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리스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사진=아이클릭아트

헤지펀드 투자 - 선물 등 대체투자 위주…리스크 관리에 좋을 수도

뮤추얼 펀드는 저마다 공시된 투자목적에 따라 보유 종목이나 구성비가 정해진 선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헤지펀드는 자산운용에 있어서 매니저들의 자율성이 확실히 보장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선물이나 통화, 동산 및 부동산, 기간산업 등 투자대상이 대체투자 자산 위주이고, 투자전략도 매수와 매도를 자유롭게 하고, '아비트라지(arbitrage)' 등 대체투자 전략이 활용된다고 볼 수 있다.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문이 닫혀 있다. 일반적으로 집을 제외한 순자산 규모가 최소한 100만에서 200만 달러 이상이 되어야 투자를 받아 준다.

'헤지펀드(hedge fund)'라고 하면 일반 투자자들은 '리스크(risk)'를 떠올린다. 돈 있는 사람들이 하는 투기성 투자로 오해하기도 한다. 이런 인식들이 전혀 틀렸다고만 할 수는 없다. 헤지펀드를 활용하는 것은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낯설기도 하고, 실제로 접근이 여의치 않다. 일반적인 투자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측면은 사실 모든 종류의 투자가 동일하게 안고 있는 '문제'들이다. 헤지펀드도 결국 내 목적과 상황에 맞는다면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나쁜 투자가 될 것이다. 수용할 수 있는 리스크 정도와 성격을 파악하고, 투자 리스크 내가 원하는 포트폴리오 전체의 한 구성 부분으로서 접근한다면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다 할 것이다.


▶헤지펀드란= 헤지펀드는 여러 투자자들의자금을 한곳에 모아 다양한 유형의 자산과 투자기회를 찾아 공동을 위한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회사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한 파트너십(LP)이나 유한 책임 회사 혹은 법인(LLC)으로 형성된다.

일반 뮤추얼 펀드와의 차이점은 투자대상이나 전략이 훨씬 다양하다는 점일 것이다.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시중의 뮤추얼 펀드들이 대부분 신규 자금을 지속해서 받는 것과 달리 헤지펀드는 추가 투자를 받을 수도 있고 받지 않을 수도 있다. 또 뮤추얼 펀드는 저마다 공시된 투자목적에 따라 보유 종목이나 구성비가 정해진 선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헤지펀드는 자산운용에 있어서 매니저들의 자율성이 확실히 보장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선물이나 통화, 동산 및 부동산, 기간산업 등 투자대상이 대체투자 자산 위주이고, 투자전략도 매수와 매도를 자유롭게 하고, '아비트라지(arbitrage)' 등 대체투자 전략이 활용된다고 볼 수 있다.

현금 유동성 측면에서도 아주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뮤추얼 펀드는 대부분 현금 유동성이 높은 자산에 투자하게 된다. 반면 헤지펀드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더라도 장기적인 수익성이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목표는 펀드에 출자한 투자자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수익을 만들어주는 것이 일차적인 목적이다. 헤지펀드가 운용하는 투자자산이나 전략에 별 제약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프라이빗 에쿼티 펀드(private equity fund)'는 사모펀드 정도로 부를 수 있다. 헤지펀드가 사모펀드의 성격을 띨 수도 있지만, '프라이빗 에쿼티' 자체는 비상장 민간기업, 비즈니스 벤처에 투자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민간기업을 찾아내고, 자금을 대거나 경영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며 수익을 분배하는 것이 주된 수익모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헤지펀드는 프라이빗 에쿼티 성격을 가질 수도 있고, 상장기업과 비상장 기업에 동시에 투자할 수도 있다. 그 외 여러 종류의 대체 투자상품에 투자하며 수익을 꾀한다. 일반 뮤추얼 펀드에 다양한 범주와 투자회사가 있는 것처럼 헤지펀드에도 다양한 유형과 투자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왜 헤지펀드인가= 헤지펀드가 가진 장점은 여러 가지다. 일반적으로 시장주기와 상관성이 적다. 그만큼 포트폴리오 전체의 분산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시중의 투자상품 이외 대체 투자상품이나 비즈니스 기회를 투자 리스크 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이다. 특정 분야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일반 투자보다 더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게 된다.

단점들도 적지 않다. 대체적으로 현금 유동성이 낮다. 언제든 사고팔며 현금화할 수 있는 시장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했던 자금을 회수하는 것이 즉각적이지 않다. 투자 스타일도 일반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확실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한 분야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을 알아야 한다.

헤지펀드들이 일반 투자상품보다는 대체 투자 위주로 자산을 운용하기 투자 리스크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낯선 분야라는 점도 장애 요인이 된다. 이런 여러 가지 특징들 때문에 많은 경우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문이 닫혀 있다. 일반적으로 집을 제외한 순자산 규모가 최소한 100만에서 200만 달러 이상이 되어야 투자를 받아 준다.

▶어떻게 투자하나=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이른바 '자산가'들은 투자자산의 50% 정도가 대체투자에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펜션들도 약 25% 정도가 대체 투자상품을 활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이들 대체투자의 70~80% 정도는 헤지펀드나 프라이빗 에쿼티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포트폴리오 전체의 리스크 관리와 분산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체투자가 선호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헤지펀드는 흔한 오해와는 달리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오히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일단은 재정적으로 자격 요건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직접 헤지펀드가 아니더라도 대체투자를 하는 머니 매니저들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헤지펀드나 프라이빗 에쿼티 펀드를 제공할 수 있는 자문사 등을 통할 수도 있다. 요즘처럼 시장환경이 불투명할 때는 오히려 효자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손실 리스크 최소화 위한 자산운용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투자원칙 중 최고의 덕목으로 손실을 보지 않는 것을 꼽았다. 그리고 두 번째 원칙으로 첫 투자 리스크 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 것이라 강조한 바 있다. 버핏도 투자에서 손실을 본 경험이 많다. 이는 실제 손실 여부를 떠나 손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투자에는 항상 손실 리스크(risk)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이를 적정 수준에서 막을 수 투자 리스크 있는가가 궁극적인 투자의 성패를 가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손실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꾸준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 수동 운용 투자와 능동 운용 투자 = 지난 10여년 많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어온 것이 이른바 인덱스 펀드다. 인덱스 펀드는 특정 시장 인덱스를 그대로 따라가는 펀드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런 투자 방식을 수동 운용 투자라고 한다. 반면 인덱스 펀드를 제외한 시중의 대부분의 뮤추얼 펀드는 능동 투자 방식으로 운용된다. 해당 펀드가 목표로 잡고 있는 주식형 및 채권형 자산의 구성비에 따라 성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벤치마크'가 있다. 하지만 인덱스 펀드처럼 벤치마크 보유 종목을 그대로 투자 리스크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펀드 매니저가 나름 종목을 선별하고 사고팔며 운용한다. 그런 면에서 능동 투자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수동 투자 리스크 투자 방식이나 능동 투자 방식의 펀드들 모두 하락장이 오면 리스크 관리가 안 된다. 투자자가 직접 펀드 자체를 팔고 현금화하는 것이 한 방법이겠지만 이는 자칫 '마켓 타이밍(market timing)'의 오류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시장과 함께 떨어질 때는 속절없이 추락하게 된다.

# 일반 펀드가 손실 리스크 관리가 안 되는 이유 = 인덱스 펀드가 시장과 동반 상승하고 동반 하락하는 것은 당연히 여겨질 것이다. 그런데 능동 투자 펀드들도 하락장의 리스크를 피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뮤추얼 펀드들은 저마다 공시한 투자목적과 섹터, 자산/종목별 구성비 등이 정해져 있다.


그런데 펀드 관련 법규는 펀드들이 공시한 목적과 자산구성비에 맞게 늘 투자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있다. 시장 환경의 리스크가 높아졌다고 원하는 대로 자산을 처분하거나 채권, 현금 등 안전자산으로 옮겨 놓지 못한다. 능동적으로 투자 운용하지만 늘 투자상태를 유지해야 하므로 하락장에 대한 능동적 대응이 불가능한 것이다.

# 능동적, 전술적 자산운용 = 인덱스 펀드나 기타 뮤추얼 펀드 투자는 이처럼 손실 리스크 관리가 어렵다. 투자자가 직접 판단하고 처분하지 않는 이상 하락장의 손실 리스크를 피하지 못한다.

전술적 자산운용은 간단히 말해 시장환경에 따라 자산 구성비를 탄력적으로 이동시키면서 투자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그러나 흔히 말하는 '마켓 타이밍'과는 다른 접근법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감정적으로 손절매하거나 '포모(FOMO: Fear Of 투자 리스크 Missing Out)' 현상에 휩쓸려 투자에 뛰어든다면 전술적 자산운용은 면밀한 분석과 데이터에 기반을 둬 리스크 자산과 안전 자산을 탄력적으로 오가는 것이다.

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잡으려는 시도는 전문가나 비전문가 가릴 것 없이 무의미한 노력이다.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필요 이상의 큰 손실을 보지 않을 수 있도록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꾸준히 적정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지난 2007년의 금융위기나 올 초 코로나 발 하락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채권이나 현금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식이다. 그리고 시장환경이 개선되어 가고 있다는 신호를 확인하게 되면 다시 단계적으로 수익성 위주의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재배치한다. 물론 투자 리스크 전술적 자산운용을 한다고 해서 늘 성공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원하는 리스크 이상의 손실은 보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시장의 손실 리스크가 커질 때 그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 장기적인 투자 성공의 첩경이기 때문이다. 10% 손실이 발생하면 비슷한 수준의 수익률만 나도 쉽게 원금 회복이 가능하지만 50% 손실이 나면 100% 수익을 일으켜야 원금을 회복할 수 있다. 특정 하락장에서 손실이 크게 발생하면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내기가 그만큼 힘들게 된다.

# 지수형 연금 = 전술 투자 자산운용과 함께 리스크 관리에 유용한 방법 중 하는 지수형 연금이다. 지수형 연금은 특정 시장지수와 연계해 수익을 내주지만 하락장에 따른 손실 리스크는 아예 없다. 시장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은 낮을 수 있지만 안전하게 꾸준히 자금증식을 꾀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최근 자산운용 업계에서는 채권 포트폴리오를 대신할 수 있는 자산 유형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평생 보장 소득 장치를 더해 활용하면 금상첨화가 될 수 있다. 특히 수익성을 위해 시장에 계속 투자하기를 원하지만, 손실이 나면 회복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다면 일부 자금은 전술적 자산운용과 함께해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시장의 손실 리스크로부터 떨어져 안전한 평생 소득원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반기 증시] 저가매수 나설까…"신중한 투자·리스크 관리 필요"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홍유담 이미령 기자 = 글로벌 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에 코스피가 연저점을 갈아치우는 등 연일 불안한 장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연합뉴스가 국내 증권사 9곳(NH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하나금융투자·메리츠증권·키움증권·다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을 대상으로 대응 전략을 설문한 결과, 주식 저점매수 여부에 대해선 다소 엇갈린 전략을 내놨지만, 대체로 투자에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상당수 증권사는 '저가 매수는 시기상조'라며 보수적 대응 전략을 권고했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경기) 침체 진입 가능성을 반영해 이익 추정치 하향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기술적 반등이 나올 여지는 있지만, 정치적 노이즈가 깔려 있어 감수해야 할 리스크를 고려하면 저점 매수에 나설 시기라고 보긴 어렵다"고 조언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도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경기 둔화 압력은 커지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도 이어지는 중"이라며 "물가 피크아웃(정점 통과)을 확인한 뒤 저점매수를 저울질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키움증권[039490]과 KB증권 역시 하반기 경기와 금융시장 여건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만큼 리스크 투자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증권은 기존에 하반기 코스피 전망으로 상단 3,000을 제시했으나 이를 2,750으로 낮추고 하단으로 2,100∼2,300을 제시했다.

그 밖에 증권사들도 하반기 약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코스피 전망치를 속속 낮춰 잡고 있다.

이경수 메리츠증권[008560] 리서치센터장은 "경기 및 정책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산군의 선택은 무의미하다"면서도 "(주가) 반등 시 현금 비중을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장기적 관점에서 저가 매수에 나설만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오태동 NH투자증권[005940] 리서치본부장은 "주식시장이 당분간 변동성을 이어갈 공산이 큰 만큼 저점을 확인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선 분할 매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윤석모 삼성증권[016360] 리서치센터장은 "현 증시 수준은 경기 침체를 이미 반영하고 있는 만큼 '투매'보다는 '보유', '관망'보다는 '매수'가 적절하다"며 가장 과감한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단, 장기 투자 관점에서 긴 호흡으로 저가 매수에 나서는 경우라도 증시 불안 요인이 남은 만큼 레버리지(차입) 투자는 반드시 피하고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이들은 강조했다.

김현 다올투자증권[030210] 리서치센터장은 "충분한 현금 비중을 유지한 상태에서 상반기보다는 적극적 트레이딩 기회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에선 현 상황에서 채권 투자로 관심을 돌릴 만하단 조언도 제시됐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여유자금이 있다면 앞으로 3∼4개월을 내다보고 (주식) 매수를 할 수 있다"면서도 "내년 경기 및 물가 상승률 둔화로 장기채 중심으로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해 주식보다는 채권 비중을 늘리는 편이 낫다"고 밝혔다.

투자 리스크

그림 = 아이클릭아트

사진=아이클릭아트

[인포스탁데일리=이연우 선임기자] MZ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소비와 투자에 적극적이지만, 리스크 관리나 빈부격차 확대 등에 취약할 소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재용 신한은행 S&T센터 리서치팀장은 "MZ세대는 공격적인 투자성향과 위험관리 경험 미흡 등으로 인해 자산시장 과열 붕괴와 빈부격차 확대에 취약해질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소 팀장은 "1981~2010년생인 MZ세대는 향 후베이비부머의 은퇴와 맞물려 경제활동에 참가하며 주력자산 축적세대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MZ세대는 전 세계 인구의33%를 차지하고 있지만 인구감소로 인해 2040년에는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며 "휴대폰, 인터넷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빠른 자산축적을 위해 과감한 레버리지로소비와 투자에 적극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 팀장은 또 "MZ세대는 재테크와 금융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다양한 투자방식으로 리드하고, 투자정보 취득을 다각화한다"고 했다. 그는 "전통적 금융자산 외에 가상화폐, NFT 등 다양한 상품으로 투자대상을 확장하는 한편 펀드보다 ETF 등 직접투자를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소 팀장은 "상대적으로 많은 부를 축적한 베이비부머의 노화와 사망으로 자산이전 발생한다면 MZ세대의 투자지배력이 확대될 것"이라며 "주택소유 부담이 낮춰질 경우 상대적으로 금융상품과 해외자산에 대한 보유비중이 높아져 해외 투자를 꺼리는 홈바이어스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