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지수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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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ump jack operates in the Permian Basin oil production area near Wink, Texas U.S. August 22, 2018. Picture taken August 22, 2018. REUTERS/Nick Oxford/File Photo /사진=로이터=뉴스1

지수 반등은 했는데…中 악재에 반도체·에너지株↓ 온라인 지수 거래 [뉴욕마감]

The New York Stock Exchange (NYSE) in New York City, where markets roiled after Russia continues to attack Ukraine, in New York, U.S., February 24, 2022. REUTERS/Caitlin Ochs/사진=로이터=뉴스1

The New York Stock Exchange (NYSE) in New York City, where markets roiled after Russia continues to attack Ukraine, in New York, U.S., February 24, 2022. REUTERS/Caitlin Ochs/사진=로이터=뉴스1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반등하며 9월 첫 거래일을 마감했다. 국채금리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 달러화의 상대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09를 돌파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5.99포인트(0.46%) 오른 3만1656.4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85포인트(0.30%) 오른 3966.8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1.08포인트(0.26%) 내린 1만1785.13으로 거래를 장을 마쳤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3.198%로 출발한 10년물 수익률은 3.259%로 상승했다.

이날 시장은 중국 서부 지역 중심지인 청두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봉쇄됐다는 소식에 주목했다. 2100만명의 청두시 주민들은 최소 4일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됐다.

반도체주는 미국 정부가 특정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것을 금지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7.67% 급락했고, AMD와 ASML은 각각 3.00%, 4.09% 내렸다. 마이크론은 1.37% 올랐다.

스테이크 스트리트의 마빈 로 선임 글로벌시장전략가는 "중국의 코로나 봉쇄 소식은 시장의 오랜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며 "우리는 중국이 완전히 다시 열리지 않았다는 점을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 재봉쇄 소식은 국제 유가를 압박했다. 이 여파로 에너지주는 동반 하락했다. 옥시덴탈과 데본 에너지는 각각 3.67%, 3.49% 내렸고, APA와 마라톤 오일도 각각 3.05%, 2.62% 하락했다. 엑슨 모빌과 셰브론은 각각 1.80%, 1.60% 내렸다.

월스트리트는 주식시장이 당분간 금리인상을 완화할 것이라는 어떠한 신호도 주지 않은 연준의 매파적 움직임에 반응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한다. 9월은 역사적으로 증시에 긍정적이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요 지수가 다시 6월 기록한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메리카자산운용의 존 린치 최고투자책임자는 "주식투자자들이 마침내 연준의 엄중한 임무에 대한 진지함을 느끼게 되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6월 저점 수준까지 지수가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며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는 전형적으로 시장 배수를 낮추기 때문에, 시장은 앞으로 금리 인상에 따라 밸류에이션을 다시 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주요 기술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넷플릭스와 메타는 각각 2.89%, 1.49% 올랐고, 알파벳과 애플은 각각 1.40%, 0.47% 상승했다. 테슬라는 1.45% 올랐다.

A pump jack operates in the Permian Basin oil production area near Wink, Texas U.S. August 22, 2018. Picture taken August 22, 2018. REUTERS/Nick Oxford/File Photo /사진=로이터=뉴스1

A pump jack operates in the Permian Basin oil production area near Wink, Texas U.S. August 22, 2018. Picture taken August 22, 2018. REUTERS/Nick Oxford/File Photo /사진=로이터=뉴스1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0월 인도분은 배럴당 3.18달러(3.55%) 내린 86.3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1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10시50분 기준 배럴당 3.37달러(3.59%) 내린 92.21달러를 기록 중이다.

달러화는 강세다. 이날 오후 5시51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89% 오른 109. 67을 기록 중이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세종=뉴시스]옥성구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에 휴가철이 겹친 지난 7월 온라인쇼핑 중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은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크게 늘며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거래액으로 봐도 통계 개편 이래 최대치다.

반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고 외부 활동과 외식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기간 큰 폭으로 증가했던 배달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2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거래액은 17조312억원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8.8%(1조3823억원)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이 1조764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7.5%(9532억원) 늘었다. 이는 2017년 통계 개편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거래액도 역대 최대치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지난 6월 해외 입국자 격리의무 전면 해제에 더해 7월에는 휴가철까지 겹치며 항공권과 교통 티켓, 숙박시설 등의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영화와 공연 등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은 266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01.8%(1782억원) 급증했다. 거래액 기준으로 보면 지난 6월(3130억원) 이후 역대 두 번째다.

올해 7월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 증가 폭이 큰 것은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해 7월 거래액이 883억원으로 위축된 데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거래의 편리성 등으로 온라인 장보기 증가세가 지속되며 음·식료품 거래액은 2조2642억원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12.0%(2431억원) 늘었다. 의복 거래액도 온라인 지수 거래 1조38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6%(1325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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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배달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2조2496억원으로 전년 동월 온라인 지수 거래 대비 5.4%(1284억원) 줄었다.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지난 5월 일상회복으로 통계 집계 이래 첫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가 6월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7월 다시 감소한 것이다.

김서영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코로나가 해제되며 외부활동이 증가하고 여행 상품이 늘어났다"면서 "반대되는 현상으로 집에서 시켜 먹는 음식이 줄면서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화장품 거래액은 7762억원으로 1년 전보다 20.0%(1946억원) 쪼그라들었다. 해외 관광객이 줄면서 면세점 거래가 감소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중국 구매 대리상의 국내 방문이 힘들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취급상품 범위별 종합몰 거래액은 10조7713억원, 전문몰 거래액은 6조2599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 3.8%, 18.7% 증가했다. 운영 형태별 온라인몰 거래액은 13조633억원, 온·오프라인병행몰 거래액은 3조9679억원으로 각 8.1%, 11.4% 늘었다.

전체 소매 판매액 46조1117억원 중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은 12조17억원으로 비중이 26.0%에 달했다.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은 여행 및 교통, 문화 및 레저, e쿠폰, 음식, 기타 서비스 거래액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7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2조912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7%(1조4512억원)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차지하는 모바일 비중은 75.8%로 전년 동월에 비해 2.6%포인트(p) 늘었다.

특히 음식서비스는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이 98.1%에 달했다. 이어 e쿠폰서비스(87.0%), 애완용품(85.8%), 아동·유아용품(85.3%) 순이다.

온라인 지수 거래

◆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진행

[팍스넷뉴스 백승룡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 가능한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내 뱅키스 위탁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10달러를 지급한다. 지급일로부터 30일 동안 해외주식을 매매할 때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기간 경과 후 잔여 금액은 회수된다.

또 내달 31일까지는 해외주식 거래 시 온라인 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수수료 혜택은 해외주식 최초 거래 신청일로부터 2개월간 자동 적용되며,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을 소액 거래해 온 고객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해외주식을 1원 이상 거래하면 이벤트 종료 후에도 소정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4일까지는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거래금액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하면 매주 100명씩을 추첨해 엔비디아(NVDA), 애플(AAPL), 나이키(NKE) 등의 미국 주식을 1주씩 지급한다. 또 이벤트 동안 누적 거래금액이 5억원을 넘긴 온라인 지수 거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ASML(ASML) 주식을 지급한다.

◆ 메리츠증권 대체입고시 최대 80만원 증정 이벤트 실시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ETF와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TF 증정 이벤트는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지정한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고객과 휴면고객 전원에게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ETF 1주를 증정한다. 제공 ETF는 2종으로▲TIGER미국S&P 500 ▲TIGER미국테크 Top10 중 임의로 1주를 지급한다. 해당 계좌로 매매를 시작하는 고객들은 100만원 이상 거래 시 현금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적용해 국내주식 0.0036396%와ELW∙ETF∙ETN 0.0042087%의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또 이날부터 내달 말까지 타 증권사에 온라인 지수 거래 보유중인 주식을 대체 입고할 경우 대체 입고 금액 구간별로 추가 현금을 지급하는이벤트도 진행한다. 500만원 이상 대체 입고 고객에게 2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1000만원 이상 5만원 ▲5000만원 이상 10만원 ▲1억원 이상 20만원 ▲5억원 이상 50만원 ▲10억원 이상 80만원을 증정한다. 현금 지급시 부과되는 제세공과금은 메리츠증권이 전액 부담한다.

송영구 리테일사업부문장 전무는 "지난해 말 비대면 고객전담 부서 신설 이후 메리츠증권에서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며 "고객 이용 편의를 위해 디지털 채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VITA MZ소비 액티브 ETF' 이벤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이달 30일까지 'VITA MZ소비 액티브 ETF'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정된 판매사를 통해 일 거래금액 1억원 이상 'VITA MZ소비 액티브 ETF'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사별로 선착순 또는 추첨을 통해 1만~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판매사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VITA MZ소비 액티브 ETF는 온라인 지수 거래 한투밸류운용이 선보인 첫 상자지수펀드(ETF)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MZ세대의 주력 소비 기업을 선별해 집중투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MZ세대 소비 관련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펀드매니저의 역량을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방식으로 운영된다.

◆ 삼성증권 "연금이전하고 혜택받으세요"

삼성증권은 자사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계좌로 일정금액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연금 대이동'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계좌와 IRP계좌 각각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연금저축 이벤트'는 기간 내 순입금금액 1000만원이상 순입금 시 상품권 1만원, 3000만원 온라인 지수 거래 이상 순입금시 3만원, 5000만원 이상 순입금시 5만원, 1억원 이상 순입금시 10만원, 3억원 이상 순입금시 30만원, 5억원 온라인 지수 거래 이상 순입금시 5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두번째 이벤트인 'IRP 이벤트'는 1000만원 이상 순입금시 1만원, 3000만원 이상 순입금시 3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연금저축 이벤트', 'IRP 이벤트'의 순입금금액은 다른 회사에 보유하고 있던 연금을 옮겨오거나 퇴직금이나 개인납입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금액 조건을 충족시키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하며, 상품권 제공 시점까지 순입금된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연금S톡'을 활용해 고객이 투자 성향, 소득, 연령 등을 입력하면 로보어드바이저가 이를 55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각 유형에 맞는 펀드와 자산 비중을 제시해주는 로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연금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신규고객 투자 서포터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이 국내주식 투자자의 성공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신규고객 투자 서포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지원금 & 카카오 이모티콘’ 혜택을 준비했다. 온라인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 온라인 지수 거래 인기 카카오 이모티콘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에 따라 최대 9만 원의 투자지원금도 제공한다.

  • 유진투자증권, "5% 이상 상승종목 맞추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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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강엠앤티 “14MW급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글로벌 수주로 경쟁력 확보”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누렁이의 직장생활’ 등 총 3종의 인기 카카오 이모티콘을 준비했다. 신규고객에게 30일 이용권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 해당 고객이 9월 한 달간 300만 원 이상 거래 시 4만 원,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연속 월 1000만 원 이상 거래할 경우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돼 최대 9만 원의 투자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거래 대상은 코스피, 코스닥, K-OTC, 코넥스,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을 포함한 국내주식이다.

이와 더불어 유진투자증권은 ▲인생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 ▲신용, 담보대출 금리 우대 혜택 ▲순입금고 투자지원금 혜택 등 온라인 계좌 최초 개설 고객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고객들은 국내주식 거래 시 0.0036396% 거래수수료 평생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신용융자, 담보대출을 신청할 경우 오는 12월 31일까지 연 3.5%의 이자율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신규 개설 계좌의 순입금고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투자지원금도 지급한다. 보유 중인 주식을 옮겨 오거나, 현금을 온라인 지수 거래 입금하면 순입금고에 반영된다. 오는 12월 18일까지 순입금고를 유지하고 1000만 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조건을 달성하면 혜택이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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