권 계좌에 100만원 이상 이 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주식 레버리지 조건 비교
  
  1. 대출 기간
  - 미수거래 : 2영업일
  - 신용거래 : 최대 90일
  - 주식담보대출 : 30일 단위로 최대 180일 (연장 가능)
  - 스탁론 : 3개월 단위로 최대 5년
  - 미수거래 금리 : 없음 (단, 미상환금에 대해 연 7~15% 부과)
  - 신용거래 금리 : 7~12% (기간별)
  - 주식담보대출 금리 : 6~8% (기간별, 등급별)
  - 스탁론 금리 : 2~8% (신용등급, 담보가치에 따라)
  3. 대출배수 (한도)
  - 미수거래 한도 : 증거금률에 따라 다름
  - 신용거래 한도 : 최대 150% (담보 주식가치 1.5배)
  - 주식담보대출 한도 : 65~75% (담보 주식가치 1배 미만)
  - 스탁론 한도 : 최대 300% (본인자산 포함 시 5배도 가능)
  4. 담보유지비율 (로스컷)
  - 미수거래 로스컷 : 미수 발생 시
  - 신용거래 로스컷 : 140% (종목 단위) 이하
  - 주식담보대출 로스컷 : 140~170% (종목 단위) 이하
  - 스탁론 로스컷 : 120~125% (계좌 단위) 이하
  5. 반대매매 시점
  - 미수거래 : 결제일(미수 발생) 다음날 (1영업일)
  - 신용거래 : 로스컷 경고일 + 2영업일
  - 주식담보대출 : 로스컷 경고일 + 2영업일
  - 스탁론 : 로스컷 경고일 다음날 (1영업일)
  담보유지비율(로스컷)과 반대매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식 레버리지 하는법
  
  1. 미수거래 하는법
  
  미수거래 하는 법은 증권사 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동소이 합니다.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처음 설치하고 로그인을 할 때 미수거래 사용 여부(또는 증거금 사용 여부)를 선택하는데요. 이때 Yes를 선택하거나 나중에 따로 설정에 들어가서 미수거래 사용 여부를 체크해야 합니다.
  
  미수거래는 종목별로 신청 합니다. 매수하고자 하는 종목을 선택하면 위 그림처럼 미수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주의할 점은 미수를 사용하고 2영업일 이후 계좌에 잔금을 치를 돈이 없으면, 반대매매가 진행되고 그 계좌는 동결계좌로 지정되어 30일 동안 미수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2. 신용거래 하는법
  
  신용거래 하는 법도 미수거래와 거의 동일 합니다. HTS에서 간단하게 신용 버튼을 클릭하면 되는데요. (단, 신용 정보 제공 필요) 아래 그림처럼 증권사에서 각 종목별로 신용거래 증거금율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천당제약의 신용은 45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45%의 증거금만으로 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참고: 현금은 미수거래 증거금율을 의미)
  
  다만 신용은 사용기간동안 이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생각지도 못한 많은 이자 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종목별로 미수불가 또는 신용불가 종목도 있기 때문에 모든 종목이 미수나 신용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앞서 미수거래처럼 신용거래도 담보유지비율(CFD 100% 증거금 계좌 출시 이벤트 진행 - 팍스경제TV 로스컷, 보통 140%)이 있습니다. 만약 로스컷 이하로 주식 가치가 떨어지면 2영업일 후 에 증권사에 강제로 매매해서 대출금을 갚아버립니다.
  
  3. 주식담보대출, 스탁론 하는법
  
  증권사별로 홈페이지 또는 HTS에 주식담보대출 및 스탁론 신청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신용 정보 제공 및 신용 조회 필요) 참고로 신용을 이용한 레버리지는 신용등급에 영향 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 참고)
  
  주식 레버리지 투자
  
  1. 주식 레버리지 위험성
  
  최근 장이 좋아지면서 주변에서 레버리지 주식 투자로 성공 했다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대출 받아 주식 투자를 할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한가지 먼저 생각해봐야할 것은 과연 내가 레버리지의 위험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가 입니다.
  
  2. 대출 받아 투자해도 될까?
  
  그리고 레버리지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 주식과 경제에 대해 얼마나 공부 를 했는지,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 사람 인지,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기질 을 가지고 있는지 등 체크해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꼭 읽어보시고 투자 고민을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